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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르다!! 이 책을 읽기전.. 어린이를 위한 지식사전류를 몇 권 만나 봤었다.. 그들은 단편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코딱지는 왜 먹으면 안 되요?".. "바닷물에선 왜 몸이 떠요?" 등등..*^^*
이 책은 그들보다 고차원적이다..
1. 과학에 대해.. "만약 태양이 축구공만하다면, 지구의 크기는?"..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까?"..
2. 동식물에 대해.. "니모에게는 왜 여자형제가 없을까?".. "끓는 물과 산성용액 속에서도 살 수 있는 생물이 있을까?"..
3. 인간과 환경에 대해.. "자면서도 공부할 수 있을까?".. "기억은 어떻게 기억될까?"..
4. 문화에 관해.. "밸런타인데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코코아는 어디서 처음 마셨을까?"..
5. 기원에 대해.. "아라비아 숫자는 누가 만들었을까?".. "알파벳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문장부호는 언제부터 썼을까?" .. 등..*^^*
이 책은 실제의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어 다양한 질문에 대해 과학적으로.. 때론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를 이유로 들어.. 과거의 생각으로부터 최신의 생각에 이르기까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 있는 삽화는 화려하지 않다.. 각 주제별로 두가지의 색만을 사용해서 소단원의 글씨색과 삽화의 색의 통일을 꾀했다.. 또, 소주제에 대한 의문과 대답후에는 그와 관련된 조금은 황당한 듯한 질문과 짧은 대답이 곁들여 있어서.. 이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9살 큰 딸에게 "나 읽고 나면 너도 꼭 읽어봐! 재미있어!" 라고 추천했다..*^^* 옆에서 슬쩍 책을 본 아이 아빠는.. "372가지나 지식이 담겨 있다구?? 그럼 내용이 넘 가벼운거 아니야?" 라고 했다.. 나의 대답은 "노우!노우! 내용도 알차고~ 구성도 딱! 내 스타~일~이야!!" ^^
이 책은 들고 다니며 읽기엔 다소 큰 사이즈이다.. 하지만, 나는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틈 나는 대로 이 책을 읽었다.. 흔치 않은 지식을 간직하고.. 이를 재미나게 알려주는 책.. 이 책에 대해 내가 내리는 정의이다*^^*
평소에 질문이 많고.. 특히나 다소 엉뚱한 질문을 잘 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라면, 이 책을 꼭 한권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다^^ 아마도 내가 그랬던 것처럼 "○○아! 이 책 한번 읽어봐!" 라고 말하고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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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쪽 분량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이 세상에 도전장을 던졌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꿀꺽"하겠다고 말이다. 그만큼 많은 양의 지식들이 담겨 있는 책이 이 책 372가지 지식사전이다.
목차만 보아도 흥미로운 책이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사람들이 지금까지 들었던 가장 큰 소리는 무엇일까?" 등의 과학에 관한 모든 지식, "어떤 나무가 원자폭탄 속에서도 살아남았을까?", "독수리의 시력은 얼마나 좋을까?" 등의 동식물에 관한 모든 지식,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이의 몸에는 몇 개의 털이 있을까?", "머리를 쓰면 살이 빠질까?" 등의 인간과 환경에 관한 모든 지식 등 목차만 보아도 혹 하고 내용을 찾아보게 된다. 정말 궁금해 할 것 같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조사를 한 건지, 아니면 저자가 생각해 낸 것을 조사하여 집필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목차를 보는 내내 '아. 그래, 이것도 궁금해. 어! 이것도, 이것도. 진짜~' 이런 생각을 끊임 없이 했었다. 이 책은 이런 내용들을 한쪽 분량 정도에 짤막하게 설명을 함으로서 풀어나가고 있다. 짤막하지만, 조금이나마 그러한 궁금증들을 풀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목차에 있는 그런 내용들만 나와 있는 것은 아니다. 목차에 나와 있는 것 외에도 그것들과 관련된 다른 내용들을 또 짤막하게 담고 있다. 그래서 372가지인가. 책 쪽수는 372쪽이 되지 않으니 말이다. 참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자면서도 공부할 수 있을까?"부분이다. 진짜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겠지. 결론은 자면서도 공부를 한다이다. 그래서 공부는 시험보는 날 아침보다 전날 밤에 하고서 자는 것이 좋다는 것. 진작에 알았더라면 나의 직업이 달라졌을 지도 모르는 일인 것 같다. 여러 가지 지식을 한꺼번에 알 수 있으니 참 좋은 책인 듯 하지만, 쭉 붙잡고 읽기는 쉽지 않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책은 "사전"이다. 지식을 담고 있는 사전. 그것을 입증이라도 하는 듯 책의 뒷부분에는 찾아보기라는 색인기능을 가진 면이 있다. 그 곳을 통해서 다시 찾아보면 읽었던 그 지식들을 좀 더 오래 간직할 수 있겠지. 누군가에게 이 책의 내용을 문제로 내고 "모르지?" 라며 설명해주고 싶은 책인 것 같다. 후훗. 나도 모르게 아이들처럼 유치해지는 것 같다. 내가 그런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자랑을 하고 싶어지다니... 다음에도 누군가가 어떤 내용을 물어본다면, 이 책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으리라.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책을 들춰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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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린시절에 비함 호기심도 더 많은거 같고, 알고 싶은것도 너무나 많은거 같다. 그래서 인지 먹고 싶은것도 많은거 같다^^(우스게소리..) 항상 이것 저것 시시떄떄로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통에 그 많은 것에 일일이 답할수 없는 나.. 알고 있기는 해도 딱히 논리적으로 아이가 쉽게 알아듣게 설명하기 애매하기도 하고,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맞는 것인지 확실한 것인지 확신이 가지 않을때도 있고, 또 어떤 것들은(무엇이든 자주 사용해야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고...)까먹어서 대답하기 곤란한때도 있고, 또는 정말 나도 모르는 질문을 해서 당황하게 만들때도 있다. 그럴때는 우리 아이들에게게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피하기도 얼버무리기도 했던 경우가 많다. 그럼 아이들은 '치 어른이 그것도 몰라' 하면서 토라진다.. 아이들이 생각하기에 어른들은 모든 면에서 만능,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해서인지도 모른다. 그때는 정말 비록 어른이어도 배움에는 나이제한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떠올리며 나도 공부좀 해야지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운다. 이런 나와 아이들에게 372가지 지식 사전은 서로 지식도 쌓고 궁금증과 호기심도 해결해주는 고마운 책이 아닐수 없다. 아이들과 함께 읽은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고 요즘처럼 학원이며, 공부에 바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수 있는 또다른 기회도 가질수 있는거 같다. 표지의 문구에서도 보듯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꿀꺽... 과학에 관한 지식, 동식물에 대한 지식,인간과 환경에 대한 지식, 문화에 관한 지식, 기원에 관한 지식등 큰 단원에 작은 소제목들로 하여 이 한권에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물론 읽다 보면 아는 내용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더욱더 몇번씩 반복해서 읽고 또 읽는다. 어제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겠다면 가져가기도.... 이 책으로 하여금... 이책 안에 있는 지식에 대해서 만큼은 호기심도 사라지고.. 머리 속에 쏙쏙... 딸아이는 특히 인간과 환경에 대한 지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더라구요.. 쏙쏙 골라 보는 재미도 쏠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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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은 무궁무진하다. 엉뚱한 것들도 많다. 그 엉뚱함은 자유롭고 제한 없는 드넓은 관점에서 기인하는 것이겠지.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세상 보는 눈을 키워나간다. 호기심으로 세상과 이야기 한다. 질문하면서 성장한다. 따라서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일, 확장시켜주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면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 주어야 할까. 난감할 때가 많다. 아이들이 믿는 것처럼(?) 어른이라고 해서 척척박사는 아니기 때문. 이 책『372가지 지식사전』은 자라나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의 질문에 시달리는(?)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밤하늘에 펼쳐진 별밭을 쳐다보면서 하늘의 별을 다 헤아려볼 수 있을까 궁금해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주말의 명화를 보면서는 ‘미국사람(어릴 땐 모든 외국인이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들이 어떻게 우리말을 할까’ 신기해했다. TV 브라운관을 깨면 사람이 튀어나올 것이라고 믿었던 때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처구니없어서 바보스럽기까지 하지만 그때엔 참으로 진지하게 고민했던 기억. 속엣말을 잘 하는 성격이 아니어서였는지, 주변 환경이 불안정해서였는지 혼자서 생각만 많았지 궁금증을 해소시키거나 발전시키지 못했다. 『372가지 지식사전』을 통해 나는 어린 시절 채우지 못했던 호기심을 충족했다. 내 등에 날개가 돋아나지 않는 이유, 미키 마우스의 손가락이 네 개인 이유,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무게,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오를 수 있는 법 등등. 참으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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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왜 그런건데??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과연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우선 내 얘기를 해보면 나는 화를 내는 횟수가 더 많다. 꼭 쓸데 없는 질문들로만 물음을 한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버린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 되었음을 안다. 그것이 아이들의 지식의 창고가 불어나는 작업임을 알고 있지만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늘 당황하여 그냥 화를 내어 얼버무려 지게 된 것 같다.
아이들의 궁금증에 많은 책과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답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정말 엉뚱한 질문이기에 그럴지도 모른다. 궁금한 것 투성이인 아이들 늘 화만내고 제대로 된 답을 구해주지 못한 부모들에게 372가지 지식사전은 꼭 필요한 사전이 아닐 수 없다.
<372가지 지식사전>은 과학, 동식물, 인간과 환경, 문화. 그리고 기원등의 5가지 분야에 걸친 다양한 지식을 아이와 부모들이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찍찍으는 누가 처음 발명했을까? 청바지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전쟁에서 다친사람들을 돌보는 국제기구를 왜 적십자라고 부를까? 질문들은 하나같이 독특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에 딱 맞는 질문들로 이루어져있다. 조금은 황당하고 우스운 질문이지만 모두들 아이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조금씩 아이들의 뇌속에 조금씩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된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끔은 나의 머리속에 커다란 백과사전이 들어있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끔해본다. 다양하고 방대한 내용을 머리속에 넣어두고 아이들의 즉각적인 질문공세에 전혀 당황하지 않으며 또박또박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엉뚱한 상상을 해보기도 했는데, 부모들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기에 아이들은 요즘 많은 질문의 답을 인터넷에서 많이들 찾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도 좋지만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직접 지식을 탐구하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야 말로 제대로 된 지식탐구 방법이라 하겠다.
늘 어렵게만 느끼던 과학, 이름조차 기억못하는 식물과 동물, 가장 주목해야할 것인 인간과 환경, 문화, 지금이 있기 까지의 많은 것들의 기원, 책속의 지식사전을 한번에 읽지 않고, 조금씩 하루에 하나.둘 지식을 꿀꺽 먹게 되면 우리 아이들은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재미있는 호기심도 해결하고 지식도 쌓는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누리는 책이다.
아이들책을 읽으면서 항상 많은것을 알게 되고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데, 지식사전은 그간 몰랐던 정말 많은 양의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이들의 독특한 질문이 호기심에서 출발, 그 종착지는 바로 지식이라는 것을 또한 제대로 알게 되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는 372가지 지식사전 많은 아이들이 읽어보기를 권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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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울 때 그 왕성한 호기심에 부모로써 말이 막힐 때가 종종 있다. 일일이 대답은 해줘야 겠는데 가끔은 그 대답이 내가 생각해도 영 시원찮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충분한 답을 못 낼 때도 있는데 이 책이 그런 점에서 참 좋다. 호기심을 해결 해 주는 책이다^^ 무려 372가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데 동물에 관해서 특히나 관심이 많은 아들 때문에 2장이 많이 유용했다.
과학, 동식물, 인간과 환경, 문화, 기원에 관해서 궁금증을 가질 만한 것들만 모아서 정리해놓았다. 길게 늘여 설명한 글이 아닌 간단간단하고 알기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찾아보기는 쉽다. 개인적으로는 기원과 문화편이 더 관심이 갔고 아이들은 앞쪽 3장까지가 자신들의 교과공부와 연관이 많아서 그런지 관심있어 했다. 지금까지 배워왔던 것들도 더러 있었지만 기억이 희미해진 것들도 있고 몇몇개를 제외하고는 새롭게 다가왔다.
과학부분에서 '우주 비행사는 뭘 먹고 살까?'라는 것이 있는데 요즘 이소연씨가 우주에서 직접 찍은 비디오를 보내서 방송으로 본 적이 있다. 진공상태에서 음료나 김치, 햄 같은 걸 하나하나 꺼내 먹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책을 읽고 보면 훨씬 실감난다.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 물이 끓는 온도는 72도라 한다. 그리고 우주 공간에서는 20도면 물이 끓는다고 한다. 이런 상식은 전혀 모르던 거라서 재미있게 읽었다. 공기가 용기의 뚜껑 역할을 한다고 한다.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만 충분히 된다면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고 있는 이 상황을 해결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산정상이나 우주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 글쎄...언제쯤 가능해질까...
며칠 전 집 앞 화단에 봄이라고 이것저것 모종을 사와서 심는데 꽃삽을 한 번씩 파헤칠때마다 지렁이가 한 마리씩 나와서 기겁을 했는데 이 지구상에 모두 합하면 제일 무거운 동물이 지렁이라고 한다. 모든 동물 전체 무게의 80%라고 하니 얼마나 될지 상상이나 가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지렁이 덕에 흙이 숨이 숨을 쉬고 기름진 땅으로 변한다는 사실은 잊지 말아야 겠다. 잠시동안의 징그러움이 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래도 비오는 날 시골길 걸어갈 땐 정말 피하고 싶기도 하다.^^
벼룩이 사람만 하다면 .. 높이 뛰기 할 때 사람은 자신의 키보다 조금 더 뛸 수 있는 반면, 캥거루는 2.5배 벼룩은 무려 150배를 뛸 수 있다고 한다. 눈에 잘 띠지도 않는 이 벼룩이 천정에서 떨어진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 보다. 몸속의 혈관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면 지구 2바퀴 반이나 된다고 한다. 이렇게 바로 우리들 자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야기들도 직접 보고 듣지 않으면 지나쳐 버려서 알기 어려운데 가려운 곳을 살살 긁어주는 듯 하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 수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이런저런 모습으로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도 걱정스런 부분들도 있었다. 특히나 환경부분... 후세에 이런 책이 다시 출판된다면 뭔가 더 획기적인 것들이 개발되어야 하겠거나 아니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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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가지 지식사전(청림아이)
아이들이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 왜?라는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그 시기에 부모들이 시기적절하게 대응을 해준다면 아이의 호기심을 자라는 동안 지속으로 유지되어 질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다소 엉뚱한? 질문에 부모들은 당황해하기도 하고 몰라도 돼라면서 일축해 버리기도 한다. 이번에 372가지 지식 사전은 아이들이라면 한번 쯤 궁금해 했을 질문들이 고스란히 실려져 있다. 지식사전의 구성은 과학, 동식물, 인간과 환경, 문화에 관한 지식의 네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호기심을 풀어준다. 예른 들자면 과학영역에서 버뮤다 삼각지대 이야기이다. 어린시절 만화영화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했던 버뮤다 삼각지대-버뮤다 삼각지대가 정말 위험할까?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발생한 사건과 여러 추측 이유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가장 과학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로 지중해보다 넓은 바다로 사이클론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선박과 항공기 조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결론내린다. 그리고 2006년 태양계의 아홉번째 행성에서 퇴출되어버린 명왕성 소식도 알 수 있다. 명왕성의 얼음으로 이루어진 행성이라는 점과, 공전 궤도가 원이아니라 타원이라는 점과 명왕성보다 더 큰 공전 궤도를 그리는 제나의 발견으로 명왕성은 행성자격을 박탈되어버린 것이다. 동식물 분야에서는 거미줄 관련이야기가 아주 흥미로웠다. 거미줄이 같은 두께 강철보다 5배나 강하고, 거미가 용도에 따라 탄력성과 점성이 다른 7종류의 거미줄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 아직 거미줄을 상용화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나 머지 않아 우리의 집구조나 건축물들이 거밀줄로 만들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둘째 아들이 재미나게 읽은 동물도 젖니 이야기가 있다. 사람과 달리 고양이의 경우 젖니가 나서 4개월만에 빠져버리고 박쥐의 경우는 어미의 뱃속에서 젖니가 빠져버린다고 한다. 우리들 둘러싼 환경에 관련된 이야기로 우리의 키가 늘었다가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아침에 키를 재면 저녁보다 무려 3cm나 크다는 사실~~ 여러분야에 걸쳐 아이들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질문을 던져주고 있어 생각거리를 만들어준다. 책의 씌여진 해답을 바로 읽기보다 아이들에게 한 번 생각해 볼 시간을 주고, 스스로 해답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짬짬이 책의 한꼭지를 선택해 누가 먼저 해답을 찾나?라는 게임도 재미있을 것이다. 372가지 지식사전은 한꺼번에 읽고 던져버리기 보다 조금씩 야금야금 지식의 깊이를 더해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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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가지의 지식 사전은 다른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이다. 372가지의 지식들은 그동안 익히 들었던 백과사전의 내용과는 다른 부류의 지식들이 가득 들어 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지식부터 황당하면서도 우스운 지식, 기발한 상식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모든 영역의 새로운 지식들이 총 망라되어 들어 있다.
과학, 동식물, 인간과 환경, 문화, 기원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영역별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며,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지식에 대한 오류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왜 물만으로 손을 깨끗이 씻을 수 없을까란 질문에는 기름분자와 물분자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비누는 머리쪽은 물을 좋아하는 분자, 꼬리쪽은 기름을 좋아하는 분자로 구성되어 있어 물은 머리쪽에 붙고, 기름은 꼬리쪽에 붙어 서로 싫어하는 물과 기름이 한꺼번에 씻겨 내려간다는 원리를 왜 비누로만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를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는 지식이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고도가 높을수록 끓는 온도점이 낮아 72도에서 끓고 우주는 20도에서 끓는다는 점, 은행나무가 원자폭탄에서도 살아남은 가장 생명력이 강한 나무라는 점, 꿀벌이 빨간색을 구별하지 못하지만 자외선을 감지해서 꽃의 형태를 구별해 꿀을 얻어 간다는 점, 호주에는 캥거루와 코알라가 주종인줄 알았는데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는 토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네요...이렇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지식부터 알았지만 원리를 몰랐던 지식까지 꼼꼼히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작은 아이가 이 책의 타자기 부분을 읽더니 바로 컴퓨터 키보드로 달려가더군요. 그러더니 엄마! 내가 새로운 사실 하나 발견했어요. 우리나라 자판 모음 배열은 훈민정음의 구성원리에 따라 배열되어 있어요. 보세요 예사소리 ㅁㄴㅇㄹ은 왼쪽 가운데줄에 몰려있고 된소리는 된소리끼리, 거센소리는 거센소리끼리 한글법칙에 의해 자판을 배열했네요..그동안 무심코 자판 외우기만 했는데 이런 원리가 담겨있는걸 알았다면 한글법칙과 함께 자판도 더 쉽게 외워졌겠다란 생각과 아이의 위대한 발견에 아낌없는 칭찬을 해 주었다.
이게 바로 책의 위대함이 아닌가 싶다. 한가지를 배워 두가지를 아이들은 터득해 가는 모습에서 바로 온갖 지식이 가득들어있는 이 책이 스승이 아닌가 싶다.
재미있게 보았던 니모를 찾아서에서 주인공 니모에게 여자형제가 없는 이유는 니모는 수컷으로만 태어나며 자라면서 엄마 암컷이 죽으면 수컷이 바로 암컷으로 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모두 합하면 가장 무거운 동물은 지렁이라는 것과, 상대방에게 자신의 오른손에 무기가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내밀었던 행동이 악수의 기원이 되었다는 것 등등 한번쯤은 궁금해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지나쳤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백과사전 한권이 머릿속에 들어있는 느낌이다. 372가지의 지식을 섭렵했으니 아이와 이야기거리도 많아지고, 사물이나 주변을 바라보는 눈도 탐구적으로 바뀌게 된다. 그동안 궁금했던 물음이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하나하나씩 알아가는 동안 부쩍 커버린 자신을 알게 될 것이다.
어릴적엔 백과사전이 준비되어 있어 궁금증을 풀어주곤 했는데 요즘엔 컴퓨터를 통해 궁금한 점을 검색만 하면 온갖 정보가 쏟아져 나오니 굳이 비싼 백과사전을 집에 구비해 둘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나 궁금할때마다 컴퓨터를 켜야하는 불편함으로 궁금한점이 있어도 그냥 넘어갔는데 언제든 펼쳐볼 수 있는 372가지 지식사전이 그동안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리라... |
우리 아이들이 372가지 지식 사전으로 많은 것들을 읽으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요즘 아이들은 참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어릴 때 만 해도 이런 종류의 책들은 구경 할 수도 없었다. 잘 사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 전집들이 있으면 그 집은 아주 부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 백과사전을 많이 보는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신간 책들이 아주 잘 만들어져서 굳이 시리즈로 사놓고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지만 나는 그때 그때 사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엄마이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것이다. 아이들이 궁금했던 생각들이 이 책에서는 어렵지 않게 잘 설명이 되어있다.
누가 샌드위치를 처음 만들었을까?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살던 존 몬테규 샌드위치 4세의 이름을 가기고 만들었어요. 그는 카드 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식사도 안하고 카드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드게임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요리사에게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진게 오늘 날 샌드위치라고 해요.. 이 내용은 옛 전에 MBC 서프라인에서 진실 혹은 거짓이라는 프로에서 했었기 때문에 저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 책으로 다시 만나니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도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서 오늘 날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이 내용을 읽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 먹었답니다.. 그 외에 생각지도 못 할 참신한 내용들이 참 많이 나와서 정말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 말로 전에 나왔던 '280가지 생각사전' 책도 '청림아이'에서 만들었는데 정말 아이가 좋아했어요. 그 책은 벌서 4번이상 읽었을 거예요.. 이 책도 아이가 너무나 사랑하는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