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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며 나는 쥐(mouse)를 떠 올렸다. 우리 딸아이는 마우스라는 단어에서 컴퓨터의 마우스를 떠올려서 ..음 세대 차이를 실감했다고나 할까?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 하도 이상 스러운 사건들이 많아서 아이들을 밖에 내 보낼 수가 없다. 주말에 학교에서 공문을 보냈는데 큰 소리로 읽고 있는 아이를 보며 한숨이 나왔다. 유괴 성폭력 예방 이렇게 함.이라는 제목 아래 10여 가지가 소개 되고 있다.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하지 않기. 낯선 사람이 길을 물으면 알려만 주고 따라가면 안 된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옆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면 다음에 탄다. 성폭력의 가해자는 70~80%는 아는 사람에 의해 일어남을 잊지 마십시오.등등 참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하는지...
마우스와 떠난 여행은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신 후에 두 형제에게 마음의 큰 힘이 되어준 아주 작고 찍찍찍하고 울어서 이름이 마우스인 쥐와 존의 이야기이다. 마우스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형제는 형 톰이 병에 걸려서 균에 대한 저항이 약져 더 이상 마우스와 함께 할 수 없게 된다. 엄마는 동물 보호소에 톰이 완쾌 될때까지 맡겨 두자고 하신다. 동물 보호소에 맡기곤 안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형제는 멀리 둔체스터에 계시는 삼촌댁에 맡기려고 한다. 엄마가 아시면 반대 하실것 같아 몰래 마우스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돈이 모자라 브릭 스토우까지만 가서 다른 방법을 찾으려 한다. 존이 브릭 스토우에서 둔 체스터에 계시는 데이빗 삼촌 댁에 도착 하기 까지의 여정을 다룬 책으로 중간에 만나는 친구들로 인해 각자 다른 삶을 엿보게 된다. 쉬폰을 구해주고 만난 세이지의 어머니,동물을 시험용으로 사용하는 피트의 아버지 피트의 집에서 불쌍한 조랑말들을 구출해서 평야로 데려다 주려 했는데 다행히 말들의 주인인 집시 톰을 만나서 말을 건네 주고 그들의 도움으로 이스텝의 삼촌댁까지 무사히 가게 된다. 마우스에게 이런 용기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지금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기대하기에 조금 무리인 부분들이 많지만 존의 용기와 동물에 대한 애정을 마음에 담았으면 싶다. 책을 읽으면서 대리 만족을 느낄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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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라는 이름을 가진 개가 있다. 개를 처음 데려왔을 적에 너무도 작고 사랑스러워서 지어준 이름이다. 조르고 졸라서 겨우 얻은 사랑스러운 개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사정이 생기면서 존에게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주인공 존은 형 톰의 병 때문에 자신의 개를 잠시 동물보호소에 맡기자는 어머니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몸이 아픈 형은 자신의 몸 때문에 개가 동물보호소에서 학대를 받거나 이상한 집으로 가게 될 수 있다며 상심이 크다. 그래서 존이 개를 삼촌네 집에 데려다주기로 한다. 엄마 몰래 자신들의 통장을 돈을 털어 먼 여행길에 올랐으니 평탄할리 없다. 마치 영국판 ‘엄마찾아 삼만리’처럼 처량한 모험이다. 존은 무작정 엄마몰래 나왔기 때문에 출발하는 기차부터 돈이 부족하다. 그래서 돈이 되는 곳까지 중간까지만 기차를 이용한다. 그래서 걷기도 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가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모험과 우여곡절이 생겨난다.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해주고 도움을 받기도 하고, 조랑말의 비만에 대한 연구를 하는 피트의 아버지를 만나서 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다른 생각에 대해 아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한다. 피트네 집에서 데리고 나온 조랑말 때문에 형과 이름이 같은 톰을 만나게 된다. 존은 여러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먼 남부의 삼촌댁까지 무사히 도착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아버지와 닮은 삼촌을 만난다.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마우스를 삼촌집에 맡기기 위한 모험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알 수 없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귀중한 여행이 되었다. 삼촌이 태워주는 기차를 타고 다시 엄마를 향해 돌아오면서 소년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 이야기는 당연히 애완동물에 관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주인공 존은 애완견 마우스를 위해서 얼마나 위험한지 짐작할 수 없는 모험에 과감히 몸을 맡긴다. 그러나 그가 만난 사람들과 그들이 동물을 다루는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특히 피트의 아버지를 만났을 때, 존은 몸서리를 친다. 피트의 집 개 바니는 전기충격을 받으며 훈련을 받고, 황야에서 잡아왔다는 야생마들은 죽음을 담보로 한 다이어트약의 실험을 위한 희생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는 존이 그들을 데리고 탈출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많은 동물들이 실험대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생명으로서의 동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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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엄청난 행운의 개
수의대에서 실험이라는 명목하에 생명의 존귀함을 빼앗겨버린 가엾은 실험용 동물들에 대한 실상을 접한 적이 있다.
농장에서 병든 새끼 돼지들이 보내지면 한 마리의 돼지를 상대로 피뽑는 연습을 하느라 몇 백번 주사바늘을 감당해야 하고, 약을 먹이고 경정맥 채혈, 앞다리 채혈, 일부러 피 내놓고 지혈시간 측정하고, 결막에 주사기 까지 찔리는 개들은 얼마나 맞았었는지 깽깽거리지도 않는다. 게다가 외과 실험실에서는 두 달동안 수술을 다섯 번 받고도 일주일 뒤에 또 수술 스케줄이 잡혀있던 개는 몸의 털이 반쯤 없고 여기저기 실이 삐져나와 있더라는 이야기. 그래서 실험동물들은 유기견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면에서 <마우스와 떠난 여행>에서 마우스라는 이름의 개는 엄청난 행운의 주인공이 아닐 수 없다. 변함없는 형제들의 마우스에 대한 애정은 마아우스에게도 튼튼한 신뢰감을 갖게 해준 것 같다. 여행의 동반자가 된 "존"이 위기에 처했을때 마우스는 최선을 다해 구조를 했고, 데이빗 삼촌에게 마우스를 맡겨두고 떠나가는 "존"에 대해서도 마우스는 불안해하며 좌불안석하지는 않았다. 형제들과 마우스사이에 든든하게 연결되어 있는 믿음. 그 믿음이란 것이 "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잠시 헤어져 있어야 하는 마우스에게 형제들과의 행복한 해후를 기다리며 이별을 감당할 수 있게하는 힘이 되어준다.
힘든 여정을 끝내고 나서 존은 '커다란 오크나무처럼 마음과 키가 커지는 것 같았다. 고생을 통해 튼튼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너무나 차분하게 고비들을 잘 넘은 "존"이 어른이 되어서 아빠가 된다면 얼마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낼까 상상해본다.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며 사랑할 존의 가족들이 눈에 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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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누구나 한번쯤은 모험을 꿈꾸었던 적이 있었을거에요. 저 또한, 어릴적 작은 모험을 꿈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퍼뜩 그 시절 생각이 나더군요. 아이들 책이지만, 책 속 이야기를 통해 그런 추억을 되새김질 해보게 만드는 재미있는 이야기더라구요. 초등 3학년초였던 것 같아요. 당시, 저는 초등 1학년2학기가 되어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두개의 도의 경계가 가까운 지역에 살았었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어쩔수없이,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산을 하나 넘으면 다른 도가 되거든요. 어린 마음에는 그 거리가 그리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나봐요. 찻길을 따라 걸으면 예전 다니던 학교에 갈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어느날 학교가 일찍 끝나고 친한 친구 한명과 무작정 걸었답니다. 그 길을 따라 주욱 가면, 분명 예전 다녔던 학교가 나왔을테지만, 사실 그 거리는 버스로도 30분이상이나 걸리는 아주 먼 거리였어요. 게다가 초등 3학년이었으니, 그 거리를 걸어서 가게 되면 아주 긴 시간이 걸릴게 분명했죠. 그렇게 걷다가 해가 지려고 하자 덜컥 겁이나서 결국 다시 돌아갔답니다. 아마도 예전 학교의 아이들이 그리웠던 모양이에요. 결국, 그곳에서는 2년 정도만 살고 다시 예전 살던 곳으로 이사를 했었지만, 그 때의 기억을, 이 책을 통해 떠올려보게 되었네요.
이 책에 등장하는, '마우스'라는 이름은 개를 연상하기보다는, 쥐를 먼저 떠올릴 것 같습니다만, 책에는 쥐가 아닌 개와 소년이 등장을 해서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더군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엄마가 일을 해야하는 힘든 가정이지만, 어느날 엄마가 데리고 온 아주 작은 강아지가, 꼭 생쥐처럼 우는 걸보고 딴 이름이 '마우스'였지요. 형 톰과 동생 존에게는, 아빠가 떠난 빈자리를 마우스가 채워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형이 아프게 되고, 마우스를 보호소로 떠나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지요. 그런 상황에서 동생 존은 마우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글씨가 제법 커서, 초등 저학년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같아요. 삽화도 중간중간 잘 나와 있어서 내용이해에도 도움이 될 듯 하고, 무엇보다, 작은 소제목으로 중간중간 나뉘어져 있어서 부담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마우스와 존의 여행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조금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굴하지않고 헤쳐나가는 존의 모습에, 이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밝고 건강한 미소를 전해줄 것 같은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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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읽히는 동화네요. 마우스라고 하기에 컴퓨터의 마우스인가 했다가, 동물 쥐를 연상하기도 했는데, 결국 표지 그림처럼 마우스는 개 이름이었네요. 제목 때문에 헷갈리기도 했지만 존의 여행지를 따라가다보며 조금은 설레고, 조금은 긴장되며 조금씩 책 읽는 재미를 주네요. <마우스와 떠난 여행>은 존이란 아이가 아픈 형으로 인해 더 이상 키울 수 없게 된 개 마우스를 동물보호소로 보내기 싫어서 남부에 사는 외삼촌댁에 맡기려고, 어른 몰래 집을 빠져나와, 개와 함께 무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에요. 형제가 저금통을 뜯어 기차 삯 일부를 마련해 떠나는 여행은 순탄치만은 않았어요. 하지만 존의 용기와 지혜로, 개 마우스와 함께 무사히 외삼촌댁에 도착하는 이야기는 짜릿한 모험이 이야기이자 성장 동화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여행 중에 동물학대를 하는 사람들을 혼내기도 하고, 학대받는 동물을 구해내기도 하는 존의 용기에 감탄이 절로 나기도 했어요.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의 훈훈한 정을 느끼기도 하구요. 그리고 떠돌아다니며 사는 집시들의 삶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마우스를 삼촌댁에 맡기고 가는 맘은 조금 슬펐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존은 행복해 합니다. 삼촌이 마우스를 잘 맡아 줄 것이라 믿고 톰과 엄마, 할머니를 만나러 집으로 가는 길은 행복할 뿐이지요. 아빠가 떠난 자리에서도 슬픔을 잊고 꿋꿋하게 버터 낸 엄마와 가족이어서 보기 좋았어요. 톰형의 병도 빨리 나아서 형제가 하루빨리 마우스와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맘이 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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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우리딸아이 입맛에 꼭 맞는 책을 만났다.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함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용기가 있는 책. 요즘은 주변에 애완용동물이 아주 흔하다... 마트, 시장, 문방구...파는 곳도 다양하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친구따라 혹은 신기해서 당장에 사달라고 조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천덕꾸러기기되고만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애정을 쏟은 개를 함부로 처리하지않고 삼촌댁에 맡기러 가면서 여정이 시작된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여행을 마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존 처럼 어려움을 꿋꿋하게 잘 이겨낼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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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존과 마우스가 함께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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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말이 주는 설렘은 누구나 들뜨게 하는 아주 좋은 기분이다. 편안하고 멋진 곳으로 떠나는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은 찌든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에 너무나 제격인듯 하다.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처음부터 너무 낭만적인 생각만을 한 것일까? 여행이란 단어에 너무 큰 기대를 했었나보다.
우연히 주워서 키우게 된 강아지에 대해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톰과 존 형제. 형 톰의 어쩔 수 없는 발병으로 강아지를 떼어놔야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동생 존은 강아지 마우스와 예정치 않았던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동물보호소가 동물을 입양시키거나 입양이 되지 않는 동물에 대해서 안락사를 시킨다는 사실에 적잖게 놀라기도 했지만 마우스를 그런 곳으로 보내지 않으려는 형제의 마음은 토사구팽식으로 애완동물을 키우고 또 대하는 사람들이 만연한 요즘에 한 번쯤 생각해봐야하는 어떤 의미를 주는 듯 하다.
모자라는 차비를 갖고 출발하는 삼촌집으로의 여정은 처음부터 험난함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 집시를 만나고, 또 조랑말을 구하는 여러 사건이 일어나지만 존은 항상 침착하게 자신의 판단을 믿으며 행동하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말 여덟살일까 하는 의문마저 들었다. 물론, 이야기 속의 인물이여서 그럴 수 있겠다는 이해보다는 실제로 내 아이가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어떤 행동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부모가 아이에 대해서 너무 과잉보호하는 것이 절대 아이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알게 해 주었다.
우여곡절 끝에 마우스를 삼촌집에 잘 맡기고 돌아오는 존. 과정 속에서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엄마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을 모습을 상상해보니 너무나 뿌듯하다.
요즘 우리나라는 여러 아동에 대한 범죄가 많아져서 세상이 점점 흉흉해지고 아이들을 밖에 내놓기가 무서워졌지만, 아이에게 존이 했던 것과 비슷한 여행을 한 번쯤 해보게 하고 싶은 마음은 든다. 그만큼 여행이 아이에게 주는 많은 경험은 다른 데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아이가 그 과정을 겪어내면서 가질 자신감과 경험은 무엇보다도 값지고 귀한 것이기 때문이다. 혼자만의 여행도 마음 놓고 보낼 수 있는 그런 우리 사회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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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많은 가정에서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우리집또한 얼마전부터 강아지를 키우자고 외치는 두 아이들과 힘겨운 겨루기를 하고 있는중이다. 바쁜 일상속에서 강아지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만약 우리집에 강아지가 들어왔을경우 해야할 일이라든지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이들도 쉽게만 생각할수는 없는지 잠잠해진 상태이다. 요즘 처음엔 쉽게 생각했다 강당못해지거나 단순히 싫어지거나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유등으로 버려지는 유기견이 참으로 많다고 알고 있는데 존과 마우스의 사랑을 통해 다시금 동물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정리해보게 된다.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일터에서 돌아가시고 그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가족들의 빈자리를 메워주는 새로운식구가 생겼는데 그는 바로 찍찍 울음소리 덕분에 마우스라는 이름을 얻게된 강아지였다. 그렇게 마우스는 한가족이 되어 그들의 아픔이 아물어갈즈음 또한번의 아픔이 다가오고 있었으니 형 톰의 발병이었다. 형 톰은 절대 동물과 접촉해서는 안되는 아주 큰병으로 판명되고 그로인해 마우스는 동물보호소로 갈 위기에 닫치게 된다.
맡겨진 동물을 목매달아 죽이거나 다른가정에 분양한다고 알고 있는 동물보호소 절대 그곳에 마우스를 맡길수 없었던 톰과 존은 아버지 장례식때 한번 가보았던 먼남부삼촌집에 맡기기로 결심하고 저금통을 털어 그렇게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충분하리라 생각했던 여비의 부족으로 중간역에서 하차한 존과 마우스는 걸어서 삼촌댁으로 향하며 환경이 전혀다른 4친구들을 만나며 그렇게 모험을 하게된다.
예술가 엄마와 함께 살고 있던 세이지 참으로 따뜻하고 좋은분으로 우리 현실세계의 각박함과 비교해 참으로 다행스럽기까지했으며 첫만남이 공포스러웠던 불쌍한 개 바니와 피트 차가운 집안 분위기만큼이나 어둡고 삭막하고 폭력에 물들어 있어 대조적인 인간유형이었다. 그리고 사회적 편견속에 갇혀서 살고 있는 집시가족의 톰을 만나서는 우리가 가두어버린 고정틀이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볼수 있었다.
존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이 있었던 여행의 종착지인 삼촌댁에 톰의 도움으로 무사히 안착하게된다. 걱정과는 달리 너무도 마우스와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삼촌은 여행시간동안 쌓였더 피로감을 일시에 풀어주며 불쌍한 바니를 구출함으로써 혹시나 학대와 폭력의 올가미에 갇혀있는 동물들을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 삶의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마우스와 함께 떠났던 존의 여행또한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고 보았던 시간들로 한층더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난 무서운 사회현실만을 탓하며 우리 아이들은 언제쯤 이런여행이 가능할까 라는 안타까운 마음만이 앞서고 있는것은 참으로 큰 아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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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마을에서 뚝덜어진 외딴집이다. 아빠는 시내 나가서 노동을 하신다. 어느날 물건 상자가 아빠 머리 위로 떨어져 아빠는 그렇게 돌아가셨다. 나는 여덟살 .형 톰은 열살. 할머니. 어머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마을 사람들이 장래식을 도와 주었다. 아빠는 고향 가족 묘지에 묻혔다. 그곳에는 데이빗 삼촌이 살고 있었다. 아빠가 돌아가신후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마을에서 하나 밖에 없는 가게에서 엄마는 일할수있었다.
어느날 일에서 돌아온 엄마가 품에서 무엇인가 꺼내셨다. 찍찍찍 울었다.'쥐' 강아지였다. 우린 강아지를 마우스(mouse:쥐) 라고 부르기로 했다. 쥐만한 새끼 강아지였다. 형과 나의 정성 덕분인지 마우스는 정말 쑥쑥 자랐다. 우리가 말하는것 물론 느끼고 있는 것 까지 알아 챈다. 새로운 가족이 된 마우스는 아빠가 떠난 빈자리를 채워 주었다. 형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깨어 났다. 꿈을 꾼 모양이다. 형은 침대에서 일어나 몇걸음걷더니 마루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았다. 엄마 할머니는 너무 놀라 셨다. 엄마와 나는 형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형은 큰병원에 가서 열흘 만에 집으로 돌아 왔다. 그런데 마우스와 가까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신다. 동물을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고 .. 엄마는 존을 불러 이야기 했다. 마우스를 보호소에 잠깐 맞겨 두자고.. 형이 마우스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형은 큰병에 걸렸다고 모두가 노력 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신다.
내가 형에게 마우스를 보호소에 잠깐 보내기로 했다고 말을 하니 형은 깜짝 놀랐다. 형과 나는 데이빗삼촌댁에 보내기로 하고 .주소. 전화 번호를 찾았다. 몇일 학교를 안가는데 그때 가기로 하고 저금통을 뜯어 돈을 마련했다. 마이클 집에 놀러 갔다 온다고 나는 마우스와 그렇게 나왔다.
우린 기차를 탔다 . 기차에서 내렸을 때는 저녁이었다. 마우스는 목이말랐는지 강물을 먹고 있었다. 여자 아이가 강물에 떨어졌다. 마우스와 난 그아이를 구했다. 그날은 그렇게 그아이집에서 보냈다.남자 아이가 세이지 라고 했다 .세이지 엄마는 나를 걱정해 주셨다. 난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걱정하지 말라고 마우스 잘 데려다 주고 온다고 했다. 다음날 세이지 엄마가 다운타운까지 태워다 주셨다. 우린 무조건 걸었다. 잠시 나무 그늘에 쉬고 있었는데 개 한마리가 보였다. 마우스는 무서워 하지 않았다. 한 소년이 바니 라고 부르면 개줄을 바니 목에 걸었다. 피트라고 했다 . 자기 집에 가자고 ..우린 배도 고프고 해서 피트집에 갔다. 피트 아빠는 과학자라 한다. 집안에는 온통 소독 냄새뿐.. 피트아빠는 조랑말로 비만에 관한 연구를 한다고 했다. 바니를 전기 충격기로 훈련 시킨다고 하고.. 끔찍한 이야기가 계속 되었다. 난 조랑말들을 이집에 그냥둘수 없었다. 데리고 나왔다. 한참을 왔다. 소년을 만났다.
조랑말들이 자기 것이라고 한다. 조랑말들도 이름을 부르니 갈려고 하고.. 이소년은 조랑말을 찾아 주었다고 자기 집에 가자고 한다. 소년의 이름은 톰이었다. 형이름과 같았다. 톰 엄마는 궁금해 하셨다. 이야기를 듣고 난뒤 내일 떠날꺼니깐 삼촌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신다. 난 그렇게 또 하루를 지냈다/ 마우스가 발을 다친 모양이다. 톰이 소금물로 씻어 주었다. 다음날 톰엄마는 신신당부를 하셨다. 촘에게 집까지 들어 가는 모습을 보고 오라고.. 톰이 나를 데려다 주었다. 멀리서 한 남자가 길로 걸어 나오고 있었다. 아빠와 닮은 남자..데이빗 삼촌이었다. 눈물이 났다. 소년이 가는 모습을 보았다. 삼촌에게 나를 도와 여기까지 데려다 줬다고 이야기 했다. 여행에서 일어난 일들을 자세하게 들려 주었다. 바니 이야기를 그냥 넘기지 못했다. 난 마우스와 해변으로 갔다. 돌아오니 삼촌이 바니를 잠시 데리고 있어 야 한다고 한다. 마우스와 좋은 친구가 될꺼라고 하셨다. 난 아빠 산소에 들렀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기차를 탔다.. 할머니.엄마.톰형 웃는 모습이 자구만 내 앞에 아른 거렸다..
마우스를 안전하게 삼촌 집까지 데려다 주고 온 존// 톰과 존을 마우스를 너무나 사랑한다. 동물 보호소에 가서 기다려도 되는데. 다칠까봐 삼촌 집까지 데려다준 모습을 보니 넘 아름다웠다. 한편 동물을 학대하는 피트네 가족들.. 이런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만약 반대로 자기가 동물이고 동물이 사람이라 생각해보면 과연 그런 일을 상상 할수 있을까?? 존과 톰처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강아지를 못키우는데 강아지가 너무 귀엽게 느껴지네요..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동물 사랑 하는 마음을 길렀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