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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앤드류 더블은 10살이다. 하지만 어리다고만 생각 할 수는 없다 네살때부터 발명품을 만들어 왔고, 얼마전에 원자 속 빈 공간을 빨아 들여서 물질의 크기를 작게 만드는 기계인 원자 빨대도 발명했다. 앤드류의 친한 친구인 로봇터드의 말처럼 발명하기를 좋아하는 앤드류 하지만 가끔 실수도 한다.바로 오늘 처럼.. 낮에 실험 도중 사고로 터드,앤드류,사촌 주디 더블은 느낌표 아래 찍는 점에서도 뛰어 놀 수 있을 만큼 작아졌다. 발명에 실수가 더해지면 신나는 모험이 생긴다는 터보의 말과는 달리 나는 가슴을 조마조마 졸이며 책을 읽어 나갔다. 옆집 강아지 할리의 귀에 난 털에 붙어있는 이들 .. 귀를 펄럭이기만해도 큰일인데 스커틀 아주머니가 할리를 목욕 시키려고 하신다. 덕분에 비누거품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위의 설정만으로도 친구들이 책속에 쏙 빠지게 생겼는데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설정들이 너무 좋다. 비누거품의 막은 아주 얇아서 거품의 막을 1백만개를 쌓아야 책장 한장 두께밖에 안된단다. 이 얇은 막으로 싸인 비누방울 속으로 숨어버린 친구들 뒷 주머니의 쫀드기 풍선껌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하는 지혜.. 그 작기만한 개미가 친구들에게는 바다가재만큼 커 보인다. 개미에게 잡아먹힐 위험에 처하기도하고,배수구로 빠져버릴 위기에 직면하기도 하는데 이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삼촌은 멀리 계신다. 초조해하며 아이들과 함께 모험을 하다보니 더 큰 위험인 터드가 코끼리농담을 한다. 삼촌은 터드가 코끼리 농담을 하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했는데 변기속에 떨어진 상황에 이 농담을 듣게 되었다. 에궁 이 긴박한 상황에서 2권이 끝나서 너무도 3권이 그립다.
2권에서는 공기중에는 작은 분자가 셀 수 없이 많아서작아진 이들이 분자와 부딪히며 떨어지고 있기에 천천히 먼지처럼 날개 되었다는것과 소금쟁이 처럼 가벼운 녀석들은 물분자들이 서로 꼭꼭 달라 붙어 있어서 엷은 수면위를 걸어 다닐 수도 있다는 것을자연 스럽게 알게 되었고, 배수구안에 끈적한 점액은 세균을 만드는데 자신들을 적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란다.세균들은 점액으로 도시를 뒤덮을 수도 있단다. 거미줄이 그렇게 튼튼한건지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거미는 이빨이 없어서 소화액을 뿜어끈적끈적한 액체 상태로 빨아 먹는단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과학이 더해진 즐거운 책읽기였다. 우리들이 매일 접하는 비누 거품속의 상황도 더욱 친숙하게 책 속에 머물게 하는것 같다. 저녁에는 욕조에 비누 방울을 잔뜩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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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6. 22:53
로스트! 시리즈. 1권을 본 이후로 무척 보고 싶어했던 모험 동화이다. 전 시리즈가 8권 나왔다는 말에, 한 권에 8000원 정도여서인지 어머니가 무척 사주는 것을 꽤나 고민하셨다. 하지만 이번에 그 로스트 7권이 내 방 탁자 위에 쌓여있던 게 아니던가? 어머니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곧바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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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 동화''라는 문구를 보니 정말로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빠져 갑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한번이라도 가지 않을 수 없는 곳이 있다면 화장실이 아닐까요? 앤드류와 주디의 신나는 모험을 초대 받아 원자 빨대를 이용하여 작은 모습으로 변하여 변기의 모험을 떠나봅니다 비누거품의 신기함,세균이 자라는 속도, 거미가 사냥할 때 쓰이는거미줄즉,"드래그라인" 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껌의 사용 용도.. 어린아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과학의 상식을 많이 알고 이용 할 줄 아는 앤드류의 행동에 감탄을 합니다 1권부터 읽었으면 더욱 흥미 진지함을 느꼈을 것을 조금 아쉬워 합니다 이 전의 '콧 구멍으로 사라지다'에서 '변기,부엌으로 사라지다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내용의 흥미를 궁금하게 합니다 책의 뒤의 터드의과학 돋보기"더 알고 싶어요"에서 또한 세심한 배려로 내용의 일부를 이해 하게 해 줍니다 앤드류와 주디의 모험에서 이 들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궁금해 집니다 다음에 출간되는 바다속에서의 모험을 기대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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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속으로 사라진다고? 그럼 어떻게 되는 건데? 하는 호기심이 발동했다. 혹시 변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신기한 과학의 세계 그런 것을 보여주려나 하는 막연한 기대감도 함께 하면서 말이다.
과학 동화 시리즈가 대부분 그렇듯 한 권이 단편적인 이야기과 과학을 잘 섞어 놓아 연속으로 읽어내지 않아도 되겠지 하는 생각도 더해 2권부터 읽었는데 에고고, 로스트는 달랐다. 말 그대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이었다. 1권 내용이 궁금했지만 우선 먼저 만난 2권에 충실하자며 읽었다. 가만 보니 천재 과학 소년 앤드류 더블이 발명한 원자 빨대를 계기로 사람이 작아지는 엄청난 사고가 발생하고 그 후 작은 물질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선 원자 빨대를 생각해 낸 그 기발함이 참신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캐릭터들의 귀염성, 재치, 터드라는 소형 초특급 탐지기, 비밀 과학 연구소에서 일하는 알 삼촌의 등장 등 모든 것이 신선함 그대로였다. 그러면서 보여 주는 과학의 세계. 가만 보니 변기 속에 있는 물질이나 변기로 빠져 들어가는 현상이 지닌 비밀이 아니라 이 책에서는 물방울의 비밀과 거미와 거미줄의 비밀 등이 주로 다뤄졌다. 그리고 다음에 나올 3권에 이들이 변기 소으로 사라지면서 새로운 과학의 세계를 보여 줄 듯 암시하면서 독자의 궁금증을 자극하더니 이내 '다음 편에 계속'이 나온다. 에고, 다음 편에 어떤 모험이 가득할까 하는 기대감과 궁금증이 마구마구 밀려온다.
아이들의 과학 동화가 이처럼 재미있고 마음을 사로잡다니. 마치 주말 연속극에 빠져버린 엄마의 맘처럼 자꾸만 다음 편이 궁금해진다. 로스트와 함께 아이의 맘으로 돌아가 신나는 과학모험극도 보고 그 속에서 과학의 진실과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이 책, 진짜 과학 동화의 새로운 맛이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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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책을 처음 접하며 1권이 아니라 혹시라 하고 읽게 되었다. 머리글을 읽다보니 1권의 줄거리가 나와 2권을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다. 과학동화는 재밌다..동화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느낄수 있고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습득하게 된다. 책을 재미나게 읽으면 가슴에 오래 남는다. 이 책 또한 재미있게 읽으며 과학에 쉽게 접근할수 있어 좋았다. 과학인줄 모르고 과학을 배울수 있는 재밌는 동화책이다. 1권의 앤드류가 만든 원자 빨대로 앤드류가 티끌만큼 작아졌다고 한다. 사실 작아졌다고 했지만 크기가 상상되지 않았다.. 책을 읽으며 비누방울이나 욕조의 수도꼭지 물이 배수구로 빠지는 과정을 읽고 개가 나타난 과정을 읽으며 앤드류와 주디가 얼만큼 작은지 알게 되었다. 사람이 작아진다는거..너무 흥미롭다. 비누방울에 매달리는 그 느낌도 신기하고 개미를 피해야 하고 거미를 피해야 하는 그런 모든 경험이 모험이 되고 과학이 되는 책이다. 책속에서 곤충의 특징도 알수 있다. 거미가 시력이 좋지 않다는것도 거림의 털로 거미줄의 흔들림을 알게 된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곤충을 좋아한다..곤충의 특징이나 생김새에 관심도 많다. 그래서 이 책을 아이들이 흥분하고 재미있게 보는책인지도 모른다. 3권으로 이어지는 궁금증을 아이들은 사달라고 조르는걸로 해결하고 있다. 색다른 과학동화의 경험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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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전개되는 LOST시르즈~~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읽으면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만화로 제작되어 브라운관으로 만난다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로 어려운 과학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접해주는 이야기였답니다.
원자 빨대를 발명하다가 실수로 벼룩의 무릎보다 작아진 앤드류, 주디, 터드의 과학여행 욕실 안 비눗방울 안에서 숨을 쉬고,,,위험천만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과학의 실마리를 놓치지 않고 우리에게 이야기 해 줍니다. 중간중간 급반전하는 이야기 속에서 놓치지 않고 개미나 거미, 진균류, 비눗방울, 해면에 대해 이야기 해 주면서 과학동화의 매력을 뽐내네요~~ 이 시리즈가 계속 연결이 되어 있어서 1편부터 차근히 읽어보면 더 많은 재미와 지식을 터득할 수 있을텐데...ㅎㅎ 아쉽지만 제목만 보고 이 책을 선택했는데... 궁금한것은 그런데 변기속으로 사라진 앤드류와 주디와 터드는 안전한지 모르겠어요...마지막 장에서 비눗방울 속에 갇힌 개미보다 훨씬 작아진 앤드류와 주디, 그리고 횡설수설 코끼리(최악의 상태) 이야기를 꺼낸 터드가 어떻게 되었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책을 덮으면서도 자꾸 궁금해져서~~ㅎㅎ
터드가 빨리 재상태를 회복해서 우리 친구들과 같이 시간안에 원자 빨대로 돌아갈 수 있기를~~~ 그리고 터드가 자세하게 이야기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돋보기로 설명해 준 부분이 이야기와 함께 머리속에 쏘옥 들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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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2. 변기속으로 사라지다.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봄나무)
1편에서는 앤드류와 주디 터드가 할리의 귓속으로 숨어간것으로 끝이난다. 스커틀 아주머니가 쓰레기통에 머리를 박은채 먹을 것을 찾은 할리를 그냥둘리 없었다. 아주머니는 할리를 목용통으로 데리고 가서 거품 목용을 시키는데 할리 귓속에 있는 앤드류, 주디, 터드는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특히 물에 적셔서는 안되는 터드는 급기야 물에 젖게 되고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목용탕에 넘쳐나는 비누거품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앤드류는 쫀득이 껌을 찾아서 풍선을 불어 그 풍선 안에서 물을 피하게 된다. 원자빨대에 의해 작아진 앤드류와 주디, 터드에게는 모든것들이 넘어야할 산처럼 다가왔다. 주디 뒤쪽으로 살며시 다가오는 정찰병 개미의 입은 바닷가쟁의 큰 집게발 처럼 보이기도하고, 스커들 아주머니의 엄지손가락은 거대한 분홍색 벽으로 손가락의 지문은 밭고랑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욕조 가리개에 붙어있는 검은 점들은 마치 거대한 나무들처럼 보였는데 이또한 진균류의 무리였다. 그리고 진균류가 살아있는 생명체를 즙처럼 녹여서 빨아먹는 사실도 알게된다. 작아진 그들에게는 모든것들이 생명을 위험할 수 있는것이다. 거대한 물의 출렁임과 비누거품산을 피해 가던중 겨우 알 삼촌과 연락이 된다. 하지만 알 삼촌이 그들을 구하로 오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알 삼촌이 있는 곳은 바로 북극이니 말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알 삼촌이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용기를 북돋아주는 일뿐이다. "평범하기 않은 문제에 휘말렸을때는 모든 것을 색다르게 바라봐야한다." 삼촌의 격려에 힘을 얻은 살아남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사태는 급기야 변기속으로 빠지게 되고 배수구를 향해서 내려가 버린다. 1편에서는 원자빨대의 시험도중 작아지게 되고, 할리의 몸속을 여기저기 탐험하게 된다. 그리고 2편에서는 목욕탕속에서 물의 표면장력과, 세균, 거미의 생태등을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배우게 된다. 특히 2편에서 변기속으로 들어가면서 끝이나버려 그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꼬리에 꼬릴물고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기때문에 로스트 시리즈를 차례로 읽는것이 내용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편마다 앞편에서 내용 줄거리가 소개되어 있다면 내용을 환기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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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수많은 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고르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그 힘든 일을 담당해야 하는 것이 엄마의 몫이다. 엄마로서 아이의 연령과 지적 수준을 고려해서 찾다보면 정말 아이가 원하는 책을 놓칠 때가 가끔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풍부한 경험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책 속에서 간접적으로나마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 반면에 아이가 원하는 책은 지식이 가득한 책보다는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로스트!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 동화]는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주인공 앤드류와 주디의 실감나는 표정을 보면서 "큭큭 " 웃음을 터트리는 것을 보면 책 읽는 것이 즐겁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책을 잡고 읽게 된다. 내가 읽은 책은 로스트 시리즈 중에서 '제2권 변기 속으로 사라지다'이다. 호기심 많은 앤드류와 사촌 누나 주디 그리고 로봇 친구 터드는 원자 빨대라는 발명품을 시험하다가 실수로 벼룩의 무릎보다 더 작아지게 된다. 아주 작은 개미나 거미가 앤드류와 주디에게는 무시무시한 괴물로 보이게 된다. 그들을 따라 모험을 하다 보면 생활 속에서 무심코 보아 왔던 것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로 되어 있는지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어 공기에는 작은 분자들이 셀 수 없이 많다는 것, 비누 거품 표면에는 비누와 물이 포개져 있어 물이 마르면 거품이 꺼진다는 것, 세균은 스스로 번식한다는 점 등 이야기 속에 지식이 녹아 있어 교육적인 면을 바라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맨 뒷장을 보면 이야기 속에 나왔던 과학적 지식을 돋보기로 다시 한 번 들여다 보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게 글씨가 적당한 크기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부담감 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책을 다 읽고 나서 재미있다면 1,3,4 권도 모두 읽고 싶다고 했다. 솔직히 나도 다른 이야기들이 정말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