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두꺼워서 분책이 된 것이다. 잘 찾아보면 단권으로 된 책이 있으므로, 만약 이 책만 사신다면, 단권으로 구입하는 게 현재 시점에서는 더 싸다. 여하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 같은 경우 무한능력이라는 책을 샀던 차에 끼워팔기로 들어와서 읽게 된 책인데, 내용은 무한 능력이랑 거의 유사하다. 다만, 몇 년 뒤에 쓴 책이라서 그런지 좀더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고, 구성 자체도 조금 혁신되었다. (번역물인지라, 번역의 차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다만 이 책은 무한능력도 그렇지만, 둘 다 원서의 초판은 상당히 오래된 책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 뒤에 저자는 뭘 했는지, 강의를 계속하러 돌아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신간은 없다. 저자는 이 책을 교과서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다. 그만큼 재미가 없고 긴 내용이다. 게다가 신경언어조건화라는 기법은 독창적이고, 멋지기는 한데, 혼자 훈련하기는 어렵다. 쉽게 이야기해서 세미나를 출석하여 듣던지 해야지, 그냥 이책만 달랑 읽어서는 좀 어렵다는 이야기다. 어쩌면 그런 것들이 이런 자기계발서의 한계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