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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겨울 풍경이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네요. 그때는 눈이오면 무작정 나가서 눈싸움, 눈사람을 만들고, 푸대깔고 미끄럼타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깃털펜 만들기 깃털모자 만들기 너무 재미날거 같은데 깃털은 쉽게 구해지는게 아니네요.. 저도 어린시절 시골에서 뛰어놀고 산에서 이럭저것 따보고 꿩도 잡는다고 다녀보고 했는데 제가 모르는 놀이들도 많네요. 자연과 더불어 이렇게 놀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 보이고 자연스러워요 자연과 더불어 놀아서인지 이렇게 자연속에서 놀이가 탐구할것들이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요 자연과 더불어 놀수 있는게 이렇게 많다는 사실.. 컴퓨터에만 매달리며 놀진 않아도 집에서 장난감가지고 인형놀이 할줄만 알았지 자연속에서 탐구해볼 생각 못한 반성도 좀 해봅니다. 아이랑 새찾아보며 오리고 균형 맞추기 해보았는데 참 힘들더라구요..^^ 이런 놀이도 참 좋아하는 아이..균형이 안맞다 보니 한쪽으로 기울지만 그런대로 이리저리뛰어 다니며 새를 바람에 날리네요..^^ 자연과 더불어 놀수있는 방법을 일깨워준 너무나 소중한 책이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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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들에게 가장 큰 놀이는 닌텐도가 아닐까 싶다, 어디를 가든 손에서 떠나지 않는 핸드폰게임과 닌텐도 ..여럿이 어울려 하기보다는 혼자만의 세상으로 빠져드는것 같아 볼때마다 안타까울때가 많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고 늘 앞만 보고 다니는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이책은 주변에 얼마나 놀거리가 많은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면 풀한포기, 나무한그루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놀수 있는 놀이감이 많다는것을 알려주고 싶기도 하다.
아이들 어렸을때 또래 아이들과 생태공원에 자주 다녔다. 그럴때마다 아이들은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기도 하고, 도토리로 팽이를 만들기도 하고, 책에 소개된대로 깃털모자 만들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이책은 더 정감이 가고, 자꾸만 공원으로 나가게 만든다.
새롭에 알게된 솔잎놀이(솔잎을 한 개씩 나눠 쥔 다음 마주걸고 당겨서 안끊어진 편이 이기는 놀이다)도 하고, 소나무 껍질로 액자도 만들어보고 싶다. 그외에도 튼튼한 나뭇가지로 활을 만들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자치기와 투호놀이등등 자연물로 할수 있는 많은 놀이들을 소개해 놓고 있다.
콩새와 팥새, 박새.진박채, 쇠박새, 곤줄박이의 울음소리와 함께 새의 특징도 자세히 설명해 놓고 있어서 겨울철 이책과 함께 길동생태공원으로 간다면, 새박사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뭇잎을 다 떨굴 나뭇가지에 겨울잠을 자는 겨울눈에 대해서도 특징과 함께 구별할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니 올 겨울엔 자연속에서도 많은놀이를 해볼수 있을것 같다.
자연의 친구들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뜻밖의 장소에서 살고 있다 동네공원, 삭막하게 보이는 아스팔트 포장도로, 학교운동장, 가로수 아래, 찬찬히 살펴보면 생명의 움직임들을을 새삼스럽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다. 사계절 생태놀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자연의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워가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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