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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고려청자와 조선 백자다. 학창시절 청자와 백자의 차의점 외우기에 바빴지만 지금은 우리의 옛것이 좋아진다. 요즘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물레를 이용해 멋진 도자기를 만드는 도공의 모습을 직접 보면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다. 작은 컵과 접시 정도의 투박한 그릇이지만 작은 경험으로 도자기를 배워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도자기의 시작은 언제일까?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 토기를 흙으로 빚으며 토기의 역사가 시작된다. 고려시대의 유명한 청자는 중국과 무역을 하면서 처음으로 만들게 됐고 고려중기 우리들만의 독창적인 세계수준의 고려청자가 탄생된다.
도자기의 종류와 도자기 만드는 법. 도자기의 유래. 여러가지 도자기에 새겨진 무늬의 뜻등 도자기의 모든 게 이 책 한권에 다 들어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분청사기와 상감청자등 여러 종류의 도자기 사진을 볼 수 있고 도자기에 사용된 흙이 무엇이며 어떻게 구워야하는지등을 알 수 있다.
오늘 대왕 세종에서 태종 이방원의 술병을 봤다. 도자기 책을 읽다보니 눈에 띄는 것이..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래서 있나보다는 생각을 하며 혼자 즐거워했다. 관심을 가지고 보고 배우다보면 어려운 것도 내것이 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들중 하나인 청자와 백자등 다양한 도자기를 배우고 익혀두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숙제 도우미로 첨부된 도자기 관련 자료는 학교에서 쓸 수 있는 사진들로 사진과 자료 설명이 잘 되어있다. 긴 도자기의 이름도 내용을 이해하고 보면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 된다. 도자기와 친해지는 책..열려라 박물관.. 박물관 견학시 꼭 보고 가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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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부여박물관을 갔다. 올해 아이들을 위해서 여행을 가능하면 역사를 알게 하고, 문화를 알게 하자는 의견을 모아서, 우선 가까운 백제를 보고자 한게 공주와 부여를 들리게 되었다.
부여박물관은 백제 사비의 문물을 전시하는데 국립박물관이어서 그런지 정말 잘 정비되어 있는게 한눈에 백제를 보고 온듯한 기분을 들게 했다. 각 전시품목마다 실을 달리하여 전시하였는데, 하나의 전시실은 박만식 교수님이 모으신 도기들로 가득차있어서 전시실 이름부터가 '박만식교수 증정실'이라 명명되어 있었다. 그 규모가 제법 큰데... 우리가 예전에 학교에서 보았던 바로 그 도기들이 가득 역사의 순서대로 진열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도자기' 이책은 조금 더 친근감이 가는 책이기도 했다. 특히나 중국에서 들여왔다고 적혀있는 오줌도자기를 직접 그 박물관에서 보았기때문에 아이들은 더 즐거워했다. 그 도기를 보면서 우리 식구 모두 웃음보를 터트렸기 때문에 기억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국립중앙박물과'에 소장된 도자기에 대해서 나온 이 책속에는 시대별로/종류별로 자세히 설명과 함께 사진이 나와있다. 도자기만드는법도 실제 장인들이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고, 도자기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 역사와 의미까지도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엄마가 아이에게 얘기하는듯이,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얘기하듯이 ~~했단다.. 라는 형식의 이야기체는 어찌보면 자칫 지루할지도 모를 역사이야기에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신문인듯, 잡지인듯 직접 아이들이 만들었을것처럼 중간중간 토막이야기는 흥미를 준다.
마지막에 나온 부록처럼 작은 책속에는 앞에서 보아왔던 도자기들을 다시 설명하는데, 자세히 나와있어서 별도로 분철하여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게 구성되어 있었다. 아직, 가까이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오지 못했으니... 가까운 시일내에 그곳을 가고 싶다. 이책을 가지고 가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단순히 박물관견학을 가는것은 그 순간. 한없이 충만된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과, 뿌듯함만을 남기는 반면, 이렇게 책과 함께하는 박물관학습은 책속의 내용과 실제 박물관의 전시품을 하나로 우리의 마음속에 남길수 있어서 더 진한 감동과 긍지를 느끼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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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부여박물관에서 본 옹기/도기 를 만드는 과정>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본 인형이었습니다.
좋은흙을 발로밟아 다 다진후 틀로 형을 만들고 잘 말려서 굽는 과정이 자세히 그려져 있었습니다. 첫사진에 아이업은 엄마가 저예요.^^ ![]() ![]() < 부여박물관의 박만식교수 증정실의 토기들>
정말 많은 옹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은 그다지 이쁠것 같지 않은 이 그릇들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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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도자기 관련 박물관이 없어 교과서에 소개한 내용만으로 무언가가 부족한데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3학년 사회과에 도자기의 종류와 도자기가 만들어지기까지에 정말 알차게 활용할 수 있었다. 직접 가보면 더욱 좋겠지만 가보지 못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충분히 가본 것 이상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열려라 박물관....... 제목이 말해주듯 직접 가서도 자세히 알아 보지 못하고 다녀오면 무엇을 보았는지 헤매이기 쉽상이었는데....... 대부분의 박물관 견학이 여러 사람들이 관람하기에 내가 원하는 대로 또 아이에게 하나 하나 설명해주기에는 짧은 내 지식이 들통나서 아쉬웠는데 이 책은 집안에서 편하게 박물관 문을 활짝열고 이곳 저곳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너무 재미났었다. 궁금한 점은 주위 눈치 보지않고 몇번이고 다시금 볼 수 있고, 책에 나오는 실물 사진은 마치 내 눈앞에서 보는 것과 같아 실감이 났다. 더군다나 맨 뒷장의 국립중앙박물관 부록은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북아트 만들기나 스크랩 활동을 통해 익힌 것을 정리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우리 옛 도자기가 탄생되기까지 -> 천 년의 신비, 고려청자 -> 천진난만, 분청사기 -> 백의민족, 조선백자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도자기가 어떤 이유로 생겨났는지 왜 도자기라 불리는지, 또 다양한 도자기 이름에 담긴 뜻, 우리 도자기가 일본 도자기보다 뛰어난 이유 등등.... 자세하게 하나 하나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기존의 책들이 지루하고 딱딱한 구성을 되어있던데에 반해 매 테마별로 이야기 한토막, 어린이 역사신문, 지식창고,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구성이 돋보였다.
사전과 같은 전개 방식에 아이가 지루할까봐 한 테마 중간 중간에 도자기와 관련된 옛날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 이야기 한 토막”코너가, 그 시대 속에서 생생하게 소식을 전해듣는 듯한 "어린이 역사 신문”코너, 한눈 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지식을 잘 정리해둔 "지식창고”코너,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접 도자기 만들기에 한 부분을 담당해보는 "체험학습"코너...... 한 코너 한 코너가 알차고 신선한 구성이라 아이들이 우리의 옛것에 좀 더 한 발짝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흐름 또한 시대적 차례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도자기의 역사에 대해 완벽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3학년인 아이에게 사회과와 관련해 심도있는 공부를 재미나게 할 수 있어 너무 고마운 책이었다. 도자기 편을 보고 나니 옷과 장신구, 음식, 집 편도 살짜기 욕심이 난다.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다녀온 분들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차원에서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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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박물관에 가는걸 좋아하는 아빠와 엄마 덕분에 아이도 자연스레 박물관에 가는것을 즐기게 되었다. 처음엔 욕심껏 많이 보고 싶지만,정작 욕심을 부리면 한가지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걸 알아서 이제는 한가지씩만 관람할 줄아는 나름의 방법도 터득하게 되었다. <열려라 박물관>시리즈의 도자기 편인 이 책에는 그야말로 도자기에 관한 백과사전이다. 도자기의 탄생부터 고려청자,분청사기,조선백자까지 우리나라 고유의 밥그릇에 관한 이야기가 한편의 서사시처럼 멋들어진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있다.
처음으로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라고 한다. 그때는 도자기라기 보다는 그냥 토기였지만, 구석기 시대보다 훨씬 더 정교한 솜씨로 여러가지 도구를 만들기 시작한 시대이기도 하지만, 직접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수확한 곡식을 담기 위해 흙으로 그릇을 빚기 시작했고, 불에 구워 사용하면 더욱 단단해 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단다. 결국 토기에서 시작해서 고려시대에 그 유명한 청자가 탄생하게 되었다. 흔히 도자기라고 하는데, 도자기는 도기와 자기를 합해서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도기는 찰흙이라는 붉은색 흙으로 만드는 그릇이고, 자기는 백토라는 흰색 흙으로 만드는 그릇을 말하는데 도자기에는 도기도 있고, 자기도 있는 셈이다.
우리 조상들의 얼과 혼이 깃들어져 있는 고려 청자의 만드는 모습을 보면 뭣하나 쉬운게 없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는 도자기 만드는 곳을 지정하여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며 감독했을 만큼 도자기를 중요한 재산으로 여겼다.
고려 시대에는 청자,백자,흑자 세 가지가 있었는데,이 중 청자가 가장 활발하게 제작되었다.청자라고 해서 모두 푸른빛을 띠는 건 아닌데 굽는 방법에 따라 또는 유약 속에 철 성분이 얼마나 들었는가에 다라 각각 다른 색깔이 나올 수가 있었다고 한다.
우리 선조들이 빚은 도자기만 봐도 너무나 화려하고 섬세하다. 몇번이나 갔지만 중앙박물관에서 본 유물중 기억나는건 몇개 되지 않는것 같다. 특히나, 책에 실린 유물들이 학교에서 쓸 수있는 문화재 사진을 담고 있다.
박물관체험은 항상 갈때마다 새롭다. 우리가 살지 못했던 시대와 대면하는 것이어서 그 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고, 조상들의 삶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데 대한 감사도 느끼게 된다. 중요한 문화재가 도굴되고, 또 밀수된다는 지금 우리의 문화재를 더욱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아이에게 심어 줄 수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체험이었다. 보면볼 수록 빠져드는 도자기의 세계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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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책을 샀지만 처음으로 리뷰씁니다. 일본에 살고 있어서 지금 한국나이로 4살인 아이가 크면 보여줄려고 샀어요.
어제 일본 국립박물관에 갔다 왔는데 아시아 관에 한국의 백자와 청자 그리고 분청사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더랍니다.ㅎㅎ
어른인 내가 보기에 참 쉽게 되어있는데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요 좀더 깊이 있는 지식을 원한다면 도자기 관련 책을 선택해야 겠지만 저 처럼 초보 어른이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이 책만으로도 모르는걸 많이 얻었어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다시 열려라 박물관 시리즈 살려고 들렀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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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편이라는 글자가 박혀 있는데 소속이 불명합니다.
'열려라 박물관'에 속한 것인지 아니면 '01 도자기'의 것인지가요. 아무래도 후자인 것 같은데...
아무튼 도자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보여줍니다. 중간중간 기사형식의 글도 있는데, 아이들이 보다가 시제를 착각할 것 같습니다.
책의 뒤에 붙어 있는 (그래서 자를 경우 별책이 되는) 그림은 본문의 것에 비해 더 선명하지도 않고 더 크지도 않아서 오려내서 쓰는 용도 외에는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