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7%
  • 리뷰 총점8 2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잠꾸니 루미 2
"잠꾸니 루미 2" 내용보기
1편에서는 시원이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루미의 역할이 작은편이었는데 2편에서는 본격적인 루미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진정한 주인공은 루미였군요...^^1편에서 조금은 더뎟던 이야기들이 구체적인 색깔을 띄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바다속 도시 루앙을 찾아가는 동안의 루미의 파란만장한 모험이 다시한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마저 느끼게 합니다.^^정어리떼들과 함께 여행하며
"잠꾸니 루미 2" 내용보기
1편에서는 시원이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루미의 역할이 작은편이었는데 2편에서는 본격적인 루미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진정한 주인공은 루미였군요...^^

1편에서 조금은 더뎟던 이야기들이 구체적인 색깔을 띄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바다속 도시 루앙을 찾아가는 동안의 루미의 파란만장한 모험이 다시한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마저 느끼게 합니다.^^

정어리떼들과 함께 여행하며 루미의 초음파로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인간들과 잠꿈족들에게 닥친 위기에 대한 루미의 이야기에 
정어리떼들은 인간들의 잔혹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냉소를 보내기도 합니다.

도시에 도착해서 루미는 잠꿈족 잠꾸니 왕의 견습 기사 <머리 북친>을 만나게 됩니다,
이 독특한 이름의 빨간 머리카락의 주근깨투성이 소년은 루미를 보호하라는 잠꿈족 왕의 특명을 받았다고 하지요..
그들은 이러한 모든일의 주범 드까오르 공작에 관한 이야기를 
무정부주의자 이자 사립탐정조합의 비양키와 함께 
붉은남작의 성에서 꿈속에 있는 붉은 남작에게서 모두  듣게 됩니다.
모두가 개성있는 등장인물들이긴 하였지만 비양키는 2권에서 가장 독특한 캐릭터 같습니다.
말하는 어투도 그러하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한다는것도 그러하고요..^^

이미 처음 이책을 읽기시작할때도 그러하였고
저저의 다른책인 <보물선 메릴호>를 읽을때도 그랬지만 
스토리에 있어서 저자의 탁월한 상상력 하나만은정말  끝내줍니다.  읽는내내 어쩜 이런 생각을 하였을까하고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특히 2권에서의 쫒기는 신이나 과거에 얽히고 섥힌 등장인물들의 이야기..
<사념 에너지> 라든지 <모스키토 바이크> <베스파수트> 등등 
환상과 공상과학을 섞은듯한 단어들의 사용도,
그리고 앞으로 3권에서 구체적으로 전개될 <열두 사제>니 <열두 모듈>의 무서운 힘이라든지 하는 이야기는 할리우드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펙타클과 화려함까지 갖추고 있었답니다.

이제 이야기속의 위기는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현실의 지구에서도 얼음이 치쏟는 일들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풍선처럼 너무나 커져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시원의 도움이 필요할것도 같고..
유니콘을 타게된 머리북친의 화려한 활약도 따를것 같습니다.

이책은 끝없이 우리들에게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꿈은 어떤 색깔이어야하고 어떻게 유지되어야 하는지 ,, 
왜 이토록 꿈의 색깔이 변해버렸는지....
제대로 된 꿈을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는 다음 책도 읽어보고...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p*********6 2008.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절정을 향해 가는 이야기!
"절정을 향해 가는 이야기!" 내용보기
루앙을 찾아나서는 루미의 이야기로 끝으로 1권 사라지는 사람들이 끝이 났다. 이야기가 시작되려고 하니 끝나버려서 아쉬웠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서 잠꾸니 루미의 두 번째 이야기 바다 속 도시 책이 손에 들어오자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위기의 연속인 루미의 이야기가 계속 진행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이야기는 3권으로 이어진다. 2권에서 이야기가 끝날 줄 알았
"절정을 향해 가는 이야기!" 내용보기
 

  루앙을 찾아나서는 루미의 이야기로 끝으로 1권 사라지는 사람들이 끝이 났다. 이야기가 시작되려고 하니 끝나버려서 아쉬웠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서 잠꾸니 루미의 두 번째 이야기 바다 속 도시 책이 손에 들어오자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위기의 연속인 루미의 이야기가 계속 진행이 되었는데 아쉽게도 이야기는 3권으로 이어진다. 2권에서 이야기가 끝날 줄 알았는데 한 권을 더 읽어야 한다니 기대가 되는 점도 있지만, 빨리 이야기의 끝을 볼 수 없어서 아쉽다.(사실 2권의 마지막 부분을 읽을 때는 책이 여기에서 끝나는게 아니구나 싶어서 실망감이 컸다.)

  1권에서 슬슬 이야기가 시작되는 느낌을 주었다면, 2권은 절정을 향해서 치닫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루앙에 도착하는 과정 속에서 위기가 몇 번 있었지만, 그 위기를 헤쳐 나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루미의 모습, 루앙에 도착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문제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긴장감이 흐르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시원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 세계의 모습도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 문제를 해결 하는 모습이 그려질 3권이 기대가 된다. '인간의 꿈'과 관련해서 풀어나가겠지 라는 정도의 추측을 해 보지만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기대가 크다.

  1권을 읽으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또 한 번 떠올릴 수 있었다. 루앙의 위기는 지금 내가 사는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느낄 수 있는 새로움과 호기심, 즐거움은 물론이고 책을 읽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해볼 시간을 주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인데, 일부러 짜 맞춘 듯한 어색함도 없고 자연스러운 흐름이 마음에 든다.

  보통은 현실세계에 살고 있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 아이가 새로운 세계에서 온 존재와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는 내용인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서는 서로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나 다른 세계에 떨어져 있다. 물론 현실세계에서 존재하는 아이의 주변 인물은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고, 이상한 생각에 빠져있다고 여긴다. 루미와 시원이는 이 책에서는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한다. 시원이가 꿈에서 루미의 모습을 보고 있을 뿐이다. 둘 사이의 교류가 이 것 뿐이라서 더 현실감이 있기도 했지만 좀 더 교류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시원의 아빠나 장박사, 세희언니로 대표되는 주변의 어른들이 시원이의 말을 들어주지 않은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만큼 지금 실제로 이런 이야기 속의 세계가 존재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또 한 번 든다.

b*******g 2008.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꾸니 루미 두번째 '바다속도시'
"잠꾸니 루미 두번째 '바다속도시'" 내용보기
이 책에서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읽었을 때 나는 너무나 놀라고 말았다.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게다가 그 괴이한 생명체가 벌이는 한 집안에서의 소동은 당장이라도 책을 덮고 싶을 만큼 내게는 조금 안 맞는 경향이 있었다. 벌써 상상에 지칠 나이가 된 걸까 싶었을 때 루미가 등장한다. 그 괴이한 생명체가 찾던 루미. 루미의 바다 속 여행이 시작되었다. 마치 작가가 직접 바
"잠꾸니 루미 두번째 '바다속도시'" 내용보기

이 책에서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읽었을 때 나는 너무나 놀라고 말았다.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게다가 그 괴이한 생명체가 벌이는 한 집안에서의 소동은 당장이라도 책을 덮고 싶을 만큼 내게는 조금 안 맞는 경향이 있었다. 벌써 상상에 지칠 나이가 된 걸까 싶었을 때 루미가 등장한다. 그 괴이한 생명체가 찾던 루미.

루미의 바다 속 여행이 시작되었다. 마치 작가가 직접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경험을 한 후에 쓴 듯이 바다 속을 아주 잘 표현해내었다. 루미는 그 바다 속에서 바다 속에서 사는 생명체들을 도움을 받아가며 루앙으로 향한다. 루미는 그 곳에서 엄마를 보며 신기해하던 것을 배우게 된다.

깜깜한 바다 속 유유히 헤엄치던 엄마의 모습. 루미는 그 곳에서 고래의 도움을 받고 그것이 초음파 덕분인 것을 알게 된다. 루미의 작은 성장.

바다가 배경인 덕분인지 바다 속을 헤엄치는 루미의 모습을 상상하다 보니 깊고 긴 심연 속에 혼자 남겨져 있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다. 어둡다고 말하는 깊은 바다 속. 루미에게 루앙에 가야 하는 목적이 있고 나는 그녀의 발치를 따라가는 목적이 있었지만 뭔가 갑갑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 때 루미가 본 바다로 비추는 한줄기 햇살. 나는 나도 모르게 숨통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 문장들이 나에게 현실이 되듯 생생하게 펼쳐지는 그 매력에 하마터면 외로워질 뻔 했다. 루미의 바다 속 여행이 정말 대단하고 용기 있어 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루앙에 도착하기까지 루미의 용기를 보는 일은 정말 많았다. 용기란 볼 때는 항상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막상 내가 되어 용기 내려고 하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한심한 한 가지 구석. 용기라는 것을 다시 정의해볼 수 있었다.

루앙에 도착한 루미에게 닥친 또 다른 무서운 일. 드까오르 공작이 일을 벌인 것이다!

루미는 드까오르 공작에 맞서서 다른 사람과 손을 잡지만 루미가 몰랐던 사실들이 하나둘씩 드러난다. 루미는 그러나 물러서지 않는다.

혼자가 아닌 함께 있다는 것. 그만이 루미에게 용기를 준 것은 아닐 것이다. 또 한 번 용기와 함께 멋진 활약상이 기대되는 루미의 앞으로는 내가 그 결과를 몰랐을 때 분명 밝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했다.

멋진 이야기다. 환상을 핑계로 우리 사회를 꼬집는다. 아프다고 핑계대지 말고 아픔을 제대로 치료해야 될 것 같다. 루미가 바다 속에서 본 바닷물을 뚫고 들어온 햇살을 우리의 미래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d********5 2008.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꾸니 루미 2
"잠꾸니 루미 2" 내용보기
잠꾸니 루미 1권도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이었습니다.루미가 고향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끝이 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2권 어떤 모험이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가 됩니다. 1편에서 느꼈던 흥미진진하고 빠른 이야기 전개가 2권에서도 계속 연결이 되었습니다.   잠꾸니 루미 2권에서는 루미가 우여곡절을 겪고 난 뒤 바다속 도시 루망에 도착하게 됩니다. 루미의 우여곡절 또한 흥미
"잠꾸니 루미 2" 내용보기

잠꾸니 루미 1권도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이었습니다.루미가 고향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끝이 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2권 어떤 모험이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가 됩니다. 1편에서 느꼈던 흥미진진하고 빠른 이야기 전개가 2권에서도 계속 연결이 되었습니다.

 

잠꾸니 루미 2권에서는 루미가 우여곡절을 겪고 난 뒤 바다속 도시 루망에 도착하게 됩니다. 루미의 우여곡절 또한 흥미진진하고 마치 액션영화를 보는듯 빠른 전개감이 일품이다. 루미는 아버지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잠꾸니족은 더이상 사람들의 꿈방울과 꿈나무를 보살피지 않고 있었고 잠꾸니들은 드까오르 공작의 인공꿈 zZ1에 길들여져 있었다. 이런 현실에서 과연 루미니느 무사히 인간세상과 잠꾸니들 그리고 루앙을 구해낼수 있을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어 책에서 손을 뗄수 가 없었습니다.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듯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들로 흥분된 마음이 쉽사리 가라 않지 않네요. 우리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빨리 3권을 보고 싶어 하는 눈치입니다...

 

우리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도 꿈이 존재하는 세상을 꿈꾸며 상상에 빠져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상상해 보면 살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루미의 모험에서ㄷㅎ 루미가 꿈꾸는 일들이 다 이루어 질꺼라고 생각해봅니다.

 

이세상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훨훨 열심히 날개짓을 하면서 그 꿈을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f*******7 2008.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잠꾸니 루미 2 - 바다 속 도시
"[서평] 잠꾸니 루미 2 - 바다 속 도시" 내용보기
몽환적이고 이국적인 그림과 경이로운 소재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잠꾸니 루미 1>에 이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꾸니 루미 2>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에는 박진감까지 더해져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재미가 느껴집니다. 청소년 책인데, 제 수준이 딱 거기인지 너무 재밌었네요.^^   1편에서는 괴물로 변했다가 풍선처럼 크게 부풀어 올라 터질듯 말듯한 시
"[서평] 잠꾸니 루미 2 - 바다 속 도시" 내용보기
몽환적이고 이국적인 그림과 경이로운 소재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던 <잠꾸니 루미 1>에 이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꾸니 루미 2>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에는 박진감까지 더해져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재미가 느껴집니다.
청소년 책인데, 제 수준이 딱 거기인지 너무 재밌었네요.^^
 
1편에서는 괴물로 변했다가 풍선처럼 크게 부풀어 올라 터질듯 말듯한 시원의 엄마와 삼촌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상황을 알면서도 다시 고향으로 향하는 루미의 모습을 끝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었습니다.
과연 괴물로 변했던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과연 루앙으로 떠난 루미는 어떻게 될까?
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하더군요.
더불어 나의 잠꾸미의 색이 궁금하게 했던 책 뒤에 숨겨진 철학적 가치관이 2편에선 어떻게 소개될까 하는 점도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구요. 
2편에서는 이 많은 해저 동물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 깜짝 놀랄만큼, 다양한 바다 생물들과 바다 속 환경이 등장하여, 바다 환경에 관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렇지만 절대 가르침의 메세지에 주력하지 않아요. 은근하게 머리 속에 각인시켜 줄 뿐.
깊은 저 바다 속에 나와 같은 인간의 꿈 정보로 이루어진 생명체가 있고, 그의 운명은 나의 꿈이 달려 있다는 설정.
어찌나 멋지게 느껴지던지요.
 
힘들게 도착한 루앙은 모든 것이 달라져 있습니다.

아버지와 잠꿈족 왕자들, 신하들은 모두 납치되어 있고, 잠꾸니 사람들의 무기력함이 루미를 기다리고 있어요. 

루미의 유일한 협력자는 견습기사 북친, 그리고 무정부주의자 비앙키.

이들의 도움으로 구출작전을 벌이며, 이상한 유행병의 실체도 점점 드러나게 됩니다.

한번 먹게되면 꿈망울을 거부하고 통조림만을 먹게되는 잠꾸니들.

그로 인해 인간들에게 미치게 되는 재앙은 모두 드까오르 공작으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달콤한 통조림에 흠뻑 빠진 잠꾸니들과, 큰검정물렁볼링공병에 걸린 인간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루미가 인간들과 루앙을 구하게 될까요?

우와~ 너무 궁금합니다.

3권이 정말 기대되네요.

간만에 만족하면서 보게 되는 시리즈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5 2008.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꾸니 루미 2 -바다속 도시
"잠꾸니 루미 2 -바다속 도시" 내용보기
[ 잠꾸니 루미 2 - 바다속 도시 ]   잠꾸니 루미 1권을 읽고 책을 덮을때 2권이 무척 궁금했다. 잠꾸니족과 인간을 구하기 위해 잠꾸니 나라로 떠나는 루미가 어떻게 될련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척 궁금했다. 어린 딸아이가 모험을 한다고 떠나는 느낌과 같이 맘이 불안하다. 물가에 내놓은 자식 처럼 루미가 험난한 바다 속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2권 바다 속 도시는
"잠꾸니 루미 2 -바다속 도시" 내용보기

[ 잠꾸니 루미 2 - 바다속 도시 ]

 

잠꾸니 루미 1권을 읽고 책을 덮을때 2권이 무척 궁금했다. 잠꾸니족과 인간을 구하기 위해 잠꾸니 나라로 떠나는 루미가 어떻게 될련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척 궁금했다. 어린 딸아이가 모험을 한다고 떠나는 느낌과 같이 맘이 불안하다. 물가에 내놓은 자식 처럼 루미가 험난한 바다 속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2권 바다 속 도시는 루미가 루앙으로 가는 여정과 바다속 도시에서의 사건을 펼치고 있다.

루앙으로 떠나는 바다는 어린 루미에게는 위험한 곳이다. 위험한 곳에서도 다행히 바다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루미가 도와주기도 하고 친구의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무사히 루앙에 도착하게 된다. 우리의 삶도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주위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며 살듯이 루미도 친구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어려움을 같이 헤쳐나간다.

 

무사히 루앙에 도착한 루미는 루미를 보호하라는 북친을 만난다. 북친과 비앙키를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지만 서로 도우면서 위험을 벗어난다.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서로 도우며 행동하는 세 친구들이 보기 좋았다. 요즘은 나만을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혼자의 힘 보다는 여럿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될 것 같다. 

 

코코아빛성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한 루미, 북친, 비앙키는 바퀴벌레 까르끄르치에게 카메라를 달아주고 윌리에게 코코아빛성에 가게 한다. 윌리가 코코아빛성에 다다랐을때 공격을 당하는 것을 본 북친이 윌리를 구하려 간다. 위험하지만 용기를 내어 까르끄르치를 성에 내려주고 윌리를 구해 오는 북친. 자신의 안위보다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북친이 넘 멋있단다. 자신도 북친과 같이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고 싶다는 아이의 바램처럼 그렇게 자라주길 바란다.

 

코코아빛성에 도착한 까르끄르치는 어떻게 될까...

점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루미와 북친, 비앙키는 어떤 사건을 만나며 어떻게 풀어나갈지.... 1권, 2권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한 부분은 어이없이 다르다는 것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야기 전개가 책에서 눈을 못띄게 한다. 예측이 어려운 이야기 전개가 책에 폭 빠져들게 한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 뿐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을 듯한 책이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권해주고 싶다.

 

 

y******2 2008.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이란 것에 대한 상상을 자극하는 환상동화,
"꿈이란 것에 대한 상상을 자극하는 환상동화," 내용보기
"잠꾸니"라....잠을 많이 자는 아이라는 걸까? 꿈을 많이 꾸는 아이라는 걸까? 책표지에 있는 눈이 얼굴의 반이고 검은 눈동자가 눈의 전부인 이마가 넓다란 아이가 루미인거 같은데... 외계인일까? 책표지 그림만으로 대략의 내용을 이해하곤 했던 나에게 "잠꾸니 루미"는 난해하게 보였던 책이었습니다. 그림들이 어찌나 그로테스크하던지요. 게다가 1권도 아닌 2권이라니...시리
"꿈이란 것에 대한 상상을 자극하는 환상동화," 내용보기

"잠꾸니"라....잠을 많이 자는 아이라는 걸까? 꿈을 많이 꾸는 아이라는 걸까?

책표지에 있는 눈이 얼굴의 반이고 검은 눈동자가 눈의 전부인 이마가 넓다란 아이가 루미인거 같은데...

외계인일까?

책표지 그림만으로 대략의 내용을 이해하곤 했던 나에게 "잠꾸니 루미"는 난해하게 보였던 책이었습니다.

그림들이 어찌나 그로테스크하던지요.

게다가 1권도 아닌 2권이라니...시리즈로 만들어진 책인데 2권을 골랐으니 잘못했군...

난감했지만 구입한거니 읽기는 해야겠고...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한장, 두장 읽다보니 어린이용이 아닌 어른에게도 충분히 상상력을 자극하게 하는 장편환상동화 였습니다.

 

이 동화에는 세 종족이 등장합니다. 꿈꿈족,잠꿈족,잠꼬대족.

꿈꿈족은 인간이 낮동안 꾸는 백일몽, 사람의 희망이나 계획,이상,욕망,포부등과  관련된 종족이고

잠꿈족은 인간이 자면서 꾸는 꿈과 관계된 종족입니다.

잠꼬대족은 인간의 잠꼬대와 관계된 종족이고요.

이렇게 인간의 이성과 잠들면 꾸는 꿈과 그 중간의 잠꼬대를 종족화해서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가들이 호흡을 맞춘 환상동화라는 점이 읽으면 읽을수록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실제인지 환상인지 구분이 모호한 내용들이 이 이야기가 실제할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이 책의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과 지명을 외국어로 바꾸면 외국 유명동화를 번역한것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훌륭하게 짜맞춰져 있다는 점이 책 속에 빠져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만드는 마술을 부리는 듯 합니다.

 

이 책의 부제는 "바다속 도시"입니다.

루미가 고향인 바다속 루앙을 찾아가는 과정이 전체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가 있는데,

바다를 주제로 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을 보는듯 합니다.

들어본적도 없는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등장하고 바다 환경이 등장해서 읽는이에게 바다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루미의 손에 바다속 도시 루앙과 인류의 미래가 걸린 만큼 흥미진진하고요.

인간의 소망과 바램을 다루는 꿈꿈족이 인간이 잠자는 동안 꾸는 꿈을 관리하는 잠꿈족과 잠꼬대족을 침범한다는 큰 줄기는

이성과 비이성의 충돌이라는 어려운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책으로 출간되었지만 어른이 읽어도 예측불가능한 상상의 끝자락을 자꾸 연장시키게 하는 마력을 가진 책이라 생각됩니다.

동화를 읽고 내 꿈을 소중히 여기고 정성껏 돌보고 가꾸어야겠다고 생각케 하고,

혹시나 잃어버리고 돌보지 않았던 꿈을 다시한번 꾸게 만드는 ,

나에게도 소중한 꿈이 있었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n*****4 2008.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루미와 떠나는 모험과 환상의 바닷속 여행!!
"루미와 떠나는 모험과 환상의 바닷속 여행!!" 내용보기
'먹이사슬의 제일 위쪽은 인간이라지. 하지만 그때문에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것은 아니 라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일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만물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                                                             - 이외수. 사부님싸부님 탁월한 상상력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언어의 연금술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혹시키는 이외수 작가의 [사부
"루미와 떠나는 모험과 환상의 바닷속 여행!!" 내용보기

'먹이사슬의 제일 위쪽은 인간이라지. 하지만 그때문에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것은 아니

라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일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만물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라네.'

                                                            - 이외수. 사부님싸부님

탁월한 상상력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언어의 연금술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매혹시키는 이외수

작가의 [사부님 싸부님] 이라는 책은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올챙이 한마리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다른 올챙이들과는 조금은 다른 하얀 올챙이 한마리의 모험과 깨달음을 그리고 있는 이 이야기가

갑자기 떠오른다. 정말이지 작고 예쁜 <잠꾸니 루미>가 다시 바닷속 도시 루앙으로 되돌아 가는

험난한 여정을 보면서 '바다를 아십니까?' 하며 먼길을 떠나는, 심오한 철학을 담은 하얀 올챙이의

모습이 그대로 연상된다. '꿈(세상)을 아시나요?' 라는 물음을 가지고 떠나는 루미의 모험, 두번째

루미와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된다.

 

빅뱅바이러스로 커다란 풍선처럼 부풀어버린 시원의 엄마와 삼촌, 인간 세상의 엄청난 사건들이

루미의 고향 루앙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의한 것임을 짐작한 루미는 다시 고향 루앙으로 발길을

돌린다. 한편 시원의 집은 드까오르 공작이 보낸 꿈꿈족 수색대가 카프리콘 모듈을 찾기 위해

엉망이 되어버리고, 엄마와 삼촌은 장세희 박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하늘에 매달려있지만 머지

않아 날아가버릴 위험에 처하게되고... 루앙으로 돌아가기 위해 바다로 나선 루미는 정어리 친구

들을 만나 도움을 받고 함께 길을 떠난다. 초음파를 사용해 위치와 사물을 식별하는 방법을 터득

한 루미는 정어리들과 함께 범고래, 전갱이, 검정지느러미 상어, 부비새, 백상아리, 브라이드 고래

등의 위협과 맞서고 캘리콧의 도움으로 드디어 루앙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드까오르 공작은

아빠와 잠꿈족 왕자, 열한명의 신하, 공주와 왕비를 모두 붙잡아간 상태. 루미는 잠꾸니 왕의 견습

기사 북친과 무정부주의자 비앙키와 함께 그들의 구출을 계획한다. 드까오르 공작이 잡아간 열두

명의 사제단과 그들의 카프리콘 모듈, 그리고 드까오르 공작과 에메랄드 기사, 꿈꿈족 로저스 22세

의 딸 이크라케나 공주... 붉은 남작에게 듣게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의문에 쌓였던 사건의 전모가

조금씩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드까오르 공작을 배후조정하는 또 다른 숨겨진 인물...

드까오르 공작의 꿈통조림 zZ1, zZ2, 아이스크림꿈1이 파괴시킨 루앙과 잠꾸니족, 그리고 인간

계의 위협... 루미와 친구들은 드까오르 공작에게서 아빠와 사제들을 구하고 루앙과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원래 인간의 꿈은 공기처럼 가벼웠다. 그래서 꿈은 새벽이 되면 하늘로 올라갔다.......

그 꿈과 생각들은 영영 사라지지 않고 우주심으로 저장되었다.'             (P. 238)

 

인간의 소망과 바램을 정리하던 꿈꿈족이 인간이 잠자는 동안의 꿈을 정리하는 잠꿈족과 잠꼬대

족을 침범한다는 설정이 역시 독특하게 느껴진다. 이성과 무의식, 비이성의 충돌, 사실 그것들이

담고있는 깊은 의미를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인다. 인간의 욕망이 무의식을 지배해버린 사회,

독단과 독선에 고립되어버린, 인간이 스스로 우리 사회를 파괴해버리는 현대문명사회의 모습이

아마 드까오르 공작이나 그의 숨겨진 배후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소통의

단절, 오로지 지구에서 인류만을 생각하고 다른것들의 지배만을 꿈꾸는 과욕이 얼어붙은 거대도시

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앞서 살펴본 [사부님싸부님] 에서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이유를

인간이 먹이사슬의 가장 위여서가 아니라 세상을 품안으로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욕심과 독선이 아닌 사랑과 소통... <잠꾸니 꾸미>에서 말하려는 것도 결국 이런 내용이 아닐까.

 

잠꾸니들과의 단절이 있지만 아직 잠꿈나무들을 키워가는 꾸니들이 있고 인간들은 꿈을 통해 추악

한 마음과 감정과 정서의 배설물들을 쏟아내 버릴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이 아직 우리에겐 남아있다.

<잠꾸니 루미> 두번째 이야기는 에니메이션으로 만나도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든다. 본격적으로

사건의 해결을 위한 루미의 모험이 너무나 흥미롭게 그려지고, 새롭게 등장한 북친과 비앙키, 붉은

남작, 에메랄드 기사의 모습도 너무나 환상적이다. 그 모습들이 일러스트를 통해 생생하게 표현되

어 있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준다. 쬐그맣고 귀엽기만한 루미가 그려내는 환상적인 모험, 꿈과

관련된 소재와 주제가 담고 있는 상징성, 그리고 아직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은 숨겨진 음모와 진실

이 또 다음 이야기를 무척이나 기대하게 만든다. 큰 눈속으로 빠져들것 같은, 루미가 그려내는 환상

동화 <잠꾸니 루미 2> 또 그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고 말았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

에 갖고 루미와의 세번째 만남을 손꼽아본다. ^^

e****e 2008.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꾸니 루미 2
"잠꾸니 루미 2" 내용보기
* 잠꾸니 루미 2 바다속 도시, 엔블록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교과서 관련 책들만 들이민 것 같아 미안한 맘에 뭔가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 없을까 하다 발견한 책, <잠꾸니 루미>. 어느 새 아이들이 즐겁게 책 읽기를 도와주는 게 아닌 교훈적이고 뭔가 배울 게 잔뜩 있는 책들을 골라주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반성중. 우연찮게 요즘 구입한 책들을 들여다보니 죄다 교과, 연계 혹
"잠꾸니 루미 2" 내용보기

* 잠꾸니 루미 2 바다속 도시, 엔블록

 

요즘 아이들에게 너무 교과서 관련 책들만 들이민 것 같아 미안한 맘에 뭔가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 없을까 하다 발견한 책, <잠꾸니 루미>. 어느 새 아이들이 즐겁게 책 읽기를 도와주는 게 아닌 교훈적이고 뭔가 배울 게 잔뜩 있는 책들을 골라주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반성중. 우연찮게 요즘 구입한 책들을 들여다보니 죄다 교과, 연계 혹은 자기개발 뭐 이런 단어들이 들어가 있어서 사실 놀랐다. 워낙 요즘 출판사들이 경쟁적으로 이런 책들을 찍어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우리 아이들에게는 창작동화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책을 읽혀야겠다고 생각했음에도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이런 책들을 골라내고 있었나보다. 그러니 아이들이 점점 책읽기에 흥미를 잃어가지.. 모든게 다 내 탓이었다.

 

난 이 전 작품 <잠꾸니 루미1- 사라지는 사람들>을 읽고 일단 우리 작가가 만든 판타지 작품인 점에 후한 점수를 줬었더랬다. 게다가 아이들이 읽을 첫 장편소설이라 아이들이 긴 호흡의 글을 읽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 필요했던 내게 딱,이다 싶었던 책. 뭐니뭐니해도 장편의 묘미는 두툼한 책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 넘기는 맛이 아닐까. 나도 모르는 새 다 읽고 얼른 다음 편이 읽고 싶어져야 하니까...

 

이번에 내가 만난 <잠꾸니 루미 2-바다속 도시>는 1편에서 고향을 찾아 바다 속으로 들어간 루미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권에 이어 2권 역시 표지부터 범상치 않은 느낌, 삽화도 흑백에 묘한 느낌을 줘서 판타지의 느낌을 잘 살려준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았던 점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그냥 판타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각할 부분들이 생겨난다는데 있다.

일단 바다속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들이 생태계를 얼마나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 인간의 꿈방울을 먹고 사는 종족들을 통해 우리가 꿈을 꾼다는 것, 그리고 어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나를 넘어선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간혹 등장하는 어려운 낱말은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 그 뜻을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준다. 덕분에 어린이들도 책을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어, 긴 글 읽기를 시도하기에 정말 좋다. 그리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아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참 좋은 책이다.

 

책을 읽고 궁금한 점 하나, 이 책 뒤표지에 보면 <제3회 한국안데르센상 수상 작가들이 호흡을 맞춘 첫 장편 환상동화>라고 쓰여있는데, 작가는 한가을씨로 되어있다. 3권은 다른 작가가 썼다는 뜻일까? 게다가 이 책에는 작가의 말,도 없단 말이지~

e******1 2008.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루미의 바다속 모험
"루미의 바다속 모험" 내용보기
1권에서 시원이와 헤어져 고향 루앙으로 향하는 루미2권은 작고 여린 루미가 고향을 향해 나아가면서 온갖 어려움과 방해속에서자신의 숨겨져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성숙해 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생생한 모험과 함께......시원이 집의 욕조에서 잠깐 연습한 게 다였던 수영실력은 거친 바다의 물살을 거슬러며 헤엄치는(루미의 표현으로는 날아다닌다)법을 익히고 정어리떼와 함
"루미의 바다속 모험" 내용보기

1권에서 시원이와 헤어져 고향 루앙으로 향하는 루미
2권은 작고 여린 루미가 고향을 향해 나아가면서 온갖 어려움과 방해속에서
자신의 숨겨져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성숙해 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생생한 모험과 함께......
시원이 집의 욕조에서 잠깐 연습한 게 다였던 수영실력은 거친 바다의 물살을 거슬러며 헤엄치는(루미의 표현으로는 날아다닌다)법을 익히고 정어리떼와 함께 여행하면서 방해물을 소리로 찾아내는 음파법을 스스로 터득할 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정어리 떼에게 마치 삼국지의 제갈량처럼 지혜를 보태는 멋진 모습까지.....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추격전
힘든 여정 끝에 도착한 고향 루앙
고향인 루앙에서 뭔가 실마리를 찾으려던 루미를 기다리는 건 아버지의 납치소식과 잠꾸니 루미 사람들의 무기력 그리고 죽은 왕의 명령을 받고 기다리고 있던 유일한 협력자 기사 북친과 비앙키 밖에 없었다.
이미 잠꾸니 족은 사람들의 꿈방울과 꿈나무를 보살피는 일을 잊은지 오래
루미가 고향 루앙에서 막막한 현실 앞에서 해답을 찾고 있는 사이에
혀로 근근이 버티던 시원이 엄마와 삼촌은 하늘 끝으로 올라가버리고
시원이의 말을 믿지 않는 어른들은 시원이를 병원에 데리고 다니는데~
달콤한 통조림에 흠뻑 빠진 잠꾸니족과 큰검정물렁볼링공병에 걸린인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든든한 친구 북친이 생겼고 악당의 실체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궁금함에 바로 3권을 집어들게 된다.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인간의 자연파괴에 대한 신랄한 꾸중이 담겨있다.
잠꿈나무를 베어내고 건물을 짓자고 하는 어리석은 잠꾸니들처럼 산을 깎고 바다를 파헤치고 메꾸는 어리석은 인간들
눈앞의 달콤함에 정작 소중한 걸 가꾸지 않는 근시안적인 인간과 달콤한 통조림에 모든 걸 바치는 잠꾸니족들의나약한 모습은 어찌 그리 닮아있는지......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물가물 무슨 꿈을 꾸었는지조차 기억 못하는데 그 꿈방울을 먹고사는 잠꾸니를 믿는다면

그 꿈을 좀 더 소중히 기억하고 키워가지 않을까!
1권에서 작가의 상상력에 놀랐는데 2권에서는 방대한 해양동물 지식에 놀라게 된다.
혼자서 난관을 헤치며 점점 멋진 잠꾸니의 모습으로 발전해가는 루미에게도 화이팅의 박수를 보낸다.

c******y 2008.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