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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들 통해 그 위력이 검증된 인터넷의 힘에 대해 마케팅이라는 관점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주는 책이다.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져 왔던 마케팅이 이제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느냐, 얼마나 잘 적용하고 있느냐에 따라 기업의 파워가 결정된다는 저자의 주장이 참 실감나게 다가왔다.
저자는 "1. 새로 알게 된 사실을 비즈니스에 즉각 활용하라"라는 제1법칙에서 출발하여, "7.고객과 마케팅은 하나다"라는 제 7법칙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목소리로 마케팅 환경이 바뀌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마케팅 환경이 바뀌었는데 아직도 바뀌지 않은 기업들이 있고, 그 기업들은 이제 머지않아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경고 멧세지. 그런 비극적인 현실을 마주하지 않으려면 이제 기업들은 바뀐 마케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며, 그 바뀐 환경에서 기업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는 저자의 강한 멧세지.
성공을 이끄는 미래형 마케팅에 대해 제시하는 저자의 7가지 법칙에 대부분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책의 편집이, 저자의 멧세지를 전달하는 데 조금 걸림돌이 되는 듯 싶다. 내용의 흐름을 이어주지 못하는 편집에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번역서이다보니 아무래도 우리나라 환경에서 나오는 사례가 없어서 아쉽다.
전체적으로 e마케팅의 변화에 대해, 그러한 변화에 대한 기업의 대처 방법에 대해 알기 원하는 이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다. 조금의 아쉬움이 남지만, 다른 책들을 통해 그러한 아쉬움은 극복 될 수 있을듯... [인상깊은구절] 제품이나 서비스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만 시장에 내놓아서는 이제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 인터넷 시대에는 제품과 서비스를 하나로 단단히 묶어 고객에게 다가감으로써 그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
| 인터넷마케팅을 위해 일반화시킨 7가지의 법칙을 나열하면서 중간 중간 사례를 인용하여 그 법칙의 실효성을 증명하고자 하는 저자의 화법이 눈에 띈다. 정량적인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의 감성마케팅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미국 인터넷 기업들이 개인화된, 고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한 성공사례들을 나열하고 있다. 인터넷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 책을 통해 체계화되어 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사업을 전개할 때 고객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일까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는군요. 적극 추천은 아니지만 추천 정도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