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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 대해 나는 걱정하지 않았다. 좋아하든 싫어하든 미래는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페트로는 다른 누구보다 내게 변화를 준비하라고 충고하는 듯 보였다. '지구에 태어난 인간이 받은 최고의 선물은 자유 의지입니다' 페드로는 말했다. '이야기하고 행동하고 생각할 때마다의 그 모든 선택 하나하나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각각의 선택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채널링 세션에서 왜 이런 메시지를 이야기하는지 알지 못했지만 나는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영은 단지 지식을 제공할 뿐이고, 그 지식을 어떻게 사용할지 정하는 것은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었다. 지금가지 제대로 사용해왔던 것 같다. '고마워요, 이사벨' 내 앞에 무릎을 꿇으면서 페트로가 말했다. '당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줘서 고마워요'
2.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자 친구가 '이 사람은 채널러야'하고 말했다. 그래서 의식을 친구의 남편에게 집중했다. '너를 불러들었어야 했어' 목소리가 변해있었다. '중요한 일이야. 더 이상 우물쭈물하면 안 돼. 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일은 끝났네. 이제 두 번째 과제를 시작할 때야.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릴 때가 왔네' 수호령들이 개개인의 운명 완수와 신과의 약속 수행을 돕는다고는 하지만 나는 납득할 수 없었다. 영은 점점 초조함을 보였다. 문득 지상에서 이번 생애의 일은 자신이 선택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단지 때가 왔다는 것을 알릴 뿐이야'
3. 그것은 교훈이었다. 그 뒤에 오는 환희를 재확인하기 위해 천 번의 죽음이라는 공포를 경험해야 했던 것이다. 인생 그 자체처럼, 한창 시련을 통과할 때 갑자기 '믿음'의 문제가 찾아왔다. 신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을 주지 않는다는 신에 대한 믿음. 신이 준 것이라면 어떤 고통도 견뎌낼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직감이 들었다. 내가 무엇인가 말하기를. 'YES!'라고 말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이 이리저리 다렸다. 무엇에 대해 예스라고 말해야 하지? 이 이상의 고뇌에? 이 이상의 고통에? 그 어떤 고통이 지금 견디고 있는 고통보다 심할까? 게다가 나는 아직 여기에 있지 않은가?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조만간 끝날 것이다. 게다가 고통이 너무 심해 이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예스'나는 소리쳤다. '예스!'
4. 나는 담배도 피우고 커피도 차도 마십니다. 나는 보통 사람입니다. 구루도 없고 바바도 찾아간 적도 없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다면 오랫동안 히말라야에서 오랜 세월 명상하지 않고서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오렌지색 승복을 입은 승려가 말했다. '괜찮으시다면 도와드려도 될까요? 죽어가는 환자나 아이 곁에 앉아 몇 시간이나 그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명상의 가장 높은 형태의 하나입니다. 산티 닐라야는 산스크리트어로 마지막 평화의 집을 뜻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신의 품으로 돌아갈 때 지상에서 여행의 마지막에 찾는 곳입니다'
5. 옛날에 의료는 경영이 아니라 치유에 관계된 것이었다. 의료는 다시 한번 그 사명을 떠맡아야 한다. 의사와 간호사와 연구자는 성직자처럼 자신의 인간성이 심장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동료 인간을 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진료 대가로 나는 '축성받은 폴란드 흙'을 받은 적도 있다. 세상에 그보다 더 큰 보상은 없다. 사후의 삶의 입구에서 누구나 똑같은 질문에 직면한다. '얼마나 봉사를 해왔는가? 돕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그때까지 기다린다면 때는 이미 늦다.
나는 지금 인내와 순종을 배우고 있다. 그 교훈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창조주에게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나비가 고치에서 벗어나 날아오르듯 내가 몸에서 떠날 때를 정해놓은 것은 창조주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삶의 유일한 목적은 성장하는 것에 있다. 우연은 없다.
6. 모든 사람은 같은 근원에서 왔고 같은 근원으로 돌아간다. 우리는 모두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고난과 악몽, 신이 내린 벌처럼 보이는 모든 시련은 실제로 신의 선물이다. 그것들은 성장의 기회며, 성장이야말로 삶의 유일한 목적이다. 먼저 자신을 치유하지 않고는 세상을 치유할 수 없다. 준비가 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적 체험을 할 수 있다. 내가 하느님이라 부르는 똑같은 근원에서 태어난 우리는 모두 이미 신성을 부여받았다. 자신의 불멸성에 대한 자각은 그 신성에서 나온다. 우리는 자연스런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살아야 한다. 혼자 죽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상상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나 축복받고 인도받고 있다. 가난하고 배고프고 보잘것없는 집에 살더라도 우리는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 가장 힘든 과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사랑이 있다면 어떤 일도 견딜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는 것, 그것이 내 바램이다. 영원히 사는 것은 사랑뿐이기 때문에...
7. 가장 좋은 의학은 가장 단순한 의학이다. '모두 자신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을, 서로를 동정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웁시다. 워크숍 끝머리에 나는 늘 그렇게 호소했다. 그것은 내 모든 지식과 경험의 요악이었다. '그렇게 하면 그 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사람을 치유함으로써 우리는 어머니 지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사벨은 죽음을 통해 삶을 이야기했다. 죽음과 삶은 하나임을 이야기했고, 자신과 세상에 진솔했기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것이 생명의 힘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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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곳이 있고, 도와야 할 사람들이 있는 한 나는 그 길로 나아가야 했다.
"인생수업",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에 이어 세 번째 만나는 그녀의 저서이다. 나는 그녀의 책을 참 좋아한다. 죽음의 여의사라고 불리는 그녀는 죽음을 통해 삶의 진정성을 찾아보고 삶을 이야기한다. 처음 만났던 "인생수업"은 나에게 큰 힘을 주었다. 죽음의 순간을 맞이했던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그들의 이야기가 삶에 지쳐있던 나에게 큼 힘을 주었다. 사실 "인생수업"에 대해서는 지루하다는 분들의 의견도 보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절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힘을 주고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계기를 제공했다. 글을 읽는 순간 내가 놓쳤던 것들, 내가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그 후 그녀의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두 번째 만난 책이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였다. 역시 이 책에서도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녀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삶의 진정성에 관한 것이다. 죽음.. 생각하면 사람들을 불행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일이다. 우리는 언제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죽음의 순간은 누구나 두렵게 다가온다.그녀는 이 책을 통해 죽음의 순간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있는 네 명의 시한부 환자들의 사진과 인터뷰를 통해 죽음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것을 말한다. 그리고 죽음의 순간을 병원에서 맞이할 것이 아니라 편안히 자신의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기쁘게 맞을 것을 강조한다. 죽음의 순간 모든 것을 거부하고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죽은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맞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네 명의 시한부 환자들은 죽음의 순간까지 자신을 가꾸고 원하는 일을 하며 따뜻한 사람들 옆에서 편안히 맞이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맞이할 죽음의 순간, 나는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정말 진정으로 삶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번 그녀의 세 번째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녀의 마지막 자서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녀의 어릴 적 모습부터 삶을 살아온 과정 그리고 그녀의 연구, 마지막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왜 그녀는 그 많은 분야 중에서 "죽음"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녀의 지나온 삶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처음부터 의사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강했다. 그것은 그냥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 자신의 출생에서부터 비롯된다. 그녀는 겨우 900그램 밖에 되지 않는 몸무게를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세 명의 쌍둥이로 태어났다. 이런 평범하지 않은 출생으로 그녀는 철이 들었을 때부터 정체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정체성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끌렸다. 이것은 곧 내가 누구인지에 관한 물음으로 이어졌다. 세 쌍둥이라는 독특함 때문에 그녀는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화를 느낄 정도였고 자신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자신이 너무나 소중히 기르던 블래키라는 토끼를 가족들이 고기로 먹어버리는 사건으로 미래의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의 발단을 제공한다. 그녀의 친구 수지와 한 농부의 죽음을 보면서 죽음이 반드시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과 그렇지만 어느 정도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친구 수지는 햇살조차 비치지 않는 커튼에 쌓여 모습도 볼 수 없이 컴컴한 곳에서 죽음을 맞았고, 반면 농부는 자신의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의 사랑 속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농부의 모습이 그녀가 원하는 죽음의 모습이다.
그녀가 처음부터 의사라는 직업을 평탄히 걸어온 것은 아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의사가 되겠다는 것을 반대했고, 자신의 회사 경리로 들어오길 강요했다. 그러나 그녀의 의사가 되겠다는 열정은 너무나 강하였고, 남의 집에 들어가 식모를 하면서까지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정말 의사가 되는 것이 그녀의 운명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평온하던 고향을 떠나 전쟁 난민들을 도우고 잔혹함을 느끼면서 그녀는 점점 의사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다. 사랑과 헌신으로 환자를 대하는 그녀의 모습은 처음부터 그랬다. 그리고 "가야 할 곳이 있고, 도와야 할 사람들이 있는 한 나는 그 길로 나아가야 했다."라는 생각으로 어떤 험한 곳이든 그녀가 있어야 할 곳에 필요한 곳에 있었다. 그렇게 그녀는 남편을 만나 자신의 고향을 떠나 신대륙에 자리를 잡고 죽음에 대해 연구하고 죽음을 부정하는 의사들의 반대에도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녀의 일생을 보면 정말 영화보다 더 극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순간들을 맞이하며 그녀는 최고의 죽음에 관한 여의사가 되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많은 세미나와 활동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주었다.그녀가 항상 중시하는 삶의 진정성에 대해 알아가는 느낌이다. 죽음의 순간 우리는 부정적인 태도로 비난할 상대를 찾을 수고 있고 사랑으로 상처를 보듬을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그 선택으로 비참함이 아닌 평온함을 얻을 수 있다. 나는 그녀의 책을 읽을 때마다 그녀를 만나보았으면 나에게도 그런 기회가 있었다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책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좋은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에 감사하다. 내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그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편안히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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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영적 스승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그녀의 삶은 어떠했을까? 그녀가 유머러스하게 풀어놓는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온갖 역경과 좌쩔에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는 그 열정과 에너지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삶과 죽음에 관한 이해에서 우러나오는 메시지들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뒤돌아보고 삶을 헛되이 보냈다고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가세요. 해온 일을 후회하지 않도록, 또는 다른 삶을 바라지 않도록 살아가세요. 정직하고 충만하게 삶을 살아가세요. 살아가세요." 자신이 인터뷰했던 죽어가는 사람들의 교훈을 요약한 내용은 바로 저자 자신의 인생과 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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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치여 허덕이던 내게 이 책이 다가왔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평생 죽음을 화두로 삼아온 분이라 성녀처럼 고결하게 살았으리라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도전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여인이었다. 이 책과 함께 한 시간은 감동과 배움의 연속이었다.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온 삶에서 숨을 돌려 자신을 돌아보고, 사람을 바라보고 삶의 무수한 아름다움을 음미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하루하루 헛되이 흘러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값진지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욱 분명히 알았다. 그리고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의 강 너머로 떠나보내야 할 때 어떻게 작별해야 할지 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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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수레바퀴" 책을 받아든 전반적인 느낌은 무척이나 깔끔했다. 표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하지만, 어마어마한 분량의 페이지 수에 다소 위축되었던 것도 사실임을 인정한다.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자서전 이라기 보다 책을 읽는 동안 줄곧 한편의 거대한 소설을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과 아울러 잘 만들어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이 장면장면이 스크린처럼 눈앞을 스치듯 지나갔다. 저자가 어릴 적 병원에서 겪었던 (의사로부터 쇄약해진 소녀가 아닌 물건으로 취급 받았던) 사건으로 말미암아 갖게 되었던 의사의 꿈을 한번의 의심도 없이 일관적으로 간직하며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열정을 보고 느끼며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의사가 되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고통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꿈과 Vision이 있었 기에 꿈을 이루고 Vision을 실현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소아과 전문의가 되고픈 처음의 꿈을 벗어나긴 하였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되는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임으로써 더욱 큰 일을 할 수 있었고 조건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현하는 위대함을 발휘하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불현듯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동화 내용이 떠올라 그 내용을 읽고 있던 당시의 추억 속에서 마음속에 느꼈던 내용들을 회상하며 다짐을 새로이 해보았다. 인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며 살아보자고…. 책을 읽으며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성찰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던 것 같다. 아울러, 지금까지 죽음에 대해 얼토당토 나름 결론 내렸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죽음을 앞두고 과연, 그 죽음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고민해 보았다. 그리고 바로 나 자신이 그 상황에 처해있다면 죽음을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물음을 던져 보았지만 해답이 잘 나오지를 않는 것을 보면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나 죽음을 받아들이고 평안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들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 상상이 되어지지 않는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환자뿐만이 아니라 가족은 물론 사회생활을 하며 인연을 맺고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해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귀가 두 개 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가 바로 많이 들어주고 말은 조금씩만 하라는 이유 에서라고 한다. 참으로 일리가 있는 비유라 생각 되어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및 성공한 인물들의 성공담을 주제로 쓰여진 책을 보더라도 한결같이 열정의 중요성을 부각 시키고 있다. 책 속의 내용 중 열정에 관한 내용 을 정리하며 꿈과 열정이란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 보았다. 저자의 글의 내용과 함께 나만의 기억 속에 저장 되어진 명언을 끄집어 내보며 리뷰를 마칠까 한다. “내가 아는 한, 진정으로 인간을 치유하는 것은 오직 조건 없는 사랑뿐이다.” “사람들의 기대에 따르기보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고집스럽게 실행해 왔다. 그때도 마찬가지였다.” “이 슬픔을 견딜 수 있다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견뎌낼 수 있을 거야” “나의 목표는 생명의 의미를 밝히는 것에 있다. 라고 마음의 수첩에 적었던 내게 그것은 살아가는 동안 가장 깊은 교훈이 되었다.” “이제 안 된다고 생각할 때에도 언제나, 어디선지 모르게 한줄기 작은 빛이 비쳐 온다. 그 작은 빛을 바라보면 다시 용기가 솟구친다. 그리고 다시 한걸음 앞으로 나아갈 힘이 솟구친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열정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 에바 페론(에비타) “미래는 자신의 꿈이 진정 아름답다고 확신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두려움과 맞서 싸울 때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 엘리너 루즈벨트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열정을 다해 살아간다고 믿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 생각 없이 세상을 스쳐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 인생에는 목표도, 열정도 없습 니다.” – 오프라 윈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