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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돼지야~" 라고 하면 욕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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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이 느리고 몸이 뚱뚱해서 동작이 빠르거나 민첩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들 떠올릴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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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따뜻 하다. 엊그제 까지만 해도 꽃샘추위가 엄동 설한 같았는데 조금 있으면 꽃망울도 터트리겠지. 그런데 이 화사한 봄날이 왜 슬프기만 할까? 쟁기로 밭을 갈으니 쟁기밥속에서 개구리가 한 마리도 않보인다.예전 같으면 경칩이 지나고 동면한 개구리가 세상에 나올려고 할때 부지런한 농부의 쟁기날에 재수 없는놈은 머리도 깨지고 옆구리도 터지며 계절의 변화를 알려 왔는데~ 온통 세상이 오염 되다보니 제비가 사라지더니 개구리마저 없어졌다.
그래도 때가되면 서울의 꼬마 손님들이 마을을 찿아 오겠지
여기는 농촌 전통테마마을을 진행하고 있는 농촌의 체험 마을 이다.이곳 마을에서는 봄되면 도시의 꼬마 손님들을 위해 많은것을 준비 한다.그중에서도 중요한것이 워크북이다.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음 환경의 소중함과 오랜 우리의 전통과 멋스러움을 알려주는데는 워크북 만한것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주제가 정해 지면 자료를 모으고, 구성을 하고, 그림도 그려 넣으며 온갖 정성을 들여 워크북을 만들어 보지만 매번 만족 스럽지를 못 했다. 그런데 오늘 정말 맘에 쏙 드는 워크북을 발견 했다. 그 책이 “나는돼지”이다.초등학교 5~6학년용 이라고는 하였지만 담겨있는 내용의 풍부함과 깊이 그리고 수준의 높음은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 및 현업에 종사하는 전업인의 교양서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며 이 작은 책자 않에 그렇게 많은 내용을 담을수 있다는것 이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그리고 우선 쉽고 재미 있게 읽을 있어서 좋다. 실로 한국에서의 워크북에대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쾌거라고 생각 되어 진다.
앞으로도 계속 농촌의,자연, 환경에 대한 좋은 책들이 발간 되기를 기대 한다. 올해는 워크북 만드는데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옆에는 든든한 “나의 돼지”가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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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점은 과연 무엇일까. 무엇보다 시중에 많은 책들이 있지만 정작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책들이 모자라다는 점이다.이는 대개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글과 그림 등이 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생생 푸른교과서라는 산뜻한 이름으로 다가온 책 '나는 돼지!'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획이라는 점에서 돋보였다.
우연한 계기로 손에 잡은 이 책을 반 아이들과 함께 읽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무엇보다 돼지를 통해 다양한 생활과 문화를 아이들이 직접 헤아려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평소 우리들이 흔히 놀림이나 정겨움의 대상으로 친숙하게 말해 온 동물 돼지를 통해 역사, 사회, 문화를 읽어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프랑스 번역서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게 그 문화적 차이를 우리식으로 풀어낸 것을 보며 번역은 훨씬 더 힘든 창작의 과정임을 되새겨볼 수 있었다.
'황금돼지'해라는 이유로 작년에 신생아 출산이 급증했듯이 이 책을 비롯해서 앞으로 나올 책들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의 폭을 드넓게 넓혀가는 계기와 마주섰으면 좋겠다.
돼지의 넉넉함을 유쾌하게 아이들과 살펴보시길 추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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