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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좋은 학원을 보내 주고도 싶었지만 그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게 하고 싶고 기도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아이가 엄마 마음을 먼저 알아 주더라구요. 책을 골라보자는 말에 얼른 집어 온 책이 이 책이었어요. 엄마는 연령대에 맞게 스티커를 붙을 수 있는 책을 고르고 있었는데 계산할 때는 스티커북을 적극 권유했는데 아이는 이책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더라구요. 3살짜리 아이가 보기엔 넘 이르다 하는 생각이 들 글양이었는데 아이가 좋아하니 어쩔 수 없고 다행이기도 합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듯한 어투로 글이 쓰였습니다. "기도해야지~!" 하고 그냥 기도하기를 강요하기 보다는 기도를 왜 해야하는지 기도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친구와 이야기 하듯 편하고 자세하게 알려 줄 수있어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에겐 친구들의 기도하는 그림만으로도 많은 것이 전달되는 것 같았아요. 맛있는 것이 생겼을 때나 잠깐 다치거나 아플 때 자연스럽게 기도하는 아이가 됐어요. 이 책 덕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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