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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동물 책이 한단계 진보했음을 알려주는 책.
"우리나라 동물 책이 한단계 진보했음을 알려주는 책." 내용보기
아쉬운 점부터 말을 하자면, 책을 둘로 쪼갰으면 좋았을 것을 싶다. 개와 고양이를 따로 분류했으면 다른 한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괜시리 무거운 책을 들고 낑낑댈 일은 없었을 텐데. 하지만 뭐, 어느쪽도 사진과 구성이 훌륭했기 때문에, 개에 관심없는 나로서도 책을 구입하는 것이 그리 망설여지진 않았다. 일단 고양이 부분이 참 훌륭했으니까. 우리나라는 고양이 불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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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부터 말을 하자면, 책을 둘로 쪼갰으면 좋았을 것을 싶다. 개와 고양이를 따로 분류했으면 다른 한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괜시리 무거운 책을 들고 낑낑댈 일은 없었을 텐데. 하지만 뭐, 어느쪽도 사진과 구성이 훌륭했기 때문에, 개에 관심없는 나로서도 책을 구입하는 것이 그리 망설여지진 않았다. 일단 고양이 부분이 참 훌륭했으니까. 우리나라는 고양이 불모지다. 아니, 애완 동물 사진 분야 자체가 불모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책도 크게 보면 애완동물 사육책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나온 그런 사육책들은 그야말로 '사육'책이었다. 허접한 편집 허접한 사진... 그래서 고양이 사진첩을 보고 싶다면 일본과 미국의 화보집을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해볼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내가 본 바로는 그런 일본 등지의 고품격 화보집 수준으로 나온 한국 최초의 책인 것 같다. 전문 사진첩 같은 건 아니고 기르는 법 등이 같이 짬뽕된 혼합 책이지만, 그래도 책의 편집이라든가 사진이 굉장히 세련되어 있어서, '아아 우리나라도 많이 발전했구나... T T' 하고 감동했다. (기르는 법 부분의 사진도 하나같이 예뻤다.^^) 앞으로도 이런 수준높은 동물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사진만 보고도 마음이 흐뭇해지는 책들이.
h*****5 2002.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보 입양자들을 위한 참고서
"초보 입양자들을 위한 참고서" 내용보기
이제 애완동물과 함께 길을 걷는다던가 한가로운 저녁, 여러 종류의 강아지들이 주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나 또한 말티즈라는 예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애완동물이 그냥 보고 구경하는 봉제 인형이 아닌 만큼 많은 손길과 애정을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만의 개와 고양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기"는 자신만의 애완동
"초보 입양자들을 위한 참고서" 내용보기
이제 애완동물과 함께 길을 걷는다던가 한가로운 저녁, 여러 종류의 강아지들이 주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 나 또한 말티즈라는 예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애완동물이 그냥 보고 구경하는 봉제 인형이 아닌 만큼 많은 손길과 애정을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만의 개와 고양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기"는 자신만의 애완동물을 고를 수 있고, 잘 키울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강아지, 고양이 64종의 소개가 잘 되어 있다. 한쪽 면을 다 차지하는 강아지 화보, 그리고 다른 한쪽 면에는 생김새, 기본 성격과 함께 어느 가정과 사람에 적합한지가 간단한 미용 손질법과 함께 쓰여 있다. 그리고 필요한 물품이 메이커별로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조심해야 할 질병과 손질법, 훈련법등이 인터넷 쇼핑몰과 기타 실속 정보와 함께 실려있다. 애완동물을 입양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초보 입양자들은 참고서차원에서 쉽게 훑어 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