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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오의 친구 브루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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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미 콜롬비아의 모틸론족과 30년 동안 함께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 (그들에게 브루츠코라 불리는) 브루스 올슨의 이야기이다. 브루스 올슨은 14살에 회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19세의 나이에 부르심을 받아 남미로 떠났다. 그리고 그는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모틸론족의 가족이 되었다. 모틸론족은 브루스 올슨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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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미 콜롬비아의 모틸론족과 30년 동안 함께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 (그들에게 브루츠코라 불리는) 브루스 올슨의 이야기이다. 브루스 올슨은 14살에 회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19세의 나이에 부르심을 받아 남미로 떠났다. 그리고 그는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모틸론족의 가족이 되었다. 모틸론족은 브루스 올슨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려 애쓰고 있고,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으며, 경제적으로 자립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만약 내가 그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끊임없이 생각해 보았다. 화살과 병으로 목숨을 잃을 뻔 하고, 야생에서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며 살아야 하고, 언어도 통하지 않고, 나의 국가와 가족을 떠나 살아야 하는 상황 속에서 나는 포기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을 것인가. 나를 위협하고, 나를 대적하는 무리를 내가 사랑하고, 품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 할수록 겁나고, 무서웠다. 브루스 올슨이 정말 위대해보였고, 나와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도 육체를 가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러한 모든 고통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있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깨닫고, 새롭게 변화된 그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몇 십년동안 하나님을 믿으면서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도 두려워하는데 이런 내 모습을 보니 나는 아직도 변화되지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브루스 올슨이 선교하는 모습을 보면 여러 가지 선교의 방법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로 그는 기독교를 전하면서 자신의 문화를 강요하지 않았다. 선교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문화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전하기 쉽다. 사각형의 교회를 세우고, 서양의 찬송가를 부르고, 서양의 옷을 입는 것이 기독교 인 것처럼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문화를 초월하시는 분이다. 브루스가 ‘하나님. 모틸론인이 되어주세요’라고 기도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모든 문화 사람들에게 그들의 모습으로 다가가실 수 있는 분이며, 모든 민족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화를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브루스 올슨이 자신의 문화만을 강조했다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가 모틸론족의 풍습과 전통을 존중해주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에서 나타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문화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두 번째로, 그는 구속적 유사를 발견하여,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다. 개미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들이 이해하게 된 부분, 바나나 줄기와 성경에 대한 이야기 등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는 것과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브루스 올슨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그들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씨앗을 심어주었지만 그것을 자라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할 수 있는 태도가 선교에서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은 단숨에 읽어질 정도로 흥미롭지만 슬프기도 하고, 감동적이다. 한 사람으로 인하여 한 부족이 변화되는 모습을 통하여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변화된 크리스천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고, 이 세상에 남아 있는 많은 미전도 종족들을 위하여 기도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금 하게 된다.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많은 선교사님들을 위해서도 말이다.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 선교를 떠나려고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w*******1 2008.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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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하나님의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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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훨씬 더 소설 같은 .. 한 하나님의 사람 이야기 .. 선교사가 쓴 자신의 선교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던 한 생각은 과연 이것이 논픽션인가 하는 질문이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다음 장에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정말 이것이 실제 일어난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해야 할만큼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소설 같았다.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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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훨씬 더 소설 같은 .. 한 하나님의 사람 이야기 ..

선교사가 쓴 자신의 선교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던 한 생각은 과연 이것이 논픽션인가 하는 질문이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다음 장에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하는 동안에 계속해서 정말 이것이 실제 일어난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해야 할만큼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소설 같았다. 마지막 장에서 이 책의 저자인 브루스 올슨이 실제 살아 있는 선교사이며 아직도 선교지에 있다는 말 앞에 와서야 정말 실제 상황이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소설보다 훨씬 소설 같았고 그래서인지 펴는 순간 마지막 장까지 다 읽어 내려가 버렸다.


인디오에게 복음 전하던 선교사가 인디오로 오신 예수님을 전했고, 그 인디오 예수님께서 인디오들을 어떻게 인디오의 방식으로 변화시켜 가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감동 그 자체였다. 성육신을 개미가 되어 개미집 건축을 도와준 전설과 연관해서 설명하고 예수님을 바나나 나무에 줄기에서 나온 구원자와 연결시키고 어찌하여서라도 그들의 생각과 체계 안에서 예수님을 가르치는 올슨에게서 제국주의식의 선교와는 다른 참 따뜻하고 배려깊은 선교를 보게 되는 것 같았다. 가장 포악했던 한 부족이, 그래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그 부족이 복음을 전하는 핵심적인 부족이 되어 그 사회에 가장 큰 복음 전파자가 되어 있다는 눈 앞의 현실을 보여주었을 때, 어떤 감정적 자극으로 인해서 생긴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을 보는 것 같은 커다란 환상 앞에서 은혜의 눈물이 나왔다. 참 사랑스러웠다.


브루스 올슨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기록의 방법도 참 좋았다. 너무나 솔직했다. 조금 꾸미면 좀 더 나은 글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좀 더 고상한 이유를 만들어도 좋을 듯하고 고생했던 이야기도 좀 더 노골적이거나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왜냐면 어차피 그는 그 부족과 연결된 유일한 사람이기에 누구도 그의 글의 진위를 판단한 수 없기 때문이었다. 하물며 그 부족을 선택하게 된 동기와 같은 내면적 이유에 있어서야 .. 하지만 올슨은 정말 솔직하고, 정말 담백하게 자신이 느꼈던 그대로의 이야기를 전한다. 화살에 맞아 죽어가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원주민들이 그를 그냥 그렇게 잘 배려해 줬다는 이야기도 있다. 공동주거 공간에서 도주하다 죽어가는 이야기도 있으나 그들의 준 애벌레 음식을 먹고는 속이 뒤틀린 이야기도 있다. 소설같이 재미있지만 모두가 올슨의 진실이었다. 소설도 아니지만 꾸며진 자기 자랑도 아닌 그냥 그의 이제 껏의 삶이었다. 겸손하고 솔직한 그의 글 앞에서 왜 이렇게 맘이 숙연해지는지 모르겠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 올슨이 보여주고 싶었던 이야기. 그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는 것이었다. 올슨이 그토록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그 일의 주인공이 아님에 대한 명확한 깨달음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책 전체에서 주인공은 하나님이셨다. 그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사람을 사용하셨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어떻게 자신을 그리고 그 부족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올슨에게 오늘 날에도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손을 가지고 사람을 들어 일하시는 현장을 봤다. 참 감사했다.


책이 끝나고, 이전에 출판되었던 책에는 없던 후기가 있었다. 올슨의 근황에 관련된 인터뷰였다. 여전히 부족민들과 함께 ‘모틸론 식으로 물고기 잡으러 가자’고 말하는 이제는 예순이 넘은 노 선교사의 젊은 목소리를 듣는 것 같았다. 책에 없는 그 이후의 여러 일들을 나누며 이전에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모틸론 족을 위해 잠깐 기도할 수 있었다.


선교를 생각하는 예배 선교사들이 읽었음 꼭 좋겠고,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주제로 고민하는 그래서 실제적인 모델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l******s 2008.04.0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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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오의 '친구' 브루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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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더 발달 된 이유로 몇권 읽지 않은 선교 관련 도서도 죄다 명제적인 것들이었다. 이야기narrative의 힘이 얼마다 대단한 것인지 알게 된 후로는 나도 이야기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그런 노력도 이성적으로 하려니 잘 안된다. 그냥 살면 되는 것인데, 사는 걸 묘사하면 이야기가 되는 것인데 이 몸쓸 머리형 인간은 이야기기 잘 하는 것에만 몰두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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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더 발달 된 이유로 몇권 읽지 않은 선교 관련 도서도 죄다 명제적인 것들이었다. 이야기narrative의 힘이 얼마다 대단한 것인지 알게 된 후로는 나도 이야기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그런 노력도 이성적으로 하려니 잘 안된다. 그냥 살면 되는 것인데, 사는 걸 묘사하면 이야기가 되는 것인데 이 몸쓸 머리형 인간은 이야기기 잘 하는 것에만 몰두해있다.


이야기의 꽃은 단연 관계다. 관계성 속에 깃든 의지와 감정과 변화가 이야기를 가장 이야기 답게 해준다. 이번엔 <인디오의 친구 브루츠코>의 이야기 꽃에 빠져버렸다. 꽃속에 숨겨있던 꿀이 얼마나 달던지 빠져나온 후에도 입속은 꿀천지다. 브루스 올슨 이 사람 정말 사람이다. 과도한 진정성 때문에 그는 사람도 하나님도 진실하게 만났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가슴을 울리게 한다. 이 책에서 '선교'라는 단어는 겉표지에서나 볼 수 있다. 그는 선교를 한게 아니라 삶을 진실되게 살았을 뿐이다. 그런데 그게 이야기가 되고 그 이야기가 한 사람을 울리고 그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울리게 해 복음의 넓은 강이 되어버렸다. 그 강 속에서 즐겁게 고기잡고 헤엄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한가? 이 책을 읽으라. 사람이 있고 관계가 있고 하나님이 계신다. 어느샌가 당신도 브루스 올슨처럼 행동하고 있음을 발견할지 모른다. 지금-여기에서...

s*******6 2008.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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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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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는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한 책이다.한 민족을 변화시킨 브루스 올슨, 그는 정규 신학교육을 받지도 않았고파송을 받은 선교사도 아니었다. 그러나 진정 그는 예수님의 제자였다.누구도 모틸론을 향한 그의 열정과 사랑은 막을 수가 없었다.이 책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의 기록이다.이 책은 진정한 복음의 전파를 보여주는 책이다.이 책은 순종의 책이다.만약 당신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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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는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한 책이다.
한 민족을 변화시킨 브루스 올슨, 그는 정규 신학교육을 받지도 않았고
파송을 받은 선교사도 아니었다. 그러나 진정 그는 예수님의 제자였다.
누구도 모틸론을 향한 그의 열정과 사랑은 막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의 기록이다.
이 책은 진정한 복음의 전파를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순종의 책이다.

만약 당신이 선교의 비전을 갖고 있다면, 또한 사랑을 배우고 싶다면, 
우정을 배우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너무 놀라운 기록들이 많아서, 이 공간을 통해 보는 것 보다
직접 읽어보기를 권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를 보게 하는 정말로 귀한 책이다.

책 중간 중간에 사진도 있고, 저자 인터뷰, 연혁 같은 내용도 유익했다.

나의 모델로 삼고 싶은 브루츠코!
이 한 사람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k*****0 2008.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