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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추 동물이라는 제목을 보니 산낙지를 좋아하는 딸아이가 먼저 떠올랐답니다. 산낙지가 살아보겠다고 이리 저리 달라 붙어 발버둥을 치는데도 그저 먹어보겠다고 입주변에 달라붙은 낙지 토막을 척척 떼 내어 먹는 딸아이랍니다. 산낙지의 맛을 안다고 하기에는 아직 어린 대여섯살 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무척추 동물에 대한 사랑이 먹는것에만 그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꿈틀 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을 읽어 보게 되었네요. 놀라운 사실은 지구상에 수많은 동물중 척추를 가진 동물은 3%밖에 되지 않고 무척추 동물이 97%를 차지한다는 것이에요. 그동안 어째서 척추동물이 월등히 많을 꺼라고 생각을 했던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무척추동물은 그 종류가 참으로 맞지요. 해면동물. 강장동물. 편형동물.선형동물. 윤형동물.환영동물.연체동물.절지동물. 극피동물 등으로 나누어 볼수 있답니다. 조금 어려운듯 하지만 그 속안을 들여다 보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무척추 동물은 해면동물이었는데요. 너무나도 친숙한 캐릭터인 네모네모 스펀지 때문이지요. 참으로 부끄러운 것은 저도 이책을 읽기 전까지 왜 목욕용 스펀지가 바다에 살까 하고 생각했다지요. 그저 재미있어서 아이와 함께 봤었는데 부족한 엄마 였음을 느끼는 순간이었네요. 네모네모 스펀지는 바다스펀지(Sea sponge) 였던 것이지요. 목욕용 스펀지 처럼 구멍이 숭숭 뚤려 있고 질겨서 옛날에는 설겆이도 하고 목욕도 했다고 해요. 질기다고 뻣뻣할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답니다. 아주 부드러워서 어린이들이 사용해도 될 만큼 부드러웠다지요. 그 밖에도 입과 항문이 같은 강장동물을 읽어볼땐 아이들이 더럽다고 토악질 하는 흉내를 내기도 했답니다. 과학이라는 것이 얼마든지 재미있을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이 토토과학상자 시리즈인것 같아요. 작고 볼품없이 생겼지만 저마다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무척추 동물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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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와 꿈’http://cafe.naver.com/einstein2과 ‘토토북’이 함께한 <책과 그림창의성 만남> 독후활동입니다.
등뼈 없이도 잘 살아가는 신비한 동물들의 세계 언뜻 보기에는 징그러울 것 같고 아이들이 보기에는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한 그런 책이랍니다. 서울에서 자라 지렁이만 보아도 소름이 짝 끼치는 저와는 달리 길가에서 지렁이를 보면 나뭇가지로 이리저리 굴리는 연우는 이 책을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기왕이면 연준이도 보면 좋겠는데, 연준이가 보기에는 글 밥이 너무나 많아 조금 더 있다가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책을 읽는 도중 발견한 사실이 있는데요, 형제들이 좋아하는 스펀지밥이 설거지를 할 때 사용하는 스펀지인줄 알았답니다. 스폰지밥이 물속에서 살고, 육지로 나올 때 숨을 못 쉼에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요, 스펀지는 바다에 사는 해명동물이라고 해요. 몸에 수많은 구멍이 나 있는 울퉁불퉁 하게 생긴 동물인지 식물인지도 알 수 없는 그런 동물이라니... 신기하면서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창의와 꿈에서 도형 그림을 선택해서 연우가 책을 읽고 생각나는 점을 그려보았답니다. 기본 도형이 아닌 좀 이상한 도형을 프린트해서 주었네요. 무엇을 그릴지... 저도 궁금하더라고요.
연우가 그린 그림은 달팽이와, 오징어의 다리, 달팽이의 눈과 나비의 모습입니다. 음... 책의 내용은 정말 다양했는데, 연우군의 그림을 심플 그 자체랍니다.
달팽이집의 모습과 오징어 다리의 빨판을 그렸어요. 틀렸는데 다시 하기 귀찮다며 그냥 줄을 긋고 그 밑에 그렸네요. ![]() 달팽이의 눈... 사물을 그릴 때 사물의 전체를 그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사물의 일부분을 그리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 연우가 기특해서 많은 칭찬을 해 주었고요, 나비의 모습은... 그냥 그랬답니다. 세상에는 많은 무척추동물이 있고 대부분의 곤충들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이들은 모두가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 살아가며 꾸준히 진화하고 더욱 진화하겠지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 무척추동물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는 연우는 이제 주위에서 또 다른 무척추동물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고 하네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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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네 가족과 함께 무척추동물에 대해서 알아간다. 동물은 크게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나뉜다는 것을 알려주고 등빼가 있는 동물이 척추동물이라는 말도 덧붙인다.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무척추동물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계기가 된 책이다. 동물들은 많이 알고 접해서 친숙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체에서부터 꿈틀꿈틀 기어다니는 지렁이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생물체들을 알아가는 과정은 참 재미있었다. 처음 지구상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가 단 하나의 세포가 생겨난다. 그 세포가 지금의 여러 생물체로 진화를 하게 되었다니 그저 경이로울 따름이다. 우리가 비 올 때 보는 지렁이는 환형동물이라고 하고 못생겨도 구멍만 있으면 되는 해면동물, 납작하고 편평한 플라나리아나 촌충은 편형동물이라고 부른다. 바닷 속 산호는 흐느적거려도 사실은 동물이라는 사실, 해파리는 독성이 있어서 쏘이는 안되고, 지렁이 사촌정도되는 거머리와 갯지렁이, 달팽이와 오징어는 연체동물이라고 하고, 다리가 많은 지네는 신발을 신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불가사리는 극피동물, 해삼은 여름잠을 잔다는 것까지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은 이런 말들을 어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우리는 중학교 생물시간에 이런 동물들의 분류법을 배워서 외우는데 참 어려움이 많았는데 초롱이와 함께 무척추동물을 배우는 것은 다른 동물을 보는 것처럼 즐겁기만 하다. 우리 사람들은 동물들과 더불어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요새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 환경오염이 심각해 지면서 멸종동물들도 늘러나면서 생태계도 파괴되고 있다. 모습은 조금 징그러울지 몰라도 무척추동물들도 유해한 동물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최초 지구에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물이 생기고 산이 생기면서 세포가 분열하여 새로운 모양의 동물들이 생겨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생김새는 독특하고 웃겨도 다양한 동물들을 아이가 배운다는 것에 재미있는가보다. 이렇게 흥미로운 책으로 생물을 접하니 공부마저 쉽게 느껴질 것이다. 생물, 화학, 물리도 이런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강현석외 지음
토토북 2008.03.12
평점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무척추동물의 세계는 신기함의 연속!!!
등뼈 없이도 잘 살아가는 신비한 동물들의 세계를 만나다!!!!!!!!!!! 저는 정말 제가 자랄 때 보다 저희 아이를 키우면서 더 다양하고 좋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전체 동물 가운데 척추동물은 단 3%, 그럼 나머지 97%는? 바로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이라는 사실!!!!!!!!! 오래전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들도 지금은 가물가물한데, 이렇게 이야기를 접하고 내용을 읽어가니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어찌나 재미가 있고, 생생한 정보들과 재미있는 그림들이 저를 사로잡는지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랍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동물들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 똥구멍이 입에 달린 동물도 있고, 반으로 자르면 둘로 나뉘는 동물, 머리에 바퀴모양 털이 위이잉 돌아가는 동물도 있답니다. 그뿐 만아니라 배로 땅을 기어가는 동물도 있고 온몸에 구멍이 숭숭 뚫린 동물도 있으며, 우리가 늘 봐 왔던 동물들과 많이 다른 모습을 한 이들을 묶어서 무척추동물이라고 합니다.
등뼈가 없이 꿈틀꿈틀, 흐느적흐느적, 꼼지락 꼼지락거리는 동물들~~ 정말 신기하게 보이기도 하고 저런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싶기도 하지만 나름 자신들에게 맞는 최선의 적합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놀랄 울 뿐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 너무나 작고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동물들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하고, 지구에 쓸모없는 동물은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혀주는 이야기가 바로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입니다.
멀리 있는 것으로만 여겨졌던 자연의 보존이라는 책임~~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생태계마저 위협을 맞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보호하고 실천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표지부터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끄는 이 책은 내용을 파고들면 들수록 읽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히드라, 지렁이, 오징어, 항아리해면동물, 텔레비전에서도 보았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스펀지도 볼 수 있고 수많은 산호 등등 생김새도 특이하고 살아가는 방식도 정말 특이한 이 동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무척추동물의 세계가 이토록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는지는 예전에 미처 몰랐는데, 초롱이 가족이 들려주는 쉽고 편안한 설명과 귀여운 그림이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책 속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무척추동물은 우리가 늘 보아오던 동물들과는 전혀 다르고 알면 알수록 더 놀라운 이들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생명에게도 나름의 삶이 있고 그 삶을 통해서 우리의 터전 또한 지켜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무척추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에 큰 변화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강현석외 지음
토토북 2008.03.12
평점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무척추동물의 세계는 신기함의 연속!!!
등뼈 없이도 잘 살아가는 신비한 동물들의 세계를 만나다!!!!!!!!!!! 저는 정말 제가 자랄 때 보다 저희 아이를 키우면서 더 다양하고 좋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전체 동물 가운데 척추동물은 단 3%, 그럼 나머지 97%는? 바로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이라는 사실!!!!!!!!! 오래전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들도 지금은 가물가물한데, 이렇게 이야기를 접하고 내용을 읽어가니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어찌나 재미가 있고, 생생한 정보들과 재미있는 그림들이 저를 사로잡는지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랍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동물들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 똥구멍이 입에 달린 동물도 있고, 반으로 자르면 둘로 나뉘는 동물, 머리에 바퀴모양 털이 위이잉 돌아가는 동물도 있답니다. 그뿐 만아니라 배로 땅을 기어가는 동물도 있고 온몸에 구멍이 숭숭 뚫린 동물도 있으며, 우리가 늘 봐 왔던 동물들과 많이 다른 모습을 한 이들을 묶어서 무척추동물이라고 합니다.
등뼈가 없이 꿈틀꿈틀, 흐느적흐느적, 꼼지락 꼼지락거리는 동물들~~ 정말 신기하게 보이기도 하고 저런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싶기도 하지만 나름 자신들에게 맞는 최선의 적합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놀랄 울 뿐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 너무나 작고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동물들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하고, 지구에 쓸모없는 동물은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혀주는 이야기가 바로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입니다.
멀리 있는 것으로만 여겨졌던 자연의 보존이라는 책임~~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생태계마저 위협을 맞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보호하고 실천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표지부터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끄는 이 책은 내용을 파고들면 들수록 읽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히드라, 지렁이, 오징어, 항아리해면동물, 텔레비전에서도 보았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스펀지도 볼 수 있고 수많은 산호 등등 생김새도 특이하고 살아가는 방식도 정말 특이한 이 동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무척추동물의 세계가 이토록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는지는 예전에 미처 몰랐는데, 초롱이 가족이 들려주는 쉽고 편안한 설명과 귀여운 그림이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책 속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무척추동물은 우리가 늘 보아오던 동물들과는 전혀 다르고 알면 알수록 더 놀라운 이들의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생명에게도 나름의 삶이 있고 그 삶을 통해서 우리의 터전 또한 지켜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무척추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에 큰 변화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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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이 이렇게 재미있는건 처음이네요.. 과학하면 왠지 어렵다고 느껴지는것이 상식인데 이책을 접하고 보니 그런생각이 잘못된 편견이였던것 같아요. 먼저 책속에는 수 많은 무척추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읍니다. 해면동물, 강장동물, 편형동물, 선형동물,윤형동물, 환형동물, 연체 동물, 절지동물, 극피동물... 이렇게 많은 무척추동물들이 있다는 사실도 책을 통해 알게 되었구요.. 9가지로 나뉜 무척추동물들은 다시 세부적으로 나뉘어집니다.
그중에서 강장동물중 메두사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해파리는 250여종이나 있다는군요. 흔히 말미잘,해파리등이 강장동물에 속하는데 히드라와 산호또한 강장동물이였다는군요... 사실, 책 표지에 나와있는 히드라를 보고 저희 아이에게 말미잘이라고 잘 못 말했었는데... 책을 읽음으로 인해 히드라라는것을 알게 되어 정정 했었답니다.. 히드라는 입과 항문이 같데요.. 강장동물은 먹이를 먹는 입을 가지고 있지만 소화된 지꺼기를 배출할 항문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군요. 그리고, 강장동물의 입 주위에 있는 촉수 끝에는 자세포가 있어요 자세포 안쪽으로 들어간 부분에 실같은것이 뱅뱅 감겨 있는데 이것이 자포라는 독침 기구랍니다.. 그래서 강장동물을 자포동물이라고도 한다는군요. 강장동물은 폴립형과 해파리형으로 나뉘는데 말미잘,히드라,산호는 식물처럼 바닥에 고정되어 있어 폴립형,해파리형의 대표동물은 해파리.... 우리가 알고 있듯이 해파리중에서는 강력한 독을 가진 종류도 있지요. 우리나라에도 5월 중순이 되면 제주도 주변의 바다에도 수영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해파리가 많이 나타난다고 한답니다.. 해파리가 따뜻한 열대바다를 좋아해서 그런데요.. 우리나라의 바다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본물중에서 강장동물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책사이사이에 그림으로 자포는 어디에 있는지 자포를 발사하면 어떻게 변화하는지 폴립형은 해파리형은 어떤 모양들을 하고 있는지등 상세히 기록해 놓았지요. 그리고 책속에는 동화처럼 이야기를 꾸며놓은것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들도 숨어있구요. 그림으로 설명할것과 도표를 통해 정리할것들을 구분지어서 학습효과에 큰 비중을 둔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재미에 푹빠지게되고 하나하나 모르던 사실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할것으로 보입니다. 지루하지 않은 과학은 이런것이다라는것을 몸소 보여주는것 같은 책이네요. 책을 펼친 토토 과학상자는 읽으며서 사람과 자연, 과학의 이치를 깨우칠 수 있어 통합적 사고와 글쓰기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답니다. 처음 책을 펼칠땐 머리를 기우뚱거렸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고개를 끄떡이게 되더라구요...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담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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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아이들과 해양자연사 박물관에 가서 들은 내용이 제법 들어있어서 저학년인 우리아이들이 책만 딱 잡고 읽을때보다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게다 아이들은 나와달리 곤충을 좋아하고, 징그럽다는 개념에 대해서도 그닥 발달하진 않은듯 하구요^^
사실 동물에 대한 책도 정말 많고, 아이들과도 많이 읽었었는데 대부분 척추동물의 이야기이지 무척추동물을 다룬책은 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렁이 같은것은 징그럽다는 생각이 먼저 드니 관련책이 있더라도, 큼지막한 동물이 나오는것을 선호 하였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이 꿈틀꿈틀 꼼지락 무척추동물은 초등 저학년이 읽기보다는 고학년에게 맞을듯합니다. '초롱이'라는 소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의 방식과 관계없이 생각보다 다루는 내용이 많기도 하고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상태에선 너무나 많은 분류에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듯해서 입니다.
책에 담겨있는 많은 내용중 기억에 남는것 몇가지가 있습니다.
강장동물인, 물고기처럼 재빠르게 헤엄치며 미세한 독침을 발사하는 맹독해파리를 막을 방법이 스타킹인데 2m가 넘는 엄청난 촉수로도 그 얇은 스타킹을 뚫을수 없다는 점.
편형동물 플라나리아의 엽기적인 분열.
처음들어본 이름- 윤형동물, 윤충.
항상 거미가 곤충은 아니다 하면서 아들녀석에게 뚜렷하지 못한 설명으로 얼버무렸는데 딱 나와 있습니다. 절지동물에 곤충류, 갑각류, 거미류, 다지류가 있으며 몸의 구분과 다리, 날개, 눈, 변태의 유무에 따라 그종류를 나누는 표로 말이지요.
갑각류인 새우는 먹이욕심이 많아서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조차 잡아먹는다는 말엔 정말 경악이었습니다.
다지류엔 지네와 노래기가 있는데 지네는 다리가 최소 15쌍에서 170쌍, 노래기는 100쌍이상인것도 있다고 하였더니 아들말이 참 웃깁니다. 오른쪽다리는 모두 앞으로 가고 왼쪽다리는 전부 뒤로가면 어떡하냐고.. 그러면 정말 큰일이겠는데요^^
꿀을 발견한 벌이 동료에게 알리는 춤의 언어도 정말 놀랍기 짝이 없는 자연의 일부이며, 여름잠을 잔다는 해삼은 겨울잠만 알고있는 우리의 얕은 상식을 깨트립니다.^^
책의 마지막엔 초등학교 6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찯은 무척추 동물이야기가 요약되어있습니다. 읽고나서 다소 복잡했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주니 정말로 재미있고 독특하고 친절하기 짝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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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흙에서 밀려 내려온 지렁이를 자주 볼 수 있다. 지렁이가 흙을 먹고 살며 흙을 기름지게 해서 식물들이 잘 자라게 한다는 유익한 동물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지만 비에 젖어 온 몸을 드러낸 모습은 가까이 가고싶단 생각은 들지 않게 한다. 우리 배울 때 생물 선생님은 비가 와서 지렁이가 떠 내려오면 두 손으로 올려다 도로 흙에 데려다 놓는다고 하셨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분의 인품에 감탄을 하고 이후 비오는 날 지렁이를 보면 차마 그분처럼 행동하지는 못했지만 그분의 그 말씀이 떠오르곤 한다. 그 말을 듣기 전엔 사실 난 지렁이가 징그럽다고 생각했었다. 지금도 몸에 대긴 쉽지 않지만 지렁이가 고맙고 좋은 동물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무척추동물하면 제일 먼저 지렁이가 떠올랐다. 그 다음 조개. 책을 읽으면서 무척추동물에 이렇게나 많은 종류가 있었나 하고 놀랐다. 우리가 잘 아는 고양이, 개, 코끼리, 말, 토끼 등등 포유동물류가 많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해면동물, 히드라, 해파리, 산호, 강장동물, 납작한 편형동물, 선형동물, 윤형동물, 환형동물, 연체동물, 절지동물, 극피동물 절지동물인 지네, 개미와 벌도 가만 생각해보면 무척추동물인데 읽을 때까지 무척추동물에 속한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냥 곤충! 하고 생각날 뿐이었는데.
단 하나의 세포에서 생존을 위해 다양하게 바뀌고 살아남은 무척추동물의 생김새, 특성, 먹이, 천적, 생식과 번식 등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참 신기했다. 그러면서도 생식, 유전, 물질대사, 진화, 세포의 분열, 단위생식, 절지동물 등의 개념들도 흐르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알게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공부가 되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프로그램 스펀지 밥이 해면동물이라는 것도 이 책을 읽기전엔 몰랐던 것이다. 그냥 우리가 쓰는 스펀지 모양의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바다스펀지(Sea Sopnge)라니. 아직 문명이 덜 발달된 섬나라 같은 곳에선 아직도 바다 스펀지를 가지고 설거지도 하고 목욕도 할까? 어린 아이가 사용해도 될 만큼 부드럽다니 살짝 한 번 만져보고픈 마음도 생긴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우리나라 연안에 해파리가 자주 나타나 독을 쏘아댄단다. 해파리는 따뜻한 바다를 좋아한다는데 그걸 보면 우리나라 바다가 따뜻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니 이대로 가다간 몇 년 안되어 바다에 가기 어렵게 되는 건 아닌지. 어렸을 적 여름방학이 되어 가족들과 바다에서 놀다 해파리에 쏘여 얼마나 따가웠었는지...... 온 등이 벌갰었다.
글도 신기한 내용이 가득했지만 그림도 그에 맞춰 귀엽게 그려져 읽는 중간중간 그림 보는 재미도 좋았다. 지렁이와 거머리와 왕털갯지렁이 이야기와 NBC 방송국의 대통령 후보들 이야기도 웃기고 3개 심장의 두족류 이야기도 신기하다. 온통 신기한 이야기로 가득한 무척추동물 이야기. 다른 책에선 쉽게 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었다. 아쿠아리움에서 터치체험교실로 살짝 만져보았던 예쁜 별모양의 불가사리가 그 생김새와 달리 그런 무서운 면이 있었다니.
가까이 함께 살아가면서도 잘 몰랐던 무척추동물의 이야기가 한 책 가득 신기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로 채워져 있었다. 무척추동물이 뭔지 잘 모르는 아이들도 읽어보면 재미있다고 할 책이다. 한 권을 다 읽고나니 무척추동물이 다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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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진화과정을 통해 알아가는 생명체의 존재모습은 알아갈수록 참으로 신기하기만합니다. 어떻게 그리 변화되어왔을까 바다가 생겨나고 그바다로 인한 생명체가 세상에 존재하면서 역사가 시작된 이야기를 만나며 다양한 동물세계의 신비로움에 나의 지성들이 꿈틀꿈틀 꼼지락거리게 됩니다
지구 생명의 역사는 38억년 최초의 생명체 박테리아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답니다. 그후 단세포에서 발전된 동물의 역사는 6억년쯤 전에는 30종류의 무척추동물이 5억 4천만년 전에는 척추동물의 조상 피카이아가 생겨났습니다. 그렇게 발전해온 역사로 인해 사람이 지구의 주인이 된 지금 과연 몇종의 동물이 살고있는건지 헤아릴수 없을정도가 되었습니다.
그중 척추가 없어 흐느적흐느적 거리는 모습의 무척추동물이 97%를 차지하고 있다하네요. 생김모습에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미비하다는 이유등으로 우리의 관심을 받지했기에 97%라고 하는 숫자를 대하면서는 적잖이 놀라게 됩니다.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던 무척추동물 가문족보를 보고 있자니 그 많은 구분속에 척추동물을 꼭대가 한칸만을 차지하고 있음이었다. 종류 또한 아주 다양합니다 해면,강장,편형,선형,윤형,환형,연체,절지,극피동물 이런 분류또한 아주 오래간만에 만나게 된터라 반가운 마음 그지없기도 합니다
비오는날이면 손쉽게 만날수 있는 환형동물 지렁이 입과 항문이 한기관이었던 히드라 달팽이 조개 오징어가 한가족이었던 연체동물등 다양한 동물들 세계에 대해 때론 지식으로 담아내기도 하고 때론 재미있는 동화로도 만날수 있었으며 잘 안알려진 동물들의 이야기인지라 앞으로 과학시간에 어렵게 공부해야할 부분들을 미리 접해볼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비오는날은 지렁이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달팽이 또한 좋아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1천만년전에는 달팽이가 물속에 살았기 때문인듯합니다. 사진을 보는듯 세밀하게 표현된 사실적인 생동감있는 삽화들이 있어 글의 내용이 더욱 잘 전달되고 있었으며 무척추 동물이라는 타이틀에서 오는 이미지 그대로 참으로 신비한 동물들의 세계를 다양하게 접할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과학 정보와 생각거리가 함께 담겨있어 읽으면서 사람과 자연 과학의 이치를 깨우쳐나가는 토토과학상자의 매력이 이 책에도 듬뿍 담겨져있었다 무엇보다 쉽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기에 많이 생소했던 무척추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접함에있어 재미있게 만날수 있었고 그래서 많은것을 공부할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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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등뼈)가 없는 무척추 동물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사실 아이들보다 엄마인 내가 더 재밌게 신기해하며 책을 읽었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동물들도 많다고 한다.. 물론 몰라서 모르고 들어보지 못해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것이다. 그중 무척추 동물은 책을 통해 본 기억이 없어 이 책이 더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다.
원시지구시대에 최초의 생명체 박테리아, 단세포 생물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무척추 동물의 이야기가 바로 시작되지 않고 그 배경지식부터 알려주기에 복잡하게 변화되는 환경과 그 속에서 적응하고자 성장해가는 생물들을 보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 우리와 함께 사는 생명체의 이야기는정말 흥미롭다. 아마도 많은 아이들이 무척추 동물의 가문 족보를 본다면 놀라움에 두 눈 동그레 질것이다.
책은 초롱이 가족의 이야기로 무척추 동물의 세계를 경험하며 우리에게 많은걸 알려주는 식이다. 하찮은 생명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을 배우게 되는데 그건 책에서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는 말이 있듯 세상에는 그저 생겨나 아무생각없이 그저 사는 생명이 없음이다. 무척추 동물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한 내용을 책을 통해 배우며 많은걸 깨우치게 되기에 멋진 책이라 본다.
자연속의 한 생명체.. 우리는 그들에게 배울게 있음을 알게 된다. 작지만 지혜로운 동물들...혼자 살지 못하면 도우면 된다. 그것또한 지혜로움이다...서로 돕는 공생의 법칙..새로운 삶의 방식을 접하게 된다. 책에는 여러 어려운 용어들이 나온다..그중 동물의 종류를 본다. 강장동물,연체동물,윤형동물,환형동물...하지만 그 모든걸 학문적으로 접근하기 보다 어린 생명체로 그들의 삶을 공감하며 책을 본다면 이해가 되고 쉽게 접할수 있을것이라 본다.
과학동화책처럼 편안하게 읽을수 있다..사실 토토북의 책은 어렵지 않다. 앉은 자리서 단번에 읽을수도 있도 ... 두고 두고 책을 펼쳐볼수 있는 책이다. 그림들도 귀엽고 보충설명도 내용 다양하고 글밥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
끝으로...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모든 동물들..무척추 동물이 우리 지구상에 살면서 인간들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도 알게 되었고 새로운 동물도 접하게 되고 과학용어의 접근도 좋았던거 같다. 신비한 동물의 세계.. 다큐멘터리를 본거 마냥 오래도록 뇌리에 남을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