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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제 친구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으면서 참 재미있다고 권하던 책이 바로.. 이 80일간의 세계일주였답니다..그런데 그땐 제가 책을 제대로 읽을줄 몰랐고.. 글이 주는 그 묘미를 정확히 몰랐던것 같아요.. 초등 3학년인 아들한테.. 이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니..몇시간만에 다 읽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책을 제대로 읽기나 한건가 의심이 가더라구요.. 일단은 아이의 말을 믿기로 했답니다.. 아무리 건성으로 읽어도 그 내용의 줄거리 파악은 다 했으리라 믿고.. 엄마가 재미있게 읽으면..다시 한번 제대로 읽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책은 어떤 책이든 가까이서 두고 반복해서 읽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는 것을 몸소 느껴서 알기에.. 아무리 옆에서 권해도 자신이 읽을려는 마음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천천히 저 또한 갈려고 한답니다..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줄거리를 보면.. 괴짜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자신의 클럽에서 은행털이범의 기사를 보다가.. [모닝크로니클]지에 난 기사의 계산법을 보면서 지구를 도는데 80일이면 족하다고 주장을 하게 된다.. 다른 클럽의 회원들은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지만..포그는 자신의 계산 대로라면 충분하다고 주장하면서 즉석에서 내기를 건다..자신의 재산의 일부인 2만파운드를 내걸로 자신이 직접 지구를 80일동안 돌고 오겠노라고 말이다..그렇게 해서 즉석에서 떠나게 된 80일간의 세계일주.. 포그는 자신의 하인과 함께 바로 여행을 떠나지만.. 항상 정의감이 넘치고..자신의 계획과 계산에서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행동한다.. 반면 자신의 하인인 파르파르투는 항상 실수투성이에 사고만 내고 다니지만.. 그의 주인은 언제나 그런 하인을 잘 대해 준다.. 시간이 촉박한 와중에..재물로 바쳐져 화형을 당할뻔한 여인을 구출해서 함께 여행을 다니게 된다.. 반면에 ..영국에서부터 포그를 은행털이범으로 지목하고 계속 미행하면서.. 포그를 잡을 계획만 하던 픽스 형사.. 파르파르투의 실수로 픽스형사에 포그 를 넘겨 주었던 일도.. 결국 범인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포그의 80일간의 계획이 하루 라는 차이로 너무 늦게 도착했다는 것을 알고.. 모든것을 포기 하고..자신이 구해준 여인 아우다의 청혼으로.. 포그는 아우다를 얻은 것으로 만족할려고 한다..바로 결혼식 준비를 시켰던 하인.. 파르파르투는 자신들이 하루더 빨리 왔음을 그제서야 할게 된다.. 시차 차이로 말이다..결국 포그는 클럽에서 내기에 승리를 하게 된다.. 포그의 명예는 다시 회복을 하게 된것이다.. 포그와 픽스 형사의 쫓고 쫓기는 사건들이 정말 재미있다. 포그는 여행경비로 거의 2만파운드 가까이 사용했기에..상금으로 받은 2만파운드의 남은 잔액은 자신의 하인과 픽스 형사에게 나누어 준다..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 아우다를 얻은 것으로 만족해 한다..
새로운 모험에 대해서 두려움없이 언제나.. 낙관적으로 해결하려는 포그.. 그러면서도 철절한 계획하에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나 자신도 이렇게 행동해야 하는데 ..은근한 부러움도 있긴 하다. 세상을 향한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살아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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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실제로 읽어보면 어려울만한 내용을 간결하게 줄여놓아 참 좋았다. 또한 내용은 충실히 하여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것부터 세계 각지의 도시들을 지도를 이용해 따라가는 것도 또하나의 묘미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 주인공의 행로를 따라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간접 여행을 할 수 있고 진짜 여행을 꿈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꼭 한번 자녀와 함께 읽어보고 원문을 읽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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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나이 40을 넘기게 되었다. 그래서 가끔은 꿈을 꾸곤 한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베낭을 메고, 세계일주 여행 떠나는 꿈을 ..... 제일 먼저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을 보고, 모짤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 한 판을 먹고, 그 다음으로는 인도의 타지마할을 가고 싶다. 꿈을 꾸지 않는 것 보다는 꿈이라도 꾸는 자에게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현 되지 않을지라도 앞으로도 계속 꿈을 꿀 것이다.
나 어려서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고, 지금은 딸 아이도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 포그는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하는 신사이지만 전 재산을 걸고 세계일주라는 모험을 감행합니다.
명예를 지키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을 걸고, 2만 파운드라는 막대한 상금을 걸고.....
계획을 세워 여행 경로를 찾고, 소요 시간을 꼼꼼히 계산해서 드디어 세계일주를 감행합니다.
아무리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바다는 포그일행에게 녹녹한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포그 일행은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에 화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인 아우다 부인을 구출하는 등 여러가지 난관을 뚫고 마침내 세계일주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세계 일주에 전재산을 걸어 남는 것이 없게 된 포그는 가장 큰 행복 아우다 부인과 결혼을 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지금처럼 비행기가 발달한 시기도 아닌데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었던 쥘 베른의 상상력에 다시 한 번 놀랄 수 밖에 없었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나이가 들어 색다른 기분으로 읽어 보니 다시 젊어 지는 것만 같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는 자 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나 만의 꿈 세계일주를 향하여 다시 한번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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