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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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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    내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에 충분한 이야기^^*  <<<<<<<<<<<<   이 작품은 <디 아워스>, <파 프롬 헤븐>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할리우드 여배우 줄리안 무어의 첫 번째 그림책이랍니다. 자신의 콤플렉스인 주근깨에 대해서 이야기로 엮어 낸 이 그림책은 약점이 될 수 있는 주근깨를 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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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    내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에 충분한 이야기^^*  <<<<<<<<<<<<

 

이 작품은 <디 아워스>, <파 프롬 헤븐>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할리우드 여배우 줄리안 무어의 첫 번째 그림책이랍니다.

자신의 콤플렉스인 주근깨에 대해서 이야기로 엮어 낸 이 그림책은

약점이 될 수 있는 주근깨를 감추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일부분으로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친구들로 인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한

자신의 어린 시절을 그린 이야기여서인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는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주근깨가 어때서?>를 접하고 어찌나 내용이 궁금 하든지요.............

4살 된 저희 딸아이가 요즘 거울을 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거나 저의 화장품을 열어서 자기 얼굴에 바르며 “엄마, 예뻐요?”하고 물어 본답니다.

그래서 쳐다보면 얼굴에 제대로 펴지지 않은 화장품이 묻어 있어 그 모습을 모고 있으려니 어찌나 귀엽고 웃음을 자아내는지 정말 천진난만 그 자체랍니다.

 

저희 부부는 남들에게 쌍꺼풀 수술을 했냐는 질문을 들을 정도로 육안으로 보면 쌍꺼풀이 아주 선명하지만 저희 딸아이는 아직 쌍꺼풀이 없답니다.

쌍꺼풀이 있으면 눈도 크고 또렷해 보여서 더없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접한 지금 쌍꺼풀이 없는 딸아이의 눈이 더욱 예뻐 보입니다.

쌍꺼풀이 없지만 초롱초롱 맑게 빛나는 두 눈과 얼굴에 어울리는 귀여운 코, 앵두 같은 입술과 웃을 때나 먹을 때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가 더욱 사랑스럽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저희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외모로 지금까지 당당하게 살아온 저와 남편처럼 제 딸아이도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앞으로 더 아름답게 가꾸어 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더불어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 다듬어서 우러나온다는 것을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고, 그 아름다움이 오래간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자라나는 아이들이 읽으면 마음속에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샘솟고, 환한 미소가 퍼지게 할 이야기~~ 꼭 한 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하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d******7 2009.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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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좀 있음 뭐 어때?
"주근깨가 좀 있음 뭐 어때?" 내용보기
줄리안 무어가 어린시절의 컴플렉스, 주근깨에 대해 그림책을 썼다고 해서 사실 <주근깨가 어때서?>는 좀 딱딱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터무니없는 선입견같으니라구..^^ 우선 큼직큼직한 글씨가 참 맘에 든다. 작은 글씨는 당연히 엄마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에게, 읽고 싶을 때 읽을만한 책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캐리컬쳐 같은 그림과 많은 여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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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가 어린시절의 컴플렉스, 주근깨에 대해 그림책을 썼다고 해서 사실 <주근깨가 어때서?>는 좀 딱딱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터무니없는 선입견같으니라구..^^

우선 큼직큼직한 글씨가 참 맘에 든다.

작은 글씨는 당연히 엄마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에게, 읽고 싶을 때 읽을만한 책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캐리컬쳐 같은 그림과 많은 여백, 그리고 만화 대화창도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할 만한 요소다.

주인공이 일곱살인 점도 아이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킨다.

 

자전거를 잘 타는 꼬마. 하지만 키가 작고, 빨간 머리였으며...더 고약한 건...주군깨투성이였다는 것.

친구들이 주근깨를 대화에 오르내리고 놀리며..꼬마에게 ’딸기주근깨’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급기야 ’딸기 주근께’는 주근깨를 없애기 위해

1. 북북 문질러 씻어보고, 2. 레몬 즙도 발라보고 3. 마커 펜으로 칠하기도 해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이 얼굴 마스크를 써 주근깨를 감추는 것.

그렇게 해서 ’딸기주근깨’는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

이 그림책의 마지막은 7살에서 어른이 되어 행복하게 사는 그녀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이 마지막 장은 조금은 가슴이 벅차오르고 절로 미소가 나오게 만드는 정말로 행복한 장면이다.^^

 

<주근깨가 어때서?>의 ’딸기주근깨’처럼 나에게도 언제부터, 왜 생겼는지 모를 주근깨가 항상 내 얼굴에 있었다.

그런데도 내 주위 친구들은 주근깨에 대해 언급하거나 주근깨로 날 놀리거나 했던 기억은 없다.

오히려 큰 눈을 가지고 그때 당시 한창 유행했던 "개구리 왕눈이"라든가, 쏟아질 것 같으니 바쳐야겠다라든가..하는 말로 놀려댔다.

그래도 큰 눈은 컴플렉스가 될만한 소지가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그런 놀림을 은근히 좋아했던 것 같다.

다만 어머니께서는 주근깨를 계속 안타까워하셨기 때문에 조금은 신경이 쓰였던 건 사실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가슴이 벅차올랐던 건 아마 그런 동질감에서가 아니었을까?

나 또한 줄리안 무어처럼 어른이 되었어도 주근깨가 없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내 자식만큼은 이런 좋지 않은 것이 없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주근깨가 유전된다는 걸 책에서 읽은 뒤로

난 매일 우리 아이 얼굴을 자세히 바라본다.

이제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하는 주근깨 때문에 아이보다 내가 더 속상해한다.

마치 예전의 우리 어머니처럼...

나는 속상할지언정 아이에게만은 표현하지 말아야겠다.

오히려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누구나 한두가지 정도는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그 아름다움이 얼굴에 나타나 얼굴도 아름다워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지금처럼 밝게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도 말해주어야겠다.

 

아이에게 컴플렉스가 되지 않게 <주근깨가 어때서?>를 자주 읽어줘야지~^^

 

y****s 2008.04.17.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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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명은 비누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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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반항적인 제목, 그물무늬기린과 여자아이의 표지그림이 한 눈에 확~ 들어오는 책. 주근깨와 기린이 무슨 관계일까 싶었는데, 책을 보니 꼬마 여자아이의 친구들이 주근깨 난쟁이 기린이라고 놀리는 장면이 있네요. 아마도 외국인들은 주근깨가 그물무늬기린의 무늬와 비슷하게 보이나봐요. 이 책은 주근깨많은 빨간머리의 7살 여자아이의 콤플렉스 극복기를 다루고 있어요.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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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반항적인 제목, 그물무늬기린과 여자아이의 표지그림이 한 눈에 확~ 들어오는 책.

주근깨와 기린이 무슨 관계일까 싶었는데, 책을 보니 꼬마 여자아이의 친구들이 주근깨 난쟁이 기린이라고 놀리는 장면이 있네요. 아마도 외국인들은 주근깨가 그물무늬기린의 무늬와 비슷하게 보이나봐요.

이 책은 주근깨많은 빨간머리의 7살 여자아이의 콤플렉스 극복기를 다루고 있어요. 저희 집에 주인공과 같은 7살짜리 딸아이가 있어서 공감하면서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저희 딸 아이는 또래의 아이들보다 키가 좀 작고 동글동글해요. 별명도 동글이.. 처음에는 친구들보다 작다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자기는 비누방울이라고 하네요. 작고 동글동글하기도 하지만 알록달록 무지개 이쁜 색깔에 즐거운 느낌이 나기 때문에 비누방울이라고 불리고 싶다구요. 자기 나름대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거겠지요.

주인공 꼬마여자아이는 보통의 아이들과 똑같았지만, 딱 두 가지가 달랐어요. 빨간머리와 주근깨 투성이.. (갑자기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 머리 앤이 떠오르네요.. 백인들은 이 두가지를 큰 콤플렉스로 여기나 봐요) 친구들이 모두들 놀렸어요. 별명은 딸기주근깨. 꼬마는 주근깨를 없애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봅니다. 그러다가 없앨 수 없다는 걸 알고는 감추기 위해 영화에서 은행강도들이 쓸 법한 마스크를 하나 쓰게 되지요. 주근깨는 가려졌지만 친구들과 맘껏 어울릴 수도 없어 슬프고 답답했어요. 하지만 결국 친구들은 꼬마의 주근깨를 개의치 않는다는 것과 주근깨가 많아도 친구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요. 이전의 명랑한 생활로 돌아온 거죠.

내일은 아이 유치원에 이 책을 보내려고요. 유치원에 두고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게요. 서로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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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나의 일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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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백옥처럼 하얀 울 세은 아직은 주근깨가 뭔지도 단지 자기한테 없는 점들이 엄마얼굴에 조금 많다라고만 생각하는 울 아가 익살스럽게 그려진 그림이 좋아서 울 세은 한번씩 거들 떠 보긴 하지만 아직은 주근깨가 없는 울 세은이 이 책을 이해한다는 건 아직은 어려운가보다 근데 울 세은보다 내가 이 책에 더욱 애정이 가는 건 왜 일까 (나의 유년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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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백옥처럼 하얀 울 세은

아직은 주근깨가 뭔지도 단지 자기한테 없는 점들이 엄마얼굴에 조금 많다라고만 생각하는 울 아가

익살스럽게 그려진 그림이 좋아서 울 세은 한번씩 거들 떠 보긴 하지만 아직은 주근깨가 없는 울 세은이 이 책을 이해한다는 건 아직은 어려운가보다

근데 울 세은보다 내가 이 책에 더욱 애정이 가는 건 왜 일까

(나의 유년시절이 생각나서 일까...)

주근깨가 생기고부터 주근깨가 싫어 어찌할 방안도 없이 그저 나의 컴플레스로만 여겼는데 이 책에서는 주근깨를 익살스럽고 재치 있게 극복해 놓았다.


세상 모든 아이들하고 똑같은 꼬마 여자 아이

꼬마는 일곱 살이고 키가 작았고 자전거를 잘 탔어요

딱 두 가지만 빼고는 세상 모든 꼬마들하고 똑같았어요


빨간머리였고요

더 고약한 건......

주근깨투성이였어요


하지만 정말 이 꼬마가 세상 아이와 다른 특별한 건

주근깨를 없애 보기 위해 빡빡 목욕도 해 보고 레몬즙을 발라 보기도 하고

몸에도 색칠도 해 보고

주근깨를 없애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다니기까지하는 그런 말괄량이 꼬마였습니다.

주근깨를 싫어하면서 어떻게든 극복하기 위한 아이로서의 상상력과

마스크를 쓰고 다닐 만큼 외향적인 이 꼬마가 너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부터 아무도 주근깨를 들먹이지 않아 성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 쓰고 다니기 이전에는 친구들이랑 함께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마스크 쓰고 다닌 이후부터 늘 혼자였던 꼬마

어느 날 친구들은 자전거를 잘 타는 딸기 주근깨 친구를 찾습니다.

비록 주근깨는 있었지만 친구들이랑 활발하게 잘 어울렸던 딸기 주근깨

이제 딸기 주근깨가 마스크를 멋고 이전의 딸기 주근깨로 돌아갔습니다.


다들 자기가 만든 콤플렉스에 갇혀 더 내면으로 내면으로 들어가고 있지 않은지

비록 아이책이지만 어른이 제가 봐도 각성이 되며

앞으로 우리 아이가 커 가면서 이런 콤플렉스가 생길 때 딸기주근깨처럼 현명하게 헤쳐 나갔음 하는 바람이 듭니다.

 

w******x 2008.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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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중요치 않아~ 바로 지금의 네가 좋아 ^.^
"외모는 중요치 않아~ 바로 지금의 네가 좋아 ^.^" 내용보기
줄리안 무어 라는 영화배우가  이 책을 썼다는 말에 ~ 더 관심깊게 본 책이다. 우리 아들과 주인공 여자아이와 비슷한 면도 많아서,, 아이나 나 모두 아주 재밌게 보았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7살이다. 빨간머리에 키가 작고 이빨 몇개가 빠졌고 자전거를 무척이나 잘 타는 아이이다. 그리고 주근깨가 많아서 친구들은 자주 놀려댄다. 얼굴에다 점을 뿌려놓은 것 같다,,, 주근깨
"외모는 중요치 않아~ 바로 지금의 네가 좋아 ^.^" 내용보기

줄리안 무어 라는 영화배우가  이 책을 썼다는 말에 ~ 더 관심깊게 본 책이다.

우리 아들과 주인공 여자아이와 비슷한 면도 많아서,, 아이나 나 모두 아주 재밌게 보았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7살이다.

빨간머리에 키가 작고 이빨 몇개가 빠졌고 자전거를 무척이나 잘 타는 아이이다.

그리고 주근깨가 많아서 친구들은 자주 놀려댄다.

얼굴에다 점을 뿌려놓은 것 같다,,, 주근깨 난쟁이 기린같다.. 는 둥 하면서..

딸기 주근깨라는 별명을 붙여 불렀답니다.

 

딸기 주근깨는 어떻게 하면 주근깨를 없앨 수 있을까를 고민했어요,

목욕할때 주근깨를 없애려고 북북 문질러 대기도 하고,

레몬즙을 바르거나  한 번은 마커펜을 몸에 칠하기도 했지요~

 

아무리 해도 주근깨가 없어지지 않으니,,

털모자에 눈,코,입 구멍을 뚫어서 쓰고, 주근깨 투성이 얼굴을 가리고 다녔답니다.

 

주근깨가 보이지 않으니 친구들이 놀리는 일도 없었지요~

대신 친구들은 바로 앞에 자신을 두고도, 주근깨 투성이의 키작고 자전거 잘탔던 여자아이가 안 보인다고 말하지요~

계속 털모자가면을 쓰고 다니니,, 답답하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얼굴을 드러내놓지 못하는게 슬퍼지기도 해요..

 

벤치에 않아 털모자를 벗고 쉬고 있는데,  옆에 앉은 아기가 자신의 얼굴을 보고 깔깔 웃으며 마음에 들어하죠,,

아기의 엄마가 와서 자기도 어렸을때 주근깨가 많았지만 자라면서 점점 없어졌다는 말에,,

조금은 용기를 얻는답니다.

그리고 더욱 큰 자신감과 용기를 준 것은 바로 친구들이었지요~

친구들이 털모자를 벗은 자기를 보고 "딸기주근깨야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기 때문이죠~

더이상 슬프지 않았어요~ 친구가 많으니 주근깨가 좀 많은게 무슨 문제겠냐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어른이 되었을때 주근깨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였지만,  주근깨 신경쓰지 않고  아들,딸,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주근깨가 어때서,, 남보다 조금 다른 것 뿐이야~  잘못된게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닌  딸기주근깨의 이야기,

처음 제목을 보자마자부터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었던 책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우리 아이에게도 딸기 주근깨 여자아이 처럼 얼굴에 점이 있답니다~ 주근깨가 아닌 파란 점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의 '싸인펜이 묻었네~ 부딪혀서 멍든 거니 정말 아프겠다'는 말을 아기때부터 많이 들었답니다.

자라면서 자신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때 아이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엄마로서 내내 걱정이 되었지요~

아이가 어렸을때는 그리 신경쓰지 않고 지내왔는데 점점 커가면서 외모에 관심을 갖고, 자존감이 생기기면서부터는

자신의 얼굴이 왜 다른 사람과 다른지를 물어보기 시작했답니다~

그때마다 저는 내 몸에 있는 점을 보여주며,, 엄마도 점이 있단다. 네 점은 파란점이고 엄마는 갈색점으로 색깔만 다를뿐이야 ~

그리고 나중에 크면 병원가서 푸른 점을 없앨수 있다고 대답해줬어요~

그후부턴 사람들이 자기 얼굴의 푸른 점에 관심을 보이면,, 이건 점이에요~ 그리고 병원다니면 없어질 거에요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답니다.

엊그제 피부과에 4번째로 다녀왔네요~

여러번에 걸친 수술이 힘들고 아플텐데도, 시간이 갈수록 의젓하게 꾹 참아내는 우리 아들, 너무나 기특하네요.,,

딸기주근깨가 커서도 점이 없어지지 않았지만 실망하지 않고 별로 신경쓰지 않고 행복했던것처럼..

우리 아들도 남들이 자신을 푸른점을 가진 아이로만 아니라~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잘 웃고, 숫자와 그리기를 좋아하는 귀여운 아이로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단지 나와 다르다고 해서 놀리거나 트집잡는 그릇된 생각 대신에

친구의 아픔과 상처도 감싸줄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씨를 가진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들아~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있는 그대로, 지금의 너를 그 누구보다 사랑한단다. "
 

 

 

 

l****i 2008.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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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운 어린시절의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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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한가지쯤은 자신의 말도 안되는 컴플랙스를 만들어 (가끔은 얼토당토 않은 것들) 혼자 고민하고 걱정했던 일들이 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아하~"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어린 꼬마는 7살의 키가작고 빨간머리 아이입니다. 모든것이 평범할 수 있지만 꼭 하나 더욱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주근깨입니다. 아빠,엄마, 언니 모두 주근깨가 없습니다.막내 동생이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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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한가지쯤은 자신의 말도 안되는 컴플랙스를 만들어 (가끔은 얼토당토 않은 것들) 혼자 고민하고

걱정했던 일들이 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아하~"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어린 꼬마는 7살의 키가작고 빨간머리 아이입니다. 모든것이 평범할 수 있지만 꼭 하나 더욱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주근깨입니다.

아빠,엄마, 언니 모두 주근깨가 없습니다.막내 동생이 있긴하지만 아직 아기인지라 꼬마의 관심대상 밖입니다

이런 꼬마는 친구들이 무심코 던지는 주근깨에 대한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신경이 쓰여 미칠지경입니다.

'아프지 않니? ', ' 기린같아', 심지어는 '냄새를 맡아봐도 돼?'하는 아이까지 있습니다.

꼬마는 친구들의 '딸기주근깨'로 되어버렸습니다.

주근깨만 없다면.... 딸기주근깨는 주근깨를 없애기위해 모든 방법을 써 봅니다. 하지만 레몬도, 마커펜도, 목욕도 모두 소용없습니다.

없앨수 없다면 감출수 밖에요.

이제 딸기주근깨는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아무도 놀리지 않지만, 답답하고 더웠습니다. 더우기 친구들은 딸기주근깨를 찾기까지 합니다.

혼자 외로웠던 딸기주근깨 옆에 예쁜 아기가 앉았습니다. 자기 동생처럼 귀찮게 구는 아기에게 소리를 지르자 아기는 울음을 터뜨리지만 마스크를 벗어버린 주근깨를 보며 방글방글 웃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주근깨가 우스워서 그런가 싶어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때 딸기주근깨를 찾았던 친구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친구들이 있으니 더이상 주근깨가 그리 큰 문제가 안되어 버립니다.

크고난뒤에도 여전히 주근깨가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역시 그리 큰 문제는 아닌 듯 보입니다.

 

유명배우의 작품이라는 홍보효과만을 믿고 출간된 책일거라는 우려를 단번에 씻어줄 수 있는 사랑스런 책의 느낌이, 읽는 순간 그대로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특히나 외모에 관심이 가는 여자아이들의 고민을 과장되지 않고 현실감있게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내용에 맞는 그림 또한 보는 재미를 더욱 높여주고 있네요.

매 페이지마다 빠른 크로키 같은 느낌의 붓터치가 아이의 이미지를 더욱 발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동화인듯 하면서 짧은 만화를 보는 듯한 구성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어린시절에 저를 꽤나 괴롭혔던 흉터 자국을 다시한번 보며 옛시절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아무도 그리 관심가질 내 단점이 아니었지만 그때는 왜 그리 많은 고민을 했던지...

어린 제 모습을 책을 통해 만난듯한 착각이 이는 책이었습니다.

문득 '줄리안 무어'라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오히려 이 책을 통해 이 배우가 더욱 유명해지는 거 같네요.

 

좋은 책입니다. 꼭 꼭 아이와 즐겁게 보세요, 특히나 외모에 푹~ 빠져있는 이쁜 꼬마숙녀들이 있으시다면요.

 

9******0 2008.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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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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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소개를 보고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마도 세상에는 자기의 단점이나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을 겁니다. 저 역시 콤플렉스 덩어리인 한 사람이구요~~~ 그래서인지 제목부터가 제 마음을 확~~ 끌어당기더라구요!! 앞니가 하나 빠지고, 키가 작고, 자전거를 잘 타고..... 또래의 친구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곱 살 꼬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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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소개를 보고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마도 세상에는 자기의 단점이나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을 겁니다.

저 역시 콤플렉스 덩어리인 한 사람이구요~~~

그래서인지 제목부터가 제 마음을 확~~ 끌어당기더라구요!!


앞니가 하나 빠지고, 키가 작고, 자전거를 잘 타고.....

또래의 친구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곱 살 꼬마!!

하지만 딱 두 가지는 달랐죠~~~

빨간 머리였고....

더 고약한 건 주근깨 투성이라는 것...

사람들은 꼬마를 볼 때마다 꼭 한마디씩 했어요.

얼굴에다 점을 뿌려 놓은 것 같아.

기린 같아... 주근깨 난쟁이 기린.

딸기 주근깨!

주근깨를 없애려고 북북 문질러 씻어도 보고, 레몬 즙도 발라 봤어요.

마커 펜을 칠해 보기도 하구요.

결국 눈과 입만 뚫어 놓은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죠~~

아무도 주근깨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꼬마는 좀 슬펐어요. 덥고 답답했죠.

혼자 남아 그늘에 앉아있을 때 꼬마를 잡아당기는 누군가가 있었어요.

아기는 꼬마를 계속 귀찮게 했고 결국 꼬마는 소리를 지릅니다.

화도 나고 너무도 더워 마스크를 벗는 순간...

아기는 까르르 웃고 또 웃었어요.

아기가 자신을 우습게 여긴다고 생각하던 꼬마는 아기의 엄마를 만나는 순간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아기 엄마도 주근깨가 많았다는, 자라면서 조금씩 없어졌다는 말을 듣게 된 꼬마는 이제 덥지도 답답하지도 않았어요.

그 때 친구들이 꼬마를 발견하고는 너무도 반가워합니다.

“딸기 주근깨야, 보고 싶었어!”

이제 슬프지 않게 된 꼬마도 자라서 어른이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주근깨는 그대로였어요!

하지만 너무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선 괜히 기분까지 유쾌해졌습니다.

함께 책을 읽은 아이의 표정도 왠지 시원하다는 느낌이랄까요?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에 평범한 사람이 아니면 자꾸만 그 쪽으로 눈이 돌아가는 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하지만 자꾸만 돌아보지 말자..하고 주문을 걸죠. 혹시나 그 사람이 나의 눈빛이나 행동 때문에 상처 받지 않을까 하구요....

저 역시 남들과는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들의 그런 ‘신기하다’ 내지는 ‘이상하다’라는 시선을 참으로 많이 받아봤거든요. 그런 시선과 말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죠.

그래서 되도록 다른 사람이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콤플렉스 하나 없이 자신있게 삶을 사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도 외모가 중요시되고 남들에게 비쳐지는... 눈에 드러나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것들을 다 덮어버리는 듯한 세상에 살면서 과연 다른 사람의 이목으로부터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일 겁니다.

누구를 위한, 누구의 시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죠~~

작은 일에도 기뻐할 줄 알고, 무엇보다 자신을 스스로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나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 줄 겁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도 자라면서 어떤 콤플렉스를 가지게 될지 모르겠지만 크게 상처받지 않고 잘 견뎌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상처도 보듬어 줄 수 있는 배려하는 삶을 사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m****6 2008.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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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주근깨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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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쯤..   주근깨가 생기기 시작했었지요.   딸기 주근깨처럼 아니 어쩜 그 보다 더 많이 있어서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몰라요..   거울을 보면 온통 얼굴에 깨를 뿌려놓은 듯이   주근깨 밖에 보이지 않아 속상하고 화나고 눈물도 났지요.   사람들이 그리고 친구들이 내 얼굴의 주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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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 쯤..

 

주근깨가 생기기 시작했었지요.

 

딸기 주근깨처럼 아니 어쩜 그 보다 더 많이 있어서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몰라요..

 

거울을 보면 온통 얼굴에 깨를 뿌려놓은 듯이

 

주근깨 밖에 보이지 않아 속상하고 화나고 눈물도 났지요.

 

사람들이 그리고 친구들이 내 얼굴의 주근깨 때문에

 

나만 쳐다보는것 같기도 하고

 

수근거리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보니

 

주근깨가 더 많아지고 더 진해지는것 같았어요.

 

그렇게 어린시절, 사춘기를 겪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온 저로써는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도 많은것들을 공감하였지요..

 

그래도 책의 주인공인 줄리아 무어는

 

"딸기 주근깨"라는 별명을 가졌으니

나름 귀엽다는 생각을 했지요.

 

저는 "삐삐"라는 소리가 제일 듣기 싫었답니다.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삐삐"라고 하더군요.

 

주근깨 투성이라고요..

 

나도 주근깨가 없었다면 예쁜 별명을 가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에 많이 울기도 했었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엔 그래도 조금 예쁜 별명으로 바뀌었어요.

 

"캔디"였지요. 하지만 주근깨가 좋아진건 아니었답니다.

 

언제나 주근깨가 없는 깨끗한 피부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한가득이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내 마음같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숨기고 싶고 감추고 싶었던 주근깨를

 

친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극복한 줄리아 무어처럼

 

남들의 눈에는 내 얼굴의 주근깨는 별것이 아니었는데

 

내가 너무 크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걸 또 한번 느끼게 하는 책이었어요.

 

이 다음에 우리 아이들이 주근깨가 생겨서 고민을 하거나

 

꼭 주근깨가 아니라도 어떤 컴플렉스로 고민하고 있을때

 

이 책을 권해준다면 조금은 용기를 내어

 

그 컴플렉스를 극복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v********g 2008.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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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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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아기때부터 못말리는 주근깨 투성이로 태어난 딸기주근깨. 작은키에 빨간머리(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빨간머리를 싫어하는듯^^;;;)에다가 주근깨투성이인 딸기주근깨는 보통소녀들처럼 명랑하고 자전거도 잘타고 친구도많은 귀여운 소녀입니다. 딸기주근깨는 아이들이 자신의 주근깨에 보이는 호기심에 슬퍼집니다. 주근깨를 없에기위해 갖가지 방법을 사용하다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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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아기때부터 못말리는 주근깨 투성이로 태어난 딸기주근깨.

작은키에 빨간머리(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빨간머리를 싫어하는듯^^;;;)에다가 주근깨투성이인 딸기주근깨는 보통소녀들처럼 명랑하고 자전거도 잘타고 친구도많은 귀여운 소녀입니다. 딸기주근깨는 아이들이 자신의 주근깨에 보이는 호기심에 슬퍼집니다. 주근깨를 없에기위해 갖가지 방법을 사용하다가 결국 얼굴에 스키마스크를 쓰고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아이들은 주근깨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지만...보이지않는 친구(딸기주근깨)를 그리워합니다. 마침내 마스크를 벋었을때 친구들은 넘 반가와하며 딸기주근깨에게 달려오는데요~ 딸기주근깨는 너무나 큰 행복을 느끼면서 깨닫게됩니다."이렇게 많은 친구가 있는데...주근깨 쯤이야 있으면 어때??"^^ 그리고 주근깨는 자라면서 서서히 없어질꺼라고 생각하게되지만 결국 어른이 되어서도 주근깨는 없어지지않고 그대로였지요!! 그렇지만 불행하지않았고 여전히 행복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줄리안무어의 스토리와 르웬팜의 그림이 만나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편의 동화로 탄생했네요.

명랑한 일곱살짜리 여자아이를 귀엽게 잘 표현해서 소녀가 책속에서 막 뛰어다니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읽고나니 만화책 한권을 본듯 행복한 느낌이 들어요!! 르웬팜이 애니메이션작가에서 동화로 전향한 작가라서 삽화의 그림이 마치 만화처럼 되어있고 그런삽화의 특성이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을 잘 표현하고 살려주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딸기주근깨의 주근깨에대한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들... 난장이 기린같다거나... 아프지는않냐고...냄세맡아봐도 되냐고 물어보는 대목은 넘 우스웠습니다.

주근깨소녀는 자신의 주근깨를 없에려고 노력하지만 모두 허사였지요. 그렇지만 결국 주근깨소녀는 주근깨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많은 친구들이 있는데 주근깨쯤이야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게되지요.  세상에는 똑같은 사람은 없는데~ 우리는 은연중에 남과다르면 편견을 갖고 상대방의 마음을무시한채 상처가되는 말들을 하곤합니다. 못을 박으면 빼내도 상처가 남듯이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않아야 겠지요. 그렇지만 살아가면서 우리의 아이들도 상처를 주고 또 받기도 하면서 살아가겠지요. 그렇지만 딸기주근깨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컴플렉스를 장점으로 이겨낼수 있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습니다.

j*******1 2008.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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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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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accuse(idx){ alert("자신의 글은 신고 할수 없습니다."); } 울딸아이가 4살때 동생 장난감에 넘어져 앞니가 깨졌는데 그 깨진이가 지금은 검게 섞어버려 아이를 볼때마다 어른들이 한마디씩 한답니다. 사실 예쁜 치아도 아니기에 더 그렇겠죠. 치아가 왜 이러냐. 누구는 안웃고 있으면 예쁜데 웃으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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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아이가 4살때 동생 장난감에 넘어져 앞니가 깨졌는데 그 깨진이가 지금은 검게 섞어버려 아이를 볼때마다 어른들이 한마디씩 한답니다. 사실 예쁜 치아도 아니기에 더 그렇겠죠.

치아가 왜 이러냐. 누구는 안웃고 있으면 예쁜데 웃으면 ,,,, ㅠ,ㅠ;;;;

아이는 이런말 들을때마다 웃고 떠들다가도 입을 다물어 버린답니다.

주위사람들이야 그냥 흘러넘기는 말로 한마디씩 하는거지만 딸아이는 눈치를 알아차리는 나이라서 인지 예민하게 받아들이네요.

이런 딸아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 괜찮다고 나중에 학교들어가면 못생긴 치아 제비가 가져가고 예쁜이 가져다 줄꺼라고 위로했는데 주근깨가 어때서 책이야 말로 울아이에게 큰힘이 되어준 책이네요.

이책의 내용은 7살 꼬마여자아이가 있었는데 키가작고 자전거를 잘타고 빨간머리구 주근깨투성이였어요.

사람들은 꼬마를 볼 때마다 꼭 한마디씩 하곤 했어요.

애, 어쩌다 그렇게 됐니? 얼굴에다 점을 뿌려 놓은 것 같아. 얼굴에 주근깨가 조금만 더 있으면 햇볕에 탄 커다란 주근깨 덩어리처럼 보일 거야. 아프진 않니? 지저분해 보여. 기린 같아. 주근깨 난쟁이. 냄새 맡아 봐도 돼.  그러면서 친구들은 이렇게 외쳐 대곤 했답니다.

꼬마는 주근깨때문에 무척 속상했어요. 하루빨리 주근깨를 없애고 싶었지요.

주근깨를 없애려고 북북 문질러 보고 레몬 즙도 발라 보고 마커 펜을 칠해 보기도 했지만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었어요.

꼬마는 주근깨를 없앨 수 없다면 이제 꼭꼭 감추는 수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꼬마는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무도 주근깨를 들먹이지 않았어요. 아무도 딸기 주근깨 꼬마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꼬마는 좀 슬퍼졌고 그리고 더웠고 답답했지요.

어느날 너무 더워서 그늘에 앉아있는데 어떤아이의 엄마를 만나게 되고 그아이의 엄마로 부터 주근깨가 자라면서 조금씩 없어진다는 희망의 말을 듣는답니다.

꼬마는 마스크를 벗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딸기 주근깨야 나랑 미끄럼 타자!  딸기 주근깨야, 어디 아팠니?  딸기 주근깨야 보고 싶었어!

딸기 주근깨 꼬마는 이런 친구들을 보고 환하게 웃었어요. 이젠 덥지도 않았어요. 답답하지도 않았어요. 무엇보다 이제 슬플지 않았답니다.

친구들이 이렇게 많은데, 주근깨 좀 많은 게 무슨 문제겠어. 게다가 그 아줌마 얘기가 맞다면 언젠가는 주근깨가 조금씩 사라질건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주근깨를 받아들렸다는 내용입니다 ㅋㅋ

남은 무심코 던진 말한마디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로 남는것 같아요.

저의 친동생도 어릴때 팔에 화상을 입을적이있었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친구들에게 그 팔을 보여주기 싫어 엄마의 파운데이션 화장품을 엄마 모르게 바르고 다닌적도 있었고 한 여름에도 항상 가방에 긴팔 잠바를 넣고 다녔던 기억이 이책을 읽고 새삼 떠오르더군요.

아이가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면 읽어주면 좋은 책입니다.


 

h********7 2008.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