| 너버스 비너스,,, 나오자 마자 도서대여점에서 빌려봤었죠..그게 언제였는지도 까마득합니다.. 여튼 그 당시에 엄청 열광하면서 읽었었죠.. 그후에 나올때마다 너버스비너스를 샀습니다...근데...왜 이렇게 안나오는 건지...이 작가분이 너버스 비너스를 완결을 안짓고 끝내려는 건지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내용은 하루라는 여자주인공이 중학교때 같은 수영부였던 아키라(남자 수영부의 대표져..)가 죽자 맘을 닫아 버렸는데 그 틈을 세키 요지가 들어가려는.. 여튼 그런 내용입니다... 솔직히 하루는 별로 애착이 가지 않지만.. 세키 요지..~~넘넘 멋진 놈입니다!!!~~~엄청 멋지고 머리 끝내주고~~~그치만 성격이 이상한 것도 아닌 모든 사람의 인기인이죠~~세키 요지와 단짝인 친구와의 변태놀음은 정말 우끼죠~~~그 장면만 나오면 웃음이 절로 나와요~~~여튼 세키요지가 하루를 처음 만난 장면.. 하루가 담배를 피우면서 콜록이자 세키요지가 껌을 건네는....엄청 강렬했습니다. 그 장면이후 이거 재미있는걸 계속 봐야 겠다고 생각했더랬죠...세키요지가 하루를 파악하고 그 하루를 뒤흔들땐 정말이지 하루의 행동이 넘넘 답답했져....여튼 꼬~~옥 봐야 하는 만화입니다~~ 이 작가분의 최대 장점은 역시 검정색의 활용이랑 칸나눔일 거예요..그림체도 특이하지만 소위말하는 꽃미남형은 아니지만 멋지긴 합니다... 검정색....만화책을 읽고 나면 손가락이 까맣게 변한 적도 있져..^^; 여튼 소장가치 있습니다~~~ |
| 찟어질듯한 사랑의 고통... 이책을 보면 나는.. 숨이 막힌다.. 주인공 행위 하나하나에..그들의 말 하나하나에.. 무엇이 나로하여금 이책에 빠져들게 하는지 아직도 나는 모르겠다. 이책을 볼때 정말 몽롱하다.. 이들의 대화 행위를 이해하려 애를 쓸수록 숨은 막혀오고 눈은 붉혀지니깐.. 그냥 답답한 마음으로 마약하듯이 의식없이 빠져들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교통사고사 라는 말도 안되는 현실로 보내야되는 여주인공.. 끝내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더면..... 아니.. 적어도 그렇게 믿었다면 교통받지 않았을 텐데...... 사랑하는.. 사람을 형의 신부로 보내야되는 남주인공.. 모든걸 토해낼듯이 자신을 자악하는.. 타락해버리는.. .... 3년전 이 책을 보면서 사랑이라는 개념이 미약했던 나는 마냥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만화라는 정의(定意)를 내렸다.. 그땐...하지만.. 지금되서야 알것같다 그들의 마음을.. 달콤한 사탕과자같은 사랑이 독이 되서 온몸에 펴져 가는듯한 가슴 쓰린 이별이 아픔을... 사랑에 아파본 사람만이 이들을 이해할수있을 것이다. |
| 1권 본지가 햇수로만 몇년이던가.(크윽...) 일본서도 6권이 안나왔으니 바다건너 먼땅에서 눈물을 뿌려봤자 무슨 소용 있으리오, 라며 스스로를 다독여 보자. 감각적인 칸나눔, 대사 배치, 인물. 그리고, 나는 이작가처럼 "검은색" 이라는 칼라를 멋지게 그리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세키야 하루, 세키 요지. 그리고 쐐기처럼 박혀있는 아키라 미나토. 멋진 조연, 1권 이후로 나올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너버스비너스에서 제일 싸랑하는 타카즈카 유지(;;;) 그리고 멋진 니시 브라더스;;;(이사람은 조연도 너무 멋지다.............!!!!!!) 별 5개 만점에서 별 4개반을 주고 싶다. 나머지반은 진행속도에서 마이너스. 인간적으로 너무 안나온다. 여차하면 어두운 내용이 될 수 도 있을것을 밝게 그리는것이 와세다 치에의 능력이리라. 그렇지만, 어떤분 말씀대로 너버스 비너스의 백미는 칸나와 요지의 변태놀음(;;;) 역시나 다시봐도 새롭고 멋지다. |
| 무지무지 기다렸던 작품중 하나인 <너버스 비너스>. 연재하던 잡지의 폐간으로 단행본 작업이 불투명하던 중, 다시 다른 잡지에 연재를 재개하게 되고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5권이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몇년간의 공백끝에 나온 작품인지라 앞의 내용을 기억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역시 <너버스 비너스>만의 감성은 여전하더군요. 변태커플 칸다와 요지도 여전하고요. 좋아하던 사람을 사고로 잃고 사람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으려는 하루. 그런 그녀앞에 새로 진학한 고등학교에서 요지가 접근합니다. 숨겨져있던 하루의 일면을 보고 반한 요지는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지만 하루의 방어벽은 높기만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하루에겐 같이 있으면 무지 편한 친구가 등장하고, 요지는 더더욱 초조해 집니다. 칸다와 히무라의 번외편도 있는 5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 "내일이 네 생일이지?" "아하하하, 응. 그런데 내가 말하려니 쑥쓰럽네." "그래... 내일이.. 네 생일은 내일이지. 하하하. 그럼, 이따가 교실에서 봐. 우리, 같은 반이잖아." 이것이 좋아하는 사람과 나눈 마지막 대화. 그리고 그날밤 여주인공의 생일날 고백을 하려던 남학생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다. 이야기는 일상적이고 담담하게 흐르다가 여주인공이 좋아하는 남학생의 죽음을 계기로 혼란스럽고 경직되게... 하지만 스피드 하게 진전되기 시작한다.더 이상 그 누구도 내 마음을 어지럽힐순 없어. 이대로 일상에 젖어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바쁘게 살아가면 되는거야. 그 누구와도 깊게 접촉하지 말자. 상처받으니까.이렇게 되뇌이며 고등학교에 진학한 여주인공은 자신이 닫은 마음속으로 밀고들어오려는 새로운 남자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항상 "사랑해 사랑해!" 를 외치며 여주인공에게 접근하는 남자주인공은 장난 스럽지만 진지하게 가볍게 보이지만 신중하게 그녀의 마음속에 다가온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의 이러한 마음을 다른 각도로 해석한다. 불쾌하고 기분나쁘다! 라고. 상처받은 마음을, 영혼을 다시 구제받을수 있을까. 오히려 더 상처받는건 아닐까. 이대로 있으면 안전하지 않을까. 상처를 남기고 떠난 사람이 있다면 다시 그 상처를 메워줄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아직 주인공은 모른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길수 있다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