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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1890~1940-너무 재밌고 읽기 보람 있었어요.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1890~1940-너무 재밌고 읽기 보람 있었어요." 내용보기
정말 좋은 책이었어요. 글자도 크고 그림,사진도 자주 있어서 좀 쉽게 읽을까 했는데 전혀! 나는 책 읽을 때마다 어렵다. 전부 그렇다.우선 말이 항상 처음 책 읽을 때 마다 우리 글은 거의가 한자어라서 보면 뜻을 알수가 없다고, 그래서 처음 적응이 어렵다.우리가 거의 20세기에 태어난 사람이라서 살면서 듣고 보고 만난 것이 있다. 그 사조들의 배경, 역사, 문화를 내용을 설명한다.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1890~1940-너무 재밌고 읽기 보람 있었어요." 내용보기

정말 좋은 책이었어요. 글자도 크고 그림,사진도 자주 있어서 좀 쉽게 읽을까 했는데 전혀! 

나는 책 읽을 때마다 어렵다. 전부 그렇다.

우선 말이 항상 처음 책 읽을 때 마다 우리 글은 거의가 한자어라서 보면 뜻을 알수가 없다고, 그래서 처음 적응이 어렵다.

우리가 거의 20세기에 태어난 사람이라서 살면서 듣고 보고 만난 것이 있다. 그 사조들의 배경, 역사, 문화를 내용을 설명한다. 

오래전 학교 때는 고전주의며 낭만주의 사조가 훨씬 아름답고 가치있어 보였다. 보기에 편하니까,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20세기 모더니즘이 최고라고 점점 느낀다.

원래 세상이 있을때 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사실은 100여년 정도 약간 더 되거나 덜 된 최근 문명 사조다. 

지금까지 살면서 별로 이유를 생각지 않았지만 내가 끌리는 것이 언제나 20세기,.... 더 노력을 안해서 내 호기심은 그 주변에 머문다.

그 앞에는 그런 문명이 없었고 고생하고 살았는데 부모님 말씀으로도 또 영상으로도......20세기 대폭발 같았다.(따로 허접하고 부끄러운 생각을 쓰기가 어려워서 리뷰를 통해 내 생각을 말하면 1차 대전은 정말 구시대를 끝장내기 위해 일어날수 밖에 없었나보다.. 왜냐면 그런 구시대 생각으로는 새로운 세상을 살 수 없었다. 물론 전쟁은 너무 비극이지만

전쟁과 혁명이라서 유감이었고 어째서 전쟁이 났는지 모르지만 그때를 기점으로 모던이 또 나눠지기도 하니까.,,그래서 러시아 혁명 조차도.....볼셰비즘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어날 사건이 일어났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건축과 미술이 전문 분야라서 핵심만 짧고 쉽게 말한다고 해도 수준이 이렇다. 3장씩 하루에 읽을수 있겠지 했지만 시간 보다 머리에 담아 내기가 힘들어서 2장 씩 보았다. 

그리고 내 경험으로는 20대, 건축에 대한 낭만적인 감정으로 수강 신청이나 책을 읽으면 티비 프로그램도 아니라서 당장 한 시간만 들으면 못듣는다. 

말이 전문 한자어이고 공학이고 낭만과는 멀다. 건축은 현실이라고 할까?

한번 그냥 읽기만 했지만 한번 더 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학생 때는 이런 사조 내용을 전부 암기해서 지금 보다 이해력은 부족해도 외우니까 오래 갔다. 

지금은 매번 읽을 때 뿐이라서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시험때 만큼 달달 외우지는 않더라도 두번, 서너번은 읽을만한 가치가 많은 책이다. 


책 끝 즈음 가서 앞을 펼쳐보면 미래주의는 마치 구석기 시대 처럼 오래된 것 같고 그 내용에 웃음이 나오고 바로 다음에 작가님도 내 생각과 똑같은 이유를 써놓아서 웃는다.

작가님은 쉽게 쓰려고 일반 교양서로 쓰려고해도 어쩔수 없는 수준이다. 

기능주의와 러시아 구축주의에 가서는 순서에서도 내용에서도 가장 머리가 아프다.

처음 볼 때 보다 두번째, 세번째 읽는다면 굉장히 재밌고 편하게 읽을 수 있을것이다. 

무척 재밌다. 

하지만 선생님의 다른 시리즈 중 기독교와 건축,하늘, 인간, 땅, ....이런 제목만 보아도 이 책으로 봤을때는 깊이가 보통이 아니어서 엄두가 안난다.

다음 생각나는 순서로는 예전 부터 알고 싶던 유토피아 관련이지만 모르겠다. 

비싼 도판 저작권 때문에 풍부하게 그림을 실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여기 까지가 당장 느낌이고 내가 타고난 체질적으로 관심없는 사조는 초현실주의이다. 내용도 그렇다. 그래서 초현실주의 그림 좋아하는 사람과는 안맞아. 그런 사람은 잘 모르면서 잘난척 하고 싶은 사람일 수 있다. 

음...두번째 훑어보면서 리뷰에 그림 보충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하리라. 


이 책도 다른 면이지만 참 좋았어요.


Human-Built World | 책 리뷰2017-08-25 05:55
http://blog.yes24.com/document/9821749 


k***9 2018.07.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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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1890~1940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1890~1940" 내용보기
건축과 관련된 책들을 조금씩 접하면서 임석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지만 실제로 접하기는 뒤늦은 것 같다. 이름만 접했을 뿐 실제로 접하지는 않고 있었으니 항상 그렇듯이 게으름 때문인 것 같다.   건축과 미술이라는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어쩐지 어색한 느낌이 드는 두 분야를 연결하여 서로를 바라보도록 만들고 있는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1890~1940’는 근대 초기부터 2차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1890~1940" 내용보기

건축과 관련된 책들을 조금씩 접하면서 임석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지만 실제로 접하기는 뒤늦은 것 같다. 이름만 접했을 뿐 실제로 접하지는 않고 있었으니 항상 그렇듯이 게으름 때문인 것 같다.

 

건축과 미술이라는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어쩐지 어색한 느낌이 드는 두 분야를 연결하여 서로를 바라보도록 만들고 있는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1890~1940’는 근대 초기부터 2차 세계 대전 직전까지의 유럽과 미국의 미술과 건축의 흐름을 통해서 시대적인 변화로 인해서 그리고 각 국가별 입장에 따라서 어떤 미술과 건축적 입장을 보였고 상호간에 어떤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를 다루고 있다.

 

어쨌거나 건축학자이기 때문인지 건축과 미술을 동등하게 바라보려고 애쓰고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건축적 흐름에 미술의 경향들을 보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거기에 역사적 / 정치적 / 사회적인 변화를 함께 다루고 있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다양한 시각을 갖고 있다는 점은 장점이면서도 조금은 더 파고들지 못해서 아쉽다는 느낌도 들게 된다.

 

대략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탁월하겠지만 더 파고들기 위해서는 각자의 노력을 필요로 할 것 같다.

 

건축과 미술의 흐름에 서로의 유사성과 동시대성을 보여주고 있고, 거기에 사회적인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여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건축과 미술 그리고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전공 서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보다 다양한 관점을 갖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해서는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혁명기의 러시아와 소련의 건축과 미술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외의 국가 출신의(혹은 그 외의 국가에서 활동한) 건축가와 미술가들은 비중 있게 다루지 못하고 있다(가령 스페인 출신의 가우디는 살짝 이름만 언급된다). 정치 / 사회적 흐름과 미술까지 연관시켜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략한 것 같은데... 조금은 아쉽다.

 

시리즈로 출판된 책인데, 아쉽게도 다른 시대와 관련된 책들은 구하지 못하고 있어서 읽기를 나중으로 미뤄야 할 것 같다. 생각보다 다양한 자료와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미술과 건축에 관한 입문서로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참고 : 임석재는 프로이트에 대해서 약간은 오해를 하고 있거나, 너무 편협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y*******o 2010.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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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과 건축의 흐름을 읽다
"서양 미술과 건축의 흐름을 읽다" 내용보기
미술과 건축 모두 문외한인 내게 이 책은 근대 서양의 미술의 흐름과 건축의 흐름을 알려준다. 특히 미술과 건축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인 것을 알게 한다. 미술이 표현이 좀더 자유롭고 장애물이 없다면, 건축은 훨씬 현실적인 요소여서 그 움직임과 표현이 제한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만들기 전에 종이에 그려보는 (그래
"서양 미술과 건축의 흐름을 읽다" 내용보기

  미술과 건축 모두 문외한인 내게 이 책은 근대 서양의 미술의 흐름과 건축의 흐름을 알려준다. 특히 미술과 건축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인 것을 알게 한다. 미술이 표현이 좀더 자유롭고 장애물이 없다면, 건축은 훨씬 현실적인 요소여서 그 움직임과 표현이 제한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만들기 전에 종이에 그려보는 (그래서 건축을 하지도 못하지만) 페이퍼 아케텍쳐가 존재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도 있었다.

  크게 예술적인 사조의 흐름은 현실과 이상의 다툼이다. 좀더 기계문명 쪽으로 다가가서 문명의 이기가 발달된 현재와 미래를 표현하고 싶은 사조가 있는가 하면, 현대 기계문명의 반대쪽에서 기계문명의 폐해를 표현하고, 순수하고 자연으로, 혹은 초현실로 표현하고자 하는 조류가 서로 경쟁하면서 교류해 온 것 같다. 건축은 기계문명 쪽에서 좀더 잘 표현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다음의 특징으로 지역적인 특성이 포함될 수 밖에 없다. 주로 선진 지역으로는 프랑스 지역이고, 경쟁에서 따라가려는 지역으로는 독일지역이다. 프랑스의 풍요와 부를 바탕으로 하는 순수예술 지향이 강하고, 독일에서는 생산성을 위주로 하는 합리주의로 무장하여 후발로 선발을 따라 잡으려고 하는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

  다음으로는 정치와 건축과 예술이다. 전체주의인 나치즘과 스탈린주의로 가게 되면 거석 문화만 강조되고 문화 전반적으로는 후퇴하는 것 같다. 독일 나찌 체제를 못 버티고 탄압받아 바우하우스의 거장들이 모두 미국으로 망명을 가게 된다. 전체주의 정치에서 예술과 문화의 싹을 키우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한다.

 

  주요 작품과 작가를 보면 제일 먼저 거장으로 소개되는 너무 당연한 르 코르뷔지에이다. 르 코르뷔지에의 순수주의 작품인 빌라 사보아는 정말 깔끔하다. 그리고 네델란드의 데스테일의 대표 화가 몬데리안. 몬데리안의 구성도 정말 깔끔하다. 그리고 사선 없는 세상도 깔끔함에 인상을 더 해 주는 것 같다.

  한편 AEG로부터 시작하는 생산성과 공예논쟁이 독일의 특징인 것 같다. 바우하우스란 사조가 독일 예술의 정점임이 느껴진다. 바우하우스를 만든 그로피우스의 건축물이 생산성의 독일을 말하는 것 같고, 이후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유리 커튼이 현대 고층 건물 형태의 토대인 것 같다. 1930년대에 우리에게 익숙한 고층 건물이 다 완성되는 그런 느낌이다. 나치시절 이 거장들이 모두 미국으로 망명했다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라이트의 건축물을 보면 자연 속에 건축물이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 책에서 소개되는 낙수장(Falling Water)를 보면 자연과의 일치가 아닌가 한다.

  이 책은 1890년에서 1940년까지 약 50년의 시대에 미술 사조와 건축 사조를 대표 미술가와 대표 건축가를 통하여 소개하고 있다. 각 공간과 시간 별로 소개되는 미술 및 건축 사조가 앞과 뒤가 인과관계로 연결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변화하고 있으며, 또한 이런 흐름은 전쟁과 같은 정치적인 변화와 산업의 발전과 문화의 발달과 같은 주위 환경에 의해 변화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건축과 미술만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사를 보는 느낌이다. 또한 부제와 같이 건축을 알면 미술을 더 볼 수 있고, 미술을 알면 건축을 더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z******g 2011.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