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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OLE!- Franck Symphony in D minor Faure Requiem O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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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얼마전 프랑크 교향곡 d 단조 를 찾으려니 이 음반이 반갑게도 포레 곡과 같이 있었다. 난 레퀴엠은 잘 들어보지 못했다. 포레의 그나마 들었던 곡들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는데 역시 레퀴엠도 굉장히 아름답다... 1887년 작곡해서 1888년 초연이고 알고보니 포레의 작품 중 그의 음악관을 함축한 명작 중 명작이라고 한다. 많은 레퀴엠 중 독자적인 작품이라는데 이런 곡을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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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얼마전 프랑크 교향곡 d 단조 를 찾으려니 이 음반이 반갑게도 포레 곡과 같이 있었다. 난 레퀴엠은 잘 들어보지 못했다. 포레의 그나마 들었던 곡들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는데 역시 레퀴엠도 굉장히 아름답다... 1887년 작곡해서 1888년 초연이고 알고보니 포레의 작품 중 그의 음악관을 함축한 명작 중 명작이라고 한다. 많은 레퀴엠 중 독자적인 작품이라는데 이런 곡을 지금까지도 몰랐다니... 더구나 이 음반은 상 까지 받은 것, 이런 유명한 음반을 몰랐다. 무겁거나 암울하지 않고 내면적이고 명상적이고 안개낀 느낌으로 연주하고 있다. 화성이 중심, 19세기 세기말적 프랑스 카톨릭시즘, 종교와 화성, 지휘자는 이 곡을 예전과 2000년대에 각각 두번 녹음했다는데 이 음반에선 스케일을 크게 연주했다고 한다. 지휘자는 매우 차가운 인상인데 연주는 따뜻한 느낌이다. 특히 유명한 부분인 상투스와 그 다음 트랙들의 어떤 부분은 너무나 좋아서 전율을 느낄 정도고 합창도 참 좋다. 프랑크 교향곡도 너무나 좋다.

그런데 이 포레의 레퀴엠을 듣고 있으면 요즘 화제의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생각나는것은 웬일일까? 아직 그 작품을 보지 않았는데.....

k***9 2004.04.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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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베헤의 명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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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내게 참 씁쓸한 느낌을 주는 음반이다. 이유인 즉, 아르모니아 문디사에서 셀렉션 시리즈로 헤레베헤의 포레 레퀴엠을 산지 불과 일주일만에 모든 클래식 잡지에 지휘자 사진을 도배를 하고 호평을 마다 않는 이 음반이 나온것이다. 물론 전에 녹음 또한 "10년은 넘게 이 음반을 능가 할수 있는 녹음은 나오지 않을것이다."라고 신문사에서 말할정도로 뛰어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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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내게 참 씁쓸한 느낌을 주는 음반이다. 이유인 즉, 아르모니아 문디사에서 셀렉션 시리즈로 헤레베헤의 포레 레퀴엠을 산지 불과 일주일만에 모든 클래식 잡지에 지휘자 사진을 도배를 하고 호평을 마다 않는 이 음반이 나온것이다. 물론 전에 녹음 또한 "10년은 넘게 이 음반을 능가 할수 있는 녹음은 나오지 않을것이다."라고 신문사에서 말할정도로 뛰어난 음반이다. 포레의 레퀴엠은 사실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음반이다. 수많은 레퀴엠,예를 들어 베르디의 레퀴엠이라던가,모짜르트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등 이런 것들에 비해서 별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다. 아니,아마도 포레의 작품 자체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것인지 모르겠다. 요 몇년새에 백건우씨의 포레 피아노 곡집을 내놓은 이후로 포레의 작품을 접할 기회가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 이런 이유는 아마 포레가 보여주는 회화적인, 또 그의 서정성을 살리기가 아마도 연주자들에게는 최고의 기교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리스트와는 또다른 의미에서의 기교를 말이다. 베르디가 들려주는 극적이고 박력있는 사운드는 포레에게선 기대도 할수 없다. 오히려 지난 망자의 과거를 묻는 그런 느낌보다는 편하게 보내기 위해서 지어진 노래인듯 하다. 이 음반을 듣고 있자면 온몸이 편안하다. 주말의 온갖 찌든 생활에서 내게 마음의 평안을 주는 음반이다. 긴박하고 긴장된 생활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기를 원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적극추천한다. 비록 포레를 모르고 클래식을 듣지 않는다 해도 말이다.
i*****h 2003.03.02. 신고 공감 2 댓글 0
신비로운 분위기 아름다운 선율미 왠지모를 쓸쓸함 이러한 단어들이 이곡을 설명하기에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데, Herreweghe 만큼 이곡을 잘 지휘하는 지휘자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이 음반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딱 한번 들어보았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이 음반의 선율미를 잊을 수 없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Herreweghe의 구녹음을 플레이어에 걸었다.   여전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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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분위기

아름다운 선율미

왠지모를 쓸쓸함

이러한 단어들이 이곡을 설명하기에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데,

Herreweghe 만큼 이곡을 잘 지휘하는 지휘자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이 음반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딱 한번 들어보았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이 음반의 선율미를 잊을 수 없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Herreweghe의 구녹음을 플레이어에 걸었다.

 

여전히 구녹음 또한 아름답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

 

구녹음과 신녹음을 비교하자면,

나 역시 신녹음 쪽에 더 기운다.

훨씬 세련된 느낌이 든다.

s******k 2008.10.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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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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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진희숙의 클래식 오딧세이"라는 책을 통해서..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찾다 찾다 찾은 음반이 바로 이 음반인데.. 레퀴엠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의 장송곡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음반은 장송곡이라는 의미에서 처럼.. 죽음에 대한 어둡고 침울한 곡일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어두운 면은 찾아보고 힘들고.. 고요하다 못해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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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진희숙의 클래식 오딧세이"라는 책을 통해서..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찾다 찾다 찾은 음반이 바로 이 음반인데.. 레퀴엠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의 장송곡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음반은 장송곡이라는 의미에서 처럼.. 죽음에 대한 어둡고 침울한 곡일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어두운 면은 찾아보고 힘들고.. 고요하다 못해 평안하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한 곡인 것 같다. 글 재주도 없고.. 클래식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느끼는 점이 너무 좋아서, 용기를 내어 몇 글자 적어봅니다.
h******u 2003.05.2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