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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표현하고 싶은 목소리 와 연주를 예술적으로 표현 했네요
첫곡부터 아주 좋네요! 예술적인 메세지 그리고 멋진 연주를 를 함께 들을수 있는 좋은 앨범
로엔엔터테인먼트 회사까지도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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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listening, acoustic, poetic. 이바디의 첫번째 앨범을 특징짓는 세 단어를 정하라면 이렇게 셋이 될 것 같다. 클래지콰이의 호란을 보컬로 새롭게 구성된 이바디는 과연 이 보컬이 클래지콰이의 그 보컬과 같은 사람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섬세한 감성을 노래하는 호란의 목소리를 매력으로 삼고 있다. 잘 쓰여진 시를 노래하는 것같은 가사와 읊조리는 듯한 보컬. 부담스럽지 않고 쉽게 들리는 자연스러운 악기들의 울림까지. 무엇보다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필요에 따라 선택되는 여러 악기들이 전기적인 신호가 아니라 공기의 울림으로 전달되는 듯한 느낌은 섬세한 감성이 담긴 가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듯 했다. 거칠지 않은 부드러움이 귀를 사로잡는 것도 그러한 어울림의 영향. 때로는 부드럽고 우아한 곡으로, 때로는 앙큼하고 귀여운 곡으로. 처음 들었을 때에는 다소 엇비슷한 곡들의 연속처럼 느껴졌던 앨범은 어느새 그 미묘한 엇갈림으로 각각의 매력을 들려주고 있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트랙인 "초코캣"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스스로의 가사로 소개하듯, 한여름날 숲속에 내리는 비같은 이바디의 첫번째 앨범은 초여름의 장마와 더위로 나는 짜증을 식히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앨범이 아닌가 싶다. Ibadi (이바디) 1집 - Story Of Us이바디 (Ibadi) 노래 / 로엔 나의 점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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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나라 음악은 발전중이며 망하진 않을것 같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예전에 김윤아(솔로앨범)가 그러했고, 한상원, 이적...같은 이들또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처음 이바디의 노래를 듣는 순가 그런생각이 들었다면 어떨까? 이야!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이 가능하고 이렇게 잘 할수 있구나! 하고 말이다. 아주 편안한 재즈 연주위에 호란의 목소리를 입혀 놓은듯한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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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에 완전 넋이 나간채 바로 정규 1집을 질렀다.
이바디-순 우리말로 잔치를 뜻한다. 처음 알았지만..
어쨌든 흥겨운 잔치분위기보다 미니앨범과 마찬가지로 고운음악을 선보인다.
곱디고와 넋이 나갈 정도로 곱다
이바디의 음악은 곱다는 말로 표현하고 싶다.
미니앨범에 비해 고운 느낌이 더 강해졌어~~
개인적으로 음악의 제목을 외우진 않고 전체적으로 들으면서 느끼는 취향이기에
몇번 노래가 좋다 안좋다는 의미가 없고
앨범의 커버와 같이 노래 전곡자체가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기에 충분한 짜임새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앨범을 굉장히 선호한다.
걸그룹이 판치는 요즘 자신들만이 하고싶은 음악과 한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노래
역시 후회하지 않는다.
미니앨범과 1집을 통채로 연결해서 아주 잘 듣고 있다.
이번 앨범도 역시 감성보충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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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봄부터 시작된 클래지콰이의 "Sweety"안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너무나 나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여인내의 목소리인가! 음반을 사도 나오지 않으니 이건 어쩌란 말인가?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반가운 그녀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범상치 않은 외모에 범상치 않은 보이스컬러. 세련되고 화려한 그네들의 음악속에서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너무나 잘 어울렸고 거기에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객관과 주관이 잘 어우러진 모습으로 더욱더 그녀의 매력을 더하게 되었다. 해를 거듭 할수록 음악외적으로도 그녀의 진가는 드러나고 있었다.
그럼 이런 재능이 많은 사람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
지난 4년동안 화려하고 세련된 모습으로의 그녀를 보여 주었다면 올해는 보컬리스트로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던 것이다. 같은 플럭서스 식구인 "거정", "져스틴킴"과 어울려 조그마한 잔치[이바디]를 꾸민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노선에서 너무 급선회 한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변화 무쌍한 그녀의 모습에서 잠재된 내공을 볼 수 있었다. 봄에 엘범이 나왔지만 가을이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아니 약간의 쉼을 허락한다면 다시한번 틀어놓고 몸을 맡겨 보는 것도 괞찮을 듯 싶다. 좋은 사람과 마주앉아 커피 한잔하며 듣기에도 너무 좋르 것 같은...
이바디(Ibadi) 1집 - Story Of Us
01. 1집 - Story Of 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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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듣다가 눈물 고이는 걸 느꼈습니다. 그 아름다운 음율과 호란의 호흡까지 느껴지는 목소리...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에 차를 몰고 어디라도 다녀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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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의 송년회를 약간은 복잡하게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어제 밤에, 하늘에서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펑펑 내리는 함박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싸리눈도 아닌 그런 눈이 내리니 살을 에일듯한 추위는 한풀 꺾여서 견딜만했다. 집앞 외등에 떨어지고 있는 하얀 눈발이 날리는 걸 보면서 걸음을 재촉하고 있을때 이바디의 오후가 흐르는 숲이 이어폰에서 흘러 나왔는데 그 순간의 청명한 느낌이 마음에 남았다.
마셨던 술이 조금씩 깨는 느낌, 하얀 눈송이와 묘하게 공명하는 목소리는 호란이 단순한 엔터테이너, 흔한 연예인이 아닌 기본이 탄탄한 멋진 가수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단순하지만 명징하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에 굵직하지 않고 상냥하게 올라탄 그녀의 목소리는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어떤 아름다운 순간의 정적과 미묘한 떨림을 고스란히 뱉어 낸다.
굳이 절정의 가창력을 뽐내지 않아도 애간장을 끊는 절절한 가사나 귀에 꽂히는 후크를 곡에다 꽂아 넣지 않아도 인생의 어떤 순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나 음악은 분명 존재한다. 눈이 살포시 내리던 12월의 어느 밤, 귀가길을 서두르는 술꾼의 귀에는 호란이 나지막히하게 하지만 아름답게 읊조리던 이바디의 노래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선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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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라빠 뚜~루~ 만드는 사람들이 얼마나 신이 나서 만들고, 연주하는지 느껴지는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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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노래들도 그저 그럴거라고 생각하였는데
클래지콰이와는 다른 호란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연주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래 대부분이 잔잔하고 은은한 숲속의 이미지를 연상시켜서 노래를 듣고있는 내내 숲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무튼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