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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은 수학도 과학도 아니다. 퍼즐은 이야기다.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을 펼쳐 나가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천재들과의 대결이란 제목을 보고 알 수 없는 승부욕이 생겨버린 나는, 책을 펼쳐 몇 문제를 풀어보곤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베토벤부터 뉴턴까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천재들이 낸 문제를 내가 푸는 것인데, 문제를 만든 시각자체도 독특했고, 뒷장으로 넘어 갈수록 꿈틀대는 나의 뇌신경들을 느끼게 되는 기분도 짜릿했다.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문제 바로 뒷장의 천재들의 충고라는 정답 밑에 그들 각각에 대한 간략한 에피소드들이 나와 있다는 점이었다. 퍼즐이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책상 저 편에 밀어 넣어버리기만 했던 분들이나, 혹은 그 동안 틀에 박힌 퍼즐에 슬슬 짜증을 느끼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강!추!하고 싶다. 저절로 머리가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 퍼즐을 풀고, 정말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섭취하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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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에 가벼워 휴대하기가 편리한 책이다. 자투리 시간에 휴식을 취한다거나 분위기를 up시키고 싶을때 읽으면 좋고 내용이 짤막짤막하고 보다보면 시간가는 걸 모르고 생각하게되니 지하철이나 버스, 화장실에서 읽어도 좋을듯하다.
원래 스피드퀴즈를 좋아하기때문에 이 책을 손에 넣었을때, 강한 호기심으로 책장을 넘겼다. 두뇌 정글퍼즐이 처음에 넌센스퀴즈형식이어서 예측하기 힘들었다. 내가 창의력이 없는 탓도 있겠지만 약간 억지이다 싶은 답도 있었다. 다양한 문제 형식이 있어서 재밌었고 난이도와 제한시간이 있어서 도전의욕도 일으키기도 했고 이것들이 있음으로해서 문제를 풀기전 약간의 조바심과 선입견이 생겼던 것도 있다. 다른 사람과 아무 문제나 펴놓고 간식내기나 뭔가 내기를 해도 재밌을 듯하다. 나는 가족과 몇 문제를 같이 풀어봤는데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천재들과의 대결은 유명 위인들이 출제자로 되어있는데 그들에 대한 간단한 에피소드도 나와있어 위인에 대한 기본상식도 늘릴수 있다. 문제는 난이도의 경중을 떠나서 내가 풀 수 있으면 성취욕을 느끼고 기분이 좋지만 풀 수 없을 때는 약간의 실망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나의 사고가 얼마나 유연한지, 얼마나 창의적인지 생각해볼 수 있고 코믹스런 그림과 함께 재밌는 문제를 풀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었다.
가족끼리 퀴즈속으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의 문제들은 어쩌면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더 잘 풀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