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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국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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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퇴임 이후 책의 표지에 미국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가 있었기에 대략 짐작은 하고 있었다. 일단 미국 대통령들의 퇴임 이후를 다룬 책이다. 10년전에 나온 책이라서 전임 대통령은 부시까지 되어있다. (오바마나 현재 재임중인 트럼프는 없다)  미국의 역사는 약 240년 정도 되었다. 다른 유구한 문명을 역사를 가진 나라보다는 훨씬 짧으나, 고대 중세 다 뛰어넘고 바로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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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퇴임 이후 책의 표지에 미국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가 있었기에 대략 짐작은 하고 있었다. 일단 미국 대통령들의 퇴임 이후를 다룬 책이다. 10년전에 나온 책이라서 전임 대통령은 부시까지 되어있다. (오바마나 현재 재임중인 트럼프는 없다)  미국의 역사는 약 240년 정도 되었다. 다른 유구한 문명을 역사를 가진 나라보다는 훨씬 짧으나, 고대 중세 다 뛰어넘고 바로 근대로 온 역사이기에 현대문명 기준에서는 많은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그 나라에서 벌써 40여 명의 대통령이 배출되었고, 그들의 재임 이후의 이야기를 40여 명 모두 담아내었다.

 

 권력을 내버리고 자유롭게 개인 생활을 한 대통령도 있으며, 권력의 맛을 잊지 못하고 워싱턴 주위에서 기거하며 후임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한 대통령도 있었다. 저자는 일단 재임에서 물러나면 후임에게는 정치적 영향력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여기서 자신의 관점이 드러났다. 후일에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대통령도 저술해 주었다. 대체로 재임 기간에 국민들에게 영향을 주었던 대통령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퇴임 이후에는 대통령의 사생활이기에 아무도 함부로 평가를 내릴 수는 없지만 저자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은 제시한다. 퇴임 이후 후임 대통령에게는 영향을 주지말고 회고록등으로 재임 당시의 경험과 조언을 별도로 남겨 후세에 좋은 자료로 쓰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그것이 국가를 위해서도 나은 일일 테다.

 

 저자는 많은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사례를 들어 한국의 대통령들의 퇴임 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다. 한국은 격동의 근현대사를 거쳤기에 미국처럼 성숙한 정치문화는 아직 이루지 못하였다. 그래서 미국처럼 비교할 많은 베이스 데이터가 없다. 하지만 미국의 사례에 비추어 한국도 이렇게 갔으면 하는 바램을 내비쳤다. 미국의 대통령 개인사에 대해 알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r********m 2020.0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