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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본다. 미국 독립 이전에는 대통령이라는 직책이 있었나....? 일단 편법을 피하기 위해 검색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내 머릿속에서 생각을 한다면... 없었다. 미국이 독립할 당시 1770년대에는 프랑스는 그 유명한 루이 16세가 짐은 곧 국가다 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중앙 집권국가였고, 여타 유럽국가도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청, 조선, 일본의 동양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은 막부라는 독특한 정치 체제...) 여하턴 그 개념은 미국에서 처음 생겨났다.
대통령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상세히 알려주었다. 미국 독립 당시에는 각 공화국들이 산재하여 있었다. 13개. 그 공화국에서는 나름대로의 지도자들이 있었는데 체계는 각각 달랐다. 미국 연합을 창설하면서 동시에 그 전체 연합의 지도자를 선출해야 하는데, 누가 할 것인지, 어떻게 선출할 것인지 논란이 많았다고 한다. 미국의 독립 원인이 영국 왕정의 폭정에서 나온 것인만큼 한명의 대통령은 왕이나 진배없으니 여러명의 지도자를 뽑자는 의견이 나왔고, 여러명으로는 국가의 리딩이 효율적이지 않으므로 한 명으로 제한하자는 의견도 나왔으며, 선출방법에 대해서도 직접 선출할지 혹은 간접 선출할지, 국가의 인구비례에 따라서 선출할지도 의견이 엇갈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년이나 걸친 토론에 따라 일단 대통령제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가 되어 초대 대통령으로 독립 영웅인 조지 워싱턴이 취임을 한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 신임을 받은 자, 그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처음 만든 미국은 현재 세계 제일의 국가이다. 엄청난 국토와 거기에서 나오는 자원으로 부국이 된 것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그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한 것은 대통령제를 통한 정치체제에 의한 것이 아닐지 거꾸로 생각해본다. 무조건 적으로 다른 국가의 체제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알고서 받아들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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