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나이 한국나이로 22살. 대학교 3학년 나이...만화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주위의 눈총도 있는데 중학생 동생이 얼마나 날 놀려대는지 모르겠다. 자기 친구들이 초등학교때부터 보던 만화를 가지고 날밤을 샌다면서. 그렇다 난 나이값을 못하고 만것이다. 하지만 너무 재밌었던 것을...정말이지 일본의 순정만화가 그러하듯이 주인공 여자의 불행으로부터의 탈출로 시작하여, 멋진남자가 애인으로 떡하니 생기고, 만화에 나오는 남자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한다. 그러한 점에선 이 만화는 극치를 달린다. 하지만 주인공은 늘 요리조리 끌려다니면서 당할 짓(키스정도 ..) 다 당하면서도 늘 제자리로 간다. 하하하 뻔하디 뻔한 내용이 쏟아지는 것은 그만큼 재밌기 때문이 아닐까?꽃이 되자... 뻔하지만 정말 재밌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오는 남자들이 다 멋있다는 점. 이 만화만 보다간 눈 너무 높아질 듯. 하지만 한가지 우려사항은, 초,중학생들이 주로 보는 만화치곤 비유적이나마 너무 야하다는 점이다. 성인물 취급받는 시티헌터보다 실제적으로는 꽃이되자가 더 야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