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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아무리 교육을 한다고 해도
조카들이나 친구 아이들에게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 권해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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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29가지 방법>은 그동안 알았지만,
아이에게 가르쳐주기 힘들었던 내용들을 어떤 식으로 가르치면 좋을지 설명해놓았다.
또, 아이에게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이럴 경우에는 이렇게 행동하자'라고 함께 연습해 볼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경우 몸으로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집 안에 아이 혼자 있는 경우가 위험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그런 점들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짚어주어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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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요즘 우리는 내 아이를 바깥에 함부로 내보낼 수 없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던 이웃이.. 아무런 원한도 없이 사람을 납치하고.. 죽이는 사건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젠, 나도~ 내 아이도 모두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그런 시대가 된것이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듯 이 책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쏙쏙 골라서 담고 있다..
일본의 사회학 박사가 감수한 이 책은.. 위험도 테스트와 이 테스트로부터의 결과를 이용한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페이지.. 그리고는 각 성격별로 유의할 점을 담고 있는 서문과.. 4장으로 이루어진 본문.. 그리고, 앞의 내용에 대한 복습퀴즈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본문의 구성을 보면.. 우선,부모님이 먼저 읽는 페이지가 나오고.. 페이지의 끝부분엔 '아이의 마음이 어떠할지?'.. 또는 '부모님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다.. 또, 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그림이 곁들여져 상황이 제시되어있다..
1장. <위험해 보이는 장소에서 만나는 낯선 사람을 주의하자>
-이 장에서는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낯선 사람을 조심해라!" 가 어떻게 구체화 되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사실 범죄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이 잡힌걸 보면 그들이 전혀 '범인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들은 주위의 이웃인 경우도 있고..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인 경우도 있다..-_-!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낯선 사람을 조심하라!" 고만 아이에게 주의준다면.. 그것이 얼마나 범죄에 대해 무방비한 행동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낯선 이가 말을 걸어오는 경우.. 나쁜 사람이 억지로 데려가려 하는경우.. 부모나, 친구를 들먹이며 거짓말로 유인하는 경우.. 차가 장기로 주차되어있는경우등.. 다양한 경우의 위험대처방안에 대해 알려주고있다..
또, 그외에도 엄마와 떨어진 경우.. 아이 혼자 집에 있는경우.. 엘리베이터를 아이 혼자 이용한 경우 등에 대해서.. 위기에 닥쳤을때 어떻게 도움을 청할지? 어떻게 소리지르는 연습을 할지? 까지.. 이 책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2장. <범죄를 저지를 기회를 주지 않는다. 위험한 장소에는 가지 않는다.>
-범죄가 흔히 일어나는곳은 우리 주변에 많은 곳들이 있다고 한다.. 보기엔 좋으나.. 오히려 시야를 가려서 위험한.. 나무가 잘 자란 공원.. 관리가 소홀해서 낙서, 쓰레기등이 많은 놀이터.. 항시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는 아파트 주차장.. 건물뒷편이나, 계단의 층계참 등.. 흔히 지나치는 많은 곳들이.. 사실은 범죄에 이용될수 있는 '위험한 곳'이라고 알려준다..
부득이하게 그런 곳을 지나가야 할때.. 어떻게 지나야 할지?? 또, 범죄뿐 아니라~ 교통사고.. 빈터나 공사현장.. 바다,산,강.. 백화점, 학교등에서의 주의점과.. '어두워졌을때 혼자 돌아다니지 말것!' 까지 모두 아우르며 설명하고 있다..
또, 본문뒤에는 내가 있는 지역의 '안전지도'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예전에 생각지 못한 부분이라서..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을 했다^^
3장. <위험한 어른으로부터 아이의 성을 지켜라>
-이 장에선 성범죄에 관해 주로 다루고 있다.. '성적 장난'을 하는 어른이 있다는걸 아이에게 알려주고.. 신체의 어떤 부분이 조심해야 할 부분인지? 낯선 사람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 경우의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은? 또, 낯선 사람이 "옷을 갈아입으라" 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또, 만일의 경우.. 가해자의 "비밀로 하자!" 라는 말에 대해서도 그 의미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미리 이야기를 나눌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아이가 피해를 당하고도 말하지 않는 경우.. 이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징후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제시하고 있다..
4장.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 입지 말고, 상처를 주지도 말자>
-이 장에서는 아이들간의 싸움.. 따돌림과 괴롭힘에 대한 이야기.. 체벌하는 교사..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부모의 반응등에 관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이 싸우는 경우에는, 그 원인을 따져볼 것을 권한다.. 그것이 이유 있는 것인지? 단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것인지?? 그렇게 해서 화해하고.. 다시 원만한 관계로 돌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작은 잘못에 대해 오히려 크게 야단치도록 권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 반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란다..-.-.. 이 부분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라서 고개가 끄덕여졌다^^
이사으로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물론, 최선은 내 아이가 위험한 곳에 가지 않고.. 위험한 이를 만나지 않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는것이리라~~
그러나, 혹시라도 그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상황에 대처할지?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알고 있는것과 모르고 있는 경우.. 또, 직접 상황을 연습한 경우와 상상만 한 경우는 완전히 다르리라!
내용이 워낙에 상상조차도 하고 싶지 않은 경우들인지라~ 긴장하면서..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아동대상의 범죄가 점점 늘어가고.. 또, 성범죄의 피해아동의 나이도 점점 어려지며, 그 피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무섭게 변해가는지 한탄하곤 하는데, 주위에서만이라도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모두 함께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누구라도 이 책을 한번은 읽어야 할거란 생각을 했다.. 읽고.. 이야기 나누고.. 연습해 보아야 할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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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아프다. 이런책을 접할 때 마다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그런 이야기를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점이 아닐까 한다. 아이 키우기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비단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게 된지는 오래된 듯하다. 매번 빠짐없이 장식하는 아이들 관련 범죄들, 폭력, 강간, 등등 아이들과는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단어들이 줄줄이 늘어선다. 이책은 그런 범죄들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부모들의 가슴졸임을 조금은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듯하다. 총4파트로 나누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범죄로부터 아이들이 위협을 받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하는 작가는 아이만의 교육이 아닌 부모와 자식이 동시에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있다. 실제로 아이에게 범죄가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 부모의 책임을 묻는 현실을 많이 반영한고 있는 듯하다. 이 책을 끝까지 아이와 직접해보는 동안 부모는 그것을 더욱 피부로 느끼게 될듯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아이와의 책읽기 전에 부모가 먼저 읽고 또 아이의 발달 눈높이와 예상 생각을 미리 알고 대처해서 지도하게끔 되어있는 이 책은 가족간의 친밀도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조심하라는 입말만 강조하는 대신 같이 노력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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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 너무 자주 접하게 되는 아동대상으로 하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아이 키우기가 너무 험한 세상이 된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함에 휩싸이게 되었다. 작년 가을, 학교와 학원으로 왔다갔다 하는 아이가 너무 걱정스러워서 핸드폰을 구입해 주었지만, 그렇다고 불안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였다. 조금도 아주 조금도 해소되지 않는 불안감으로 학교 등교하는 아이에게 늘 말해주곤 한다.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고..알았지?" 이 정도의 말밖에는 해줄 수 없는 사실이 참 안타깝고, 학교 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면 늘 걱정이 된다. 책을 읽는동안 내가 앞으로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에 대한 지침이 생긴 듯 하였고, 아이에게 어떻게 생활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아이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책에 대해 약간 소개해보자면,
책을 펼치면 아이의 위험도를 테스트하는 부분이 나온다. 아이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아보는 항목인데, 다행이 우리 딸은 0이 나와서 위험도 30%에 해당하는 수준이였다. 너는 꽤 안전한 생활을 하고 있구나. 이대로라면 아마도 괜찮을 거야.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생략) 현재 너의 생활은 충분히 안심할 수 있으니까, 이대로 변함없이 계속 유지하자. 테스트를 통해서 내 아이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위험도를 파악하여 생활습관을 잡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요소를 파악해보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책을 읽기에 앞서서 자신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책을 통해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1장- 위험해 보이는 장소에서 만나는 낯선 사람을 주의하자-범죄 2장- 범죄를 저지를 기회를 주지 않는다. 위험한 장소에는 가지 않는다-위험 회피 3장- 위험한 어른으로부터 아이의 성을 지켜라-성적 학대 4장-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 입지 말고, 상처를 주지도 말자-멘탈 이렇게 4장으로 나누어서 부모와 아이가 해야할 실천 방법을 주고 있다.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부모님의 실천방법과 아이의 실천 방법을 나누어 담았다>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세요]는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으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는 아이가 실천 해야할 부분을 그림과 함께 나타내어 주어 상황에 따라서 아이가 취해야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준다. 예를 들어서, "으악~"하고 소리치는 것이 아니라,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쳐야한다는 것과 낯선 사람하고의 이야기를 나누는 거리 등 아이가 해야할 부분을 그림으로 나타내어서 이해하고 쉽게 알려준다.
여러가지 사고의 예를 들어서 위험한 장소에서의 해야할 행동, 낯선사람에게 잡혔을 때 해야할 일들 등...사고에 따른 행동지침을 주었다. "차조심해..낯선 사람 조심해.." 가 아니라, 어떤 사람을 어떻게 조심해야하는지 정확히 알려주어 아이들에게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해주었다. 모든 실천방법과 내용이 끝나면 마지막에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풀어보는 총 복습 퀴즈가 있다. 내 아이가 얼마나 위험에 대한 상황판단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해했는지를 확인 할 수 있고, 혹 아직 알지 못하는 부분이 생긴다면 다시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이에게 "조심해"라는 광범위한 범위로 설명하지말고, 앞으로는 아이에게 위험한 행동과 위험한 상황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여 내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해야할 듯 싶다. 책을 배송 받은 후, 나보다는 내 딸이 먼저 읽어보았다. 딸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책처럼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다고 말했다. 책 내용을 떠나서 한가지 더 말하자면, 아이들의 위험은 아이들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그리고 어른들이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나서서 도와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 할 듯 싶다. 범인이 무서워서 선뜻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나도 무서워서 선뜻 나서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용기가 필요할 듯 싶다. 내 아이만 지켜야한다는 생각을 벗어나서 주위의 모든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과 용기가 필요한 시기인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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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 책은 한번쯤은 꼭 봐야 한다. 점점 무서워지는 세상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일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부모들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처음은 위험도 테스트를 아이에게 해볼 수 있는 약간의 질문이 있다. 또한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중 어디에 가장 위험이 있는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도표로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아이와 같이 보기 전에 이 테스트를 같이 해보고 아이에게 ’지금 이 부분이 위험하니 앞으로 고쳐 나가자!’ 라고 한 뒤, 본론의 내용으로 하나 하나 아이와 같이 공부해 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의 마지막에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문제가 주어져 있다. 이 책을 아이와 같이 다 보고나면 마지막 문제를 아이와 같이 풀면서 복습해본다면 아이가 숙지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개 범죄자들은 어린이에게 접근할 때, ’친절하고 좋은 사람인 척’ 행동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사람처럼 보여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는 점을 반드시 아이들에게 가르치자. 또한 아이가 전에 본 적이 있는 사람도 실제로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잘 모를 때는 그냥 ’낮선 사람’ 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주자. 범죄자들이 아이들을 유괴할때 많이 쓰는 방법 중에, 아이에게 "너희 엄마가 나더러 널 병원으로 데려와 달라고 부닥하시더라" 라는 등의 말을 한다. 이런 말들을 아이가 믿지 않도록 평상시에 아이에게는 "만약 아빠랑 엄마가 사고를 당해도 절대로 모르는 사람한테 너를 대신 데려와 달라는 부탁은 절대로 하지 않을 거야" 라고 자주 이야기 하자. 어떤 순간에도 쉽게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낮선 사람이 주는 음식물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라고 가르치자. 아이들은 배가 고프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으라고 주면 쉽게 고민에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은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배가 고프면 집으로 빨리 와서 밥을 먹거나, 아니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가르치자. < 이런 말에는 주의하자! > 1. "네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줄게. 나랑 같이 저기 가게에 가지." 2. "내가 물어보는 말에 대답해주면 게임기를 줄게. 잠깐만 대답해주고 갈래?" 3. "학교에 가는 중이니? 아저씨도 마침 학교 쪽으로 가는 길이거든. 내가 차로 데려다줄까?" 위의 말들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유혹적인 말이다. 그러니 평상시에 아이들에게 주지시키고 이런 말들을 들어도 무시하거나 괜찮다고 말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위험요소가 이 책에는 많이 나와 있다. 성범죄에 관한 내용, 집에 혼자있는 아이 대처법, 백화점과 같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의 엄마, 아빠를 잃어버렸을때 해야하는 행동 등등...굉장히 유익한 정보가 많이 들어 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와 함께 같이 읽어나가면서 예행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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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이다. 이런저런 사건을 보도하는 뉴스를 보고 있으면 힘들게 낳아 곱게 길러낸 예쁜 딸(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을 세상에 내보낼 용기가 나질 않는다. 특히나 요즈음엔 특정 목적(유괴나 절도 등)을 지닌 범죄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화풀이로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기도 하고 특정 위험한 장소 뿐만 아니라 학교나 집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곳에서도, 나쁜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지내던 이웃이나 친척들에게까지 피해를 입는 지경이다. 그러니 이 위험천만한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고 지켜야하나 정말 걱정이 태산일 수밖에 없다. 부모와 함께 있을 때는 어느 정도의 위험에서부터 보호해 줄 수가 있다. 문제는 혼자 등하교를 하기 시작하는 아이들과 잠시잠깐 한눈 팔면 사라지는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여러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주지시키는 과정은 부모로서 꼭 해야하는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생각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나름대로의 대처법을 생각해낼 수 있는 나이는 보통 11세 정도라고 한다. 그 나이 전의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고 하는 행동이 올바르지 못하여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11세가 넘는다고 해서 모두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갑작스런 사건이나 사고가 닥쳤을 때는 패닉상태에 빠지거나 당황하여 막상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을 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에게 부모는 연습을 시켜야 한다. <<범죄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29가지 방법>>은 닥친 위험을 슬기롭게 벗어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Part 1과 Part 2에서는 낯선 인물과 위험한 장소(인적이 드물거나 위험요소가 있는 곳) 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먼저 부모가 여러 상황들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며 설명해주게끔 되어 있어 아이들의 이해를 쉽게 하였다. Part 3에서는 성적 학대에 대한 여러 상황을 설명하고, Part 4에서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왕따 문제나 교사 체벌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범죄가 일어나는 것은 '나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은 아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 예비군이 있어도, '범죄를 저지를 기회'가 없으면 범행은 일어나지 않는다."...73p 위 문장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며 이렇게 여러 사람, 장소들을 내내 조심해야 하는 이 세상에 한숨이 지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그런 세상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소 읽고 외양간 고쳐봐야 소용 없으니 아이에게 조심, 또 조심시킬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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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들을 상대로한 무서운 범죄가 급증했다. 물론 이전부터도 어린이들을 상대로한 범죄는 있어왔지만 최근들어서는 수법도 더욱 끔직해지고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한동안 안양에 계신 이모댁에 가있었는데, 이모댁 근처의 아파트에서 두 어린이가 실종됐다고 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까 마음 아파하고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온지 얼마 안돼서 그 중 한 어린이가 죽은채로 발견됐다. 그 충격에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한 어린이마저 시체로 발견되 마음이 너무 아팠다. 나이가 점점 들다보니 이전과는 다르게 어린이들이 참 마냥 이쁘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그런 아이들을 상대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어린이들을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는걸까? 주위의 사랑스런 꼬맹이들에게 혹 도움이 될 수 있을까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됐다.
책은 어른(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읽고 생각할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것(장소, 시간, 행동, 기타등등)'을 29가지의 주제별로 구분해 먼저 어른들이 읽고 '위험성'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어른의 시각에서 볼 때에는 크게 위험하다고 여겨지지 않을 수 있는 것을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어떤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을 함으로써 경각심을 불러일이 킨다. 그런 다음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고 생각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것이닌 만큼 크고 귀여운 그림들로 알기 쉽게 위험을 피하는 방법들이 나와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니기 위해서는 참 많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른들이 별 생각없이 다니는 길, 공원 등도 어린이들에게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길들을 걸어보면서 위험이 있는 길에 대해 왜 그런지 설명해주고, 어린이들의 안전에 관심을 갖는 것이 정말 절실한 것 같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엄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어른이 되기 보다, 따뜻하게 다가가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의지를 할 수 있는 '어린이의 편'인 어른이 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성범죄나 폭력 등에서 어린이들을 보호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최근의 사회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위험한 사회이다. 내 아이는 괜찮겠지, 늘 다니던 길인데 별일이야 있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어린이들을 범죄의 사각지대로 몰아넣어선 안돼겠다.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관심을 갖고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