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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즌 이 책을 회의론자와 무신론자와 신앙인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가톨릭에 관한 재미있는 혹은 역사적인 진실을 밝히는 상식에서 출발한다. 사전의 형식을 빌리고는 있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사실과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 스스로 회의론자에서 신앙인으로 돌아온 경험이 있는 바, 이 책의 주장은 가톨릭 신자만을 위해서 쓰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회의론자와 무신론자에게 이 책은 더 간절한 증거와 자신감을 제시하고 있다고 봐도 좋겠다. 사전 형식의 책이니 관심 없는 주제라면 혹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주제라면 과감하게 건너 뛰어도 좋다. 이 책은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맥주의 기원에서 성인의 전기와 천사의 계급과 하는 일, 기적의 체험 등 가능한 여러가지 주제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특히 창조론과 진화론과 관련한 저자의 설명에는 가슴 벅찬 환희를 느낄만 큼 뛰어난 분석의 글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글에서 저자의 주장을 직접적으로 내세우지는 않는다. 저자는 사전의 집필자로서 객관적인 사실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 다만 사전의 해석을 읽으면 읽을수록 회의론자와 무신론자는 신앙인의 길로 돌아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종교적인 측면을 벗어나 역사적인 유산에 관심을 가져도 좋다. 이 사전에서는 2000년 동안의 가톨릭의 문화와 역사에 관해서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종료를 떠나 우리의 문화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프레임에 대한 애증을 느낄 수 도 있다. 사전 형식의 구성은 부담없이 글을 읽을 수 있는 반면, 아주 지겨운 글들의 반복일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나, 이 책은 여느 소설책 못지 않는 재미가 흥미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경험이다. 역사와 종교, 철학과 우주관이 투영되어 있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한다. 그것도 회의론자와 무신론자라면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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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 관한 신앙사전>은 2000년이라는 엄청난 세월 동안 만들어낸 가톨릭의 역사와 전통을 집대성한 책으로, 그리스도교의 위대한 유산은 서양 문명은 물론이고 인류의 역사 속에서 찬란한 흔적을 남겼다. 이 책은 저자가 말하듯 그리스도교 문화가 단순히 지식과 유산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유례없는 영적 전통을 만들어냈음을 담고 있다. 이는 낮과 밤을 위한 전통이며, 탄생의 순간부터 영원의 문턱에 이를 때까지 계속되는 전통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예를 들어 교회 내 문양이나 무늬, 성경 내 대표적인 사건, 성당 내 관습과 기도, 교황과 성인, 기도 같은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리스도교와 서양 문화, 가톨릭 문화 및 전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새로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서문에서 "이 책은 그리스도교의 유산을 잠시 울타리 사이로 들여다본 시도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잊힌 분야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이기도 하다."(p4)라며 밝혔듯,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다. 누구나가 쉽게 다가갈 수 있고 흥미로운 주제가 많다. 다양한 목차와 내용을 통해 그리스도교와 관련되어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목차에는 그리스도교의 상징부터 시작하여 성인들의 통공, 성모 발현, 종말에 관한 역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리스도교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종합하면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전통을 종합적으로 다룬 책으로, 그리스도교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와 서양 문화, 가톨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토막 상식 같은 내용도 많아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가톨릭에관한신앙사전 #페터제발트 #이기숙 #보누스 #그리스도교 #가톨릭 #천주교 #문화 #전통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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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장 20-22절에 의하면 달걀보다 닭이 먼저 생겼다.
● 예수가 친구가 없는 이유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는 마차를 타고가다 도랑에 빠지게 되었고, 예수에게 원망을 했다.
그러자 예수가 대답했다
예수 : 내 딸아, 나는 내 친구들을 종종 이렇게 대접한단다.
데레사 : 그렇고 말고요, 주님. 그래서 주님에게는 친구가 없는 것입니다.
● 맥주의 기원 : 맥주는 로마시대부터 있었으나 오늘날 마시는 쓴 맛이 나는 맥주는 홉(hop)이 들어간 것인데,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넣게 된것이라고 함.
수도원 의사들은 꿀을 넣은 맥주를 감기와 기침 예방약으로, 약초를 넣은 맥주를 소화제로 처방했다.
● 숫자 3: - 예수는 십자가에서 3시간 동안 수난을 당했고 무덤속에 3일동안 계셨다. (* 시간은 누가 재고 있었던건지? )
- 제 9시는 예수의 사망시각으로 9 는 3 x 3 으로 완벽의 수이다 ( 신약에서의 제 9시는 현재의 12~15 시를 말한다)
- 삼위일체
● 닭은 물고기이므로 먹어도 된다: 성 베네딕토는 수도자들의 식사규정에서 네발 짐승을 먹는것만을 금지했으므로 새를 먹는것에는 의견이 분분하다가 새는 물고기가 만들어진 날에 창조되었고 물고기와 똑같이 물에서 나왔으므로 물고기로 보아야 한다고 결론이 났다. 그리하여 수도자들은 닭을 먹을수 있게 되었다.
● 예수는 정치범이었다: 당시 로마관례에 따르면 십자가에 붙이는 명패는 사형의 죄목을 나타내는데 예수는 INRI(나사렛 사람 예수, 유대인의 왕) 로 되어있었다. (* 내가 왕이다라고 했으니 반역자로 몰리는것이 당연했을수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역시 유대인이었다 - 아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질때까지 율법에서 한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태 5:18)
유대력에 따라 지내던 풍습과 관례들은 내용은 바뀌었지만 없어지진 않았음.
* 관련설명을 하자면 이런것이 아닌가 싶다. 일부에서 예수를 탈 유대적 관점에서 보기도 하는데, 즉, 야훼가 이스라엘 민족의 신에 한정됨에 반해 예수는 죽었다가 부활함으로써 육신의 제한을 떠나 영적 신으로 재탄생함으로써 동시에 물리적인 제한을 없애고 온 민족의 신으로 승화된것. 그러므로 예수의 죽음은 대속의 의미도 있지만 율법의 부정과 유대에서 벗어남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다.
- 모든 예언서와 율법이 예언하는 일은 요한에게서 끝난다(마태 11:13) --------------------------------------------------------- 대략 이쯤.
지식없는 무대뽀 믿음도 위험하지만 신앙은 이런 얄팍한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의 믿음이 더 중요한 것일듯.
진리로 여겨졌던 뉴턴의 법칙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깨졌듯이 사람의 지식은 한계가 있으므로 -(양자역학에서)세상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고 사람은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하지 않던가- 그렇게 논리적이고 이론적인 과학자들 중에서도 신을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의외가 아니라 당연한 것이겠다.
그러나 종교의 특성상 선동하기 쉬우므로 정치에 악용될수 있고, 그것은 개인의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이를테면 개인의 성찰과 치유를 위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가는길에 팔레스타인의 문제도 한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신과함께 가라 - 졸탄 슈피란델리 (2002) 진지하면서도 엉뚱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을 향한 찬양이 아름다운 영화
<참고도서> - 서양문명의 역사
- 기독교 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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