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개명이 과거보다는 쉬워졌다지만 그래도 개명을 하게 되면 신분증및 각종 서류까지 바꿔야할 것들이 너무 많고 복잡하다. 한번에 제대로 된 좋은 이름을 지었다면 이런 귀찮은 과정들을 피해갈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이름은 집안 어른들이나 집안 돌림자에 따라 짓는 것이 관례였다. 이름 누가 지어주셨니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할아버지요. 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처럼말이다. 또 한때 한글이름 붐이 일면서 하늘, 바다, 아름과 같은 이름들이 유행하였었다. 그런데 이런 이름들은 의미는 좋으나 발음이 어렵거나 나이 먹으면 부르기 민망해지는 이름들도 있었다.
한번 지으면 큰 변동이 없는한 평생을 가는 이름, 최소한 놀름거리는 당하지 않게, 아니 이쁜 이름 지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쯤을 듣고 싶은 것이 부모마음일 것이다. 작명소를 찾아가자니 너무 딱딱한 이름들만 나오고, 작명책을 찾아보면 음야오행이니 무슨 법칙이니 너무 어려운 말들만 나온다.
그런데 이책은 엄마 아빠들이 이름지으면서 주의해야할 점부터, 한자이름, 한글이름, 거기다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외국식 이름까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한가지 방법이 아닌 이름을 지을때 고려해야할 여러 방법들까지 살펴주고 있어서 더욱 유용한 것 같다. 또 작명방법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작명에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읽고 쉽게 따라하기 좋은 것 같다.
아울러 최근 개명신청이 늘어나는데 막상 개명을 하려면 복잡한 절차와 서류에 어리둥절하기 쉬운데 개명절차까지 설명해주고 있어 더욱 마음에 든다.
|
|
우린 태어나서 부터 야.. 너!! 대신에 불리우는 이름이라는것이 있다.. 누군가 세상에 태어나서 부터 죽을때까지 남기는 그 하나가.. 이름이라는데..
우리내 이름들은 각기 독특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나의 이름은 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께서 몇번의 다툼을 하고 나서..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들었다.. 결국은 할아버지가 이기셨다고 한다..
이런 저런 탈이 나면 이름 탓이라는 아버지의 원망을 할아버지가 듣고.. 좋은 일이 생기면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나무라는 웃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는 햇다..
그만큼 우리에게 있어서 이름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이책에서는 우리내가 각각 가지고 있는 이름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었으며..
차후.. 내가 누군가의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되어서 이름을 지어야 할 경우에..
참고할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예시가 있었다..
또한 시대에 맞추어 순우리말로 되어있는 이름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있어서..
나중에 필요하다면 충분히 참고할만한 서적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