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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코를 곤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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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나나가 코를 곤대요? 딸아이가 책의 제목을 보고 막 웃어댄다. 시장에서 쉽게 만나는 막내 동생이 아주 좋아하는 달콤한 바나나가 코를 곤다는 소리에 아주 재미있어한다. 아직도 거리에서 어쩌다 흑인을 만나면 엄마 하고 나를 부르는 둘째아이에게도 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다. 콩고라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나라 멀리 떨어진 작은 나라의 12살 형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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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나나가 코를 곤대요?

딸아이가 책의 제목을 보고 막 웃어댄다.

시장에서 쉽게 만나는

막내 동생이 아주 좋아하는 달콤한 바나나가 코를 곤다는 소리에 아주 재미있어한다.

아직도 거리에서 어쩌다 흑인을 만나면 엄마 하고

나를 부르는 둘째아이에게도 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다.

콩고라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나라

멀리 떨어진 작은 나라의 12살 형아의 이야기를...

푸르미를 통해 만나는 비다페 농장.

작가를 통해 만나는 킨콜레 평원이 아름답게 눈앞에 그려진다.

메다드 할아버지를 통해 농장의 일상도 엿보게 되었다.

농장에서 일하는 어른들 또한 점심으로 변변한 식사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2살의 푸르미가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농장에서 일해야하는 현실 이지만

책의 내용은 그리 무겁고 딱딱하게 그리지 않고 있다.

바로 바나나 저스틴을 등장 시켜서 말이다.

말하는 바나나 저스틴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푸르미는 조금 더 성장하게 된다.

나 또한 저스틴의 수 많은 말들을 가슴에 담게 되었다.

[흑인이든 백인이든 우리 모두는 똑 같아.

사람들은 모두 혈관 속을 흐르는 피 때문에 살 수 있지.

그리고 그 피는 모두 다 붉은 색이란다.]

이 책에는 저스틴과 푸르미의 진지한 대화가 책을 읽는

나의 귀를 번뜩 트이게 하는 문구가 아주 많다.

잠자리 이야기,자장가등도 아주 흥미롭다.

시장에서 다른 바나나를 만난 저스틴은 어떻게 될지?

바나나 도둑으로 몰려 일자리를 잃을까봐 누구에게도 말하는 바나나 이야기를

못하는 12살 콩고의 소년의 일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아이에게 살색이라는 표현이 잘못 되었고 살구색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 해 줬었는데 책을 통해 왜 잘못 되었는지 자연 스럽게 알게 되었다.

조금은 멀게 느껴지는 아프리카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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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바나나와 저스틴과 푸르미
"꼬맹이 바나나와 저스틴과 푸르미" 내용보기
커다란 농장, 수많은 바나나들 중 하나인 저스틴.   그리고 농장에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고단하게 살아가는 일꾼 중의 한 사람인 푸르미.   그런 꼬마 바나나와 귀여운 푸르미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이야기들....    깊은 밤, 고된 노동을 끝낸 푸르미, 저스틴이 들려주는 '바보 이야기'를 들으며 스르르   잠이 들지요. 그 옆에서 코를 골며 자는 꼬맹이 바나나 저스틴. 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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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농장, 수많은 바나나들 중 하나인 저스틴.
 
그리고 농장에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고단하게 살아가는 일꾼 중의 한 사람인 푸르미.
 
그런 꼬마 바나나와 귀여운 푸르미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이야기들....
 
 깊은 밤, 고된 노동을 끝낸 푸르미, 저스틴이 들려주는 '바보 이야기'를 들으며 스르르
 
잠이 들지요. 그 옆에서 코를 골며 자는 꼬맹이 바나나 저스틴. 둘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다른 한 편으로 포근한 마음이 듭니다.
 
  꼬맹이 바나나 저스틴과 푸르미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의견충돌도 있었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 애타게 찾는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저스틴과 푸르미가 만난 것도 자연이 결정한 일이고, 헤어지는 것 또한 자연의 순리일까요?
 
  '푸르미와 저스틴이 좀 더 용기 있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바나나의 이야기, 작은 개미의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게 된 푸르미가 무서워하지 않았다면
 
좀 더 저스틴과 친해질 수 있었겠지요. 자연은 항상 이렇게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있는데
 
우리들이 그 소리를 애써 외면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아니면 자연보다는 인공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걸까요?
 
  이제는 한 번 그 소리에 귀 기울려볼까합니다. 저는 앞으로 누구를 만나게 될까요?
 
코고는 바나나? 아님 방귀 뀌는 개구리? 잘난 척하는 메뚜기? 자연 속에서 숨쉬는 것이라면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내 마음의 문만 활짝 열려 있다면....
YES마니아 : 플래티넘 a****q 2008.05.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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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말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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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생긴 노랗고 길쭉한 바나나!  그런 바나나가 코를 골고 얘기를 하며 나의 고민도 들어 줄 수 있는 친구가 된다. 책의 배경이 된 콩고라는 아프리카에 위치한 바나나 옥수수등 주식용 농작물을 재배하여 바나나가 주식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콩고에  대해 주인공 푸르미를 통하며 알게 되었다. 책의 주인공 푸르미는 우리 내 아이들처럼 맘껏 뛰놀고 공부하며 부모들의 응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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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생긴 노랗고 길쭉한 바나나!  그런 바나나가 코를 골고 얘기를 하며 나의 고민도 들어 줄 수 있는 친구가 된다. 책의 배경이 된 콩고라는 아프리카에 위치한 바나나 옥수수등 주식용 농작물을 재배하여 바나나가 주식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콩고에  대해 주인공 푸르미를 통하며 알게 되었다. 책의 주인공 푸르미는 우리 내 아이들처럼 맘껏 뛰놀고 공부하며 부모들의 응석을 받으며 자랄 나이에 그렇지 못한 삶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이유가 선생님들의 파업에서 였지만, 더 큰 이유는 해마다 수업료가 올라 학교에 다시는 가지 못하는 현실에 처하게 된다. 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한 채 하루 하루를 노동속에서 살아가야하는 콩고에 사는 어린이들의 실정인지도 모르겠다. 푸르미는 어떤 상황에 처하든 그 현실에 부딪히려 했고, 힘들고 고된 삶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의 꿈을 키워가는 소년이었다. 바나나 농장에서 일하는 푸르미는 어느날 자신의 가방속에 들어온바나나 저스틴을 만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고민도 털어 놓으며 잠도 같이 자는 친구사이가 된다. 이 놀랄 일들을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어도 자신의 말을 믿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 모두 똑같은 삶을 살아온 사람들로써는 푸르미의 일들이 모두 거짓처럼 느껴질꺼라 여겼기 때문에 둘만의 비밀로 남기기로 한다. 많은 콩고의 아이들이 가정형편으로 사회적 현실 때문에 일터로 내 몰린다고 한다. 고된 삶의 연속인 어리고 순수한 아이들에게 푸르미와 저스틴처럼 둘만의 비밀대화를 나누며 친구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어찌보면 또 다른 안식을 꿈꾸는 어린 푸르미의 모습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는 아프리카 콩고 사람들의 낙관주의와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바꿀 수 없는 일 때문에 즐거움을 잃어버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니? 네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렴."  인생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우리에게 선물과도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08.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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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나나도 코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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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고 퇴근하는 날 맞아준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   이책을 보더니 하는말이..   '엄마..또 책사왔어?? 무슨책이야??바나나네~~그런데..어떻게 바나나가 코를골지??'   바나나가 말을 한다는것도 이상한데, 코고는 바나나라는것이 신기하기만한가보다..ㅋ   생소하기만 한 아프리카 꼬마 푸르미의 생활이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학교도   못가고 농장에서 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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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고 퇴근하는 날 맞아준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

 

이책을 보더니 하는말이..

 

'엄마..또 책사왔어?? 무슨책이야??바나나네~~그런데..어떻게 바나나가 코를골지??'

 

바나나가 말을 한다는것도 이상한데, 코고는 바나나라는것이 신기하기만한가보다..ㅋ

 

생소하기만 한 아프리카 꼬마 푸르미의 생활이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학교도

 

못가고 농장에서 일해야 한다는 사실에 안쓰러운가보다..

 

아프리카라는 곳의 사정도 모르고, 왜 푸르미가 농장에서 일을 해야하는지도

 

딸아이는 이해가 가지 않는듯, 책을 읽으며 물어보기 바쁘다..ㅋ

 

아프리카가 왜 굶주리는 사람들이 많은지...

 

왜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는지..

 

그리고, 왜 피부색이 까만지...등등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게 참 많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진 못하더라고, 그런것이 있다는

 

것을 깨우칠수 있었고, 인생의 진리를 이해할수 있었을 것이다.

 

문장 하나하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 초2 아이도 쉽게 읽어

 

나갈수 있었고, 글을 읽으면서 궁금한것을 물어보고 찾아보고 할수 있고,

 

이 책으로 인해 더 넓은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엄마로서 참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g****n 2008.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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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목소리를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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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목소리를 들어봐 바나나 코 고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정말 재미있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받고 순식간에 읽는 내내 책 속에 묻어 나오는 아프리카 사람의 자연관이나 생각을 읽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어 참 좋았다 [바나나 코 고는 소리]에 나오는 자연은 모두 영혼을 가진 존재이다. 마치 사람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생각도 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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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목소리를 들어봐

바나나 코 고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정말 재미있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받고 순식간에 읽는 내내 책 속에 묻어 나오는 아프리카 사람의 자연관이나 생각을 읽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어 참 좋았다

[바나나 코 고는 소리]에 나오는 자연은 모두 영혼을 가진 존재이다. 마치 사람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생각도 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는..... 인간 세상과 똑같은 또 다른 세상이 바로 자연이라고 표현한다. 인간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개미들끼리, 동물들끼리, 바나나 나무에 달린 바나나들끼리 말을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자기의 배낭 안으로 뛰어든 바나나 저스틴으로 인해 이 모든 자연의 소리를 듣는 능력을 갖게 되는 푸르미는 이제 예전에 자신이 살아왔던 모습대로 살 수 없는 혼돈을 겪는다. 하지만 차츰 모든 자연과 또 작게만 바라보았던 자신의 세상보다 더 넓은 세상의 존재가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 가며 바나나 저스틴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배우는 공부를 하게 된다.

바나나가 하는 소리를 듣고 이야기를 하는 신이 내린 능력을 가진 몇 안 되는 사람이 되기에는 너무나 어린 소년이지만 이 비밀을 간직하려는 순진무구한 생각은 참 어린아이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배우기를 좋아하는 푸르미에게 어쩌면 신이 내린 기회이지 않았을까?!... 인간의 세계가 궁금한 호기심 많은 특별한 바나나 저스틴은 푸르미의 이런 성격 때문에 분명히 자신을 이해해줄 친구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으로 푸르미를 선택했다. 저스틴은 바라고 원해도 그 모든 순간을 결정하는 것은 자연이라고 말한다. 자신과 푸르미를 이어준 것은 자신들 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의미일 거라 생각한다

자연이 결정하는 대로 따른 것...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려 주는 것...

어쩌면 인간에게 너무도 부족한 부분이 아닌가..

책 속에서 저스틴이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동화는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라 미루어 짐작한다. 바보들이 많은 세상... 바보들만 있는 세상 속에서 바보가 더 이상 바보가 아니라는 것...

책을 읽으며 재미를 더 했던 것은 첫째로 푸르미의 관점으로만 적혀져 있지 않고 저스틴,. 엄마, 그리고 메다드 아저씨의 마음을 조금씩 엿볼 수 있게 기록되져 서로서로 느끼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더 실감나게 느끼며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둘째로 그림은 전혀 없지만 책을 읽는 내내 아프리카가 눈 앞에 펼쳐진 듯한 내용이 참 좋았다. 아프리카 케냐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는 농장이야기... 학교 이야기...마을의 모습.. 밤의 풍경 등..잔잔히 그려진 글 속에 푹 빠져 있는 순간 나 또한 케냐에 빠져 있었다

푸르미가 저스틴에게 저스틴이 푸르미에게 서로 길들여져 가는 과정은 서로 다른 세계, 인간의 세계와 또 다른 자연의 세계가 자연스럽게 함께 공전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된다. 마지막 엄마의 바구니 속 바나나들과 시장에 팔려가기 위해 진열된 바나나 저스틴은 어떻게 될까? 끝까지 우리의 생각을 놓지 못하게 하는 책의 내용이 더욱 절묘하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영화가 있었다 “What Women Want”라는 제목의 멜 깁슨이 열연을 했던 영화로 주인공이 우연한 사고로 여자들의 마음 속의 이야기와 생각이 모두 귀로 들리는 현상 때문에 당황하며 힘들어 하지만 나중에는 그러한 능력을 즐기며 자신의 광고 일에 더 잘 이용하고 또 나중에는 힘들어 하는 누군가를 돕는 일도 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정말 길을 가고 있는데 화단에 피어있는 예쁜 꽃이 나에게 말을 건다면 어떤 느낌일까? 정말 세상에 몇 안되는 특별한 사람들은 그런 소리를 듣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된다.

이 동화를 읽어주면서 나의 딸에게 바나나가 코고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물어보았더니

“바나나~~~힝 바나나~~~힝”한단다...

길을 가다 앉아서 길가에 핀 민들레에게 하늘을 날아가는 참새에게 “안녕 참새야... 안녕 민들레야 ”하고 인사는 내 딸도 어쩌면 푸르미처럼 자연의 소리를 듣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보니 참 즐겁다

a*****3 2008.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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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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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소개를 보았을 때 책을 통해 아프리카의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가 되었다. 왠지 아프리카에서는 일출도 일몰도 장관일 것 같았다. 광활한 사막이나 초원의 지평선에서 지는 해는 어떤 모습일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기울어지다가 한순간에 지평선 아래로 똑떨어지는 모습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 지 여러 모로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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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소개를 보았을 때 책을 통해 아프리카의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대가 되었다. 왠지 아프리카에서는 일출도 일몰도 장관일 것 같았다. 광활한 사막이나 초원의 지평선에서 지는 해는 어떤 모습일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기울어지다가 한순간에 지평선 아래로 똑떨어지는 모습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 지 여러 모로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약간의 아쉬움이 든다. 그런 아프리카다운 풍경들을 조금만 더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묘사를 해 주었으면 하고 말이다.
책은 콩고의 바나나 농장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주인공인 푸르미는 초등학교에나 다닐 어린 아이지만 집안이 어려워서 학교 다니는 걸 포기하고 바나나 농장에 다닌다. 이곳은 어린 소년들이 일하는 모습이 그리 낯선 풍경이 아니란다. 문득 아동들의 노동력 착취가 문제가 되어 고발되었던 인도를 비롯한 서아시아와 남미의 여러 나라,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들이 생각난다. 푸르미 옆에도 그런 아이들이 많이 있지나 않을까 싶은 생각이 마음이 아프다.
아이의 고단한 삶을 얘기하는 책일까? 책을 반쯤 읽을 때까지도 그런 생각이 밑바닥에 계속 가라앉아 있었다. 하지만 그러기엔 내용의 리얼리티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저 그런 사회 고발성 동화인가? 라고 실망하려는 순간, 푸르미 배낭에 뛰어든 바나나가 말을 걸어온다. 그리고 푸르미와 소곤소곤 쑥덕쑥덕 대화를 한다. 그리고 잠을 잘 때 코까지 곤다. 이제야 제목이 이해가 된다.
책 중반에 바나나가 말을 걸기 전까지만 해도 어떤 내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정말로 곧이곧대로 바나나가 코를 곤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상상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우리 아이가 노는 걸 보면 뽀로로가 코를 곤다고 하던 게 떠오른다.
내가 고만한 시절에도 가방 속에 나만의 요정이 하나 있어서 비밀 이야기를 나누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딱 그 모습이 떠오른다. 바나나 저스틴이 엄마에게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푸르미의 모습을 보니 안스러운 마음이 든다. 내가 마치 푸르미가 된 냥...
둘은 비록 사람과 바나나이지만 푸르미가 어른이 될 때까지 우정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는데, 언제나 시련은 오는 법... 시장에 간 저스틴이 다시 푸르미를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내용이 조금 길어서 지금은 아이와 함께 읽지 못하고 아빠 혼자 읽은 다음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하지만 내년 쯤에는 제대로 본문 전체를 읽어주고 아프리카의 이야기, 콩고라는 나라에 대한 것도 이야기해 줄 것이다.,. 그리고 바나나 저스틴과 작은 소년 푸르미의 이야기도...

YES마니아 : 로얄 k****0 2008.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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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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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교육과정과 사회환경은 경제 개념을 뚜렷이 해주는 이점이 있지만   자연에 대한 이해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어른들도 자연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많고,   이용만 할 줄 알고 지키고 가꾸는 방법에는 매우 서툴죠.   [바나나 코 고는 소리]라는 제목을 보면 머릿속에 물음표가 먼저 떠오릅니다.   바나나가 코를 곤다는 것으로 건너뛰기 전에   이것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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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교육과정과 사회환경은 경제 개념을 뚜렷이 해주는 이점이 있지만
 
자연에 대한 이해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어른들도 자연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많고,
 
이용만 할 줄 알고 지키고 가꾸는 방법에는 매우 서툴죠.
 
[바나나 코 고는 소리]라는 제목을 보면 머릿속에 물음표가 먼저 떠오릅니다.
 
바나나가 코를 곤다는 것으로 건너뛰기 전에
 
이것이 하나의 생명이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봐야하죠.
 
 
책의 주인공 '푸르미'는 학교 선생님들의 파업으로
 
다니고 싶어하던 학교를 그만두고 농장에 취직하게 됩니다.
 
어른들 사이에서 일을 배우며 그 또한 즐거움으로 가득차게 생활해나가는 밝은 소년은
 
자신의 배낭속에 몰래 들어와 말을 건 바나나 '저스틴'으로부터
 
자연에 대한 이해를 얻게 되죠.
 
저스틴은 세상의 여러 곳에서 들은 이야기가 많아
 
푸르미에게 해주고픈 얘기도 많습니다.
 
또 그만큼의 궁금증으로 푸르미를 귀찮게 하는 경우도 있죠. ^^
 
둘은 어느새 친구가 되고, 둘만의 비밀을 간직한 결사대가 돼요.
 
그러는 과정에서 서로의 세계를 더 많이 알아가고 이해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무엇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만
 
자연과 소통하는 방법은 아주 쉬운건지도 몰라요
 
아이들에게 자연이 어떤 존재이며 얼마나 고마운 대상인지 가르쳐 주고 싶다면
 
첫 걸음으로 이 책 [바나나 코 고는 소리]가 아~~주 괜찮을것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t*****0 2008.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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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기차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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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푸르미는 비타베 농장에서 일을 한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 말을 거는 것 같아 주변을 보다가 가방안에 바나나가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바나나 도둑으로 오해 받을까 걱정을 하며 바나나에게 왜 자신의 배낭 안에 들어가 있었는 지 물었더니 너랑 이야기를 하면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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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푸르미는 비타베 농장에서

일을 한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누군가 말을 거는 것 같아

주변을 보다가 가방안에 바나나가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바나나 도둑으로 오해 받을까 걱정을 하며

바나나에게 왜 자신의 배낭 안에 들어가 있었는 지 물었더니

너랑 이야기를 하면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이야기한다.

단순히 아이들 책이라고 생각하면 읽다보니 내용에 철학이

담겨 있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과

사람들은 자신들을 둘러 싸고 있는 다른 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쓸모없다'는 말은 그런 것들을 밀어내기 위해서 사람들이

만들어낸 생각이고 자기 전에 옛날 이야기에서 바보들의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다. 결론을 내리는 부분에서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세. 사람들은 종종 우리가 바라거나 부탁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곤 하지. 하지만 그런 점은 중요하지

않아.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들 각자가 자기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최선을 다했냐는 것이라네. 나는 자네들을

시험했지. 자네들은 내가 부탁한 것들을 하나도 하지 못했어.하지만

자네들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지. 불행히도 자연은 자네들에게

그 이상은 허락하지 않았어. 이제 자네들에게 묻겠네. 내 딸들과

결혼하고 싶냐?"  이 문장을 읽으면서 내가 그 동안 얼마나

잘못 살아왔는 지 반성되었습니다. 보였지는 것만으로 판단하려고

했던 것과 과정을 보려고 하지 않은 점이 가장 아이들에게 미안

했습니다.

인생이라는 기차가 도착하는 역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생이라는 기차가 기다리고 있겠지만

과연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역으로 가라고 할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역과 아이들이 원하는 역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

그것도 또한 당연스레 받아드려야지.......,

푸르미가 저스틴과 헤어짐을 받아드린 것 처럼.

조금은 황당한 이야기이지만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과 콩고라는

나라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구 반대쪽 어느 날에서는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형편과 어린나이에도 농장에 나가 일을 해야한다는 것도

우리 아이들에게 말로 하는 잔소리 보다는 느껴지는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글자 하나가 빠진 곳이 있는 듯 합니다. 확인해 보세요.

59쪽에 하지만 남의 집에서 푸르에게 이것 저것 명령하며 이 부분

푸르미가 아닌가요.

2*****d 2008.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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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과학이 들려주는 톡톡 튀는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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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을 통해 엿보는 콩고 아이 이야기]   사실 너무도 낯선 나라의 낯선 작가의 작품이다. 사실 우리가 익숙한 외국 작품은 정서적으로 가장 친근한 일본작품, 그리고 판타지가 압권을 이루는 영국과 미국 작품이 가장 익숙하다. 아직까지 아프리카 작가의 작품을 읽어 본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된다.   눈코입이 달린 커다란 바나나를 껴안고 장난치듯 매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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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을 통해 엿보는 콩고 아이 이야기]

 

사실 너무도 낯선 나라의 낯선 작가의 작품이다. 사실 우리가 익숙한 외국 작품은 정서적으로 가장 친근한 일본작품, 그리고 판타지가 압권을 이루는 영국과 미국 작품이 가장 익숙하다. 아직까지 아프리카 작가의 작품을 읽어 본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된다.

 

눈코입이 달린 커다란 바나나를 껴안고 장난치듯 매달린 흑인 아이가 그려진 표지. 모든 것이 바나나를 연상케 하는 여한 노란 빛과 바나나 나무, 그 뒤에는 수많은 흙이 노동자들..조금은 환한 빛깔의 이 책이 이들은 낯설지 않게 하는 걸까? 아이에게 이 책을 내밀었을 때 첫 반응이 그래도 재미난 내용일 것 같다고 했다. 표지 자체로 밝고 기발한 이야기가 전개 될 거라는 생각을 갖게 했는가 보다.

 

사실 그랬다. 콩고 출신의 작가는 말하는 바나나를 등장시켜 학교 대신 바나나 농장으로 일하러 다녀야만 하는 열두 살 소년 푸르미의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들려주고자 했다. 대부분의 콩고 아이들이 생계를 위해 학교 대신 바나나 농장으로 일하러 다녀야 한다는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서 세심하게 생각할 기회를 얻었다. 삶이 넉넉하지 못한 아프리카나 동남아 쪽의 많은 아이들은 배움터 대신 일터로 향하는구나..바나나 농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푸르미의 가방 속에 말하는 바나나 하나를 불쑥 넣어버린 작가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는 말하는 바나나를 통해서 콩고 아이들이 생계를 위해서 많이 가서 일하는 바나나 농장의 바나나를 좀 더 친근한 소재로 삼고자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바나나를 통해서 살짝이나마 콩고의 실정을 이야기 해 주고 싶었을 것이다. 마지막은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콩고인들의 순수성을 말하는 바나나와 대화하는 푸르미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꿈처럼 흘러간 말하는 바나나와의 며칠을 보낸 푸르미는 없어진 바나나를 찾을 길 없어 애타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선뜻 말하지는 못한다. 아이의 터무니 없는 상상력이라고 무시당하지는 않을까 혹은 바나나 도둑으로 오해받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그렇지만 말하는 바나나 친구를 찾고 싶은 열망에 아마도 엄마에게 sos를 치지는 않았을까 싶다. 자던 중에 장터로 나온 바나나는 그곳에서 푸르미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이내 활기찬 시장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는데...이런 결말이 코믹하고 유쾌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말하는 바나나와 콩고 소년의 짧은 우정의 나날을 엿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와 기발한 발상을 접하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난 우선 아이가 이 책을 보기 전에 콩코가 아프리카의 어디에 위치한지부터 알아 봐야겠다^^

c******u 2008.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생명에는 제 자리가 있기 마련이야.
"모든 생명에는 제 자리가 있기 마련이야. " 내용보기
콩고에서 태어난 폴 바콜로 은고이 작가는 두번째로 아프리카 소년 이야기인 바로 바나나 코고는 소리 작품을 썼다고 한다.   제목도 워낙 특이한데다, 늘 봐왔던 노랑머리에 파란눈을 가진 아이 혹은 흑인아이인 서양세계 소년의 모습이 아닌 아프리카 초원을 닮은 아이의 모습이 바나나를 부둥켜 안고 있는 표지만으로도 다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콩고라는 지극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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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에서 태어난 폴 바콜로 은고이 작가는 두번째로 아프리카 소년 이야기인 바로 바나나 코고는 소리 작품을 썼다고 한다.  

제목도 워낙 특이한데다, 늘 봐왔던 노랑머리에 파란눈을 가진 아이 혹은 흑인아이인 서양세계 소년의 모습이 아닌 아프리카 초원을 닮은 아이의 모습이 바나나를 부둥켜 안고 있는 표지만으로도 다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콩고라는 지극히 가난한데다 문맹률도 낮고 아이들 노동력도 착취하는 나라라는 선입견으로 이 책을 펼쳐들었다.

아마 책 속 아이는 고통속에서 행복을 꿈꿀꺼라는 나름의 주제를 갖고서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내 편협함과 트이지 않는 마음을 마음껏 비웃는 꼬마 바나나 저스틴의 꾸짖음어린 소리를 들어야 했다.

"사람들처럼 식물들도 영혼을 가지고 있어. 모든 생명체들은 자연의 품 안에 자기만의 자리가 있지.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다른 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쓸모없다'는 말은 그런 것들을 밀어내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낸 생각이야. 우리 바나나들은 그렇지 않아."<P.47중에서>

바나나 농장에서 일하는 소년 푸르미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공부하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모아서 다시 그 꿈을 이룰 날이 올꺼라 믿으면서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던 푸르미에게 말하는 바나나 저스틴이 배낭에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아웅다움 속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들려준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자연에 순응하고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푸르미가 늘 생각하는 엄마의 말씀을 떠올리며 들려주고, 바나나 저스틴을 통해 잔잔히 일깨워준다.

열두살 소년 푸르미와 결국 말하는 바나나는 자연에 순응하고자 하는 법칙에 의해 따라서 그렇게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한편으론 현명한 푸르미 엄마는 어쩌면 엉덩이가 비명을 지를때까지 푸르미를 때리는 대신 또다른 바나나 친구를 선물해 주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 책을 읽다보니 세계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에게 나를 중심으로 나와 다르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얼마나 쓸모없는 짓인지 알게 되었다.

자연앞에 인간은 모두 한낱 자연물일 뿐이며, 그 인간 또한 각각 모두 소중한 하나의 자연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d******9 2008.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