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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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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지..내가 이 만화를 보기 시작한 게..? 윙크를 볼 때 였으니깐 꽤 오래 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때 스토리의 처음이 참 인상 깊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신비로운 한 소년이 나타나고 그 소년을 거부인 한 남자가 데려가 키우며, 그 소년을 한국계 여성인 유니스가 교육을 시킨다. 윙크를 안 보기 시작한 것도 오래 전이었지만 단행본으로 나올 때면 꼭 읽곤 했다. (그
"반전의 시작" 내용보기
언제부터였지..내가 이 만화를 보기 시작한 게..? 윙크를 볼 때 였으니깐 꽤 오래 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때 스토리의 처음이 참 인상 깊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신비로운 한 소년이 나타나고 그 소년을 거부인 한 남자가 데려가 키우며, 그 소년을 한국계 여성인 유니스가 교육을 시킨다. 윙크를 안 보기 시작한 것도 오래 전이었지만 단행본으로 나올 때면 꼭 읽곤 했다. (그게 몇 년 된 거 같다..) 그 이후 과정은 좀 지리했다. 이집트 소년을 둘러싼 음모와 이상한 기운..이런 것들에 관한 얘기를 한 10권 정도 끌어왔으니깐. 그러다가 12권부터 이야기 전개가 빨라졌다. 페닉시오를 보호하기 위해 유니스가 그와의 결혼을 결심하고 13권에서는 아몬에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당하기만 하던 사람이 공겨을 가하는 그 통쾌함이란....! 아몬의 일방적인 음모가 방해받기 시작하는 걸 보면 진짜 이야기는 이제 시작되는 듯하다. 신일숙이라는 작가가 그려내는 판타지들을 좋아하는데, 이번 이야기도 꽤 기대된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 [리니지], [카르마] 등 그녀의 깔끔한 그림체와 신비로운 전설이 담긴 이야기들...[파라오의 연인]이 언제 종결될 지 알 수는 없지만 단행본 나오면 계속 볼 생각이다.
g*****k 2002.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