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 가장 많은 신도 수를 자랑하는 이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특히, 이슬람을 몇 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다루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슬람이 탄생하고 확산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정치적 갈등과 전쟁으로 여러 가지 종파로 나누어지고 그러한 종파 간의 갈등은 오늘날까지 이어져서 국제사회에서 중동국가들 간에 일어나는 정치적 갈등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슬림들의 생활양식, 꾸란, 시아파와 수니파 등등 이슬람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요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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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란 글자가 주는 거부감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테러, 전쟁, 납치, 살인, 종교전쟁... 이런 것 때문에? 이슬람은 종교로 갖는 분들이 갖는 이런 불편함과 멍에는 소수의 극단주의자에 의해 일어난 일련의 사건 때문이리라... 서기 57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태어난 무함마드는 622년 유일신 알라에 의해 선택된 예언자라 선언했다. 이슬람교의 탄생인 것이다. 이슬람이란 '신에게의 복종'을 의미한다. 이슬람... 종교에 대한 이해는... 믿는 자에게만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이슬람에 대한 조금의 지식이나마 전해준다. 이 책 하나로 어찌 이슬람을 이해 할 수 있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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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우리가 대충매체에서는 석유 부국의 국교이자 대다수 테러리스트들의 백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종교로 알려져 있다. 물론 어느 내용들은 편견으로 가득찬 내용들이라서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많다. 이 책은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이슬람교의 탄생과 역사에 대해 서술한 책으로 양은 많지 않지만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었다.
서기 600년경 중동의 무역상 무함마드는 당시 여러 부족들이 여러 종교를 가지고 살았던 아라비아 반도에서 거상이 된 후 부유한 미망인과 결혼하여 여유가 있을 때마다 사색과 명상에 잠겼는데 신의 계시를 받아서 이슬람-복종 이라는 말을 외치고 그 복종하는 것이 진정한 평화라는 내용의 이슬람 교를 창시하게 된다. 부유한 자본력과 계시를 받은 종교를 가지고 전 아라비아 반도를 짧은 시일에 하나의 종교로 결집하고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의 일종으로 보이는 카바신전 순례를 끝으로 이슬람교의 아라비아반도 전파 완료를 마친다.
이슬람교는 신앙고백, 기도, 순례, 구제, 금식의 5대 기둥이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유명한 꾸란 경전과 율법인 하디스, 일생생활 습관을 정리한 순나등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지 정리가 되어있다. 내용을 보면 기존의 기독고, 유대교와 공유하고 있는 내용이 많다. 다만, 내세관이 다르긴 하다. 무함마드 사후에는 지도자(칼리프) 들이 계속 이어졌고 그 동안에도 계속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북아프리카 등 주변 지역을 알라(유일신)의 이름으로 점령해 나가고 이슬람을 전파하였다. 한때는 유럽 이베리아 반도까지 진출했으나 500년에 걸친 기독교 재정복 운동으로 빼앗기긴 하였지만, 그 문화는 남아있다. 하여튼 지금 이슬람교를 믿는 지역이 다 이 지역들이다.
이슬람교는 신정일치 사회가 많다. 종교지도자가 사회를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종교지도자의 후계자를 정하는 데에 내부 알력등의 분쟁이 잦았고, 그 점이 이슬람교 종파가 분리된 주요 원인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문화에서 수학과 과학에 탁월한 성취를 보인 사람들이 많았다. 기하학, 대수학, 연금술등의 영어의 어원이 모두 아랍어라고 하니 당시 이슬람 문화는 대단히 번성하고 찬란한 문화였을 것이다. 책에서는 여기까지 서술되었고 이후의 현대의 내용은 없지만 여기까지만이라도 이슬람 문화와 종교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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