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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는 책" 내용보기
미국의 대선방식이 특이하다는 사실을 알기전까진 난 미국대통령으로 누가 뽑히는가에 대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직접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미국이 오히려 일반대중을 배제하는 시스템으로 선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난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호기심이 발동했다. 게다가 의도적으로 그런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과 지금은 충분히 바꿀 수 있는데도 그런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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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선방식이 특이하다는 사실을 알기전까진 난 미국대통령으로 누가 뽑히는가에 대해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직접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미국이 오히려 일반대중을 배제하는 시스템으로 선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난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호기심이 발동했다. 게다가 의도적으로 그런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과 지금은 충분히 바꿀 수 있는데도 그런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신기하기까지 했다. 이러면서 다른 나라를 가르치려고 들다니 참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남녀평등이니 인종차별철폐를 다른 나라에 권고하는 것도 우스웠다. 아직까지 여자대통령과 흑인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나라가 누구에게 무엇을 충고한다는 말인가 이말이다. 물론 다른 나라에 비해선 환경이 나은편이긴 하다. 하지만 그래도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해보인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난 이번 미국의 대선이 더욱 흥미롭게 여겨졌다. 여자가 되든 흑인이 되든 그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난 버락 오바마를 응원했다. 그 이유는 미국사회를 잘 통합시켜서 인종차별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미국에는 많은 교포와 유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린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은근히 차별을 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큰 나라가 이러고 있으니 다른 나라에서 차별을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지도 모른다. 이번 기회에 미국이 달라진다면 다른 나라에서도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난 오바마를 지지했던 것이다. 그래서 난 백인인 힐러리 클린턴이 민주당 대통령후보에서 떨어지길 바랬다.

 

비단 인종차별문제 하나 때문에 힐러리를 싫어했던 것은 아니다. 클린턴 대통령이 백악관의 주인인 시절에 터진 르윈스키 사건도 힐러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는데 한몫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남편이 그것도 세계대통령이라 불리는 남자가 부인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딴 여자랑 바람이 났다면 이혼을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헌데 야망이 크고 야심이 가득한 힐러리는 그러지 않았다. 원망만 했을 뿐 이혼을 하지 않은 것이다. 힐러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나는 그런 힐러리가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마치 권력에 굶주린 암여우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난 대선후보로 나왔을 때 힐러리가 떨어지길 두손모아 기도했다.

 

헌데 이 책을 읽고 난 내가 힐러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출신배경이나 살아온 과정, 그리고 영부인이 되기까지의 고난을 난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난 단순히 드러난 사실에만 집중했고 그녀를 비난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에 나온 내용이 사실이라면 미국 대통령감으론 힐러리가 더욱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동문제부터 시작해서 인종차별철폐 그리고 여성인권문제까지도 다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힐러리가 제격으로 보였다. 오랫동안 이에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도 참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이끌 수 있는 힘까지 있으니 어찌 지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래서 난 지금은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우선은 오바마를 꺾고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야 하지만 낙관한다. 힐러리에 비하면 오바마는 한참 부족하다.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사회를 통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오히려 백인들 편에 서서 그들의 손을 안 들어주면 다행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크게 득이 될 것 같지도 않다. 그게 비해 힐러리가 대통령이 된다면 많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영향력을 염두에 둔다면 우린 힐러리를 적극 지지해야 한다고 본다.

 

자기주장이 강하면서도 남의 말을 잘 경청하는 힐러리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한다. 비록 내게 투표권이 없지만 멀리서나마 힐러리가 대선후보로 뽑혀서 미국의 대통령이 되길 강력하게 희망하는 바이다.

 

 

 

인상적인 글귀

 

 

"무엇이든 강하게 믿고 마음먹으면 꿈은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인간관계는 부메랑과 같다."



d****3 2008.04.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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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수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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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함께 미국의 강력한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그녀가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삶이 담겨 있다. 만약 그녀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비록 남편인 빌 클린턴도 대통령이었지만 그녀는 그의 스캔들에 아내라는 이유로 휘말려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고통을 극복하고 상원의원에 도전하여 성공했고 마침내 대통령 후보에까지 오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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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함께 미국의 강력한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그녀가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삶이 담겨 있다. 만약 그녀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비록 남편인 빌 클린턴도 대통령이었지만 그녀는 그의 스캔들에 아내라는 이유로 휘말려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고통을 극복하고 상원의원에 도전하여 성공했고 마침내 대통령 후보에까지 오르게 된 것이다. 과연 그녀의 힘은 어디서 나올지 궁금해졌다. 힐러리의 수퍼 리더십은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물론 그녀의 자서전은 따로 있지만 말이다.

 

 힐러리에 리더십의 비결의 담대함이 나닌가 싶다. 여자라고 함부로 무시한 상원 의원에게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당당하게 말했다고 한다. 이것이 페미니즘이라고 책은 소개되어 있지만 미국 내에서 조차 아직도 남녀차별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그녀의 대통령 당선은 그런 면에 있어서 여성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이 책은 그녀의 사례를 소개하고 카리스마면 카리스마에 대한 특징을 나열하고 있다. 힐러리에 대한 전체적인 사례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에 대해 배운 다는 것 자체는 좋은 것 같다. 힐러리는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남편의 섹스 스캔들 문제로 시끄러웠을 때도 그랬고 술취한 남자 의원이 멱살을 잡았을 때도 그랬다. 힐러리의 수퍼리더십은 내가 생각했을 때 용기와 지혜인 것 같다.

 

 퍼스트 레이디로서 내면 뿐만 아니라 외모도 멋지게 가꿀 줄 알았던 그녀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 더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이 부분을 읽고서 내면 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까 말했던 것처럼 그녀에 대한 얘기는 일부 뿐이지만 여기에 소개된 여덟가지 키워드는 리더십에 꼭 필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든다. 책 인쇄 상태가 별로 안 좋아 조금 그렇긴 했지만 그녀의 리더십을 본받고 싶다면 읽어 볼 만한 책인 것 같다.

b*********y 2008.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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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다른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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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자서전을 보면 또는 어렸을 때 세트로 구입하여 보던 위인전기를 보면 과연 정말 공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어린시절에는 나도 이사람들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야지 생각하고 꿈을 갖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점점 그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딴세상 이야기처럼 들리며 내가 위대해 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 합리화하기 시작한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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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자서전을 보면 또는 어렸을 때 세트로 구입하여 보던 위인전기를 보면 과연 정말 공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어린시절에는 나도 이사람들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야지 생각하고 꿈을 갖게 된다. 하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점점 그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딴세상 이야기처럼 들리며 내가 위대해 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 합리화하기 시작한다.

 

처음 시작이 다르니까... 이것이 가장 큰 이유다.

 

힐러리라는 사람은 과연 평범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힐러리는 평범한 사람은 아니었을 것이란 판단이다. 어렸을 때부터 독특한 부모님의 가르침아래 자신만의 삶을 구축해왔던 사람. 보수적인 아버지때문에 외모로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없었던 걸 알고 리더쉽과 빛나는 지식으로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알린 사람. 그녀는 남달리 자신에 대한 사랑이 강했던 것 같다.

 

사춘기 시절 스스로를 우상화하고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심리학책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친구들이나 사람들의 시선에 많이 신경을 쓰고 좌지우지 된다고 한다.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유독 학교에서 눈에 띄는 아이들이 있다. 욕심도 많고 똑똑하기도 하고 다소 독단적이긴 하지만 리더쉽이 강했던 친구들. 그들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을까? 대부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남들처럼 진급하고 그렇게 살고 있다.

 

그들이 힐러리랑 다른 점은 무엇일까? 아마도 뚜렸한 목표가 있었는지의 여부일 것이다. 힐러리는 대학교 아니 그 전부터 세상에 대한 목표의식이 있었다. 스스로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 그게 그녀를 지금의 자리로 오게 만든 것 같다.

 

다른 책에서 그녀가 언급한 것들 중에 그런 것이 있다. 본인이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학교에서의 삶이라고 한다. 여학교를 다녔던 그녀는, 만약 남녀공학을 택했더라면 남성 중심의 사회였던 당시 남학생들이 리더쉽에 뭍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가장 부럽게 생각했던 그녀의 능력은 외부의 비난과 수근거림에도 의연히 대처하는 모습이다. 남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능력이다. 대단한 위치에 있는 만큼 어떤 일을 해도 비난을 면치 못할 입장이지만 그런 남들의 개인적인 판단이나 평가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는 그녀는 남들을 이끄는 리더쉽보다 나 자신을 이끄는 리더쉽으로서의 모습이 더 눈부신 것 같다.  

r*****1 2008.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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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수퍼 리더십 - 그 특별함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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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니 힐러리는 역시 대부분의 사람과는 조금 틀렸다. 그녀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대학 시절, 빌을 만나게 되고 선거활동을 하는 내용, 퍼스트레이디가 되어 겪는 일들, 그리고 상원의원이 되기까지. 리더가 되기 위해서 자질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을 떠나 받아들이기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늘 세상문제에 관심있게 주의를 기울였고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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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니 힐러리는 역시 대부분의 사람과는 조금 틀렸다.
그녀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대학 시절, 빌을 만나게 되고 선거활동을 하는 내용, 퍼스트레이디가 되어 겪는 일들, 그리고 상원의원이 되기까지.


리더가 되기 위해서 자질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을 떠나 받아들이기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늘 세상문제에 관심있게 주의를 기울였고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그런 힐러리가 다른 이들과 비교해서 특별한 이유는 
힐러리는 설득과 강요가 아닌 들어주는 사람으로 대중을 이끄는 수퍼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 스스로 셀프 리더십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셀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감성적인 리더라는 점이다.

 

이 책은 후반부에
힐러리를 수퍼 리더로 만든 여덟 가지 키워드, 수퍼 리더십이 지닌 아홉가지 법칙, 힐러리의 자기 계발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힐러리를 수퍼 리더로 만든 여덟 가지 키워드 중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았던 것은 '내면탐구'였다.
사실 인간관계나 위기관리, 타고난 기질은 책에 쓰인 텍스트처럼 금방 이룰 수 있는게 아니기에 어느 상황이건 자신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키워드는 '내면탐구'라 생각했다.
 
힐러리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긴 성찰의 시간을 가지면서 답을 구하고

생각이 결정되면 행동으로 옮겼다.
위기가 닥치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이성보다 감정적인 면에 많이 치우쳐 객관적으로 자기자신을 바라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겐 어떤 점들이 잘못되었었나 생각해보기도 전에 남탓부터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힐러리는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내면탐구를 통해 오히려 한걸음 전진하게 된다.

 

- 우리는 아는 만큼 변화한다. 자기 자신을 아는 만큼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 내가 아는 것은 나만의 노하우가 될 것이고 그것이 나에게 경쟁력을 줄 것이다. 또한 이 경쟁력은 나를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132p-


 

s*******6 2008.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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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수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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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신만의 특징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대중들에게 직간접적인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간 전형적인 리더의 모습을 정치에서 찾았다면 현재 리더의 개념은 더욱 광범위하게 폭을 넓혀가며 보다 근본적으로 대중의 정체성에 접근을 해 가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적인 리더는 정치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돌출합니다. 미국 대선은 2년여에 걸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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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신만의 특징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대중들에게 직간접적인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간 전형적인 리더의 모습을 정치에서 찾았다면 현재 리더의 개념은 더욱 광범위하게 폭을 넓혀가며 보다 근본적으로 대중의 정체성에 접근을 해 가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적인 리더는 정치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돌출합니다. 미국 대선은 2년여에 걸친 당내 투표를 진행하는데 적지 않은 기간 동안 대선 후보에 출마한 주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후보자들의 가정환경에서부터 학창시절의 발표 논문, 심지어는 배우자와의 관계까지 언론들은 연일 맹공격(?)을 가합니다. 뚜렷한 신념과 인내가 없다면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스스로 포기하는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지금 미국 대선은 민주당 두 후보 간의 치열한 공방이 진행 중입니다. 여론 조사에서도 이 두후보중 승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백인 남성이 도전하지 않는 초미의 민주당 경선과정, 그 중심에 힐러리가 있습니다.

힐러리는 사고나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전형적인 미국 보수주의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을 내세워야 했으며 아버지의 독단에 맞서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공부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돈 존슨 목사와의 만남은 그녀가 앞으로 선택할 인생의 진로를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보수적인 자신의 가치관을 벗어던지고 아동,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과거의 편협함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스스로가 원하고자 하는 일에 큰 꿈과 비전을 가지게 됩니다. 존슨 목사는 그녀에게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하며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되어줍니다. 그녀는 어디에서든 돋보이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대학 시절 이후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습니다. 특히 그녀의 거침없는 졸업식 연설은 그녀의 정치적 인생의 신호탄을 만들어 줍니다.

힐러리는 클린턴의 대통령 당선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클린턴의 청혼을 수차례 거절하지만 그녀가 선택한 사람은 클린턴이었습니다. 그녀는 클린턴이 가지고 있는 호소력과 협상력, 인지력을 높이 평가하고 그가 원하는 정치에서 모든 것을 바칠 각오를 하게 됩니다. 클린턴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주지사에 당선되고 민주당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지목되고 결국 부시의 재집권을 막고 미국 대통령이 됩니다. 이후 퍼스트 레이디 힐러리의 정치적 영향력은 더욱 커지게 되지만 그들 앞엔 더욱 험난한 고통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편의 탄핵으로 인한 수치심과 배신은 그녀를 더욱 강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데 그녀는 이혼보다는 현실적인 포용을 선택하고 스스로에게 도전장을 던지게 됩니다. 퍼스트레이디로서 뉴욕상원의원에 도전한 결정은 그녀에게 새로운 인생에 대한 역전을 만들게 되는데 그녀는 이제 더 이상 클린턴의 아내가 아닌 정치인 힐러리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제 그녀는 퍼스트레이디를 넘어서 스스로 미국 대통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힐러리의 영향력은 비단 페미니즘과 소외된 약자들을 위한 배려에 국한 되지 않습니다. 그녀가 거쳐온 정치적인 시련들과 성공은 어떠한 정치인들보다 미국인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힐러리의 리더십을 슈퍼리더십이라 명명하며 그녀가 이룩한 셀프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지자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눈에 띠는 부분은 그녀의 꿈입니다. 그녀는 한 번도 자신의 성공이나 클린턴의 성공을 의심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눈앞에서 선명하게 만들어지는 꿈은 아무리 어려운 고통이나 시련이 다가와도 새로이 시작 할 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 줍니다. 인내는 그녀가 선택한 단어입니다. 독단적인 아버지에게서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남편의 외도에 보다 나은 이상을 위한 인내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지금 또 다른 인내를 하고 있습니다. 성공은 준비 된 자에게 주는 값진 선물이다라는 말은 평범하지 않은 힐러리의 이상과 실천적인 행동에서 분명한 답을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n********e 2008.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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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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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나라는 참 이해하기 힘든 나라이다. 민주주의의 종주국이자 세계 유일의 수퍼파워. 물론 중국과 러시아, 기타 등등의 국가들이 성장하곤 있지만, 아직 몇년은 더 버틸수 있을듯 싶은 이 엄청난 나라가, 종종 후진적인 모습들을 보이기도 한다. 적어도 내가 이해안되는 부분이 바로 미국식 대통령 선거제이다. (물론 아직도 100% 이해는 안된다.) 직선제 같기도 하고, 간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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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나라는 참 이해하기 힘든 나라이다. 민주주의의 종주국이자 세계 유일의 수퍼파워. 물론 중국과 러시아, 기타 등등의 국가들이 성장하곤 있지만, 아직 몇년은 더 버틸수 있을듯 싶은 이 엄청난 나라가, 종종 후진적인 모습들을 보이기도 한다. 적어도 내가 이해안되는 부분이 바로 미국식 대통령 선거제이다. (물론 아직도 100% 이해는 안된다.) 직선제 같기도 하고, 간선제 같기도 하고.. 지난 미 대선때 앨 고어 후보가 표는 더 얻었음에도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겪었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그 나름의 배경(연방으로 이루어진 나라라는..)이 있지만,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주 작은 것에도 '역사'라는 의미를 부여하려는 그 나라의 모습이 보이는 것같아 안쓰럽기도 하다. 이상한 제도이지만, 역사와 전통이니..

작년 우리나라에 대선이 있었고, 올해는 미국 대선이 있는 해이다. 양대 정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에서 이미 공화당의 대선후보는 매케인으로 결정난 상태이고, 민주당의 경우 한창 경선이 진행중이다. 민주당의 경선 주자는 오바마와 힐러리. 이 두사람의 혈전은 아마도 막판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나라의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치는 미국인지라, 아무래도 그들의 정치판에도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수 없나보다.

민주당 대선후보 중 1인인 힐러리. 바로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의 부인. 한때 영부인이었다가, 뉴욕주 상원의원으로 화려하게 정치인 신고를 하더니, 이젠 대통령까지. 전대미문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그녀에 대해 과연 어떤 평가를 내려야할지. 적어도 미국인들에게 그녀의 존재는 그리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이번 대선에서 당선확률이 높은 민주당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예비후보이니 말이다.

힐러리의 수퍼리더십은 그녀가 지금의 위치에 이르게 된 숨은 핵심 성공 요인을 살펴보는 책이다. 우리에겐 대통령의 부인으로만 알려져 있는 그녀가 사실 '부부대통령'과 같은 인식을 심어줬다는 점, 그리고 그녀의 삶은 '대통령'이란 자리를 향한 끝없는 질주였다는 사실을 통해 그녀가 지금 그 꿈의 마지막 자리를 채워나가고 있음을 강조한다. 결코 타인의 '보조자'로써 역할을 원하지 않았고, 대통령의 부인으로써 삶도 그녀가 선택한 길이었으며 이젠 본인 스스로가 꿈을 성취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여러가지 그녀의 성공요인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힐러리를 이른바 수퍼 리더로 만든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이 책에선 총 8가지의 요인을 이야기한다. 정치인에게 필수적인 '승부욕', 이른바 인맥을 말하는 '인간관계', 여성으로써 필요조건이자 충분조건인 '페미니즘', 주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지도자가 가져야할 '위기관리' 능력과 '내면탐구'. 그리고, 힐러리와 약간 어울리지 않을 법도 한 '비주얼'적 면모와 '타고난 자질'까지. 물론 이걸 다 갖고 있으니, 힐러리는 위대한 정치가가 될 것임이 분명하긴 하다.(적어도 이 여덟가지는 저자의 자의적 기준일테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힐러리는 '성공'의 길을 달려왔으니.

이와 더불어 그녀의 성공을 이끈 여러가지 핵심 사항들과 힐러리와 같은 자녀를 꿈꾸는 부모들을 위한 조언까지. 참 다양한 이야기들을 던져주는데, 약간은 '힐러리에 대한 과찬'으로 뒤덮여있다는 느낌도 든다. 적어도 동시대인에 대한 평가는 100% 정확할 수도 어려울거니. 주제가 '힐러리'의 위대한 리더십이니 그에 맞춰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을테지만, 어릴적 보았던 '위인전'과 비슷한 내용전개에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녀의 약점은 과연 무언가? (역시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건 어쩔수 없는 듯.)

언론을 통해 보면 힐러리에 대한 여러가지 비판적 이야기들이 많다. (적어도 우리 언론에는 그녀의 장점보다는 단점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은 듯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도 힐러리의 단점을 약간은 이야기해 주었다면 하는 생각도 든다. 그녀의 실패담이나, 고난, 뭐 그런면들 말이다.(르윈스키 스캔들도 약간 가볍게 넘어간 듯한 느낌이다.)

올해 겨울이면 미국을 이끌 새 대통령이 탄생될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바마'가 아니면 '힐러리'의 대통령을 예상하는데, 둘중 누가되더라도 최초의 흑인 아니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이루게 된다. 이래저래 흥미로운 정치놀음이다. 그 한 복판에 여성이란 핸디캡을 극복하며 세계 최고의 파워 우먼이 되려 하는 힐러리가 있다. 그녀가 그녀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마지막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s******4 2008.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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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로댐의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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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로댐 클린턴... 나는 빌 클린턴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다.그리고 내가 빌 클린턴을 좋아하는 이유를 간단히 말하면 조PD가 빌 클린턴을 좋아하는 이유와 같다. 시간 나면 한번 들어 보시라 “조PD의 As You Like It~” 클린턴에 대해 이야기하면 조PD의 랩처럼 풀어놓을 수 있으나 뭐 지금은 힐러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니 힐러리에 대해 이야기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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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로댐 클린턴...
나는 빌 클린턴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내가 빌 클린턴을 좋아하는 이유를 간단히 말하면 조PD가 빌 클린턴을 좋아하는 이유와 같다. 시간 나면 한번 들어 보시라 “조PD의 As You Like It~”
클린턴에 대해 이야기하면 조PD의 랩처럼 풀어놓을 수 있으나 뭐 지금은 힐러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니 힐러리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다시 한 번 그녀의 이름 들여다보자……. 힐러리 로댐 클린턴...
하지만 그녀 이름에 붙은 클린턴의 후광효과로만 그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클린턴과 주유소에 갔더니 옛 남자 친구가 있어서 어쨌더니 하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그녀를 높이 사는 것도 아니다.

그녀가 지금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은 힐러리 로댐 클린턴이다. 한때 그녀는 빌 클린턴의 주지사 선거 중 극성적인 보수여론 때문에 결국 Rodham이라는 성을 버리고 미국식으로 Clinton이라는 이름을 따르게 된다. 클린턴을 위한 모험이자 그녀의 커리어를 건 모험이었을 것이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그녀가 로댐이라는 자신의 성을 지키고 있었다는 것과 클린턴과 그녀의 관계는 우리의 안살림을 챙긴다는 영부인이 아니라 동반자이자 파트너에 가깝다는 것이다. 이것은 빌의 뉴햄프셔의 유세 슬로건에서 단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때 빌의 슬로건은 “하나를 사면 하나는 공짜였다” 즉 유권자에게나 빌의 선거캠프에서나 힐러리는 빌과 같은 영향력과 능력을 가진 능력 있는 정치가이지 단순한 내조자가 아닌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힐러리가 빌을 위해 한번 양보했다고 생각을 한다.
페미니스트에게 자신의 성을 지키는 일은 무척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힐러리가 걸어온 길에서는 말이다. 이 부분은 그녀가 사회에게 당한 부조리인 것 같다. 분명 그녀의 리더십이나 능력 등은 빌에게 종속된 이유가 없지만 보수적인 사회는 그것을 바랬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놀라운 것은 그녀는 클린턴의 부적절한 관계에서 또 한번 대단한 인내심을 발휘한 것이다. 이것은 가정을 지키려는 여성의 강인함이자 대단한 양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그녀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그녀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때 한번 옛날의 슬로건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하나를 사면 하나는 공짜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그녀 이름의 클린턴이라는 이름을 때어버리고 온전한 힐러리 로댐이 되는 날이 왔으면 한다. 사람들 또한 슈퍼리더 힐러리 로댐으로 그녀를 기억하는 날도 왔으면 좋겠다.

이 책 또한 이러한 힐러리의 굴곡 많은 여정은 꼼꼼히 이야기하고 그녀의 슈퍼리더십에 대해 분석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힐러리의 리더십과 그 능력이 오래기간 자신의 노력에 의해 혹은 걸어왔던 길에서 배운 것임을 서술한 것과 클린턴에 적당한 분량을 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모든 리더십과 경영에 있어서도 위기관리를 해야 하듯이 힐러리의 약점 혹은 단점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자녀를 위한 롤모델로 힐러리를 제시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힐러리는 정말 좋은 모델이다. 이 책의 머리말 힐러리 사진 옆의 “인내”라는 시작 말처럼 부조리와 현실에 인내하면서 마침내 기회를 잡은 힐러리는 슈퍼리더로써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또 저자의 바람처럼 그런 인내의 위대한 승리도 나또한 기대해본다.

힐러리 로댐의 승리를…….
b*****d 2008.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힐러리의 도전과 수퍼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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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대통령 Vs 최초의 혼혈 대통령’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후보. 어떤 면에서건 최초의 수식이 붙으며 두 사람 모두 인권, 여성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의 개혁을 일찌감치 주장했던 인물들이다. 그중 힐러리가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용기와 신념 없이는 도무지 불가능해 보였다.  한 대통령의 아내에서 정치인으로 변모하기 까지, 남편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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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대통령 Vs 최초의 혼혈 대통령’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후보. 어떤 면에서건 최초의 수식이 붙으며 두 사람 모두 인권, 여성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의 개혁을 일찌감치 주장했던 인물들이다. 그중 힐러리가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용기와 신념 없이는 도무지 불가능해 보였다.

 한 대통령의 아내에서 정치인으로 변모하기 까지, 남편의 스캔들과 수많은 언론과 국민들의 비난을 이겨내고 당당히 대통령 후보에 도전한 힐러리의 용기와 도전에 가슴속 뜨거운 열정이 솟아났다.


 우리는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민감해 한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 는 이런  인데 요즘 왜 그래?’ ‘넌 안 그러잖아.’ ‘너 갑자기 왜이래’ 등 이런 말들 한마디에 움츠려들고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하고 해명하기 급급해 일을 망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힐러리의 어머니 도로시 여사는 당당하고 강한 자의식을 키워주는 교육을 강조했다.

 

“너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다. 남들이 어떻게 말하든 그건 중요치 않다. 네 삶에서 주연이 되길 원하니? 아니면 단순히 남들이 하라는 대로 말하고 시키는 대로 하는 단역이 되길 원하니?” -p.35


아버지와 폴칼슨(선생님)의 이념과 정치적 입장과 반대되는 힐러리의 정신적 스승인 존스 목사 사이에서 두 대립되는 존재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수용하며 자신만의 이념과 신념을 만들어 낸 힐러리. “아버지의 생각을 앵무새처럼 흉내 내고 있었다.”는 말로서 자신이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으며 남들의 이념에 이끌려 다녔는지 깨닫고 자신만의 의지와 신념을 표출해 낸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바로 그런 깨달음을 얻게 된 것 역시 존스 목사가 시작한 토론모임에서였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그동안 등한시된 분야, 개혁적인 내용들을 토론하면서 넓은 시야를 얻게 된 것이다.


 힐러리의 어머니 도로시 여사가 힐러리를 교육시키는 과정에서 아버지 휴 로댐의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이며 보수적인 교육방법과는 대조적으로 강하면서도 여자라고 못할게 없다는 강한 인식을 심어주었다. 또한 어떤 일을 하건 힐러리를 지지했으며 힐러리가 개혁과 반전 운동에 목소리를 높일 때도 그녀의 편이 되어 응원해주었다. 바로 이런 교육이 힐러리의 강력한 리더십의 힘의 원천이 아닐까 한다.


“강한 자의식은 힐러리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겪었을 많은 갈등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 p.33


1960년대 후반은 가짜 이미지가 판치는, 정치판에서도 이미지 정치와 인기주의가 미국을 강타했던 시기다. 그런 시기에 힐러리의 대학 졸업 연설은 너무나 가슴 벅찬 감동을 주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로서 정치를 실천해야 한다.’ 1969년을 살아가는 미국의 젊은이들의 권위에 대한 도전과 전쟁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상징한 힐러리의 연설.”


“아내로서 빌의 목을 비틀어버리고 싶었다.”는 말로 실망감을 표현한 힐러리. 그런 그녀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남편을 용서하고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열정을 표출하기 위해 정치판에 발을 내미는 모습에서 어느 누구보다 강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언론의 비아냥거림과 일부 보수 세력들의 비판에도 절대 흔들림 없이 그들의 말을 경청하며 지금 미국에 필요한 정책과 아동, 여성 인권에 대한 오랜 동안의 인권 운동은 결국 그녀를 대통령 후보의 위치에 놓게 된 것이다. 여자로서 아내로서 어느 누구도 꿈꾸지 못한 길을 개척해 가는 모습이 너무나 외롭고 가시밭길만 같았지만 언제나 미소와 당당함으로 화답하는 그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셀프 리더는 자연스레 주변에서 그 사람의 리더십을 모범으로 삼고 자신도 따라 한다고 한다. 힐러리의 이런 열정과 용기 있는 행동은 전 세계의 여성들을 자극하며 신념에 따라 행동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힐러리의 이념과 정치적, 사회적 신념을 키워 준 정신적 스승들. 그들의 멘토링을 통해 힐러리는 지금도 힘과 정신적 희망을 배운다고 한다. 우리도 자신을 자극시키고 가르침을 줄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앉아서 책만 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 사회적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 속에서 배울 점들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런 경험들, 사람들이 결국 인생의 멘토로서 남게 될 것이리라.

 

 힐러리의 이야기를 읽으며 가슴이 뛰었다. 그녀의 도전과 열정에 가슴속 깊이 숨어있던 열정의 불길이 다시 솟아났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온 카리스마 리더십과 수퍼 리더십을 읽으며 힐러리의 리더십을 배웠다.

“세상을 넓은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더 큰 자산으로 변하는 것이다”는 말처럼 지금 이순간의 시련을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며 열정적인 삶에 뛰어들어야겠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 그것이 바로 수퍼 리더십이다.

1. 수용의 법칙 - 비전을 보여주어 사람들이 리더를 수용해야 한다.

2. 영향력의 법칙 - 수퍼 리더의 잣대는 영향력이다. 지위가 리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지위를 만드는 것이다.

3. 신뢰의 법칙 - 신뢰는 수퍼 리더의 바탕. 신뢰는 쉽게 무너지지 않지만 한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되기 어렵다.

4. 관계의 법칙 - 수퍼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다.

5. 생산의 법칙 - 수퍼 리더는 다른 리더를 길러낸다.

6. 관리의 법칙 - 수퍼 리더는 자기 관리 능력이 높아야 한다.

7. 타이밍의 법칙 - 수퍼 리더는 타이밍에 맞춰 도약해야 한다.

8. 희생의 법칙 - 수퍼 리더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9. 성공의 법칙 - 수퍼 리더는 성공을 보여줘야 한다.


c*******9 2008.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끊임없는 인내가 최고의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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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삶을 바탕으로 한 책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최근 오바마와 힐러리의 대선 경쟁에 있어, 자주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해서, 참 친근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들을 대표할 만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힐러리의 삶과 선택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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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의 삶을 바탕으로 한 책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최근 오바마와 힐러리의 대선 경쟁에 있어, 자주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해서, 참 친근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들을 대표할 만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힐러리의 삶과 선택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힐러리의 삶같은 경우는 워낙 많은 책에서 다루고 있어서, 크게 내용의 차이는 없었다. 2장은 힐러리의 삶을 재해석한 8가지 키워드로 말하고 있다.

1. 승부욕

2. 인간관계

3. 페미니즘

4. 카리스마

5. 위기관리

6. 내면탐구

7. 비주얼

8. 타고난 자질

 워낙 대단한 인물이라서 그런지, 저 당연스런 8가지 키워드는 마치 힐러리를 위해서 존재하는 언어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참 용의주도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3장에서는 힐러리의 수퍼리더십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한 이 주제는 힐러리의 리더십에 대한 9가지 법칙으로 설명하고 있다.

1. 수용의 법칙

2. 영향력의 법칙

3. 신뢰의 법칙

4. 관계의 법칙

5. 생산의 법칙

6. 관리의 법칙

7. 타이밍의 법칙

8. 희생의 법칙

9. 성공의 법칙

 마지막 4장은 자식을 가진 부모에게 힐러리의 리더십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마치고 있다.

 

 힐러리의 대한 내용은 워낙 알려진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얻을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이 기본적인 내용에서 여러가지 법칙과 키워드를 만들어내는 부분에 있어, 저자에게 크게 감탄을 했다. 이 책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있어, 관리적인 측면으로 배워야할 부분이 많이 있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던 책이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적어 놓은 말로 마무리를 지을까 한다.

 

 "나의 한계 내에 있는 현재의 내 그릇을 가득 채우는 노력보다도, 나의 기준과 원칙, 한계를 깨부수는, 그래서 내 그릇을 더욱 크게 만드는 노력에 힘을 집중해야만 한다."

 

 "끊임없는 인내가 최고의 자산이다."

k*******e 2008.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힐러리의 수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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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될 것이냐, 아니면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될 것인가를 두고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힐러리 그녀는 클린턴 대통령의 부인,  그리고 과감히 정치계로 뛰어들어 정치인 이제는 최초의 여성대통령에 도전을 하고 있다.   얼마 전 힐러리에 관한 몇권의 책을 읽어서인지 그녀에 관한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알고 있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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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될 것이냐, 아니면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될 것인가를 두고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힐러리 그녀는 클린턴 대통령의 부인,  그리고 과감히 정치계로 뛰어들어 정치인 이제는 최초의 여성대통령에 도전을 하고 있다.

 

얼마 전 힐러리에 관한 몇권의 책을 읽어서인지 그녀에 관한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알고 있어 책을 읽는대 무리함이 없이 술술 넘어갔다. 완강하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배우고 자랐으며, 예일대에서 클린턴과의 만남 그리고 결혼 수많은 스캔들에 얽히는등 때로는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그녀는 과감히 개척해나갔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의 한 사람인 힐러리 그녀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저자는 힐러리의 제일 큰 강점을 "자신을 한계를 깨부수는 인내"로 꼽았다. 남편인 빌 클린턴의 르완스키 사건으로 대통령 이미지를 바닥까지 끌고 갔으나 퍼스트레이디인 그녀는 남편의 허물마져 감싸안았다.

 

저자는 힐러리를 수퍼 리더로 만든 키워드를 여덟가지를 꼽았는데 승부욕, 인간관계, 페미니즘, 카리스마, 위기관리, 내면탐구, 비주얼, 타고난 자질등으로 꼽았다. 키워드나 수퍼 리더십이 지닌 아홉가지 법칙을 보면서 힐러리에 대해 다시한번 알게 되었고 그녀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이유 또한 어느정도는 알겠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떻게 키우겠다라고 많이 고민하는데, 저자는 친절하게도 힐러리처럼 글로벌 리더로 키우려면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잠재력을 키우고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어느정도 다른 책에서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힐러리,

책을 읽으면서 한계를 깨부순 인내력의 승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며,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멋진 도전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며 여성의 한사람으로도 소리없는 응원을 하고 싶다.

 

[ 수퍼 리더십이 지닌 아홉 가지 법칙 ]
수용의 법칙 | 영향력의 법칙 | 신뢰의 법칙 | 관계의 법칙 | 생산의 법칙 | 관리의 법칙 | 타이밍의 법칙 | 희생의 법칙 | 성공의 법칙 

[ 수퍼 리더 힐러리의 자기 계발법 ]
멘토를 찾아라 | 외모를 관리하라 | 주위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어라 | 꿈을 향해 전진하라 | 우선순위를 정하라 | 내 몸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라 |균형 감각을 키워라 |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깨워라 | 눈높이를 높여라 |

나는 행운에 의해 삶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 성공정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즉 본인의 그릇 크기만큼 성공하는 것이다. (작가의 머리말에서)

p167 수퍼 리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파악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아는 것만으론는 충분하지 않다. 수퍼 리더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올바른 시기에 행동으로 옮길 때 성공할 수 있다.

p205 자녀가 최고가 되길 원하는가?그렇다면 자녀가 스스로 최고로 행복하다고 느끼게 하라,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라, 인생에서 그것보다 훌륭한 에너지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k******j 2008.04.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