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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세계는 아직 우리 나라에는 미지에 더 가까운 세계입니다. 신밧드의 모험이나 천일야화의 이야기 정도만 알려져 있을 뿐 어떤 체계로 되어 있고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게 현실이죠.
저도 그런 보통 사람인지라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으면서 재미있은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주문했습니다. 책의 가격이 평균보다 저렴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슬람 세계를 아예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읽을 수가 있습니다. 천사와 악마 정령들을 주로 서술한 책입니다. 환상 설화도 소개되어 있으나 전부를 실은 것은 아니고 일부만 소개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읽으면서 편집에서 거를 수 있는 명칭 비통일과 오류가 몇 개 발견된 것이 약간 아쉽습니다. 책 가격에 비해서는 상당히 괜찮은 책이라 이슬람 세계 개관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