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모두 꿈을 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현실에 부딪쳐 어린 시절에 꾸었던 소중한 꿈들을 잊고 산다. 마녀배달부 키키는 그런 소중한 꿈들을 일깨워주는 동화다. 사실 줄거리는 간단하다. 하지만 그 사랑스러움이랄까 풋풋함이랄까, 큰 임팩트가 없이도 얼마든지 사람의 감정을 울리는 힘이 있다. |
| 명량하고 밝은 키키. 혼자서 헤쳐나가야 하는 많은일이 있지만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헤쳐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1998년작이라니 못믿을정도로 지브리의 작품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고 촌스럽지도 않다. 또 지브리만의 특유함으로 마녀를 매우 사랑스럽게 만들어준 작품 |
|
'마녀배달부 키키'는 착한, 그리고 행복한 애니메이션이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나 '천공의 성 라퓨타'와 같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 자연과 인
간의 위기와 같은 큰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 않다. 하지만 그러한 큰 주제를 지나와
'이웃의 토토로'에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마녀배달부 키
키'에서는 대도시로 나온 시골출신의 소녀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
그렇게 소녀의 성장기이기에 손에 땀을 쥐는 큰 사건은 없지만, 소녀의 고민을 함께
하면서 예전의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면서 함께 고민하고 슬퍼하고,
또한 행복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렇게 '마녀배달부 키키'는 무척이나 착한, 그러면서도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또다른 애니메이션이죠 ㅋㅋㅋㅋ 아마 마녀배달부 키키는 우리나라에서는 방영이 안 되엇을 겁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재미잇엇어요 ㅋㅋㅋㅋ 미야자키 감독의 명성에 어울린다고나 할까요? ㅋㅋㅋㅋ 약간 어리버리해보이면서도 유쾌한 주인공 키키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 |
|
DVD나오기 전부터 무척이나 좋아했던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를 너무 좋아해서 그동안의 작품들도 다 봤었는데 특히 많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다.
DVD구성도 탄탄한것 같다. 볼거리도 많고..♡ 선물로 받았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
| 아이들과 함께 보기 참 좋은 내용입니다. 처음 본 것은 10년이 훨씬 전인 것 같은데 지금도 가끔씩 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다른 작품들도 한번 보세요. 다들 저마다의 색갈이 있지만 이 작품의 경우엔 한 소녀의 성장기를 아름다운 해안도시를 배경으로 새로이 겪게 되는 사람들과의 관계, 부모로부터의 독립, 시련.. 을 보여줍니다. 음악도 좋고 (한번쯤은 TV배경 음악으로 들어보셨을 거예요. 제 핸드폰 벨소리도 얼마전까지는 이 음악이었구요) 암튼 좋아요 |
|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제목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도 제가 좋아하는 것중의 하나인데, 이 작품도 생각해 볼만한 제목입니다.
대체 왜 마녀가 배달을 한다는 것인지. 사실, 처음 이 작품을 보고 느낀 저의 생각입니다. 마녀와 배달은 언뜻 어울리지 않아서요
하지만, 여기선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고양이와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이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마을에선 처녀 비행을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비행기에 대한 소식으로 떠들석 하고, 저마다의 이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이런 항구마을에서 독립하기로 한 키키에겐 당장 자야할곳과 생활을 하기 위해 직업을 찾아야 하는게 급선무죠. 마녀라고 하지만, 여느 청소년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곳의 마녀들은 13세가 되면 가족을 떠나 인간 사회를 경험해야 합니다. 첫 장면에서 키키가 라디오를 들으며 떠날 시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인간 사회 경험은 무척이나 설레는 일인가 봅니다.
그런 키키에게 마을의 무관심은 심적변화를 주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그런 그녀가 얻게 된 직업이 바로 배달. 그녀의 하늘을 나는 능력을 인정해 준것이 결국 배달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도촬한 키키 콘티중 하나
키키는 점점 빗자루로 하늘을 날으는 능력을 잃어가고 좋은 말동무 였던 단짝 고양이 지지는 여느 고양이처럼 변해 버립니다.
마녀란 무엇인가 라는 고민에 빠져버린 키키에게 숲속에서 만나게 된 그림을 그리는 소녀 우슐라는 살다보면 힘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참고 견디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주게 되고, 그것이 키키의 잃어가던 능력과 고민에 대한 해답을 줍니다.
마녀의 능력을 가졌다고 해서 특별한 대우를 받는것도 아니며, 여느 마을 사람들 처럼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것이 그냥 살아가는 법이라는걸 깨닫게 된거죠.
비디오로 보고 CD를 사서도 보고 아마 지금까지 4번은 본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정발이 되면 반드시 사야겠다고 벼른것이 벌써 10년째인듯 합니다.
물론 어릴적에는 DVD가 있지도 않았지만, 꼭 사야겠다는 마음만은 여전했죠. 그토록 기다렸던 작품을 깔끔한 정품으로 소장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아마, 두고두고 볼 듯 합니다. 마치 어린왕자 소설처럼요.
단점이라면, 대원회사 타이틀의 공통적인 문제인데, 내용이 부실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무척이나 비싸죠. 복잡한 사정이 있는것 같긴 하지만, 2Disk 이면서 영화 관련 부록이 없다는건 늘상 느끼는 불만입니다.
|
|
[마녀 키키의 택급편] 이라는 제목의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웃의 토토로] 다음 작품으로 만들었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마녀배달부 키키(원제 마녀 키키의 택급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스튜디오 지브리를 차리고 만들었던 초기 극장용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으로, 유럽풍의 미려한 미술 감각과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소녀의 스케일감 넘치는 화면 구성과 여성적 감성에서 접근한 연출 감각은 미야지키의 스튜디오 지브리(회사 설립 이전 포함) 전기 작품과 중기 작품의 연결자적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국내에서는 '초보 마녀' 라는 '마녀'적 관점에서의 에피소드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는데, 실제 작품은 '사춘기 마녀' 라는 느낌이 더 강한 동화 원작의 작품으로 개이적으로는 미야자키 애니메이션의 완성형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국내 개봉이 계속 지연되다가 작년 개봉이 성사되고 이제 DVD가 발매되네요. 기대하는 중입니다만... 원래 일본에서도 비싸고 서비스 부족하기로 유명한 미야자키 극장판 애니메이션 DVD를 대원에서 DVD를 내며 어떻게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자켓 사진등이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