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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로스트 제 1편 마지막 회이다. 이번에는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져 다양한 생물들을 체험하는 이야기였다.
이번에도 터드는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우리 시각으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흙은 한 줌 쥔다면 그 속엔 셀 수 없이 많은 생물들이 존재한다. 심지어 우리 손에도 거의 자주 붙어있으니 말이다.
곰벌레라 부르는 완보동물. 이 완보동물은 세계의 신비한 동물들 중의 한 축에 끼인다. 뜨거운 전자레인지 속에서도 3분 이상 살아있을 수가 있고, 물과 음식이 없어도 몇 백년동안 휴먼 상태에 있다가 다시 주위 환경이 바뀌만 깨어난다. 마치 바퀴벌레같은 엄청난 생명력을 지닌 것이다.
로스트 이야기를 모두 합쳐보면 400페이지가 훨씬 넘을 듯 하다. 그런 책을 짧게 짧게 보니 왠지 감질맛이 나는 것 같았다. 시리즈를 쌓아놓고 보면서도... 아무래도 로스트 책이 한 권 또는 두 권으로 합쳐진다면 더 좋았을 듯도 싶었다. 로스트 시리즈. 정말 흥미로운 과학 동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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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동화 로스트~~~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 책이 참 예쁘다..과학동화 시리즈도 동화처럼 이렇게 나오니 읽기가 참 편한 것 같다. 로스트 과학동화 시리즈는 발명왕 ..그러면서도 호기심쟁이 앤드류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랍니다. 앤드류는 아슬아슬하면서도 신나고 재밌는 모험을 해요. 나이는 열 살이지만 네 살 때 부터 발명품을 만들었대요. 원자 속 빈 공간을 빨아들여서 물질의 크기를 작게 만드는 원자빨대라는 기계를 발명했다죠. 주디버블,그리고 터드, 알삼촌,할리,스커틀 아주머니가 펼치는 과학모험 떠나봐요~ 파리의 입은 고무관처럼 생겼고 파리는 먼저 먹이에 소화를 돕는 액체를 뿜어내요. 그 소화액이 먹이를 걸쭉한 상태로 만들어요. 그러고 나서 파리는 고무관 같은 입으로 걸쭉해진 먹이를 빨아먹는대요. 흙 한 움큼 속에는 눈에 안 보이는 초소형 동물이 무려 수십억 마리나 들어 있어요. 모나크나비처럼 독이 있는 동물들은 보통 아주 선명한 색깔을 띄고 동물들은 이렇게 선명한 색깔을 띤 동물을 잡아먹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뱀이나 거미처럼 독을 이용해 먹이를 잡는 동물들도 많아요. 이런 동물들은 주로 자기가 사는 환경과 비슷한 색깔을 뛴답니다.. 덕분에 먹이가 있는 쪽으로 몰래 다가갈 수 있지요... 요점정리를 하고 난 뒤 디시 책장을 넘기니 더 이해가 쉽네요. "개미들은 냄새로 대화를 해. 이 개미가 가루깍지 벌레를 찾았다고 말하고 있어." 앤드류와 주디를 문 개미가 동굴 벽에 나 있는 컴컴한 구멍으로 들어갔어요. 그곳에는 또 다른 길이 나 있었죠. "난 몰라! 이제 완전히 길을 잃었어!" 이제 앤드류와 주디가 커다란 방에 도착하면 깜짝 놀랄일이 벌어질거예요. 그 방 한가운데 엄청 큰 개미 한마리가 누워있어요..아마 다른 개미들보다도 100배나 큰 그런 개미말이예요.. 개미에 대해서 다시 알아볼까요? 개미의 뇌는 아주 작아요. 개미들은 서로 힘을 합쳐 놀라운 일을 해낸답니다. 어떤 개미들은 목장을 만들어 가루깍지벌레나 다른 곤충들을 길러요. 우리 같은 사람이 우유를 마시는 것처럼 개미들도 그런 곤충들의 똥을 먹기위해서예요. 또 어떤 개미들은 풀잎으로 천막 같은 집을 짓기도 해요. 이때는 풀잎을 한데 엮기 위해 비단실을 이용해요. 비단실은 어린 개미들이 만드는데 어른 개미가 머리를 톡톡 치면 아기 개미가 비단실을 자아내지요. 그때 어른 개미가 아기 개미를 안고 이 잎 저 잎으로 옮겨 다녀요. 그러면 끈끈한 비단실 덕분에 풀잎이 서로 잘 붙는답니다.. 지렁이는 눈도 귀도 코도 없구요. 더욱이 숨을 쉬지도 않는대요. 지렁이에게 필요한 산소는 피부를 통해 곧바로 핏속으로 들어간답니다.. 정말 처음아는 지식이예요..ㅎ 식물은 탄소를 들이마시고 산소는 도로 내뱉고 사람과 동물은 숨을 쉴 때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지요. 허나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마셔야 자랄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흙 한 웅큼 속에는 눈에 안 보이는 초소형 동물이 무려 수십억 마리나 들어있대요.. 로스트 시리즈....새록새록 정이 들었네요..다 구입해서 읽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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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볼 수 없는 크기로 작아진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재밌다. 작은 모래알이 큰 바위로 느껴질 만큼 작아졌을 때의 느낌은 어떨까. 사마귀의 커다란 두눈. 집게 손가락..너무 무서울 것 같다.
주인공들은 어려운 과정을 슬기롭게 극복한다. 쉽게 생각했던 곤충들의 또 다른 이면을 과학으로 연결해 극복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다양한 곤충들에 대해 하나 둘 배워가는 설정도 재밌다.
아이들의 할아버지 댁은 시골이라 여러가지 곤충들을 볼 수 있다. 이제 곤충들을 볼 때의 느낌은 예전과 달라질 것 같다.
아이들의 장난감 대상이 되기도 하는 곤충들을 통해 과학을 배운다. 모험하면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부분들의 세세함을 배우게 된다. 주인공 앤드류 더불과 주디 더블의 옆엔 키 작은 은색 로봇 터드가 있다. 로봇 터드는 앤드류의 가장 친한 친구로 아는게 참 많다. 척척 박사 로봇 터드가 가르켜주는 곤충들의 이야기도 참 흥미롭다.
땅의 움직임을 느껴 밖으로 나온 지렁이..하지만 햇빛은 지렁이에게 정말 해롭다. 지렁이가 햇빛을 쬐면 지렁이 피부에 독이 만들어져 결국 죽게 된다는데.. 지렁이의 특징도 배우게 된다. 개의 콧구멍으로 사라지다. 변기속으로 사라지다. 부엌으로 사라지다.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 총 4편으로 전개되는 신나는 과학동화 모두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아이들의 편안한 책이 되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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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동화-LOST 책 표지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과학 동화라는 문구에서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정말로 흥미 진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읽을때 마다 가슴이 아찔아찔 하네요 넓은 곳에서 일어난 알이 아니라 한 가정에서 일어난 일이 이렇게 큰 사건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1권부터 읽었다면 더 재미있고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지 못해 아쉬움이 잇네요 원자빨대를 이용하여 작아진 앤드류와 주디의 모험에서 우리가 일상샐활에서 무심하게 지나 갈 수 있었던 것이 많이 생각납니다 수많은 고통과 역경 속에서 원자 빨대를 찾기위해 모험을 하여 찾게 된 원자 빨대 원대대로 커지려면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다 초조해진 아이들에게 나타난 구세주 삼촌덕분에 본 모습으로 돌아와서 기뻐하는 아이들앞에 삼촌은 또 다른 하나의 발명품을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며 같이 동행을 원한다 삼촌이 발명한 '`물방개호'라는 새로운 기계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터드의 과학 돋보기"더 알고 싶어요"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일반 상식을 알려줌으로써 과학의 상식을 알게 해 줍니다 *파리의 입모양과 먹이를 먹기까지의 과정 *흙속에 보이지않는 초소형 동물이 수십억 마리가 있다는 사실 *선명한 색깔의 동물은 위험성이 크다는 사실 독을 이용하여 먹이를 사냥하는 동물들 *사람과 동물들 그리고 식물의 살아가는 필요한 요소가 다르다는 사실 *지렁이는 눈과 귀와 코가 없고 숨을 쉬지 않으며 필요한 산소는 피부를 통해 핏속으로 들어간다는 사실 과학은 신기하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수 있게 해주고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꿈을 갖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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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과학동화...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 표지에서 부터 눈에 확 들어 오네요~~
앤드류의 모험은 1권 콧구멍에서 사라지다, 2권 변기 속으로 사라지다 3권 부엌으로 사라지다에 이어 4권 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 입니다.
로스트 과학동화는 호기심쟁이 발명왕 앤드류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네요. 그리고 과학동화, 과학분야 책을 읽기 싫어하는 9살 딸 아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1,2,3권 지금 주문해 달라고 하네요.. 단순한 모험 이야기 뿐 아니라 모험을 즐기는 도안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지식을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기억할 수 있네요,
앤드류가 가는 곳에는 끊임없이 사고가 있네요. 새로 발명한 '원자빨대'를 시험하려다 티끌만큼 작아지고, 개 콧구멍에서 탈출하다가 변기에 빠지며, 그 뒤에는 끔찍한 바퀴벌레한테 잡아먹힐 뻔하기도 하네요~~ 너무나 아슬아슬 하게 이어지는 이야기에 아이가 책에 푹 빠져 드네요~~
터드이 과학 돋보기 "더 알고 싶어요"에서는 파리의 입은 고무관 처럼 생긴 것, 흙 한 움큼 속에는 눈에 안 보이는 초형 동물이 무려 수십억 마리나 들어 있다는 것, 독이 있는 동물들은 보통 아주 선명한 색깔을 띠는 것, 뱀이나 거미처럼 독을 이용해 먹이를 잡는 동물이 많다는 것 등
정말 유익한 상식을 많이 알려 주네요~~
4권만 읽은 딸 아이의 성화에 못 이겨 1,2,3권 주문 들어갑니다. 발명왕 앤드류의 5권부터 새로운 모험이 기대된다고 하네요~~
과학을 싫어하는 딸에게 쉽게 접근하여 재미있게 읽어 너무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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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매순간 순간을 또 무엇이 나타날까 가슴 두근거리며 읽었답니다. 무엇이 나올지 예측할수없고 무엇이나 가득한 뒤뜰... 아슬아슬함의 연속인 내용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아들과 읽었네요. 1편부터 안봤지만..모두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앤드류는 천재 발명가인 소년이고 주디는 앤드류의 사촌누나,터드는 모르는것이 없고 슈퍼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는 첨단 로봇입니다. 이 셋이서 앤드류가 만든 물체를 작게 만드는 원자 빨대때문에 작아져서 8시안에 원자빨대 로 돌아가는 동안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파리등위에 탈수있을만큼.. 작아진 아이들.. 작아지니 모든것이 거대하기만하고 컷을때는 보이지 않던것도 볼수있게 됩니다. 그리고 매번 보던 것도 다르게 보이기도 하지요.. 하나 하나 생김새를 설명해주는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모르는게 없는 터드의 설명도 재미있고 내용중에 속속들이 흥미로운 부분이 많이 있어요~ 잘 알지 못한부분이라서 그럴까요? 신기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들정도이 모험이야기 때문일까요? 읽고 후회하실 책이아니란것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랑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답니다. 냄새로 의사소통을하는 개미는 이책을 보고 처음알게된 내용이랍니다. 터드가 이것때문에 난감해질뻔했지요.. 앤드류와 주디가 얹혀있는 가루깍지 벌레를 개미가 물고 굴속으로 들어가는 통에 다시 나가라고 터드가 냄새로 말하려다가 두번이나 잘못 말했거든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곤충과 습성,생태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유머러스하고 스릴이 지루함을 느낄여유가 없게 합니다. 적극 추천하니 엄마와 아이들.함께 보면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것 같아요~^^ 이런책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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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플하면서 화려한 표지를 보며 큰아이가 너무 재미있을것 같단다. 나역시 과학동화라는 문구와 함께 큰아이의 기대감만큼이나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던터라 책을 받아들고는 누가 먼저 읽을까 실갱이를 벌이다 뒤늦게 읽게 되었다. 과학도서하면 웬지 딱딱할것 같은 선입견속에 어려운 책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터라 아이들에겐 나와 같은 두려움이 생기지 말기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관심 을 보이게 된다. 특히나 이제 막 학교에서 교과과목으로 과학을 만나게 된 아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은마음에 재미있는 책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었다.
이책의 주인공 앤드류 더블은 네살때부터 발명품을 만들어온 꼬마발명가로 현재 10살의 소년이다. 그 꼬마발명가가 '원자빨대'라는 발명품을 만들어 실험하는 과정에서 사촌누나 주디 그리고 알삼촌이 일곱살 생일선물로 준 소형초특급 탐자기 터드와 함께 재미있는 모험속으로 함께 떠나게 되었다.
1권부터 4권까지 각각의 주제속에 하나의 시리즈로 연결되고 있었던 내용으로 앤드류는 오늘 사촌누나 주디의 뒷뜰에서 원자빨대의 성능을 실험하던중 잠깐의 실수로 주디와 터드와 함께 개미보다 작아져버린다. 그 작아진 친구들이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오기 까지 벌이고 있는 호기심 가득한 모험여행으로 1권은 옆집 스커틀아주머니의 애완견 할리의 콧구멍속 여행이야기였고 2권은 변기속 3권은 부억 4권은 파리를 타고 뒤뜰로 가서 닥치게되는 스릴 가득한 모험속에 과학적 상식들이 가득했다. 또한 편안하게 만날수 있었던 흑백의 삽화에 적당히 큰 글밥으로 시원시원하게 술술 읽히게 된다.
우리가 항상 접하고 만나게 되는 공간에서 작아진 눈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은 아이들을 완전히 몰입시키고 있었다, 한자리에 앉아 한권 또한권 그리고 마지막 4권까지 마스트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이것이 바로 과학동화의 매력이구나 싶은것이 전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베스트과학동화라는 말을 저절로 인식할수 있게된다.
아이들이 지저분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똥이야기를 좋아하는 심리를 간파하고 있던것일까 작아진 친구들이 맨처음 가게되는곳은 바로 할리의 콧구멍속이었다. 또한 화장실의 욕조, 변기, 부엌 씽크대, 뒷뜰마당등 우리가 생활하면서 항상 부딪히는곳 하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곳 항상 청결해야하지만 미쳐 손길이 닿지 않았던 부분들을 작아진 눈으로 바라보고 있자니 깨닫게 되는 바가 참 많다
사람을 대신한 할리의 얼굴속에서 기름생 모낭 기름과 각직을 먹고 사는 속눈썹진드기 외부환경에 반응을 보이고 있는 세포와 털의 변화등 그동안 작아서, 보이지않아서, 인식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며 어느 한부분 조화롭지 못한부분이 없구나 새삼스레 생각하게된다. 세상 어느곳에나 어느 부분에나 살아있는 생명체가 꿈틀대고 있었다. 위기에 처한 앤드류와 주디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터드의 존재는 재미있게 만나는 과학동화에서 과학적 정보와 상식들을 제공하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었다. 또한 책말미 과학돋보기속 더알고 싶어요 부분으로는 잘 정리된 과학상식들로 재미있게 이야기속에서 만났던 과학상식들을 정보로 바꾸어주는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도 있었다.
하나의 시리즈로 만난 4권의 로스트를 접한지금 아 이런책을 원했던 거야 싶어지는것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다음편이 전개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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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을 위한 과학책들은 수도 없이 많아서 좋은 책들을 골라내기란 여간 어려운 과정이 아닐 수 없다. 나 역시 아이들이 과학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기 전 과학이란 우리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꼭 필요하고 유익한 것으로 재미있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많은 발품과 정보를 얻어 한 권 한 권 신중하게 선택하고 고르고 있다. 이미 어린이 과학 베스트 셀러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기한 스쿨 버스를 접해 보아서인지 로스트 시리즈에 대해서 비슷한 내용이겠지 얼마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접하게 되었다.그런데 우리의 주인공 앤드류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모험은 지루함은 전혀 없고 우연하게 작아진 몸이 원래대로 정해진 8시간 안에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과 긴장감이 시리즈 네 권을 읽는 내내 즐거움으로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다.
콧구멍으로 사라지다.변기 속으로 사라지다.부엌으로 사라지다.파리를 타고 뒤뜰로 사라지다.시리즈의 제목만 보아도 위험천만한 모험인 걸 짐작하겠지만? 빨대의 힘에 따라 물체의 크기를 다르게 줄일 수 있는 '원자빨대'를 발명한 앤드류는 개미에 대해 조사하라는 과학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앤드류의 말에 사촌 누나 주디는 호기심이 발동하고 작은 실수로 앤드류와 초특급 탐지기 터드,주디,주디의 아빠가 아끼시는 헬리콥터까지 아주 작은 점만큼이나 작게 변해버리고 더욱 황당한 것은 옆집 개 할리의 콧속이란 것을 알면서 부터 이들의 모험은 시작되었다. 원자빨대의 특성상 8시간 안에 버튼을 복구로 눌러야 본래대로 돌아갈 수 있고 더 늦 으면 원자빨대는 폭발해버린다는 말에 마음은 다급해지고 탈출하기 위한 계획으로 터드를 발명한 알 삼촌을 부르는 버튼을 누르고 응답이 오길 기다리며 할리의 콧속을 움직이던 일행은 기름주머니와 먼지진드기,벼룩을 피해 헬리콥터를 찾아 나선다.
신기한 스쿨버스에서는 버스가 잠수함도 되고 배,헬리콥터 자유자재로 변하는 버스에 몸을 싣고 모험이 주로 이루어지지만 로스트의 앤드류 일행은 몸소 작아진 몸으로 체험하는 것들이 실감날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롭고 터드의 유쾌한 설명으로 인해 이 책이 과학 동화인 것을 생각지 않고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 수 있었던 것 같다. 할리의 주인인 스커틀 아주머니는 쓰레기통을 뒤진 할리를 목욕시키기 위해 욕조로 데려가는데. 과연 할리의 콧속을 벗어날 수 있을까? 주머니속을 뒤지던 앤드류는 쫀득이 풍선을 불어 풍선 속으로 몸을 피하고 주디누나와 합세해 할리의 콧속을 나오지만 거대한 거미의 공격과 욕조의 배수구에 빠질 위험에 처한다. 알 삼촌이 다행스럽게 신호를 받았지만 터드가 물에 젖어 위험해진 것을 알게 된다. "후유! 몸이 작아지고 보니까 모든 게 살아 있는 것 같아.욕조가리개에 생긴 작은 얼룩까지도 말이야." 주디의 말이 더욱 와 닿는 이유는 이 세상 어느 것도 생명력이 있는 존재로 여겨진다는 것이여서 주위의 모든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할리의 똥과 함께 변기속으로 빠진 일행. 일단 터드의 도움을 받으려면 물에 젖은 터드를 버터를 발라야 한다는 알 삼촌의 충고를 따라 연결된 배수관을 따라 부엌으로 가기로 한다. U트랩에 고여 있는 물을 지나기 위해 쫀득이 풍선 밖으로 손을 빼내 오물을 휘젖는 앤드류의 모습이 그려져 역겨움과 어서 빨리 위기를 벗어나기를 바래는 마음이 들었다.무사히 부엌 개수대에 진입했지만 위험은 여기서 다가 아니다. 커다란 바퀴벌레의 등장으로 인해 위기를 느끼고 이어 열린 부엌문으로 들어 온 파리들. 계속되는 모험이 이어진다. 불결한 위생상태를 보인 부엌 개수대에 스커틀 아주머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고 토마토 위에 있는 주디와 앤드류를 위협한다.주디는 빵과 함께 전자렌지로, 남은 반쪽의 토마토를 냉장고 속에 넣는다. 냉장고 속은 정말 끔찍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찾던 버터를 발견하고 터드에게 발라 줄 수 있었다. 스커틀 아주머니의 입 속으로 들어가기 전 파리의 등에 달라붙어 부엌을 벗어나지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뒤뜰의 흙에 내리지만 이미 작 아질대로 작아진 앤드류와 주디에겐 모든 것이 다 위험한 존재이다. 풀잎의 수 많은 식물의 입이 너무나 크게 다가와 마치 잡아먹힐 것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개미 집 속으로 들어가서 개미들의 일상도 보고 데이지 꽃잎까지 다다른 앤드류와 주디는 할리의 귀에 있는 헬리콥터를 재치있게 빼내어 원자빨대까지 다가갔지만 복구 버튼을 누르기에 부족한 힘을 곤충엿을 이용해 곤충들의 도움을 받아 아슬아슬한 시간차이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휴우~
시리즈로 된 네 권의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너무 재미있고 실감나서 책을 읽고 난 뒤 바라본 모든 것들이 다른 시각으로 보이기도 했다. 점만큼이나 작아져 우리 주변을 둘러 본 소감은 로스트 시리즈의 이야기들이 더러운 소재여서 속이 거북하기도 했지만 주변 청결에 신경써야겠다는 생각과 일상 생활의 모든 것들도 과학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숨가쁘게 달려온 앤드류와의 위험천만한 모험은 끝이 났다. 탐지기인 터드의 유쾌하고 해박한 지식들은 과학을 설명한다기보다 자연스런 대화로 머릿속에 쏙쏙 기억되는 것 같아 즐거웠다. 글밥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 신기한 스쿨버스를 좋아하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이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엄마가 직접 읽어주어도 실감나는 이야기로 아이들은 좀 더 과학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이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모험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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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LOST 시리즈의 4번째 책입니다. 이 책부터 읽어봐서 주인공인 앤드류와 사촌누나 주디, 로봇인 토드가 개미보다도 더 작아져서 뒤뜰에서 모험하는 장면부터 나옵니다. 그들이 다시 원래 크기대로 돌아오려면 원자빨대가 있는 곳까지 가야하는데, 가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시리즈라서 이야기가 1권에서부터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부터 보는 사람도 이해될 수 있게 주인공 소개에도 앞 내용이 간략이 나오고요, 책 첫 부분에도 내용이 나와서 흐름이 이어가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시작입니다. 로봇 토드를 따라서 모험 여행으로 출발~~~ 고~ 고~ 고~~~
글양은 이정도입니다. 삽화도 군데군데 들어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글자크기도 큰 편이라서 실제 읽는데 글양이 많다고 느껴지지지 않네요. 7살인 저희 아들도 하루에 2장씩 제가 읽어주는 것을 너무나 재미나게 들었구요. 마지막엔 정보도 나온답니다. 1~8번까지 각 장에 나온 여러 동물들의 생활과 특징을 다시 설명해줍니다.
이렇게 읽고 난 뒤에, 준하군이랑 OX 퀴즈 문제를 냈답니다. 각 장마다 한문제씩 내려고 했는데, 8번까지 9문제를 냈어요. 진지하게 문제를 풀고 있는 준하군. 책을 첨부터 끝까지 한번에 다 읽은 것이 아니라 2장씩 읽었고, 마지막 장을 읽고 몇일 뒤에 문제를 푸는거라 기억이 안난다며 어렵다네요. ^^;;
그래서 저랑 책을 보면서 같이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요렇게 OX 퀴즈를 내면서 정리하니깐 훨씬 머리에 잘 들어가는 것 같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5권엔 바닷속을 여행한다고 나오던데, 바다는 준하군이 더더욱 좋아하는 곳이라 얼른 출간되어서 읽어봤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