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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쩍쩍이는 친구들의 아빠가 부러웠어요.
휘~익 빠르게 지나가는 쌩쌩이 아빠, 감쪽같이 잘 숨는 얼룩이 아빠, 코로 물을 뿜는 뿜뿜이 아빠, 굉장히 빠른 긴다리와 점박이 아빠, 친구들의 아빠는 한가지씩 정말 잘 하는게 있고 멋져보였거든요.
시무룩해져 집으로 돌아온 쩍쩍이에게 엄마는 아빠가 일하는 곳으로 쩍쩍이를 데려가셨어요. 그곳에선 아빠가 다른동물들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치고 있었어요. 어른이 되면 잘하는것이 한가지씩은 있도록 말이예요.
늘 일찍 출근하고 저녁늦게나 들어오는 아빠를 우리 아이들은 좋아하면서도 조금은 친밀감을 덜 느끼는가봐요. 아빠에게 매달리고 놀고 하지만,잠잘때나 씻을땐 꼭 엄마가 곁에 있어야 하거든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기 위해선 엄마의 역활이 참 중요하다 싶었답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이 아빠를 더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하도록 쩍쩍이 엄마처럼 힘껏 도와야겠어요.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이 그러네요. "엄마,우리아빠도 제일 멋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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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아빠 라는 소재로 시작하는 책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문제를 소재로 삼은 책
'아빠는 어디가서 무슨일을 하시고 돌아오는 걸까?'
아이들은 아침이면 아빠와 헤어진다 그리고 밤이면 운좋으면 얼굴을 보고 좀 늦으면 얼굴을 못 볼때도 많다 자주시간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빠들 아이들은 아빠가 왜 사라졌다가 다시나타나는지 궁금해한다 어떤일을 하는 지도 궁금하고 정말 잘있을가도 궁금해 한다
걱정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하고 보고싶기도하다
모든 궁금증과 걱정에 해답을 주는 책
아이들은 이책을 보고 아빠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을 것이다
아빠는 위대하고 존경할만 한 일을 하고 계신 것이었다
세상 모든 아빠들 정말 멋지지만
우리아빠가 제일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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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 로스 콜린스 지음 김영선 옮김
우리 아빠가 제일 멋지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아빠들은 너무 바빠요. 그런데 작가가 외국 사람인걸 보면 이 세상 아빠들이 대부분 바쁜것 같기도 하네요. 아빠들은 바쁜 세상으로 나서 육아와는 거리를 두고 우리 귀한 아이들은 아빠의 사랑을 못느끼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럼 어쩔 수 없죠. 엄마가 아빠도 당기고 아이도 당겨 둘을 만나게 해줘야겠지요.
어디에선가 보았는데 아빠의 빈자리를 만들어 주라더군요. 예를 들면 아이와 사소한 결정을 해야 할 때라도 일부러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응...그래. 아빠하고 한 번 상의해 보자. 아빠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제가 늘 쓰고 있는 말이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를 읽혀 주는 거에요. 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는 우선 아빠라는 말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쌩쌩이 아빠, 얼룩이 아빠, 뿜뿜이 아빠, 그리고 긴다리와 점박이 아빠,쿵쿵 소리가 가슴에서 나는 콩콩이 아빠,입근이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소리를 많이 할 수 있어 좋답니다.
여기 주인공 눈방울 쩍쩍이가 있어요. 쩍쩍이가 보는 친구들의 아빠는 아주아주 근사하고 멋지네요. 바람 소리 까지 나는 쌩쌩이 아빠, 얼룩이 아빠는 또 얼마나 감쪽같이 잘 숨게요. 뿌앙하고 물길을 멋지게 뿜어내는 코끼리 뿜뿜이 아빠, 긴다리 타조와 얼룩 무늬 치타는 아주 빠르게 달립니다. 콩콩이 아빠는 가슴을 주먹으로 쿵탕쿵탕 소리나게 쳐요. 입이 큰 하마는 물 속에 들어가 오래오래 숨을 참을 수 있지요. 이렇게 멋진 아빠들을 둔 쩍쩍이의 친구들은 모두 하나 같이 이렇게 말 합니다.
나도 어른이 되면 꼭 우리 아빠처럼 될 거야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만한 우리의 주인공 쩍쩍이는 엄마에게 가서 화가 난 듯 묻네요. 엄마! ............도대체 아빠는 하루 종일 뭘 하신대요? 저희 아이들도 궁금해서 따라 할 말이고 실은 저도 궁금하네요. 역시 여기에서도 엄마가 나서더군요.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아이의 마음도 차분히 달래주는듯 하고요.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아빠가 도대체 뭘 하시는지. 하루 종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보여줍니다. 쩍쩍이의 입에서도 드디어 이 말이 나오네요.
나도 어른이 되면 꼭 아빠처럼 될 거예요!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는 아빠의 자리를 쩍쩍이 마음 속에 잘 잡아 두게 되었습니다. 아빠의 자리가 잘 잡힌 쩍쩍이를 보니 저도 마음이 급해지더군요. 우리 아이들의 아빠도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 들어와 아빠도 아이들도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자는 모습만 보며 지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더 열심히 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를 읽어 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빠 아빠 소리에는 더욱 힘차게 여러번이요.
그리고 이 책에 나온 친구들의 멋진 이름이 6살 우리 근희에게는 너무 재미있나봐요. 누가 쩍적이야, 누가 입큰이야, 애는 누구야..알면서도 계속 묻더라구요. 이렇게 동물들의 특징을 탁탁 잡아서 귀엽고 멋진 이름을 붙여 준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천천히 여러번 읽히면서 친구들이나 주변의 특징을 잡아 별명 놀이도 할 수 있겠구요.
끝으로 이 책의 안쪽 표지 정글의 지도에서 처음과 끝에 다른 표기가 되어 있는게 은근히 마음에 남네요. 그저 풀숲이었던 표기가 뒤에는 우리 아빠의 학교로 명칭 변경이 되어있거든요. 이렇게 아빠의 자리가 정글지도에 분명히 새겨진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아빠의 자리가 분명히 새겨 지면 좋겠네요.
저희는 이 책을 읽고 우선 바쁜 아빠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우리 아빠는... 아빠에게 나는 소리는 무엇인가, 우리 아빠 냄새는, 우리 아빠 색깔은, 우리 아빠 모습은...그리고 우리 아빠가 별 5개 만점일때는 언제인가가...아빠에 대해 나름 다양하게 생각해 보려구요.ㅎㅎ
아빠의 답입니다. 본문 내용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아빠의 생활을 적어 주라고 했더니.... 8시 30분에 출근하여 5시 30분까지 lcd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야근을 주로 하므로 늦을때는 아이들 자는 모습을 보고 잘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과 얘기도 하고 저녁도같이 먹고 싶은데 어려움이 있읍니다.라고 적었더군요 |
![]() 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
책 표지에 그려진 아빠 악어와 새끼 악어는 울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그림이다 요즘. 팝업북 책을 통해 악어의 입속에 손을 넣으며 아파하는 표정까지 지어보이는 아들은 책을 보며. 아거. 아거..... 안되는 발음으로 힘겹게 말을한다 책에서 나오는 많은 동물들의 아빠자랑을 보면서 아들은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엇다 어느 가정이든. 아빠라고 하면. 이런 그림이 연상되기 마련이다 "회사 갔다 올께" "다녀오세요" ......... 많은 시간을 가족보다는 밖에서 회사라는 공간에서 보내야 한다 그런 것 처럼 우리집도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출근해서 저녁 늦은 시간에야 퇴근해서 아이에게 얼굴을 보여주는 아빠를 3살난 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어느 집이나 아빠는 항상 바쁜사람으로 기억되어. 아이들은 항상 아빠 또 늦어..... 라는 말이 나오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아빠와 함게 책을 읽으며 아빠는 이런일을 이렇게 하고 아침에 나가는 이유와 저녁이나 되어야 오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아빠와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좋은 책이라고나 할까요.
책에 등장하는 많은 동물들의 이름이 정말 귀엽고 그 나름의 특징을 잘 나타낸거 같아요 악어 (쩍쩍이) - 원숭이 (쌩쌩이) - 얼룩말 (얼룩이) - 코끼리 (뿜뿜이) 타조 (긴다리) - 치타 (점박이) - 고릴라 (콩콩이) - 하마 (입큰이) 쩍쩍이가 쌩쌩이와 숲을 다니다가 친구들을 만나면서 우리아빠는 잘하는게 뭐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에요 숲에서 만난 친구들이 각자 침이마르도록 아빠의 자랑을 하였거든요
쌩쌩이는 아빠가 빠르게 이리저리 나무타기를 잘한다고 자랑하며 아빠처럼 될거야 얼룩이는 아빠가 보이지않게 잘 숨는다고 자랑하며 아빠처럼 될거야 뿜뿜이는 아빠가 코로 물을 아주 높이 뿜을수 있다고 나도 꼭 아빠처럼 될거야 긴다리도 아빠가 아주 아주 빠르게 잘 달린다고 꼭 아빠처럼 될거야 점박이도 아빠가 아주 빠르게 잘 달린다고 아빠처럼 될거야 콩콩이는 아빠가 가슴을 치면 아주 아주 큰소리가 난다고 꼭 아빠처럼 될거야 입큰이는 아빠가 물속에서 아주 아주 오래 있을수 있다고 자랑하며 아빠처럼 꼭 될거야
아빠처럼 되고싶은 친구들의 자랑을 들으며 쩍쩍이는 친구들을 부러워만 합니다 너무 우울한 쩍쩍이는 힘이 하나도 없네요. 기운이 없어요 그런 쩍쩍이는 엄마에게 물어봅니다ㅓㅗ
엄마. 친구들의 아빠는 이렇게 잘하는게 있는데.... 도대체 아빠는 하루종일 뭘 하신대요?
그런 쩍쩍이와 쌩쌩이를 데리고 엄마께서 숲이 빼곡한 곳을 헤치며 저기 보라고 합니다 그곳에는 아빠가 여러 동물들에게 한가지씩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가르치고 계셨어요 쩍쩍이의 아빠는 바로 선생님이랍니다 그래서 쩍쩍이의 눈에는 아빠가 하루종일 일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던거죠 그제서야 쩍쩍이는 아빠품에 와락 안겨들며 "아빠 정말 멋져!" ...라고 합니다
와. 우리아빠 . 세상에서 우리아빠가 제일 멋져 그리고, 쩍쩍이는 오늘 친구들이 말했던 것처럼 꼭.... 아빠처럼 될거라고 합니다 "나도 어른이 되면 꼭 아빠처럼 될 거예요!" 이말은 온 세상의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꼭 듣고 싶은 말일지도 몰라요 그러기 위해서 아빠가 아이에게 해야할 중요한 일이 있는걸요 그건 바로. 아빠가 무슨일을 하는지. 그래서 아이를 많이 사랑하지만 함께 하지 못하는 이유를 잘 설명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아이와 함께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호 아빠. 오늘은 꼭. 아이와 좋은 시간 함께 해요 그리고, 이 책. 꼭 진호랑 함께 읽어봅시다. 너무 좋은 책이네요
오늘도 하루 종일 고생하는 당신. 그리고, 아들 진호야........ 너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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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이나 아빠는 항시 바쁘기에 아이들이 오늘도 아빠는 늦어? 라고 말건네오잖아요. 그럴때 읽어주면서 우리아빠는 어떤일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너랑 함께하는 시간이 모자란다고 말해주면 좋을 책이랍니다.
등장하는 어린 동물들의 이름을 각 동물의 특징을 들어서 지었기에 더욱 재밌더라구요 악 어 - 쩍쩍이, 원숭이 - 쌩쌩이, 얼룩말 - 얼룩이, 코끼리 - 뿜뿜이 타 조 - 긴다리, 치 타 - 점박이, 고릴라 - 콩콩이, 하 마 - 입큰이
쩍쩍이가 쌩쌩이와 함께 숲을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친구들의 아빠를 만나게 되고 친구들 아빠들 각기 잘하는 장기가 하나씩 있기에 쩍쩍이는 친구들을 부러워만 합니다.
쌩쌩이 아빠는 휙~~ 나무타기, 얼룩이 아빠는 감쪽같이 숨기 뿜뿜이 아빠는 코로 물뿜기, 긴다리와 점박이 아빠는 빨리 달리기 콩콩이 아빠는 가슴을 치면 큰소리가 나고, 입큰이 아빠는 물속에 진짜 오래 있기
그것을 볼때마다 친구들은 쩍쩍이에게 너흰 아빠는 뭘 잘하셔?라고 묻지만 쩍쩍이는 아빠가 뭘 잘하시는지 딱히 생각나지않아 우물쭈물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쩍쩍이는 엄마에게 친구들 아빠들이 잘하는 장기를 늘어놓으면 아빠는 그런것도 다 못하다며 말하며, "도대체 아빠는 하루종일 뭘 하신대요?"라고 쏘아붙입니다.
엄마는 그런 쩍쩍이와 쌩쌩이를 데리고 숲을 가서 빼곡히 들어찬 풀들을 손으로 헤쳐 아빠를 가르키며 "아빠는 선생님이야"라고 말하며 동물들에게 온갖 장기를 가르친다고 말해줍니다. 그제서야 쩍쩍이는 아빠품에 와락 안겨들며 "정말 멋져!" ... "나도 어른이 되면 꼭 아빠처럼 될 거예요!" 라고 말합니다.
왜 아빠가 오지않냐는 물음에 단지 아빠가 일하시느라 늦으시는거야라고 말하지말고 아빠가 어떤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면 좋을꺼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아빠가 일하시는 곳으로 가보는것도 아이한테는 참으로 큰 경험이 되고 아빠를 존경하게 되는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에게 아빠가 하는일을 설명해주고 그 일을 하시느라 바빠서 늦으시는거니깐 이해해주자고 말해주었답니다. 그랬더니 "아~~ 그렇구나"라고 말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아빠는 잘하는 일이 또 있을까? 도 물어보았는데 대답은 과자먹기, 잠자기~~ 등등 아주 엉뚱한 것뿐이더라구요 호호
아이와 아빠를 한층 가깝게 만들어줄수있는 <우리아빠가 제일 멋져> 요 책 아빠랑 함께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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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아빠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지 소민이가 읽으면서 좋아합니다. 제목에서부터 글자가 재미있어서, 아이가 왜 이렇게 글자가 생겼어 하면서 호기심어린 질문을 했어요. '가'자에는 악어 이빨처럼 뾰족뾰족하게 되어 있고, '멋'자에는 시옷이 악어 꼬리 처럼 되어 있거든요. '리'자와 느낌표는 마치 울퉁불퉁 악어 등처럼 생겼답니다. 이 글자들을 읽어가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고 재미있는 것은 악어 찍찍이가 다른 친구들의 아빠가 잘하는 것들을 보면서, 과연 우리 아빠는 그런 것 하지 못하는데, 우리 아빠는 도대체 무엇을 잘 하는 걸까 궁금해 하는 내용이랍니다. 친구들 아빠들이 잘하는 것을 듣고 볼 때마다 찍찍이는 시무룩해집니다. 그런 찍찍이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의 존재가 어떠한 무게인지 생각해 보겠어요. 아빠가 있음으로해서, 아빠가 잘하는 것을 으쓱거리면서 자랑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다른 아빠들이 자신의 아빠보다 훨씬 멋지다고 생각하는 찍찍이! 그런데 알고 보니 찍찍의 아빠가 가장 멋졌답니다. 우리 소민이에게 물어 보았어요. 소민아 아빠는 무엇을 제일 잘해? 그랬더니, 회사가는 것이랍니다. 두 번째 읽고 또 물어 보았어요. 같은 질문을요. 그랬더니 이번엔 공부를 잘한답니다. 요즘 매일 논문쓴다고 늘 책을 들춰보고 컴퓨터 앞에서 무언가 해서 그런 대답을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참 정직하고 솔직하단 생각을 하네요. 늘 회사 가는 아빠를 보면서 회사 가는 것을 잘한다고 하니 말이에요. 그래도 그런 아빠가 멋지다고 말해주는 우리 소민이가 예쁘기만 하네요^^ 책도 예쁘고 재미있고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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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들어오는 아빠를 보면서 아이들은 아빠가 밖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무척 궁금해 하는데요.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맘을 대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면서 아이와 아빠와의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가족을 위한 그림책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 아빠가 제일 멋져!'는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인 '국민서관'의 책이라서 아무런 의심없이 선택한 책으로서 내용또한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기에 잘 선택한 책이라고 생각하네요.
쩍쩍이와 쌩쌩이가 '악어 등 타기'놀이를 하고 있는데 무언가 휘익하고 지나가고 거기에는 쌩쌩이의 아빠가 나무를 재빨리 타는 모습을 보게 됨으로 쌩쌩이는 커서 아빠처럼 될거라고 하면서 쩍쩍이에게 너희 아빠는 뭘 잘하시냐고 묻자 쩍쩍이는 아빠는 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시기에 하루종일 뭘 하시는지 수수께끼라고 말하면서 잘 모른다고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얼룩이의 아빠는 감쪽같이 잘 숨고, 뿜뿜이의 아빠는 물을 잘 뿜고, 긴다리의 아빠와 점박이 아빠는 달리기를 잘하고, 콩콩이의 아빠는 엄청 큰 소리가 나고, 입큰이의 아빠는 물 속에서 오래 있을 수 있고, 이렇게 동물친구들의 아빠들은 잘하는 것이 있어서 친구들이 다들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 하지만 쩍쩍이는 다른 아빠들처럼 우리 아빠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하며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자 엄마는 쩍쩍이와 쌩쌩이를 데리고 풀 숲으로 데리고 가는데....
이 이야기에서는 누구보다도 자신들의 아빠가 아이들의 눈에는 최고임을 알려주고 그런 아빠에 대해 소중함과 애정을 갖게 해주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배우게 해주면서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배우게 해주는 그림책이 아닌가 싶고, 아빠하고의 관계를 개선하기에 좋은 책이 아닌가 싶네요.
아빠가 바빠서 잘 놀아주지 못하는 관계로 아빠와 관련된 책들은 무조건 읽어주는 편이라서 그런지 그래도 우리 딸은 아빠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는 편이고 오히려 바쁜 아빠가 고생이 많다면서 아빠를 위로까지 하고 맛있는 것을 챙겨주는 모습에서 책을 읽어주는 보람을 느꼈네요.
동물친구들이 많이 나오고 그림또한 귀엽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각각의 동물들의 특기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색채가 예쁜 파스텔톤이라서 따뜻하면서도 포근하게 다가오는 그림책이 아니었나 싶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어서 더욱 교훈적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