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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소재로 만든 영화라서 더욱 더 친숙한 영화라고 말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는 애인들이 있는 커플들이 동시에 군대를 가면서 애인들이 2년이라는 기간동안 어떻게 기다리는지 또 기다리다가 고무신 거꾸로 싣고 떠난 지 등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영화 속에 나오는 4커플 중에 어떤 커플은 오히려 더 사랑이라는 단어를 절실하게 진실되게 느껴져서 군에 가기 전보다 사이가 좋아졌고, 어떤 커플은 다른 남자와 사귀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남자들은 이해가 안 갈지 모르지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다린다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인가 보다. 짱구는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왜 이렇게 어깨가 들썩거리고 괜히 교만해 질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남자 90%가 가는 군대이지만, 자원입대자이기에 더 그런 것인가? 군대를 가서 짱구는 소중한 사람을 얻었고, 지금도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저절로 충성~~~ 이라는 구호가 먼저 나온다. 아무쪼록 아주 평범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사랑이라는 단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소중하게 강조하면서 진실된 사랑이었다면 또한 진실한 사람이라면 2년정도는 기다려 주지 않을까? 라는 짱구의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