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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민주주의" 하면 다수결이 곧 옳고,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식으로만 가르친다. 또한 군중이 와와 하고 몰려가면 덩달아 따라가고 흥분하여 뭔가 저지르는 일이 많다. 이런 짓을 하면서 "우리들은 시민이다" "우리는 민주주의다" "우리들은 시민단체다" 며 온갖 미사여구를 넣지만 그것이 낳은 것은 히틀러와 무솔리니와 히로히토였다. 인류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것은 바로 민주주의에서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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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은 2008년 광우병 선동, 2009년 용산참사 선동, 2010년 천안함 괴담 2014년 세월호 괴담, 2015년 백남기 농민 죽음 숭배화, 2016년 최순실 무당설 등 온갖 끔찍하고 모두 거짓이었던 사건을 겪으며 마침내 운동권들의 세상이 되고 말았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대중독재, 중우정치, 다수의 폭정이 어디서 나오는지, 군중심리가 왜 위험한 지를 100년 전에 르봉은 알고 있었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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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만큼이나 읽는 중간중간 머리속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난 책~^^ 쉽게 읽히지는 않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많은 사건들이 떠오르고 지나쳐갔다. 기억에 남는 단어 원숭이, 낙엽, 원시인, 종교적 인간, 무의식적, 단순함, 이미지화 , 감염력화, 민족성 등등 생각나는 것 우리역사속 혁명, 독립운동, 소소한 집회, 촛불집회, 옥중서신, 개나돼지 그리고 한사람에 대한 신격화 등 중요한 것은 군중의 심리를 알고 이를 이끄는 리더의 자질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이러한 리더를 뽑는 자는 군중이라는 사실이 함정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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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르 봉이 지은 이 책 [군중심리]는 100년 전 책이지만 현재 상황을 생생하게 그리는 듯한 엄청난 통찰을 보여줍니다. 과학의 발전은 군중이 참여했다면 결코 이뤄질 수 없었고 사회학적 요소가 아닌 자연과학적 요소는 다수의 의견이 하자는 대로 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문신 절대다수가 반대했던 한글 창제는 세종대왕이 밀어붙여서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국가 중대사나 민주주의는 직접민주주의나 군중심리로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