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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앞서 나가는 이유를 잘 말해주고 있는 책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앞서 나가는 이유를 잘 말해주고 있는 책" 내용보기
어렸을 때를 가만히 떠올려보면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나에게 무언가를 한번 해보라고 권유했던 것보다 하지 말라고 만류했던 것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어렸을 땐 호기심이나 모험심, 도전정신이 강했는데 자라면서는 점차 그런 마음가짐이 수그러든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난 이말을 중학교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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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를 가만히 떠올려보면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나에게 무언가를 한번 해보라고 권유했던 것보다 하지 말라고 만류했던 것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어렸을 땐 호기심이나 모험심, 도전정신이 강했는데 자라면서는 점차 그런 마음가짐이 수그러든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난 이말을 중학교때 제일 많이 들었다. 머리가 제일 잘 돌아가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이때 학교 선생들은 우리의 사고를 차단하고 도전정신을 막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수업진행에 방해가 된다고 질문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은 분위기는 더더욱 나의 위축시켰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더이상 갖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사회에서는 우리에게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요구하는 것이다. 아니 한창 그런 것이 남아돌고 주체못할 때는 짓눌러버리더니만 이젠 그런 사고가 막혀서 끄집어 낼 수 없게 되니까 필요하다고 발휘해보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당최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를 우리사회는 뻔뻔하게 하고 있다. 주체적으로 생각을 못하게 할땐 언제고 시도를 안한다고 탓하는 것은 뭐란 말인가 말이다. 이런 사회구조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시스템에서 우등생이었기 때문에 굳이 바꾸고 싶지 않은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안 좋은 환경에서 잘한 자신들이 우스운 꼴이 되니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바꿀 생각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은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왜 일본이 우리보다 한참을 앞서가는지를 난 이 책을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일본이 우리보다 뛰어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여러가지 혁신사례를 통해서 일본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보다 앞서 갔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난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 요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직접체험이다.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만히 앉아서 구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밖으러 나가서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마쓰다의 로드스타가 만들어진 과정을 보면 기획하고 담당한 사람들은 스포츠카의 성능과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차를 몰고 다녔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느낀 바를 하나씩 하나씩 분석하면서 개선점을 찾아나갔던 것이다. 그냥 연구소에 처박혀 아이디어만 내고 제작이나 실험을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면 스포츠카 분야에서 1등이란 쾌거는 이룩하지 못했을 것이다.

 

두 번째 요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끈질김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다 하나같이 자신이 생각한 바가 옳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그 일에 대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짧게는 몇년에 걸쳐서 길게는 몇십년에 걸쳐서 하나의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매달린 결과 그들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도전정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긴키대학의 흑참치 완전양식은 감탄이 절로 나오게 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 어떻게 그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내가 만약 연구원이었다면 그렇게 매달려서 될때까지 시도하진 못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 요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깨인사고다. 난 전자레인지를 최초로 만든 것이 일본의 샤프였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그런데 더욱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세계 최초로 물로 굽는 오븐 헤르시오를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불로만 익혀먹을 수 있다는 사고에서 탈피해 전자레인지를 만들었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수증기를 통해서 음식을 익혀먹을 생각을 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이것은 생각이 깨어있지 못하면 불가능한 일이다. 고정관념에 갇혀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사고를 깨인사고를 통해서 샤프 연구자들은 해낸 것이다.

 

네 번째 요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설득하는 태도다. 여기엔 끈질김도 내포되어 있는데 자신과 생각이 같지 않은 사람들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태도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신요코하마 라면박물관 이와오카 요지 관장이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하겠다. 이와오카는 자신의 라면박물관에 라면집을 유치하기 위해서 지역에서 유명한 라면집들을 일일이 찾아다녔는데 여기다 싶은 곳에서는 사장이 싫다고 거부해도 끈질기에 설득해서 기여코 자신의 박물관에 입점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끝까지 상대방을 설득해서 뜻을 관철시키는 태도는 다른 사례에서도 엿보이는데 이랬으니 성공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요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도전정신이다. 업계 1등은 그 자리를 쉽게 뺏기지 않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하이트맥주OB맥주를 제친 것만 빼고는 거의 넘버원이 따라잡힌 일이 없다고 한다. KTFSK텔레콤을 여러번 추월하려고 시도했지만 번번히 밀렸던 일이 대표적이라 하겠다. 일본에서도 만년 1위 자리를 제치는 일은 쉽지 않은데 KDDI 휴대폰 인포바가 그 힘든 일을 해냈다. 디자인이 좋으면 성능이 떨어지고 성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별로라는 사고를 깨뜨려버린 것이다. 고무타 오시히로가 이 일을 해낸 주인공인데 안된다는 생각과 힘들겠다는 생각을 도전정신으로 밀어부쳐서 놀라운 일을 해낸 것이다. 이왕 할 바에는 남들이 흉내날 생각조차 못하고 두 번 다시 접근해오지 못할 정도의, 세계 최고이며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정도의 높은 품질을 목표로 삼자는 이 고무타의 생각은 업계의 판도를 제대로 뒤집는 사건을 만들고야 만 것이다. 역시 넘버원을 제끼고 1등을 차지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엔 인재가 많다. 그런데 불행히도 대부분의 인재들은 그 재주를 펴보지도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공부를 잘해야만 연구든 개발이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부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를 차단시켜 인재를 둔재로 만드는 것도 문제다. 이런 문제들이 우선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이상 우린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다.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영원히 일본의 뒤통수만 쳐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숨어있는 인재들이 마음껏 자신의 재주를 펼치고 능력을 발휘하는 그런 세상을 꿈꿔본다.

 

 

 

인상적인 글귀

 

 

"오만함은 사고를 닫아버리지만 겸손함은 사고를 개방한다."



d****3 2008.04.17.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세상의 대리, 과장들이 혁신적인 '기업의 주인이요, 주체'다!
"이 세상의 대리, 과장들이 혁신적인 '기업의 주인이요, 주체'다!" 내용보기
이 세상의 대리, 과장들이 혁신적인 '기업의 주인이요, 주체'다!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던 어느 대기업은 기업승계를 위한 편법증여가 문제가 되어 인구에 회자되고 구설수에 오르더니, 주춤하던 사이 경쟁력을 잃어 최고의 헤게모니를 주변국들에 순위를 내주고 있고,  가격경쟁력과 초다투기식의 기술수준의 업그레이드로 명맥을 유
"이 세상의 대리, 과장들이 혁신적인 '기업의 주인이요, 주체'다!" 내용보기
이 세상의 대리, 과장들이 혁신적인 '기업의 주인이요, 주체'다!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던 어느 대기업은 기업승계를 위한 편법증여가 문제가 되어 인구에 회자되고 구설수에 오르더니, 주춤하던 사이 경쟁력을 잃어 최고의 헤게모니를 주변국들에 순위를 내주고 있고,  가격경쟁력과 초다투기식의 기술수준의 업그레이드로 명맥을 유지하는 국내의 기업들은 현재 '뉴 비지니스'를 찾으려 혈안이 되고 있다. 외국의 선진경영기법을 도입하여 기업혁신을 추구하지만, 환경과 실정에 맞지 않는 그들만의 방법을 답습하기는 아버지의 외투를 입은 다섯살 짜리 꼬마의 형국이다.
 
급변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환경의 현시점에서 가격경쟁의 악순환으로 고심하고 있는 우리 기업이 살아남을 방법은 경쟁없고, 추종자 또한 없는 전인미답의 시장을 개척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밖에는 없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시장을 개척하여 시장과 수요자를 창출하는 방법만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기업의 유일한 생존방법이 될 것이다. 하지만 누가 모르는가? 혁신방안에 대해 수많은 이론이 쏟아지고 실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시장에서는 좀처럼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우리는 과연 불가능한 것인가?
 
이 책 [씽크 이노베이션]은 유교문화가 뿌리내린 한국의 기업은 규율이나 서열에 따른 질서가 조직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높여 경쟁력의 원천이 되어왔지만, 한편으로는 '창조성'을 높이는 데에는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최고의 기업들은 어떻게 이노베이터를 확보하고 양성하는가?"에 우리기업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외부로부터 기술이나 지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비약적인 성장을 추구할 뿐 자신들의 손으로 이노베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도외시 해왔음을 시인하는 것이라 말하면서 한국기업이 지식창조에 의한 이노베이션 전략과 미래창조 전략에 관심을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노베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이노베이터Innovator 란 누구인가?
 
 '양'이 아닌 '질'로의 전환, '연속'이 아닌 '비연속'의 허용, '비슷한 물'에서의 경쟁이 아닌 '다른 물'로의 도약, 현재의 '연장'이 아닌 새로운 '미래창조' 등의 이노베이셔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들, 그들을 이노베이터라고 이 책은 말한다. 그리고 이들이 일으킨 기업에서의 이노베이션은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생산방식, 영업방식, 조직이나 제도의 개혁 등 모든 분야에 관련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최근 일본에서 획기적인 히트상품이나 대성공을 거둔 사례들을 살펴보고, 그 중 리더 역할을 담당했던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특성을 자세히 살펴 이노베이터에게 요구되는 능력이나 조건을 제시하고자 했다. 다시 말해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힛트상품이나 대성공의 대표자들을 소개하는 여느 성공서와는 다르게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것은 어니까지나 지적知的 자본으로서의 인간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실제로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데 참여했던 중간 관리자들인 이노베이터의 인터뷰를 모아 이노베이서의 인간상으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살폈다는 것이다. 놀라운 점은 실제로 크게 성공한 이노베이터 일수록 지금까지 경영학이나 비즈니스 세계에서 유용하다고 간주되어온 방법이나 사고방식에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전을 과감히 감행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13 편의 성공한 이노베이션 사례들을 소개하는데 이노베이션의 대상은 기업뿐 아니라 수산연구소, 라면박물관 심지어는 포장마차촌을 포함시킨다. 세계 최다 판매 스포츠카로 명성을 날린 마쓰다의 로드스타는 '더이상 소형 스포츠카 시장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략적으로나 채산상으로 마쓰다에는 필요하지 않은 차다'라는 회사내의 반발에 맞서 '가장 좋은 스포츠카'를 만드는 것이 그들에게 최고의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는 현장의 개발 리더 히라이에 의해 탄생한 로드스타에서는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하는 이상을 개념화하여 타인을 설득하고 끌어들이며 이노베이션을 탄생시키는 이노베이터의 삶과 태도에 주목했다.
 
 일본에서 최근 가장 많이 팔린 음료, 산토리 이에몬의 사례에서는 자신이 개발에 직접 담당했던 중국 숙성차인 숙차熟茶의 패배를 딛고 이에몬차로 재기를 한 식품 사업부 과장인 오키나카 나오토를 이노베이터로 정하고 경쟁사의 제품의 특성을 'A는 좋으나, B가 부족하다'로 판단했을 때, 우리는 'A는 그대로 추구하고 결점인 B가 아닌, C로서 차별화한다'는 '분석적인 경쟁전략의 발상'과 같은 '평면적인 포지셔닝'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것은 고객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러한 상대가치가 아닌, 제품에 대한 절대가치를 추구하는 시선을 이노베이터의 조건으로 꼽았다. 그리고 전작에서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도전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임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배짱있는 정치력을 발휘하는 마키아벨리적인 방법론 또한 이노베이터가 되기 위한 조건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밖에도 포장마차 산업으로 지방도시의 부흥을 일으킨 기타노 포장마차의 사례 , 30년 연구 끝에 흑참치의 완전양식에 성공한 킨키대학의 수산연구소의 사례, 만년 1위인 NTT도코모의 독주를 제치고 최고가 된 KDDI의 휴대폰 인포바, 세계 최초로 물로 굽는 오븐 샤프의 헤르시오 등 모두 13가지의 성공사례들의 숨은 주역인 이노베이터들을 찾고, 그들을 성공에 이르게 했던 핵심점을 주목하여 이것을 이노베이터로서의 조건으로 만들었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곳은 혁신적인 리더들의 공통적인 요소 15 가지를 소개한 마지막 장 '성공의 본질'은 이 책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노베이터의 조건이란 한정된 사람만이 지닌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얼마나 자신이 믿는 이상을 추구하는가? 그것을 어떻게든 실현하겨는 집념을 가질 수 있는가? 언뜻 보기에 모순처럼 보이는 이상과 현실을 자기 속에서 우선 시작해 보고 그것을 자신의 삶을 확립하는 일에도 연결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이상의 추구는 존질을 간파하는 눈을 단련하고, 실현에 대한 집념은 지식과 지식을 연결시킴으로써 꼭 지녀야 할 능력을 연마하게 해준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의 핵심이자 주인공이었던 이노베이터들은 모두 미들매니지먼트 사람들(중간관리자)였다고 말하면서 이론과 학습으로 무장되어 분석은 탁월하게 잘하면서도 방관자적인 자세로 일하며 주관적인 당사자의 의식이 결여된 미들매니지먼트 층사람들(중간관리자)을 가리키며 경고한다.
미들매니지먼트는 단순히 경영층의 지시나 철학을 부하들에게 전하거나, 부하들의 의견을 상부에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파이프 역할만 하는 종래의 소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 아니라, 경영층에 대해서는 제안뿐 아니라 경영층을 움직이며, 부하들에 대해서는 단순히 그들과 그들의 업무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역할을 부여하고 좋은 일을 하도록 이끌어주며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존재, 다시 말해 기업의 주인이며 주체라는 것이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가 "현장을 제대로 아는 몇 안되는 경영학자중 한 사람이다"고 저자 노나카 이쿠지로를 극찬했듯이 저자는 이론적 개념으로만 알고 있던 '이노베이션'을 실천적 혁신 사례로 현장감있게 설명했고, 그것이 있게 한 이노베이터들을 분석해 이것이 누구에게나 수행될 수 있고, 우리에게 가까이 있으며, 우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을 이 책이 인식시켜주었다.
 
 책을 펼 때 배움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충분히 충족시키고 흥분과 열정에 차도록 만들어준 놀라운 책이었다. 기업의 중간관리자들 그리고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이노베이션을 일으키고 싶은 미래의 이노베이터들에게 꼭 읽혔으면 하는 좋은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08.04.1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혁신사례를 통해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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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최근의 획기적인 히트상품이나 대성공을 거둔 사례들을 보면서 리더역할을 담당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특성을 자세히 살펴 이노베이터에게 요구되는 능력이나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다.” 기술(記述)의 방법면에서는 “이노베이션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깊은 곳에 감춰진 본질을 꿰뚫어보고 싶었다. 분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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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최근의 획기적인 히트상품이나 대성공을 거둔 사례들을 보면서 리더역할을 담당한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특성을 자세히 살펴 이노베이터에게 요구되는 능력이나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다.”

기술(記述)의 방법면에서는 “이노베이션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깊은 곳에 감춰진 본질을 꿰뚫어보고 싶었다. 분석적인 시각뿐 아니라 감정이입을 시도했으며, 때로는 이노베이션 주인공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본 것과 동일한 시각에서 현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힌다.

목적과 기술면에서 그들의 의도를 잘 드러낸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체 8장으로 구성되었으며, 7장까지 각 장은 두 가지 혁신 성공 사례를 다룬다. 혁신 사례를 통해 혁신의 핵심을 짚어보고, 그것을 통해 배울점을 도출해내는 식이다. 마지막 8장에서는 앞에서 다룬 사례들로부터 ‘(혁신)성공의 본질’을 추려내 정리한다. 사례 위주라 재미있고, 구체적이라 실감난다. (몇 해 전에 KBS에서 방영했던)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성공사례들에 관한 다큐멘터리형식의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제목 'Think Innovation씽크이노베이션', 언제부턴가 혁신이라는 낱말 이노베이션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아마도 피터드러커의 영향 때문인 것 같은데, ‘이노베이션’이라는 외국어가 이렇게 외래어인양 이렇게 책 제목으로도 쓰이고 있다. 또한, 부제 ‘경쟁자가 못하는 것을 하라’라는 책의 내용과 비교하면 좀 생뚱맞아 보인다.


두 저자는 혁신가의 능력이나 조건을 ‘이상적 실용주의 또는 이상적 현실주의’를 추구하는 정신으로 보는듯하다.

‘이상’이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끊임없는 사유를 통해 독자적인 삶의 철학을 추구하는 것이다.

‘실용주의 혹은 현실주의’란 그 삶의 이상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관한 것으로, 마키아벨리의 권모술수(후대의 오해 내지는 왜곡이 있지만), 사자의 힘과 여우의 지략을 통해서라도 이루어야하는 목적이다.


정상에 이를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그 누가 비난하든지간에 그 길이 아무리 가시밭길이라 하더라도 그 길을 가라. 맞는 말이다. 그런데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암묵적 지식이 필요하고, 그것은 많은 경험과 열정, 노력을 통해서만 터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혁신하기는 어렵고, 혁신에 성공하기는 더 어렵다. 혁신가로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을 과신해 뜯어 고치려다가는 자신이 뜯기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MBA를 Management by Analysis?

기존의 경영학이론은 새로운 도전을 직면하고 있다. 분석중심, 통계중심의 과학적 경영에서 좀 더 실재적이고 실용적인 인간적 경영으로의 전환을 역설하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정서가 있고, 수치로 분석하거나 통계 낼 수 없는 영역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저자는 ‘균형맞추기’를 강조한다.

‘암묵적 지식과 형식적 지식’, ‘논리와 직관’, ‘분석과 종합’, ‘세분화와 종합’ 등의 균형을 얼마나 잘 맞추느냐에 따라 혁신의 성공이 달려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미국주도의 경영학 일변도에 대한 동양인으로서의 회의이자 도전이 아닐까.

 

모르긴 해도 막대한 영향을 끼쳐온 서구의 철학과 사상은 21세기에 회의와 도전을 직면할 것이다. 정-반-합의 변증법에서 이제 '반'의 시작점을 조금 지난 것 같다. 

그동안 서양따라하기를 실컷했고 그 목적도 상당 수준 이루었으니, 한 차원 더 높은 혁신은 바로 동양의 문화와 사상에서 찾았으면 좋겠다. 이를테면, 더이상 Innovation을 이노베이션이라고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긍심과 자존감을 더 높이 세우고 주체적이고 주관적이고 독자적인 철학을 가진다면 좋겠다.  그것이 우리 앞에 높인 혁신과제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인 아니 아시안으로서...

e***7 2009.08.29.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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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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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장분석능력이 사업성공을 좌우했던 것 같다. 거시환경인 기술과 인구, 정치,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기준으로 다시 내부 환경을 분석하면서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방식으로 사업을 따지는 것이 잘 통하지 않는 것 같다.   성공했다는 사업들을 바라보면 ‘과연 저런 사업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타당성검토작업을 통과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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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장분석능력이 사업성공을 좌우했던 것 같다. 거시환경인 기술과 인구, 정치,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기준으로 다시 내부 환경을 분석하면서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방식으로 사업을 따지는 것이 잘 통하지 않는 것 같다.

 

성공했다는 사업들을 바라보면 ‘과연 저런 사업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타당성검토작업을 통과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구글. 검색엔진사업으로 시작한 그 회사의 사업을 앞에서 말한 방식으로 검증했을 때 가능성 있는 사업이라 결론지을 수 있었을까? 또 여행박사라는 일본여행전문사가 쓴 사업계획서를 보고 투자사가 돈을 투자했을까? 이들은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독특한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해 자신들만의 시장을 만들어 낸 기업들이다.

 

그렇다면 오랜 세월 시장을 이끌었던 서구사회의 시장평가방식을 무시해 버린 이들의 능력은 무엇일까? 남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사업에서 놀라운 성과를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 [씽크이노베이션]은 바로 이와 같은 의문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저자는 동키호테의 예를 들면서 풍차를 풍차로만 보지 않고, 그 모습 속에서 거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사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양’이 아닌 ‘질’로의 전환, ‘연속’이 아닌 ‘비연속’의 허용, ‘비슷한 물’에서의 경쟁이 아니니 ‘다른 물’로의 도약, ‘현재’의 연장이 아닌 ‘새로운 미래창조’와 같은 이노베이터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실제로 크게 성공한 이노베이터일수록 지금까지 경영학이나 비즈니스 세계에서 유용하다고 간주되어온 방법이나 사고방식에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들은 기업이나 조직, 개인에 만연되어 있는 분석마비증후군을 타도해야 할 대상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이 책에는 누구 봐도 독특하다고 느낄 수 있는 13개의 사업 이야기가 들어 있다. 세계최다판매 스포츠카인 마쓰다의 로드스타, 기장 많이 팔린 웰빙음료 신토리의 이예몬, 기울던 포장마차 산업을 부활시킨 기타노 포장마차, 30년 연구 끝에 성공한 긴키대학의  안전양식 흑참치, 라면의 붐을 대대적으로 일으킨 신요코하마 라면박물관, 만년 1위를 제치고 최고가 된 KDDI의 휴대폰 인포바, 세계최초의 물로 굽은 오븐 샤프의 헤르시오, 시장을 석권한 경영지원프로그램인 내추럴시스템즈의 지식서버 시스템, 맥주시장의 블루오션을 찾아낸 삿포로맥주의 드래프트원, 세계최고 친환경 하이브리드자동차인 도요타의 프리우스, 일본의 구글이라 불리는 인터넷업계의 샛별 하데나, 축구장에 구름관중을 몰고 온 J리그 축구팀 알비렉스 니가타가 그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내 관심을 끈 것은 기타노 포장마차 이야기와 신요코하마 박물관 이야기였다. 내용 모두 먹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면서 동시에 사업자 스스로가 사업 진행 자체가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을 이겨낸 이야기이다.

 

이 두개의 사업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두 명의 사업자 모두 자신의 고향을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했다는 점,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주변 사람들이 반대했다는 점, 기존 의식을 갖고 있는 관공서에서 사업허가 받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사업을 오픈한 순간 대성공을 했다는 점 등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을 따라한 다른 사업자들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사업이 번창했다는 점이다.

 

특히 기타노 포장마차의 경우, 남들은 널찍한 공간을 확보할 때 일부러 좁은 공간을 유지하려 노력했고, 의자도 일부러 조립식으로 만들었다는 점은 무척 독특한 내용이었다. 이는 운영자의 편리성을 떠나, 사람들 간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친근해 진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었고, 완성된 의자가 아닌 조립식 의자는 아침에 이를 조립해야 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사업자들 간의 관계를 더 가깝게 만들었다는 점이었다.

 

남들은 생각하지 못한 것을 발견해서 이를 끈기 있게 밀어붙이는 능력, 이것이 바로 이노베이터만의 능력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이 간직한 ‘옳은 일’에 대한 확신과 미래비전을 향한 굳은 의지가 아닐까 싶다.

 

이 책에는 경영학 관련 책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특한 사례들이 많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사업들이 어떻게 시작했으며, 세상에 모습을 나타날 때까지 그리고 사업이 안정화될 때까지의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하나의 사업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어떤 어려움들이 있는지 느낄 수 있고, 사업성공을 위해서는 단순한 숫자분석이나 계량적인 자료 넘어의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씽크이노베이터]는 세상이 원하는 이노베이터가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꿈꾸며 생각하는 방법은 어떤 것지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뭔가 남다른 생각을 갖고 이를 현실로 옮기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08.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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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로 바라보는 씽크이노베이션...
"다각도로 바라보는 씽크이노베이션..." 내용보기
경영활동의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영성과가 좋던 기업들이 한순간 무너지는 것을 가끔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경영에 실패한 기업들은 외부의 적을 탓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경영컨설턴트등의 문제 파악을 추적해보면 내부의 적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내부의 적중에도 가장 큰 적이 바로 조직의 붕괴와 또 하나는 본 책의 저자의
"다각도로 바라보는 씽크이노베이션..." 내용보기

경영활동의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영성과가 좋던 기업들이 한순간 무너지는 것을 가끔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경영에 실패한 기업들은 외부의 적을 탓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경영컨설턴트등의 문제 파악을 추적해보면 내부의 적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내부의 적중에도 가장 큰 적이 바로 조직의 붕괴와 또 하나는 본 책의 저자의 책 저술 목적인 혁신과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위의 기업들 혹은 내가 직접 다니는 회사의 경우에도 위의 두가지가 적절히 소화되어 지속적으로 성과가 나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 기업이 도태되고 만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이 기업경영자의 가장 큰 해결해야할 과제일것이다.

본 책은 바로 이 부분에 대한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실제로 '씽크 이노베이션'을 통하여 기업환경을 개선시키고 기업체질을 강화시키는 기업들을 분석하고 정리하여 독자에게 그 내용을 전달해준다.

중요한 사항은 여러각도에서 기업을 분석하고 또 단순히 어떠한 업종의 기업들에 대한 조사가 아닌 각 업종의 대표적인 사례를 나타내 주었다.

 

사실 아무리 많은 사례가 있다하여도 그 사례만으로는 기업의 지속적인 이윤창출 및 혁신적인 개선등에 접목하기가 쉽지않다.

 

책은 단순히 사례만을 옮겨놓지않고 그러한 사례를 만들기 위한 조직의 마음가짐과 조직 구성원의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을 제시해준다.

 

기업을 직접경영해보았던 사람과 그렇지 않고 학문적인 가르침만을 했던 사람 그리고 경영환경의 분석만 해보았던 사람들이 실제로 경영을 하다보면 장단점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씽크이노베이션'이라는 부분만 놓고 본다면 경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단순히 이론적인 부분을 나열하는데 그치고 만다.

 

책을 통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 경영을 직접해보았던 저자의 체험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기에 아마도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a******m 2008.04.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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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회에서 성공하는 노하우
"경쟁사회에서 성공하는 노하우" 내용보기
"경쟁자가 못하는 것을 하라" 표지의 글이 강하게 뇌리를 자극한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 동종기업이나 주변인들과 같은 생각과 상품을 만들어서는 따라갈 수가 없다. 이 책은 경쟁자들과는 다른 사고,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과 사고를 실행에 옮겨 성공을 거둔 13명의 이노베이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기업이나 개인 모두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게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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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가 못하는 것을 하라" 표지의 글이 강하게 뇌리를 자극한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 동종기업이나 주변인들과 같은 생각과 상품을 만들어서는 따라갈 수가 없다. 이 책은 경쟁자들과는 다른 사고,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과 사고를 실행에 옮겨 성공을 거둔 13명의 이노베이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기업이나 개인 모두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게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꿈만 가지고 있다고 모두 최고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시대를 앞서가는 이노베이터들이 많은 기업일수록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고, 경쟁 사회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이노베이터의 모습을 보면 소비자의 감각을 예의 주시하고 냉철한 판단이 서면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여 시장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다.

 

"도요타나 낫산과 비슷한 차라면 굳이 마쓰다의 차를 살 필요가 있겠는가"란 고객의 냉혹한 한마디에 자신의 모든 역량을 걸고 소형 경량 스포츠카 개발에 뛰어들고, 직접 미국시장에 실물크기의 견본차량을 만들어 소비자 성향을 파악한 히라이의 로드스타는 자동차 업계에서 역대 최대 판매라는 성과를 올린다. 히라이나 기지마는 사내의 모든 반대여론과 과거의 기준틀을 과감히 버리며 신상품 개발에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킨 두 이노베이터의 모습은 내게 경이롭기까지 했다.

 

우리나라 기업이라면 어떨까? 과반수 이상의 반대여론이 있는 상황에서 이노베이터의 자신감과 기획력만 믿고 신상품에 투자를 할 기업이 있을까..아마도 아이디어는 반대여론에 밀려 창고속에 미결제 문서로 남아있을거란 생각이다. 그러기에 이노베이터의 아이디어를 키워주고 그에게 모든것을 일임하는 마스씨타 자동차의 기업문화가 부럽다. 이노베이터와 이노베이션이 함께 공존해야 경쟁자가 하지 못하는 것을 창조할 수 있으리라.

 

이후에도 가장 많이 팔린 웰빙 음료 산토리의 이에몬, 기울던 포장마차 산업을 부활시킨 기타노 포장마차, 30년 연구 끝에 성공한 긴키대학의 완전 양식 흑참치, 라면의 붐을 대대적으로 일으킨 신요코하마의 라면박물관, 만년 1위를 제치고 최고가 된 KDDI의 휴대폰 인포바, 세계 최초 물로 굽는 오븐을 만들어 낸 샤프의 헤르시오, 생활 혁명을 몰고온 비접촉식 IC카드 소니의 펠리카, 경영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석권한 지식서버시스템, 삿포로 맥주의 드레프트원, 도요타의 프리우스 친환경 자동차, 일본의 구글 하테나, 축구관중을 몰고온 J리그 축구팀 알비렉스 니가타 등 혁신을 이룬 이노베이터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들에게서 배울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아이디어 상품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그 많은 상품들이 모두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반짝 나왔다 사라지는 상품들은 소비자의 성향 및 소비시장을 예측하지 못하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데만 목적을 두었기에 소비자의 눈에서 멀어지게 된 것이다.

 

소비자에게 히트한 상품은 몇일뒤 경쟁업체에서 그 제품을 모방한 상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걸 많이 본다. 이렇게 경쟁자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기업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어떤 성공도 동일한 패턴은 없다"는 저자의 논리처럼 기업이나 개인 모두 자신의 색깔을 갖고 창의적인 사고와 기업의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될 것이다.

k*****5 2008.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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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사고와 직관이 혁신적 이노베이터로 가는 길
"자유로운 사고와 직관이 혁신적 이노베이터로 가는 길" 내용보기
치열한 경쟁만이 존재하는 시장에서 이제 기업의 생존은 단순히 신제품의 개발이나 적극적인 마케팅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지경에 도달하고 있다. 날마다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상품이 출현하고 새로운 경영기법과 보다 창의적인 마케팅 전쟁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잉의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고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뭔가 다른 혁신적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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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만이 존재하는 시장에서 이제 기업의 생존은 단순히 신제품의 개발이나 적극적인 마케팅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지경에 도달하고 있다. 날마다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상품이 출현하고 새로운 경영기법과 보다 창의적인 마케팅 전쟁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잉의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고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뭔가 다른 혁신적인 방법이 필요할 때다. 이미 시장에서 자신들의 고유 브랜드를 지켜나가면서 우월한 위치에 있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경쟁력을 갖춘 상대상품이 등장한다면 언제든지 위기가 찾아올 수 있으며, 이제 출발하는 신생기업이라도 상품의 우수성 만큼이나 대중에게 파고들수 있는 혁신적인 요소를 갖췄다면 얼마든지 틈새의 시장을 파고 들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에 그치지 않고 생산방식, 영업방식, 조직이나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

 

탁월한 경영전략 분석으로 현대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의 극찬을 받기도 했던 노나카 이쿠지로 교수와 그의 경영이론을 분석, 취재, 기록한 가쓰미 아키라가 공저한 이 책 <씽크 이노베이션>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기업과 조직의 사례를 연구하고 그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정상에 섰는지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일본의 13개 기업이 남들과는 보다 다른 '혁신'이라는 과정을 거쳐 성공한 사례들을 보여 주고 있다. 일본시장에서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던 마쓰다 자동차가 로드스타라는 브랜드를 통해 23년만에 '올해의 자동차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에는 2명의 팀장의 절대적인 노력이 있었다. 그저 상품성있는 자동차가 아닌 가장 마쓰다다운 차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주위의 많은 반대를 물리친 그들의 승부사적인 기질과 함께 고객의 본질을 꿰뚫는 직관력을 바라보며 우리는 과연 이노베이터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배운다. 위스키 회사인 산토리는 녹차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저 경쟁자를 이겨보겠다는 목표만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섣부르게 시장경쟁에 임한 결과 그들은 역사상 최악의 실패를 경험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실패를 경험삼아 그들은 '이에몬'이라는 웰빙음료중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게 되는 히트상품을 배출하기에 이른다.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책에는 독특한 혁신법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기업들의 사례가 펼쳐진다. 세계 최초로 `물로 굽는 오븐`이라는 대중의 인식과 상식을 뒤집는 상품을 통해 대히트를 기록한 개발자 이노우에의 뒤에는 '넘버원 보다는 온리원'을 추구하는 샤프의 기업정신이 있었기에 그러한 성공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되기도 했다. 텅빈 관중석을 뒤로 하고 의미없는 경기만을 이어가던 J리그 축구팀 '알비렉스 니가타'에도 수많은 위기가 계속되었다. 하지만 신사 관리인의 후계자로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딛고 축구 불모지인 자신의 고향 니가타를 오늘날 일본 최고의 관중동원능력을 지닌 구단으로 바꿔놓은 이케다 개인의 노력은 시장에서 무엇이 경쟁전략으로 작용하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우리에게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케다가 선택한 '무료 입장권'이라는 방법은 결코 정공법이라 할순 없었지만 치밀한 분석과 함께 인위적으로라도 만든 만원관중은 좀더 많은 사람들을 경기장으로 이끌어애는 절대적인 힘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이노베이터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을 자문자답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본의 구글이라 불리우는 '하테나'의 사례에서 보듯 개인의 지식이 자연스럽게 조직의 지식이 되는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혁신기업을 이끌던 리더들은 그들의 조직내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낸다. 또한 혁신기업의 리더들은 분석과 직관이라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그 차이가 무엇인지 똑똑히 구분해 낼줄 아는 사람들이기도 했다. 기업에서 검증해 낼수 있는 평균적인 분석력이 그저 데이터상의 수치임을 알기에 '분석'보다는 '직관'이라는 남들과는 다른 요소를 적용해 새로운 변화에 대처해 나가며 그것이 소비자에게 좀 더 다가가는 요소로 작용했던 것이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혁신을 꿈꾸는 사람은 돈키호테가 되어야 한다'라고 표현한다.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방황하며 풍차를 거인으로 오해 하고 돌진하던 돈키호테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 눈에는 그저 풍차에 불과한 상황속에서 거인이라는 기회가 숨어 있음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사고와 직관을 가지려 노력하는 것 그것이 아마도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 이기도 하다.

k****6 2008.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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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는 이노베이터를 원한다.
"지금 이 시대는 이노베이터를 원한다." 내용보기
올 여름 지인 추천도서 4권 중 한권이 바로 Think Innovation 이었으나, 이제서야 구입하여 읽어보았다.    일본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그 성공의 이면과 공통점을 분석하고 혁신과 혁진자의 조건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 기업의 혁신과 성공사례의 내면에는 여지없이 Innovator가 등장하며, 이노베이터는 항상 주변의 환경에 부딫히며 어려움 속에서 꿋꿋하게 목표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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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지인 추천도서 4권 중 한권이 바로 Think Innovation 이었으나, 이제서야 구입하여 읽어보았다.

 

 일본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그 성공의 이면과 공통점을 분석하고 혁신과 혁진자의 조건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한 여러 기업의 혁신과 성공사례의 내면에는 여지없이 Innovator가 등장하며, 이노베이터는 항상 주변의 환경에 부딫히며 어려움 속에서 꿋꿋하게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

 

 인상깊었던 것은 지식창조를 위한 매니지먼트의 방법 중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top-down 방식과 buttom-up 방식 이외의 middle up down 방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나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기업내의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중요시 한다.

도요타의 사례나 기타 여타의 사례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나는 중간매니저의 중요성은 현재 과장이라는 직급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산뜻한 긴장감을 심어 주기에 충분했다.

 

 잠시 그 부분을 소개하면,

 팀의 리더를 담당하는 중간매니저가 조직 내 종횡으로 지식의 흐름이 교차하는 연결점에 서서 경영층과 일선 직원들을 끌어들여 이노베이션을 일으켜가는, 즉, 중간매니저를 지식창조 프로세스의 중심에 위치시켜 역동적인 역할을 맡게하는 사고 방식을 말한다.

 

 조금 더 알기 쉽게 풀어 쓴 부분을 다시 언급한다면,

 뛰어난 초괴경영층은 그들의 비전이나 이념, 혹은 꿈을 그린 공을 직원들에게 던진다. 그런데 일선에 있는 직원들은 눈앞 현실의 표면적인 부분에 눈실을 빼앗기기 쉽다. 일상의 업무에 정통할수록 시야나 생각이 경직되어버린다. 그런데 중간매니저는 경영층이 지향하는 비전과 현실 사이의 모순을 통합할 수 있는 컨셉을 만들어내고, 지식창조 프로세스를 회전시켜 간다. 즉, 중간층이 경영층의 비전을 번역하고, 일선 직원들과 마주보며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책 속의 여러 사례들은 그 개별적으로 느끼는 바가 크지만, 위에 언급한 미들업다운방식과 중간매니저의 중요성은 조금은 더 특별한 느낌으로 내게 다가왔다.

 

 내 자신을 잠시 되돌아 본다.

 그저 하루하루를 그냥 그렇게 생활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훨씬 많다. 얼마나 치열하고 얼마나 고민하며 얼마나 열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느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굳이 답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러한 질문조차 한동안 머리속에 없었으니까...

 

좋은 책...

하지만, 그렇게 재밌고, 유익하다고 높은 평은 주고 싶지 않으나, 저자가 쓴 <1위의 패러다임>이라는 책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보고 싶어졌다.

 

 책읽는 재미 중의 하나가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지적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해 본다.

 

 

 

 

 

d*****3 2008.1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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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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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팀원들께.. 오늘 저는 여러분들께 PI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Personal Identity(PI)입니다. 즉 여러분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보통 CI 하면 기업의 정체성을 짤막하게 나타낸 경우이지요. 여러분의 이미지, 곧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를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외면, 겉으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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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팀원들께..

오늘 저는 여러분들께 PI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Personal Identity(PI)입니다. 즉 여러분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까? 

보통 CI 하면 기업의 정체성을 짤막하게 나타낸 경우이지요.

여러분의 이미지, 곧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를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외면, 겉으로 드러난 외모, 즉 헤어스타일에서부터 표정, 메이크업, 의상, 자세, 매너, 목소리 이런 걸 통해서 나를 판단하게 되어있는데 우리가 표현을 잘못해서 손해를 보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모를 좀 더 상황에 맞게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함으로써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를 없애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성공하는 사람들, 능력 있는 사람들은 그 상황에 아주 잘 맞게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어떤 케이스냐 하면은요, 여기에 있는 다면체의 한 면처럼 순수하게 보일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하얀 칼라로, 열정적으로 보여야 할 경우에는 빨강, 평화적인 사람으로는 초록, 신뢰를 주어야 할 경우로 파랑으로 자기를 연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능력 있는 사람은 적절하게 자신의 상황을 잘 연출하는 것인데요, 이 이미지는 타고나는 경우보다는 “어떻게 연출하고 훈련해서 바람직한 이미지를 끌어내느냐?”에 관건이 있습니다. 절대 ‘생긴 대로 살지’ 타고나는 거잖아’라고 말씀하시면 그 만큼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21세는 디자인의 시대라 하지 않습니까?

디자인 바로 경쟁력이라는 것인데 여러분의 외모가 곧 디자인입니다.

다른 사람들 편에서 볼 때도 느낌이 좋은 사람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상대방이 여러분들께 기분 좋아하는 사람입니까? 여러분의 표정, 헤어스타일, 자세, 태도, 걸음걸이, 제스쳐, 목소리, 화법 이런 것들이 여러분의 사회적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에 내가 표현되는 것으로 나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주위사람들은 어떠 어떤한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다면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씩 변화하다가 보면 얼마든지 여러분의 정체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울을 자주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평소에 무심결에 스쳐지나갔던 나의 모습에서 하나씩 하나씩 즉 표정은 문제없는가? 매일매일 체크하면은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또 내가 닮고 싶은 인물로 이미지 모델을 정하세요. 그 사람의 표정, 헤어스타일등을 살펴서 비슷하게 연출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조끔씩 변화를 시도하다가 보면 6개월 1년, 몇 년 뒤에는 상당히 바람직한 이미지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단 하루 만에 변하지는 않고, 조금 조금씩 노력하면 사회적 존재로서 여러분이 자신이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 포커스를 두어서 이미지 컨설팅을 하는 데요 “첫째는 딱 봤을 때 매력 있는 사람, 둘째는 프로패셔널인가?”입니다.
아무리 외모가 매력적으로 생겼어도 그 사람에게 맡겨진 임무, 역할을 못하게 보인다면 그 사람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매력적인 이미지에다가 프로패셔널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면 최상의 이미지입니다. 곧 이미지가 경쟁력입니다.

감사합니다.

h*****k 2009.10.16.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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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의 이야기와 조건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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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화두를 던지면서 스스로에게 던져본 말 중에 하나가 "Creative Innovator" 였다.생각이란 것이 시간이 지나면 자신도 모르게 잊혀지든지 아니면 몸 속에 스며들어 베어나오게 된다.그리고 이 책이 내게 위의 것 중에 이노베이션이란 단어, 생각들이 내 속에서 잊혀졌는지, 내 몸속에 베여 있는지 확인해 주었다.책의 내용은 각 장 마다 하나의 성공사례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이노베이터의 이야기와 조건 파헤치기" 내용보기
2009년의 화두를 던지면서 스스로에게 던져본 말 중에 하나가 "Creative Innovator" 였다.
생각이란 것이 시간이 지나면 자신도 모르게 잊혀지든지 아니면 몸 속에 스며들어 베어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이 내게 위의 것 중에 이노베이션이란 단어, 생각들이 내 속에서 잊혀졌는지, 내 몸속에 베여 있는지 확인해 주었다.

책의 내용은 각 장 마다 하나의 성공사례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해 주고, 각 성공사례를 통해서 배울 점들을 이론적 근거와 확신으로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하는 바가 이노베이터의 조건이다.
 
"피터 드러커의 이노베이터의 조건" 처럼!

그리고 이 책은 이노베이터의 조건을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고 잘 말해준다. 존재의 목적(개인이든 사업이든), 확고한 신념, here and now, 동물적 감각, 논리적인 분석력 등...
단어들만 언급해도 여러 가지이지만 이러한 모든 조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성공에 이르는 것 처럼 이노베이터의 조건들이 사람의 삶 속에서 우러나오고 베어 있을 때 진정으로 가치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책에 내용을 인용해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것을 잠시 볼 필요가 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보고 고뇌하는 가운데 삶의 자세를 확립한다. 자신의 삶의 자세를 확립하고 있지 않는 한, 사물을 주관적으로 생각한다든가 새로운 것을 상상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더욱이 환경을 바꿀 정도의 이노베이션을 일으킬 수 없다. 이노베이터로서 진정한 리더가 될 인재와 그렇지 않은 인재의 차이는 최종적으로 거기에 있다" - p.329~330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달리 표현하자면 스스로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미래의 가능성이 보이면 비로서 과거가 부정적으로 재검토되어 지금 여기서 here and now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자기 나름의 삶의 방식을 갖지 못한 사람은 미래의 가능성을 그리기는커녕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 자체를 기대할 수 없다.
논리적 사고는 연습하면 누구든지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지만, 논리는 대상의 형식을 따지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인생은 별개로 간주한다. 가장 나쁜 것은 자신의 삶의 자세도 없이 빌려온 듯한 논리를 내걸고, 위험도 감당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는 유형이다. 만일 자기 나름대로 미래의 가능성을 그릴 수 없다면 다시 한 번 삶을 재검토해야 한다. 이노베이션의 길은 그곳에서 시작된다." - p.332


책의 인용이 너무 긴 듯 하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요소를 전부 포함하고 있다.
이후에도 원칙, 적용, 가치관적인 관점을 두고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다시금 손에 들어보고 싶은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k********s 2009.03.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