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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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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나라 종교의 숫자가 몇개나 될까 생각해서 한번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호랑이교부터 여러가지를 알아보니 100여가지가 넘어간적이 있었다.. 그래서 참으로 많구나 이렇게 많은 것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일까 생각되어 한번 진지하게 성경책을 처음부터 읽어 보았던 기억이 난다 . 그때는 베스트 셀러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읽었는데 다른책들은
"생각의 발전" 내용보기

예전에 우리나라 종교의 숫자가 몇개나 될까 생각해서 한번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호랑이교부터 여러가지를 알아보니 100여가지가 넘어간적이 있었다.. 그래서 참으로 많구나 이렇게 많은 것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일까 생각되어 한번 진지하게 성경책을 처음부터 읽어 보았던 기억이 난다 . 그때는 베스트 셀러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읽었는데 다른책들은 딱딱하지 않은데 이렇게 책을 잡자마자 졸리면서 힘들게 읽었던 책은 처음인것으로 기억되었다.

 여러가지 의문점과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즐비한 책이 성경책인데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상식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우선 태초의 탄생으로 시작하면 선악과의 선택을 자유의 선택에서 시작하였는냐 아니면 인간을 일정한 잘못의 죄로써 다스리기 위해서 그렇게 되었느냐에 입장차이를 느낄수 있게 되어서 막연하게 죄를 지었고 그것의 원죄를 구원받았으니까 매주 잘못을 반성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것

마리아라는 여자에 대해서 한가지쪽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잉태한 것이지만 나쁜여자인것만이 아니고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못할것이라는 일종의 죄의식의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다.

 예수를 팔아 넘겼겨서 많은 돈을 얻지 못하고 그 돈만큼의 제사 비용을 만들었다는것 딱 떨어지는 결론에 대해서 인위적인 냄새가 난다고 말할수 있다는 작가의 생각을 말할수 있는것이다.

 고난이라는 말이 결국 성취하였을때 그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것인데 예수님의 고난의 길로 들어가면서 자신만의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가 하는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언어속에 많은 사상들이 흘러가고 있지만 그 중요한 본질은 하나가 되어가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것이다.

종교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세계에서 기독교가 우리나라에서만 잘나가고 그것으로 인맥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순수한 목적으로 행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있겠지만은 그렇지 못한 동기로 행동을 한다면 아쉬움이 좀더 커질것이다.

 

k*******k 2008.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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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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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불리고 있는 성경을 이야기와 함께 명화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성경을 읽는 느낌과는 다르게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천지창조와 최초의 인간과 카인과 아벨,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 바벨탑 사건에서 시작해서 아브라함과 야곱, 요셉등의 이야기, 이스라엘의 지도자 이야기, 왕국의 탄생과 붕괴, 예수의 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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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불리고 있는 성경을

이야기와 함께 명화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성경을 읽는 느낌과는 다르게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천지창조와 최초의 인간과 카인과 아벨,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

바벨탑 사건에서 시작해서 아브라함과 야곱, 요셉등의 이야기,

이스라엘의 지도자 이야기, 왕국의 탄생과 붕괴,

예수의 탄생과 세례요한, 예수의 하나님 나라 전파,

십자가의 길, 그리스도의 부활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주요 핵심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명화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두 번정도 읽어 보았는데 이렇게 새롭운 모습으로

한 눈에 성서를 볼 수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성경의 핵심적인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구나 하는 생각을

계속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이야기는 우리가 보통 읽기에 딱딱해서

중간중간 읽다가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이야기를 통해서는 이해하기 쉽고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약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이야기에

그 이야기와 관련된 명화들이 있어서

정말 좋은 시도를 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과 함께

명화에 대한 설명도 되어 있어서 그 즐거움이 한층 더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만이 읽는 책이아니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고,

성서만화경을 통해 좀더 깊이 있고

다양하고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놓고 있습니다.

 

성경은 기독교의 경정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인생의 모든 진리가 담겨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성경 속 여러 인물들과 다양한 사건, 사고등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으며, 

그들의 지혜 등을 통해 우리 삶의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도 있으며, 

또한 성경은 세계의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g***f 2008.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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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
"상식으로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 " 내용보기
이경윤 편저 | 삼양미디어 | 2008년 2월 서양 문화의 원류(原流)를 이야기하는데 있어 빠지지 않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중심으로 하는 그리스로마 문화와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실제로 문학 작품, 음악 그리고 미술에 이르기까지 서구(西歐) 문명의 많은 문화재와 예술작품이 그리스로마 그리고 기독교 문화에 기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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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윤 편저 | 삼양미디어 | 2008 2


서양 문화의 원류(原流)를 이야기하는데 있어 빠지지 않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중심으로 하는 그리스로마 문화와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실제로 문학 작품, 음악 그리고 미술에 이르기까지 서구(西歐) 문명의 많은 문화재와 예술작품이 그리스로마 그리고 기독교 문화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서구 문물의 두 축의 하나이자 기독교 문화의 정수(精髓)라 할 수 있는 성경을 일독(一讀)하기를 널리 권한다. 또한 그로 인해 성경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성경을 일독해 본 사람을 주위에서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당장 내 경우만 봐도 군대 훈련소 시절 짬짬이 신약성경의 2/3 정도를 읽어 본 게 전부다. 그러던 차, 성경 속 이야기를 성경 속 내용을 다룬 수 많은 명화와 함께 풀어 이야기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사실 이 책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가 성경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 360여 페이지의 분량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책 내용 중간중간에 수많은 그림을 포함하고 있고, 또한 관련 내용을 편자의 구미에 맞추어 정리한 내용 역시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책의 내용이 부실하다는 말은 아니다. 잠시 성경을 읽어 나가면서 가졌던 의문과 어려움의 대부분을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해결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속 이야기를 설명하면서 그 내용과 관련된 그림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앞 선 시대에서는 어떻게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작품을 통해 가시적(可視的)으로 나타내었을지 알 수 있었고, 또한 그림을 통해 내 스스로의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었다.

 

책의 목적이 복음(福音)에 있지 않고 , 상식으로써 성경의 내용을 알아가는데 있었는데, 이 또한  성경에 비해 쉽게 읽어가는데 일조했다.

 

 천지창조와 인류 탄생 이후 하나님에게 선택 받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의 삶을 다양한 시각과 폭넓은 이해를 통해 조명 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j******n 200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식으로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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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윤 편저 | 삼양미디어 | 2008년 2월 서양 문화의 원류(原流)를 이야기하는데 있어 빠지지 않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중심으로 하는 그리스로마 문화와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실제로 문학 작품, 음악 그리고 미술에 이르기까지 서구(西歐) 문명의 많은 문화재와 예술작품이 그리스로마 그리고 기독교 문화에 기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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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윤 편저 | 삼양미디어 | 2008 2


서양 문화의 원류(原流)를 이야기하는데 있어 빠지지 않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중심으로 하는 그리스로마 문화와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실제로 문학 작품, 음악 그리고 미술에 이르기까지 서구(西歐) 문명의 많은 문화재와 예술작품이 그리스로마 그리고 기독교 문화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서구 문물의 두 축의 하나이자 기독교 문화의 정수(精髓)라 할 수 있는 성경을 일독(一讀)하기를 널리 권한다. 또한 그로 인해 성경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성경을 일독해 본 사람을 주위에서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당장 내 경우만 봐도 군대 훈련소 시절 짬짬이 신약성경의 2/3 정도를 읽어 본 게 전부다. 그러던 차, 성경 속 이야기를 성경 속 내용을 다룬 수 많은 명화와 함께 풀어 이야기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사실 이 책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가 성경의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 360여 페이지의 분량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책 내용 중간중간에 수많은 그림을 포함하고 있고, 또한 관련 내용을 편자의 구미에 맞추어 정리한 내용 역시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책의 내용이 부실하다는 말은 아니다. 잠시 성경을 읽어 나가면서 가졌던 의문과 어려움의 대부분을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해결해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속 이야기를 설명하면서 그 내용과 관련된 그림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앞 선 시대에서는 어떻게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작품을 통해 가시적(可視的)으로 나타내었을지 알 수 있었고, 또한 그림을 통해 내 스스로의 이해의 폭도 넓힐 수 있었다.

 

책의 목적이 복음(福音)에 있지 않고 , 상식으로써 성경의 내용을 알아가는데 있었는데, 이 또한  성경에 비해 쉽게 읽어가는데 일조했다.

 

 천지창조와 인류 탄생 이후 하나님에게 선택 받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의 삶을 다양한 시각과 폭넓은 이해를 통해 조명 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j******n 200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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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에게 유익한 성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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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불교를 믿는다. 그런데 다른 종교에 대한 배타심 보다는 알고 싶은 호기심이 먼저 일어난다. 기독교 이슬람교 까지 모든 어떤 종교인지 궁금하기 이를때가 없다. 사실 불교에 대해서도 안다고 말할 수도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학교가 기독교이다 보니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고 교육이라는 분야 자체가 기독교와 연관이 있어 기독교를 많이 접하게 되지만 무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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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불교를 믿는다. 그런데 다른 종교에 대한 배타심 보다는 알고 싶은 호기심이 먼저 일어난다. 기독교 이슬람교 까지 모든 어떤 종교인지 궁금하기 이를때가 없다. 사실 불교에 대해서도 안다고 말할 수도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학교가 기독교이다 보니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고 교육이라는 분야 자체가 기독교와 연관이 있어 기독교를 많이 접하게 되지만 무지한 나의 종교 개념으로는 도통 무슨 얘기 인지 알수가 없었다. 아담의 두 아들이 누구였지? 하는 질문에 아들이 있었는지 조차 몰랐던 나로서는 매번 당황하기 일쑤였다.

그때 만난 이 책은 아주 도움이 되었다. 나같은 초보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화려한 그림들도 이해를 더욱 돕고 있었다. 그리고 작가는 그다지 종교의 느낌을 많이 내비추지 않고 약간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써내려 가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자칫 장점만 나열할 수 있었던 책이 한발 뒤로 물러선 입장에서 처음으로 접할 수 있어서 거부감도 들지 않았다. 나처럼 성서, 성경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사람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책이였다. 그리고 간결하고도 핵심만 적어 놓은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반면에 벌써 기독교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상태에서 깊이를 요구하고 이 책을 본다면 다소 실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제목에도 적혀 있다 싶이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성경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얼마 전 수업을 하나 신청 했는데 교수님께서 심하게 교회에 오라고 하시면서 다른 종교를 믿는 나를 질타하시면서 어떻게 사람으로서 성경 책을 못 읽어 봤을 수가 있냐는 말씀을 하셔서 사실 반발심으로 수업을 취소하였다. 종교가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이 들진 않기 때문이다. 선택의 문제를 도리와 결부시킨다는 점에서 다소 반발심이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 책을 읾음으로서 정보를 얻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런 자연스런 방법이 더욱 종교에 다가가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성경도 한번 읽어봐야 겠다. 그리고 기독교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교에 관련된 책도 읽어보고 싶다. 다소 멀게 느껴지는 이슬람교도 말이다. 

e*******d 200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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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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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흐름을 쉽게 걸어가는 길       엄마가 아팠던 시간동안 공부를 핑계로 멀리 떨어져 있던 죄 많은 나를 대신해서 힘이 되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용서를 빌기 위해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간다.     한때는 지하철을 걸어다니며 큰 소리로 예수찬양 하는 사람들때문에 '난 절대 기독교는 믿지 않을꺼야. 저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아' 생각으로 큰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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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흐름을 쉽게 걸어가는 길

 

 

 

엄마가 아팠던 시간동안 공부를 핑계로 멀리 떨어져 있던 죄 많은 나를 대신해서 힘이 되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용서를 빌기 위해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간다.

 

 

한때는 지하철을 걸어다니며 큰 소리로 예수찬양 하는 사람들때문에 '난 절대 기독교는 믿지 않을꺼야. 저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아' 생각으로 큰 반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런 믿음이 반드시 천국가는 길이 아님을 알고 나서부터 좀더 부담감 없이 교회를 다니고 있다.

 

 

기도를 하면 나를 반성하고 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조금 딴 얘기로 새어버렸지만..) 

 '성서 이야기'는 성경을 읽어보기 전에 가볍게 큼지막한 이야기를 다양한 그림들과 함께 이해하면서 보기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성경의 구성을 소개하는 이 책은 가이드를 따라다니며 여행지의 가장 유명한 곳곳을 다니듯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가이드를 따라 미술관 여행하는 기분이다. 엄마한테도 추천해 드렸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학교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를 알아보듯 성서도 하나의 역사로 받아들이면 그 내용이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다. 타 종교 역시 역사가 있고 신화가 있다. 위인전을 통해 석가모니를 알고 이야기 책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듯 '성서이야기'를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이 책을 고른 이유중에 한가지는 그림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미술관에서 보는 멋진 그림들이 한가득 들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조금은 아쉬울 정도로 중점 이야기만 탁탁 집고 넘어가는 이야기들이 읽는 내내 여행을 다니는 느낌이였다.

 

 

 

성경을 읽어보자고 마음 먹은 만큼 내 마음을  다지기 위해 '성서이야기'를 한번 더 보고(그림을 다시 훑고 싶은 마음도 있다)  깊이 있는 성경을 읽어야 겠다.

 

 

 

 

b********l 2010.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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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딱 상식!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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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성경이라고 한다. 지구촌의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최소한 한 권의 성서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성경을 완독한 사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왜 그럴까. 깨알같은 글자가 빼곡하게 박힌 엄청난 두께가 주는 압박 때문에? 물론 무시 못할 요인이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천지창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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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성경이라고 한다. 지구촌의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최소한 한 권의 성서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성경을 완독한 사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왜 그럴까. 깨알같은 글자가 빼곡하게 박힌 엄청난 두께가 주는 압박 때문에? 물론 무시 못할 요인이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천지창조에서 시작된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로 이루어진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 성경에 담긴 방대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기적들, 비유와 상징으로 채워져 좀처럼 뜻을 헤아리기 어려운 예언서들의 난해함 등이 좀 더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또한 성서가 여러나라의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본래의 의도와 달리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성경이 번역되던 시기와 현재에 사용되는 언어 간의 적지 않은 차이가 성경읽기를 어렵게 만드는 또다른 장해물이 아닌가 싶다. 이런 점을 해결하고자 '현대어 성경'처럼 요즘말로 번역되어 읽거나 이해하기가 쉬운 성경이 있긴 하지만, 대중화의 길은 쉽지 않다. 한글성경보다 영어성경이 오히려 더 이해하기 쉽다는 이야기까지 들을 때면 성경의 우리말 번역 부분이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교회를 다닌 적도 없고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천지 창조, 다윗과 골리앗, 지혜의 왕 솔로몬, 홍해를 가른 모세의 기적,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아기 예수, 십자가에서 못박히셨지만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 등 성경 속 이야기들을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에 호기심을 품고 성경을 펼쳐봤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중도하차한 사람들도 적지 않을 듯 하다. 성경 속의 이야기는 궁금하지만 성경을 읽기는 힘든 사람들, <상식으로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제목 속의 '상식'이란 단어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는 신앙서적이 아니다. 이책은 역사,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성경이 담고 있는 방대한 이야기들 속에서 '가장 핵심되는 사건, 즉 성경에 등장하는 주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엮어놓은 인문서적, 또는 종교서적이다. 그래서 이책의 저자는 신앙인의 시선이 아닌 중립적인 관찰자의 입장에서 성경 속 사건들을 해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나뉘어져 있다. 구약이 하나님의 천지 창조, 아담과 하와로 대표되는 최초의 인류 탄생과 에덴동산에서의 추방, 그리고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이 하나님과 이어가는 이야기라면, 신약은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부활 등으로 이어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책 또한 성서 속의 시대와 사건을 주도한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이책의 편집 중 가장 도드라지는 점은 성경 속 각각의 이야기마다 그와 관련된 명화들을 대거 수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럽의 많은 명화들이 성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떠올려볼 때 둘의 만남은 아주 적절하다. 책이 전하는 성서 이야기와 그것을 바탕으로 그려진 명화들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성서 속 장면들을 쉽게 납득할 수 있고, 또한 성서의 이해를 통해 명화를 좀 더 깊이있게 감상할 수 있기도 했다. 또한 각각의 명화에는 간략하게나마 부연설명도 잊지 않아 책장 넘기는 재미가 쏠쏠했다.

더불어 이책의 또다른 특징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신앙인의 시선이 아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찰자의 시선으로 성경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크리스천이 아닌 일반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성서속 내용에 대해서는 '성서만화경'이란 별도의 코너를 두어 학계의 이론이나 주장, 다른 민족에게서 발견되는 여러 신화와 전설, 기존의 성경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외경 등 성서 외의 자료들을 덧붙여 제시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인생의 모든 진리가 담겨있는 책이다. 성경 속 여러 인물들과 다양한 사건ㆍ사고 등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으며, 그들의 지혜 등을 통해 우리 삶의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성경은 세계의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성서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상식 수준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성경에 담겨있는 역사 이야기를 살펴보고 있다. 성서를 쉽게 읽히고 싶다는 기획 의도에 맞게 책의 내용도 깊이 보다는 넓고 얕음을 택한다. 그래서 성경을 자주 접하는 크리스천이나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성경을 가까이하는 독자들에겐 이책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듯 하다. 반면 성경이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알고는 싶지만 그 방대함과 난해함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 일반 독자들은 쉽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내용이나 편집에 공들인 책에서 만나는 오탈자는 진한 아쉬움을 남긴다. 이책 또한 그러했는데, 171쪽에서 시작된 예언자들의 활약에서 선지자 엘리야는 '엘리[아]'와 '엘리[야]'라는 표기가 그 부분이 끝날 때까지 계속 함께 사용되고 있다. 소제목 또한 예외가 아니니, 같은 인물을 이렇게 두 개의 표기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또한 185쪽의 4째줄에는 한글 [은] 대신에 [dms]라는 영어 오탈자가 그대로 인쇄되어 있는 어처구니 없는 글을 볼 수 있다. 이제껏 한글 오탈자는 많이 봤어도 한글 대신에 그 자리에 영어 오탈자가 있는 경우는 처음이라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아무리 1판 1쇄라고는 하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은지. 출판전에 좀 더 세심한 교정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185쪽 4째줄 - 여호와김왕의 이 판단dms 결국 유다 왕국이~ )





t****9 200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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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쉽게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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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베스트 셀러 성경 알고보니 전 세계적으로 교회나 성당에서 구매하거나 기독교 신자들이 많이 구매해서 베스트 셀러라고 한다. 독실한 축에는 끼지도 못하고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나이지만 성경을 정말 많이들 읽는구나하며 별다른 의심이 없었는데 이것도 베스트셀러와 비슷한 맥락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책을 구매했다고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아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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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베스트 셀러 성경 알고보니 전 세계적으로 교회나 성당에서 구매하거나 기독교 신자들이 많이 구매해서 베스트 셀러라고 한다. 독실한 축에는 끼지도 못하고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나이지만 성경을 정말 많이들 읽는구나하며 별다른 의심이 없었는데 이것도 베스트셀러와 비슷한 맥락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책을 구매했다고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아는 것이 아니듯 성경을 가지고 있어도 완독해 이해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언젠가 나도 성경을 완독하고픈 욕심이 있다. 상식으로 알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자로서 더 큰 믿음이 갖고 은혜를 받지 않을까하고.

 

은혜 받으신 목사님의 말씀은 성경을 현실에 맞게 쉬이 풀어주고 가슴에 잘 와닿지만 성경의 모든 내용이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옛 말 때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고어로 되어있는 부분도 있어  읽기가 쉽지 않다. 굉장한 인내와 신앙이 없으면 완독하기 힘들 것 같다.

 

이런 나와같은 사람들을 위해 성경 속 주요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놓은 책이 있으니 성경 이야기이다. 천지창조와 많은 이가 알고 있는 아담과 하와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구약에서 예수님의 탄생과 수난 부활에 이른 신약으로 나눠 성경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을 엮었다. 

 

과학적으로 의심스럽거나 이상한 부분에 함께 의문을 가지고 풀어보는 코너가 제일 흥미로웠고 내 나름대로 고민해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책갈피를 넘겼다. 성서와 관련된 그림들과 그에 얽힌 친절한 설명들은 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삽입된 칼라로 된 사진은 독자의 이해를 위함 못지 않게 책에 몰두해 즐겁게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성경. 언젠가 꼭 완독하고 싶다.  

s***i 200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렵지 않게 접근하는 성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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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보면,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일학년때까지 교회를 다니며 나름대로 신앙의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기쁨이나 믿음이 항시 멀게만 느껴졌고, 믿음이 좋다는 사람들의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본 것도 마음이 멀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그래도 멀어진 대상은 교회라는 장소일 뿐, 마음 속 신앙은 여전히 기독교라고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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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보면,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일학년때까지 교회를 다니며 나름대로 신앙의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기쁨이나 믿음이 항시 멀게만 느껴졌고, 믿음이 좋다는 사람들의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을 본 것도 마음이 멀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그래도 멀어진 대상은 교회라는 장소일 뿐, 마음 속 신앙은 여전히 기독교라고 생각하고 있어 성서의 내용은 계속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남고 있다.

 

중3 겨울방학때 신약성서를 읽고 고등학교 때 구약을 읽다 중도포기한 이래로 성서의 내용을 쉽게 풀어쓴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소망을 풀어주듯 만난 것이 이 책이다.

책을 읽은 느낌은 대략 만족스럽다. 지면의 한계상 방대한 성경의 모든 부분을 꼼꼼히 다루고 있진 못하나, 성경보다 훨씬 쉬운 풀이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 예수 사후 12제자의 행적처럼 표로 정리된 내용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았고, 의문이 생기는 부분을 풀어준 '성서만화경'은 평소 궁금해했던 부분이 짚어주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성경의 모든 궁금증을 한 권으로 다 풀려는 것은 욕심이겠거니 싶다. 그래도 읽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지엽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 효과가 있었음은 사실이다. 성경을 먼저 읽고 나서 읽어도 좋고, 이 책으로 워밍업을 한 후 성경을 일독해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성경을 읽을 때에 고어체의 말투와 부족한 설명은 여전히 장벽으로 남겠지만.)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 않고 선지자의 한 명으로 본다. 그렇다면 예수의 부활을 논한 많은 기록들은 무엇이며, 예수의 사후에 믿음이 공고해진 열두 제자의 변화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진실은 더욱 궁금해져만 간다. 막달라 마리아의 실제 모습에 대해서도 설왕설래 말들이 많은데, 교회의 보수적인 입장이 그녀를 깎아내린 것 같다는 의견이 무게를 싣고 다가온다.

 

기록이나 구전에 의해 성경이 씌어지면서 본 의미에서 윤색되어진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다. 이렇게 절대적인 성경의 권위에서 벗어난 생각을 하게 된 것은 학창시절때 우연히 본 어느 교회의 신문에 딤긴 기고의 글 때문이었다. 모르는 게 많아 맹목적 믿음을 가지기에 더 유리했던 어린 시절에,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면서 거쳤을 오류나 의도적 수정의 가능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서 성경의 일부 내용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수정되거나 창조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것에까지 생각이 미친 것이다.

 

문제는 지엽적인 것이 아닌 근본에 있다고 본다. 성경에 흐르는 근본 정신을 실생활에 실천하려는 노력은 기독교인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상식이 필요해서이건 종교적 목적이건, 성경을 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은 종교 본래의 순수함을 위해서 꾸준히 지속되어져야 하며, 이러한 책의 발간이 반가운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a******2 200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서 겁내지 말고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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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와 같이 '성경'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책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하지만 판매부수에 비해 제대로 읽혀지지 않는 책 또한 성경인데 심지어는 기독교인들 조차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표현할 길이 없다.     그렇다면 성경이 잘 읽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문제는 번역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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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와 같이 '성경'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책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하지만 판매부수에 비해 제대로 읽혀지지 않는 책 또한 성경인데 심지어는 기독교인들 조차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표현할 길이 없다.  

 

그렇다면 성경이 잘 읽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문제는 번역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판소리의 '춘향가' 한 대목을 듣고 특정 부분을 받아 적어보라고 하면 당장 난감해 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기에 의미전달은 되겠지만 낯선 어휘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 고문을 현대어로 의역했다가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쳐 다시 아랍어로 번역했다고 가정하면 '춘향가'속에 감춰진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어찌 짚어낼 수 있겠는가. 지금의 성경은 무언가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비유적 표현이 많은 것도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다. 특히나 신약은 더하다. 예수는 '진리의 말씀'을 비유속에 감추어 그 제자들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전파하도록 하였는데 실상은 그로인해 많은 이단이 생기는 빌미가 되고 말았다. 4복음서의 경우 똑같은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데도 저자가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는가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면서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비유'를 풀이 한다는 것은 그것을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원하는대로, 생각하고자 하는대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성경을 바로 읽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성경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자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스도교의 특수성을 꼽고싶다.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는 역사적으로도 적지 않은 분량을 차지할 만큼 처절했다. 그 어떤 종교보다 많은 순교자를 내었던 것을 물론이고, 박해 받을수록 더욱 강해지면서 들불처럼 번져나갔다. '성경'에는 무엇이 예언되어 있고, 예수는 어떤 사람이길래. 그 궁금증을 풀기위해서라도 '성경'을 읽고 싶은 이유가 되지 않을까. 

 

또 한가지 이유는 성경 자체가 가진 문학적 가치를 꼽고 싶다. 성경은 한 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 많은 선지자와 예수의 제자들이 쓴 낱권을 엮은 것이다. 시, 수필, 기행문, 자기개발서, 평전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용이나 문체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천지창조, 모세 이야기,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과 그 형제들, 솔로몬, 삼손, 다윗와 골리앗등 재미있고 교훈적인 내용이 많다.

 

삼양미디어의 <성서이야기>에서는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스토리 위주로 되어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또한 명화가 풍부해서 눈이 즐거웠다. 책을 고를 때 출판사를 보기도 하고, 저자나 내용을 보기도 하지만 '콩고물'에 더 열광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성경 이야기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제공하였고, 책 속의 성화들은 그 어떤 책에서 보았던 삽화들보다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m******n 2008.04.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