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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키 과장은 회사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하는 안자이 주임으로부터 아내의 빈자리를 가끔씩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어느날 타쿠야에게 엄마가 필요하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타쿠야는 아버지에게 여자가 생긴게 아닌가 하고 불안함과 의심을 하며 괜찮다고 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더군다나 안자이 과장님과 우연히 러브호텔 주변을 지나가다 사람들의 오해를 사게 됩니다. 그리고 안자이 과장님은 집에서 집에서 가정일과 회사일을 병행하느라 가족들과 불화를 겪고 있었는데, 집에서의 불화로 어느날 사표를 내게 됩니다. 안자이 과장에게 에노키 과장이 '당신은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말해주자, 안자이 과장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사를 떠나지만 곧 집에서의 불화가 해서되어 수리 안된 사표를 찢으며 회사로 복귀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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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8권의 표지는 항상 그렇듯 타쿠야와 미노루이다. 미노루 모자쓴 모습이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이번 8권의 첫번째 이야기는 타쿠야의 아버지의 회사에서 잔소리꾼을 도맡은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진 안자이 주임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화나기도 슬프기도했지만 마지막에 그럭저럭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 맞벌이에 집안일까지 혼자 다맡아 하는 안자이주임은 쉬는 때 없이 계속 일하는데 딸아이는 투덜거리기만하고 남편은 집안일은 하나도 돕지않으면서 잔말만 잔뜩이다. 사실 맞벌이라면 당연히 분담해서 나눠야하는 것 아닌가;; 진짜 이부분에서 안자이의 이혼을 바랬지만..ㅠㅠ 그건 마지막에 안자이가 사표를 내고 집에 일찍 돌아온 날 딸이 생일케이크를 준비한 것과 남편이 초밥을 사오고 집안일을 돕겠다고 하는 부분에서 그냥 저냥 넘어가게된다. 안자이 주임은 다시 회사로 돌아와 열심히 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