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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신화의 세계와 그 의미> 1부에서는 중국, 한국, 인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게르만의 창조신화를 다룬다. 세계와 인류의 창조, 그 다음은 영웅 이야기가 나온다. 이어 재앙과 형벌, 변신과 승화, 여성과 자연, 그리고 연단술과 연금술이라는 주제 하에 각 지역 신화들을 소개한다. 아는 이야기, 모르는 이야기 모두 흥미롭다. <2부 신화적 상상력으로 문화 읽기> 2부에서는 이러한 신화적 상상력이 문학, 음악, 미술, 연극과 영화 등 각 예술 분야의 작품에 실제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말해준다. 유명한 문학작품 황순원의 <소나기>를 제일 먼저 소개해주니 오랜만에 또한번 <소나기>를 읽는 기분이었다. <3부 신화의 이론과 연구 방법론> 마지막 3부에서는 근대 이전의 신화 이론에서부터 비교학적 방법론, 심리학적 방법론, 사회학적 방법론, 구조주의적 방법론, 후기구조주의의 신화 이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화 연구방법론을 소개한다. 이건 좀 나에게 공부하는 기분을 만들어주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어려운 내용은 없고 많이 풀어 쓴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