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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매순간 느끼곤 합니다.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아이도 알아채서 일까요? 그리고 저의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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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말,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특히 남자아이면서도 섬세하고 예민해서 가끔씩 나를 당황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들던 그 마음이 '아 그 때 이런 마음으로 그랬구나. 내가 진작 알았더라면..' 하고 기억을 더듬게 되는 부분이 많았다. 내 아이니까 무작정 사랑해야지가 아니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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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커뮤니케이션..
제목도 따뜻하고 표지 그림도 참 따쓰한 갓 나온 책이다.
책 사이즈도 적당하고 가벼워 어디서나 편안히 읽을 있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
그리고 필요로 하는 책.
나는 현재 5살 3살 두 아이의 엄마이다.
아이들이 아직 어림에도..이 책에서 하지 말라는 것은 벌써 다 실행하고 있었다..
이 책에 예시로 나온 엄마와 아이 이야기가 꼭 나와 첫째 이야기 같기에
얼마나 마음에 찔림을 느끼며 한장 한장 넘겼는지 모른다.
부모라면 적당히 가져야 할 그러한 찔림과 부담은 아닐런지..그렇다고 그렇게 어렵
거나 추상적인 것을 요구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다.
편안히 읽고 공감하며 하나씩 실천하기 좋은 책.
거창하게 많은 것을 바꾸라고 하기 보다 부모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을 하나씩 알려주는 책.
대단하진 않지만 마음을 담은 작은 시도로 우리 딸아이와 나의 관계는 조금씩 바뀌
기 시작했다.
내가 가장 많이 효과를 보고 있는 대화법은 바로 아이의 감정이나 말을 그대로 받
아 다시 말해주는 반사 대화법이다.
보통 아이가 "엄마,나 속상해"라고 말하면 난 "왜? 무슨 일 있었어? 왜그런데?"
하며 다그치는게 아이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했다. 거기에 이어 아이가 대답을 제
대로 하기도 전에 "괜찮아,별것도 아닌걸로.."라는 식으로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기
일쑤였다. 그렇게 해야 아이가 안좋은 감정에서 금방 벗어나리라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아이의 말을 반사하라
충고한다. "아,,우리 유빈이 속상하구나" 이렇게 말이다.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알
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아이의 속상했던 마음이 사르르 풀려 버린다는 것.
반심반의로 해본 대화법에서 난 효과를 확실히 느꼈다. 아이에게 갑자기 이런저런
질문을 하게 되면 대답을 안하거나 짜증을 내곤 했었는데 이렇게 말해주니 아이는
가만히 내 품에 안겨있다가 속상한 말을 이야기 하거나 다시 기분이 좋아져 자기
할 일을 한다. 엄마가 자기 감정을 알아하고 받아 주었다는 것만으로 아이는 다시
웃을 수 있는 힘을 얻은 것이다.그러한 아이를 보면서 나도 마음이 참 뜨뜻~~해졌
다. 스스로 칭찬도 한 번 해주고..^^**
그리고..무엇보다 마음에 콕~~박혀 버렸던 것 하나.
바로 화내는 스위치 끄기 이다.
사랑스럽고 이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아이가...
가끔은 엄마의 무시무시한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 되어 버릴 때가 있다.
가끔 아이와 상관없는 다른 일로 마음이 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작은 실수
에 정도가 지나치게 야단을 치다 내 감정으로 화를 내고 있을 때가 있다. 사실..가
끔이라기 보다 자주 있는 일이다.(충분히 반성중ㅡ.,ㅜ)
여기서는 부모의 화내기 스위치 끄는 방법과 이럴 때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되는
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화를 식히고 다시 대화하기 등 말이다.
화내기 자동 스위치는 '절대' 꺼버릴 것.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자체의 행복이라고 말한다.
아이 자신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행복한 아이를 받쳐주는 든든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 작가는 부모가 어렸을 때 자신들의 부모와의 관계까지 지적하면서 현재의 자녀
와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까지 말해주고 있다.
이 것 역시 나 자신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부분이었다.
이렇게 깨닫고 반성했다면..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은 여기 나와있는 66가지 코칭을 우리 가정해서 실천하는 것
일 것이다.
바로 우리 아이가 행복하는 것 뿐 아니라
나와 남편,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한 하트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기 위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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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가 되고나서 늘 부족하다 싶은것은 스스로의 마인드컨트롤같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마음속의 기준이 있어도 엄마도 사람인지라 실제상황에 부딪히거나 또는 실제 내아이의 현실에 여러상황들이 벌어지면 당황스럽거나 상식대로 되지않는 사실이죠. 그래서 더욱 엄마교육서를 수시로 집어들게되는것같아요. 몸의 건강을 위해 비타민등 영양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듯 저는 엄마로서의 또는 한 인간으로서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런 심리서들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하트 커뮤니케이션]은 '아이마음을 코칭하는 66가지 기술'이라는 부제가 붙어있어요. 올해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한 상황이라 더욱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이책에 손이 갔던것같아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뉘앙스대로 마음이 담긴 대화를 위한 지침서라고 하면 될까요? 본문은 우선 부모로서의 역활에대한 어느정도의 지침을 내려줍니다. 그리고나서 아이를 위한 세세한 부분들을 진단해주기도 하네요. 이책한권이 이렇다할 자녀교육에대한 명쾌한 답을 내려주지는 못하겠지만 때로는 잊고있던 또는 마음속에는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실천하지 못했던 잠재된 엄마의 배려들을 일깨워주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책의 말미에서 들려주는 '금이간 항아리'이야기에서는 더욱 여운이 남았읍니다. 깨어진 항아리가 원망스럽기보다 항아리가 깨어진것또한 나름의 역활을 하는데 일조를 했다는것을 보면서 좀더 여유있게 아이를 보게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읽은 한권의 책, 표지색처럼 정열적인 엄마의 감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준책이 아닌가싶어요. 전 아이의 엄마가되고나서 제일 큰 소망이 늘 아이가 엄마를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이 될수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엄마로서의 저의 꿈이기도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