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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선물로 줄 책을 찾아보다가 평소에 좋아하던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쓴 『10대를 위한 구원 수업 3:16』이 나온 것을 보고 먼저 구입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이 두 친구(찰리와 샐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궁금증들을 풀어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더 사랑하거나, 무엇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변함없이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특히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책 안에 짧은 글을 써서 아이들에게 한권씩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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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뿐만 아니라 주로 어린층으로 믿음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의 학생이라면 한번씩 고민해봤을 내용들을 아이두명(찰리,셀리)과 하나님사이에 편지로 구고 받으면서 내 자신을 알게 하는 귀중한 책인것 같습니다. 제목에 맞게 요한복음 3장 16절을 토대로 되어 있네요. 저도 요한복음 3장 16절에 이렇게 귀중한 내용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