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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 제목은 많이 들어왔지만 끝까지 읽어보질 못했답니다.
통합논술다지식 세계명작 35번...
학교다닐때 꼭 읽어야한다고 했었는데 ...
솔직히 지금 다시 읽어볼려고 할때는 챙피함이 있었답니다.
이 챙피함을 무릅쓰고 이책을 다시 읽을려고 했던것은 두 아이들 덕분이였답니다.
두아이가 커갈수록 책을 가까이하고 혹시나 엄마한테 뭔가 물어보면 엄마는 이것도 몰라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지금에서라도 공부를 하기 위해서였답니다.
젊은베르테르의 슬픔은 제목대로 젊은 베르테르의 이야기랍니다.
이책을 몇 번을 계속 되풀이해서 읽었어요
날짜가 적혀있길래 일기글인가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일기가 아닌 편지였어요
이책은 5단계로 생각을 해보게 했답니다.
1단계 내용 이해하기
2단계 관련지식 키우기
3단계 창의력, 상상력 키우기
4단계 비판적,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5단계 내 생각과 주장을 논술하기
5단계를 무시하고 그냥 편하게 읽어봤답니다.
좀 뭔가 마음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 단계별로 생각을 하면서 읽어보았지요
그랬더니 답답한 마음이 가라앉았답니다.
베르테르는 동정심이 많고 다정하며 낭만적인 사람. 베르테르가 사랑하는 로테는 동정심이 많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마음이 여리고 부드럽고 로테의 애인인 알베르트는 침착하면서 냉정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로테말고 다른 여자들도 만날 수 있었을텐데...
베르테르는 로테의 곁을 떠났다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을정도로 로테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었고, 그런 로테를 위해 로테의 행복을 위해 베르테르가 선택한 것은 죽음뿐이였어요.
내가 만약 베르테르였다면 애인이 있는 로테를 사랑하면서 죽을수 있었을까?
왜 책제목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인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어른이 되어서 이책을 읽어봤지만 슬퍼서 한동안 멍한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몇 번을 몇 번을 더 읽게 되었고 사랑하는 로테의 행복을 위해 죽음을 택한 베르테르가 불쌍하기도 했지요
사랑을 받는것, 사랑을 주는것...
너무나 행복하지요..
베르테르가 사랑하는 로테를 위해 죽음을 택했지만 전 사랑하는 남편과 두아이를 위해
행복을 더 많이 만들고 예쁘게 살아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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