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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몸으로 123 책을 받았을때 우리집에 꼭 필요한 책이라서 보게 되었어요. 아이의 숫자 공부도 도움을 줄수 있고 저희 집에 언어장애가 있는 분이 계시거든요. 어릴때 수화를 배워야했는데 그거 못 배워서 그냥 나름대로 식구들은 잘 통해서 그런가 이해사고 알아 듣을수 있어요. 말을 하면 어설프지만 조금 하거든요. 아이가 이모를 보면 흉내를 내면서 하는걸 보면 마음이 안 좋았어요. 손으로 몸으로 123 책을 만나서 아이한테 숫자를 표현하는걸 알려 주게 되었어요. 재미있게 놀면서 숫자를 알게 되고 몸을 움직이면서 관찰력이 생기게 되어 안되는 부분을 연습하면서 관찰하게 되고 점자를 손으로 느낄수도 있어서 감각발달에 도움을 줄수 있었어요. 숫자 1, 3 , 6, 7을 책을 보고 따라서 하고 숫자 8 을 따라하는데 잘 않아서 연습을 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 따라하고 있는 동안 이모가 왔어요. 책을 펼쳐서 하나씩 보여주고 있는거에요. 조카가 이모한테 몸으로 숫자를 표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하는거에요. 아이를 보고 있으니깐 이쁘고 기특했어요.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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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손으로 몸으로 123' 책을 받자 마자 "엄마! 이게 뭐야?" 점자를 만져보며 너무 신기해 했어요. 우리 아이가 처음 접해본 세계(?)였거든요. 지금까지 우리아이가 알고 있는 장애우는 주차 할 때 그려져 있는 휠체어로 본 다리가 아픈 사람이 전부 였거든요. "눈이 아파서 앞을 볼 수 없는 친구가 있거든. 그 친구는 눈이 안 보이니까 숙자를 읽을 수 없지? 그런 친구들은 이렇게 점자로 된 걸 손으로 만지면서 숫자를 읽는거야~"
눈이 안 보이는 친구도 있다는 걸 이해 할 수 있길 바라며 천천히 설명해 줬어요. 수화로 된 그림도 말을 할 수 없는 친구도 있다는 걸 말해주고요.
처음엔 "응~~" 하고 그냥 넘어가더니 며칠 이 책을 들고 다니며 보고 만지더니 어느 날은 "엄마! 앞이 안 보이면 이렇게 점자로 보는거지?" 하고 점자라는 말을 정확히 하더라구요. 아무리 말로 설명해 줘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를 이렇게 직접 손으로 눈으로 확인하니 나와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금방 알겠는가 봐요.
수화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표정이더라구요 아직 손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니 따라하기도 어렵거니와 뒷장에 있는 숫자만큼 손가락을 올리는 방법이 더 쉬운가 봐요. 그래도 말을 못하는 장애우가 있다는 걸 알았다는 사실에, 우리 아이가 따뜻한 심성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자기가 알고 있는 숫자를 몸으로 표현 하는 놀이는 정말 신나했어요. 특히 8은 다리 모양이 중심 잡기가 힘들어서 이리 비틀 저리 비틀 해서 아이랑 저랑 정말 많이 웃었어요. 몸으로 표현하는 숫자를 따라하다보면 정말 몸도 튼튼해지겠더라구요. 2,3,5,7,9는 팔을 들고 있어야 하니 팔 운동이 될 것 같고, 6은 다리를 들고 있어야 하니 다리 운동 배 운동이 될 것 같고, 8은 균형잡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하루에 열번씩 꾸준히하면 재밌는 숫자 스트레칭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마음 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책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 줄 수 있어서 엄마로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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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몸으로 1 2 3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남들이 보기엔 조그만 아이가 숫자도 잘 안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저 하나부터 열까지 뜻도 모른채 읊기만 하는거지요. 벽에 붙여 놓은 숫자벽그림을 보며 1,2,3...을 읽어주면 "엄마 뭔소리야~"하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손으로 몸으로 1 2 3" 제목만으로도 너무 기대가 되는 책이었답니다. 1부터 10까지 정말 단순한 책이라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저 단순하다 하기엔 많은것이 담겨진 책이네요. 손가락과 몸으로 숫자를 표현하고 점자와 숫자도 나와있어서 정말 몸으로 손으로 1,2,3,4....10 까지 느끼고 만지고 표현할 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평소 벽그림의 숫자를 읽어주면 가만 듣고 있다가 엄마 입을 막거든요. 아마도 공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작은 손으로 엄마입을 틀어막고 하지말라고 거부하는 우리 아이는 벌써 4살인데 말도 잘 못하거든요. 물론 12월생이라 조금 늦는건 있긴 하지만 어떻게 숫자에 관심을 가질수 있게 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접하고 나니 고민이 조금은 사라진듯합니다. 벽그림의 숫자를 보면 거부하던 아이가 책처럼 손가락으로 몸으로 숫자를 표현하니 관심을 가지면서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또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는 모서리가 둥글다는 점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책을 넘기다 모서리에 얼굴을 많이 긁혀 지금도 울거나 추우면 코잔등에 긁힌 흉터가 선명하게 드러나거든요. 그거 볼때마다 속상한데 이건 그런 걱정도 덜어주는 책이네요. 또 책의 크기도 가로 세로 어른 한뼘정도로 들고 다니기도 너무 편한 크기에요. 아이와 외출할 때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보곤 하거든요. 이 책을 며칠만 보면 숫자를 금방 읽고 쓸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아이도 굳이 엄마가 읽어주거나 가르쳐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본답니다. 몸으로 숫자를 표현한 부분을 보면 "언니, 뭐해?~" 하다가도 엄마가 따라해주면 재미있어 하면서 웃네요. 손으로 몸으로 숫자를 표현하면서 우리아이와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문학동네에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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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이 책을 처음 신청했을때 작가와의 인터뷰나 그외 소개에서 따뜻함을 많이 느꼈답니다. 실제 모델이 됐을 아이와 나오진 않았지만 아버님의 모습도 그려지구요 손으로 몸으로 배워보는 점자 책.. 궁금했답니다.. 연령으로 따지자면 권장 연령이 어떻게 될까 생각을 해보며.. 숫자에 관심이 없던 녀석이 올해 들어 자신의 나이를 수로 배우고 하나둘 알아가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신청한 책이기도 합니다..
책이 처음 도착했을때 아이들은 신기해했답니다.. 아담한 사이즈가 책을 안고 보기 딱 좋았거든요.. 책속에 내용은 없고 신체활동같은 그림과 숫자들뿐.. 이게 뭘까.. 신기할만도 했겠져.. 그래서 엄마는 손으로 아이들은 몸으로 표현을 해봤답니다.. 제일 좋아한건 6과 10이었답니다.. 벌러덩 누우면 제일 쉽다는 6 그리고 훌라후프를 가지고 해보는 10 이 책은 따라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렇게 배우는 숫자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겠져.. 보통 책읽는 분위기는 집중하거나 조용한 분위기 일터인데. 손으로 몸으로 123은 아이들 바쁩니다.. 책페이지 넘기랴 따라하랴 웃으랴.. ㅋㅋㅋ 덩달아 엄마도 즐거워지는 책이었답니다..
자연스레 책을 읽고는 점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점자에 관해 물었던 적은 지하철을 타면서 였거든요.. 지하철 손잡이에 새겨져있던 점자를 보고 이게 뭐예요라고 물었던 큰 아이.. " 눈이 불편한 친구들이 읽을수 있게 만들어진 기호야.." "눈을 감고 한번 만져봐".. " 오돌도돌 해요.."
아이의 모습에 괜시리 따뜻해지는 엄마였답니다.. 책속내용은 그림과 숫자가 다일지모르지만 아이들에게나 읽어주고 같이 따라해보는 엄마에게나 많은 의미를 주는 책이었답니다. 손으로 읽는 친구, 눈으로 읽는 친구 모두 함께 즐기는 촉감 그림책 ..손으로 몸으로.. 따뜻한 마음에 따라해보는 재미에 자꾸만 꺼내드는 책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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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마자 소민이는 눈이 빛났답니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숫자가, 더군다나 손과 몸으로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알려 주기에 아주 흥미 만점이었어요. 책을 한장 한장 넘겨 가면서 손으로도 표현해보고 또한 책에 나와 있는대로 몸으로도 표현해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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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사용하고 신체를 사용하니 정말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간 소민이가 읽은 다른 숫자책들과는 다른 점이 있어요. 일단 몸으로 숫자를 표현해 주는 것이 그렇고, 다음으로는 그 숫자가 오돌토돌 점자로도 표현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
처음에는 손으로 몸으로 표현하는 것에 열중하던 아이가 이 점자를 발견했을 때 궁금하게 느끼더라구요. 이건 왜 이렇게 되어 있냐고요. 그래서 어떤 친구들은 눈으로 책을 볼 수 없어서, 이렇게 손으로 느껴가면서 이게 무슨 숫자를 알 수밖에 없다고 알려주었어요. 사실 36개월이기에 아직 친구도 별로 없고, 자신과 다른 친구들이 있는 지도 모르는 연령대이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러한 친구들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것 자체가 커다란 성과가 아닐까 싶어요.
나와 다른 친구들이 있음을 알게 되는것, 다르게 의사 소통 할 수 밖에 없는 것등 차차 우리 아이가 정말 바르게 알고, 또 그런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이 책이 그것을 알려주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갈 무렵이면 더욱 더 잘 알게 되겠지요. 이 책은 숫자를 좋아하는 아주 영아들부터, 주위에 이런 장애우를 반친구로 둔 초등아이들까지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에요. 물론 어른들도 같이 읽으면서 대화하면 아주 유익한 책이구요.
그간 보지 못했던 책이었어요. 이런 책이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이런 책들이 더 많이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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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손동작과 몸동작들이 나옵니다..>.< 받자마자 어마..이런책도 있구나~!!이랬슴돠..!! 숫자 절대 안 까묵겠구만요..!!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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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자기 맘대로 안되니...웃고 난리가 나부렀네영..헤헤.. 이 녀석 은근히 즐기더라는...허허.. 엄마하고 한판해보고나니...어느정도 감이 잡혔는지요.. 성진군 : 엄마...요래?? 엄마 : 오~옳치~!!! 이러면서 두 모자 신났습니다.. 하는 내내 웃느라고 배꼽잡았네영...헤헤.. 8자를 만드는데 참말로 애먹었네영..어찌나 다리 안따라주시는 성진군인지... 다리가 되면 팔이 풀리고 아주냥...하하하... 10을 표현할려고 원을 찾아보니...훌라후프 실종관계로다가...헝겊책으로 대타시켯습죠..크하하하.. 숫자로 안보이는 몸도 많겠지만요...즐거워하는 모습에..그리고 숫자를 외치면서 나름대로 잘 따라주는 성진군에게 뽀보 한방 날려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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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혼자해보겠노라 책상에 앉았습니다..^^ 손동작이 젤루 어려운가바영..하하.. 성진군 : 엄마..이거 머야?? 엄마 :....................................흠...잘따라해봐..엄마 잘 봐레이~!! 요래 해가..요래 해바라..!! 성진군 : 이래?? 아잉...머야?ㅜㅜ 엄마 : 푸하하하하하....자..엄마가 알려주께..
하하...성진군 손동작하는데..자기 손이 생각처럼 말을 안듣자...엄마한테...머야??라면서 따지더이닥..하하하..용쓰는 모습이 어찌나 이뿌던지요..하하.. 아래에 있는 올록볼록한걸 만지더니만은..."우아...엄마...이거이거...!!!머야??" "응 이건..아야한 칭구들이 볼수있게 만든거야.." 아공 이말을 하는데..제가 막 짠해지는건 웬일.. 이런책 더 마니마니 출간해주세영..!!! 정말정말 많이용..장애인 아이들이 더 많이 가지고 놀수있는 거 많이 나왓으면 좋겠어용..^^ 하하하..머야? 라는 말을 젤로 많이 쓰는 성진군...한바탕 엄마는 배꼽 잡고 웃었네영..헤헤.. 이렇게 우리 모자는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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