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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바람 같은 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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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꽃샘추위 강풍이 스산하게 분다. 대학입학과 이별하여 40년만에 만난 옛친구.... 정말 반갑고 고맙고 아름다워 얼굴을 맞대며 손을 잡고 지난 얘기꽃을 피웠다. 참으로 잊혀젔던 재회를 하며 아름다움을 보았다.  살아가며 맺어지고 잊혀졌던 많은 인연들을 생각한다.   나의 인연은 바람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진다. 그렇치 않으리라 생각하였지만 언제곤 그것은 허
"꽃샘바람 같은 緣...." 내용보기

3월의 꽃샘추위 강풍이 스산하게 분다.

대학입학과 이별하여 40년만에 만난 옛친구....

정말 반갑고 고맙고 아름다워 얼굴을 맞대며

손을 잡고 지난 얘기꽃을 피웠다.

참으로 잊혀젔던 재회를 하며 아름다움을 보았다. 

살아가며 맺어지고 잊혀졌던 많은 인연들을 생각한다.

 

나의 인연은 바람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진다.

그렇치 않으리라 생각하였지만 언제곤 그것은 허상인 인연이었다.

곧 영원하지 않음을 착각한 것이다.

처음의 신기루같은 모습에 나를 묻고 마냥 신기해하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는 인연은 그나마 행복한 것이고,

만나 스치고 헤어짐을 맛보는 인연은 그러 하지 못하다.

 

이런 저런 핑계로 처음의 인연을 부정하거나 이유를대는 그런 인연은 소멸한다.

그것이 만남과 이별이다.

인연이란 간직 할수 없는 인연은 남지 않고 흔적만을 간직한채 연기처럼 사라진다.

그것이 마음을 안타깝게하는 이유가 있어도 내가 간직하기엔 벅차기에 그는 떠나간다.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 우린 인연에 부딛친다.

누구나 바라는 인연을 사랑하면서 기다린다.

 

마음에 주술을 걸어 볼때도 있지 않은가?

보이지않은 곳에 의미를 띄우며 그럴거라고 믿으며  인연을 신뢰 하지만

그것은 불신의 벽에 오래가지 못한다.

인연이란 스칠수도 옆에 있어 많은 요술을 부리는 존재 일수도 있다.

그러나 인연은 옆에있어 이별을 두려워 하지않을때 인연은 살아 움직인다.

인연이 스치어 신비스러울때 아프며 시련을 가져올수 있다.

 

그것이 너무 아프지만 지나고 보면 순리에 순응하고 만다.

그렇고 그런 것이다.

자신을 자책하며 아픔을 헤아려보지만 그래도 오래된 흔적을 지울수 없음을 안다.

그것은 누구도 대신 하여주질 못하며 인연의 끈을 풀수있는 해답 또한 자신일 뿐이다.

그것을 우린 시련 이라 말한다.

그러나 알고보면 나쁜 바람의 인연이 스치어올 뿐이다.

 

겨울에 시린 시련이 엮인 메듭의 끈을 풀때 우린 아파하고 실의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항상 얘기하지만 지금은 멀리 날지못한 슬픈새에 불과하다.

지금의 현실만 비꿀수있는 방안을 보려하지만,

결국은 나의 시간만이 모든것을 풀어준다.

누구가 마음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그렇치만 많이 아프질 않길 바란다.

 

인생은 누구도 머무를수 있게끔 제어 할수 없다.

지금도 흐르는 것이며 언젠가 정점에 도달할때까지 우린 인연을 먹고산다.

그러나 아픈 상처를 남기고 싶지않지만, 시련은 인연을 시기하듯 시샘한다.

아....

형용 할수없는 시련에 우린 아프다.

인연은 슬픈 이별 같은것.....

 

억지로 간직하려 함은 부질없고,

간직 할수 없는 인연은 시련으로 바꾼다.

그래도 살수있는 것은 희망으로 살지.

그 희망이 인연으로 간직할수 있도록 아량으로 세상을 펴 보고 싶다. 

세상은 나에게 말햇지.

사랑하고 있다고....

 

h*****k 2015.03.10.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