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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로 가는 물리교실
사실...이책은 제목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서점 메인에 딱! 올라오는 순간 클릭하지 않을 수 없는 유혹을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셈이죠. 문제는 학생들의 공부에 도움이된다는 수 많은 다른 책들처럼 낚시글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일단 그 고민은 책을 집필하는데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약력에 한시름 덜기로 하고 맛배기로 한권을 클릭! 해서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읽을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한계가 있습니다. 배경지식이 과학책 몇권 읽어둔 상태의 고학년에게는 안성 맞춤이지만 부모님의 욕심으로 그림책수준의 과학책을 겨우 읽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위해 주문하려 든다면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과서와의 재미있는 연계
틀에 박힌 학교에서의 수업방법- 교과서 쫘악~ 읽고 칠판에 몇줄 쓰고 죽어라 공식 외워 문제에 대입하여 풉니다. 뭔지도, 왜그런지도 잘이해는 가지 않지만 그냥 늘 공부하던대로 그렇게 해봅니다. 응용문제가 나오면 보기 좋게 틀립니다.
이런 전근대적인 공부방법을 당당히 거부할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무턱대고 외우던 공식에서 궁금했던 점,왜?,뭐지?를 알아 볼수 있습니다.~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교과서 밖의 뒷이야기가 솔솔~
과학은 배경지식을 알면 흥미롭게 잘 이해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선생님들은 별로 안계십니다. 그런 점에서 이책은 100점을 꽈광!!!...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낯익은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미 잘알려진 이야기 이외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 과학자들의 비리까지 낱낱히 실어 놓았습니다. (과학계의 비하인드스토리 볼수 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고, 과학공식이 탄생된 과정을 읽고, 공식을 바라보았을 때의 눈은 이전에 교과서를 바라보며 줄줄 외우던 그 눈과는 틀립없이 다를 것입니다.
참 고맙게도 이 책은 이전의 과학책들에서 볼수 있던 전면에 걸친 화려한 사진이 없습니다. 눈요기거리만 전부이고 내용은 늘 2% 부족했던 여타의 책과의 큰 차별성입니다. 사진은 딱 한페이지의 3~5분의1 정도 크기로 나오며 그 사이사이를 귀여운 카툰과 그래프등의 과학 표들이 끼어 이해를 도와 줍니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학책을 종류별로 두루 읽은 초등학교 4학년, 10세 남자 어린이를 위해 직접 구입하였습니다. 몇몇 부분은 보충 설명을 해주었지만 대체로 무리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절대..영재아이 아님)
기초적인 과학책, 그 이상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공부는 하고 싶은데 도무지 과학교과서 내용을 알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꼭 사서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 맛배기로 구입 후 내용에 반해서 시중에 나온 시리즈를 이번에 모두 구입했습니다.
결론은....책 제목이 낚시가 아니었습니다.*^^*.
요정도 지식이라면 상위 5%는 그다지 문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 책을 사보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공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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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상위 5%로 가는 화학교실1'을 읽고, 이 시리즈에 대하여 신뢰와 믿음 같은 것이 생기게 되었다. '물리교실 2' 역시 알찬 내용과 요점을 확실히 이해하게 하는 설명, 풍부한 예시가 제시되어 있어 5%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기초물리 하편에 해당되는 '물리 2'는 빛의 세계, 반사, 굴절, 합성, 전류, 전압, 자기장, 전자기파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올해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나서 과학 시간에 입사각과 반사각이란 것에 대해 배웠는데, 이론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지 도움을 청하여 함께 공부를 했던 적이 있었다. 마침 '빛의 반사' 단원에서 이 내용이 나와 매우 반가웠다. 이해하기 쉬운 서술형 설명과 그림, 사진을 함께 보면 참고서로 공부했을 때와는 달리 원리의 이해가 잘 된다.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지식의 폭을 넓히는 내용인 '확장 교양' 코너의 설명 역시 깔끔하다. '의사들의 수술복이 초록색인 이유'처럼 실생활에서 배운 내용을 검증할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는데, 수술시 피의 색깔로 인해 빨간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의 기능이 떨어지지만 파란색이나 초록색을 감지하는 원추세포는 여전히 활력을 지녀 균형이 깨지게 되어 잔상효과를 경험하게 되는데, 잔상이 의사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 수술복 자체를 초록색으로 입는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다른 매체에서도 종종 상식처럼 소개된 내용이긴 하나, 이 책의 설명은 이해하기가 쉽게 쏙쏙 들어온다. 'You Know What'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뛰어난 발명가였던 테슬라라는 과학자가 에디슨의 시기로 인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내용은 처음 듣는 얘기여서 발명왕 에디슨의 다른 면모를 알게 되었고, 알려지지 않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생애 또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때부터 아이가 헷갈려 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자기장과 전류의 방향에 대한 것이다.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이 전류의 방향이 된다는 내용으로, 이해가 안되어 암기하다시피 해서 공부를 했었다. 이른바 '앙페르의 오른손 법칙'인데 책에서는 이것을 오른나사의 법칙과 함께 그림으로 설명해 놓았고, 코일이 만드는 자기장에서 엄지손가락이 자기장의 방향을 가리키는 사례 또한 그림으로 속시원히 나타내었다. 지구 자기장에 대한 설명도 너무 잘 되어 있다. 나침반은 왜 항상 북쪽을 가리킬까? 지구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기 때문이다. 보통 교재로 공부를 하다 보면 여기에서 의문에 빠지게 된다. 왜 지구가 자석이라는 거지? 그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그냥 지구는 자석이라고 암기하고 마는데, 책에는 지구 자기장의 원인으로 가설을 설명하고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임을 짚어낸다. 속이 시원한 설명이다. 그러면서 뒤의 'You Know What'에서 지구 자기장에 영향받는 동물들의 행동을 설명하여 완벽한 마무리로 끝낸다.
부록인 '논술로 다시 읽는 기초물리'의 '토론 전개 순서'도 감탄할 정도로 내용이 좋다. 대할 때마다 감동으로 다가오는 '5% 총서'이다. 깔끔한 설명으로 과학이론 이해에 도움을 주신 집필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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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100116/10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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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건 기초 물리기 때문이다. 기초가 제일 중요하고 기초가 뒷받침 된다면 학업에도 도움이 될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위 5% 책은 신빙성도 있고 인지도도 높은 책이다. 정말 알차게 잘 만들어진 책으로 부담없이 술술 책을 읽으며 과학을 배울수 있었다. 이번 책은 빛의 성질.전기와 전류,전기와 자기는 내 아이가 3학년에 배우고 4학년에서도 배웠던 내용이다. 물론 이 책만큼 구체적으로 자알 알고 있지 않기에 이 책에 도움을 받고자 한다. 이 책은 배운걸 복습하는 의미와 새로운 전문화된 내용을 예습하는 의미로 보기로 한다. 중학생 아이들은 더 난이도 있게 배우겠지만 이 책으로 학습하면 어렵지 않을거 같다. 개념정리와 이해를 돕는 내용이기에 부담이 없다. 이 책은 그림과 첨삭으로 정리가 잘되어 있고 내용의 흐름이 좋다고 생각한다. 술술 읽으며 느낄수 있는 물리책이라 왠만한 학습지 내용정리 이상으로 잘 되어 있다. 초등에서 중.고등까지 볼수 있는 학습백과 수준이다. 내용면에서 따라올 책이 없을거 같고 선생님들이 만든 책이라 자부심도 있는 책이며 정성이 들어 있다. [논술로 다시 읽는..]은 색다른 느낌이다. 논술문제를 풀며 어떻게 정리하는지 방법제시까지 되어준다. 예시를 보며 연습을 하면 좋을거 같다. 토론에 대한 내용도 눈길을 끈다..알고 있으며 말하기가 두려운 아이들에게 토론을 생각하게 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알찬 내용이며 정성이 들어 있는 책으로 학습하기 정말 좋은 책이다. 나의 두 아이도 만족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책도 이책으로 공부하게 하고 싶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