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6%
  • 리뷰 총점8 46%
  • 리뷰 총점6 9%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무릎팍 도사 막걸리통 들다 말겠네
"무릎팍 도사 막걸리통 들다 말겠네" 내용보기
무릎팍 도사 막걸리통 들다 말겠네         문득 '우문현답(愚問賢答)' 이란 말이 떠올랐다. 다니카와 슌타로에게 질문을 했던 사람들의 질문이 허접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신선했던 질문이 더 많았던것 같다. 무릎팍 도사가 옆에 있었다면 막걸리통을 들었다가 계면쩍어 하며 슬그머니 내려 놓을것만 같다. 그런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던지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무릎팍 도사 막걸리통 들다 말겠네" 내용보기

 

 

 

무릎팍 도사 막걸리통 들다 말겠네

 

 

 

 

문득 '우문현답(愚問賢答)' 이란 말이 떠올랐다. 다니카와 슌타로에게 질문을 했던 사람들의 질문이 허접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신선했던 질문이 더 많았던것 같다. 무릎팍 도사가 옆에 있었다면 막걸리통을 들었다가 계면쩍어 하며 슬그머니 내려 놓을것만 같다. 그런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던지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척척 대답하는 노시인의 모습부터 먼저 그려져서 그 말이 떠올랐나 보다.

 


이 책을 쓴 다니카와 슌타로씨는 1931년생이니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일흔아홉이다. 아직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인생을 팔십년 가까이 살면 분명 세상만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뀔 것이다. 그런 저자의 약력을 보다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학교때 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스물한살에 첫 시집을 내었다. 그의 시는 교과서 뿐만 아니라 여러 CF에도 사용되고 노래로도 만들어지는등 전국민의 사랑을 받게 된다. 어릴때 우리가 즐겨보던 '우주소년 아톰'의 주제가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엔딩곡 가사도 그가 쓴 것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문학상을 휩쓸고 최근에는 피아니스트인 아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 낭독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머잖아 영화감독으로서의 데뷔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내년이면 이 분 연세 여든이다. 누가 인생을 육십부터라고 했나. 이젠 여든부터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듯 싶다. 어린이 그림책도 쓴다는데 역시 마음만 젊게 먹으면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보란듯이 증명하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이 책은 그런 저자가 일본의 대표적 인터넷 신문인 '호보일간 이토이 신문' 연재되었던 Q&A를 엮은 책이라고 한다.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적게는 4세부터 많게는 65세까지 천차만별이다. 중간중간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연예인들도 질문을 하고 있다. 때로는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때로는 시인의 감성으로 대답을 한다고 전하고는 있으나 무릎을 탁 치며 탄성을 내지를 만큼 놀랍고도 기발하거나 평생 잊지 못할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감동적인 대답은 솔직히 많이 찾아보긴 힘들다. 노시인 자신도 잘 모르면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모습이 오히려 더 인상 깊었던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40페이지를 보자.


질문 14

왜 매일 목욕을 해야 하나요? (치나, 26세)


다니카와의 대답

스물여섯이나 되어,
어쩌다 이런 질문을 해야 할 지경이 되었는지.
난 매일 목욕 안 해요.


이거 보고 오랜만에 웃었다.


 

보다시피 전반적으로 시인만이 구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언어로 아름다운 감성으로 꽁꽁 얼어붙은 현대인의 마음을 화창한 봄햇살처럼 따스히 녹여주는 그런 건 별로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의 기대와는 상당히 어긋난 부분이 많았던건 사실이다.하지만 뭐랄까. 이 책을 보고 난 느낌을 표현해 보라면 필자는 두 가지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

 


그 첫번째는 요즘 필자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단어인 '소통'이다. 57분 교통정보에서 올림픽 대로나 신월나들목 부근 소통이 원활합니다 따위의 문장에서나 들을 수 있던 그 소통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세대를 넘어 지역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

 


또 하나는 바로 '정겨움'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그림책을 연상 시키는 순박한 그림들과 어릴적 아버지가 퇴근길에 사오시던 붕어빵이 들어있던 그 종이봉투 같은 재질의 책 표지.. 그런 '정겨움'이 떠올라 좋았다.

 


그런 '소통'과 '정겨움' 그리고 노시인의 삶에 대한 열정..


 

그러한 것들이 책 내용을 뛰어넘어 기억에 남을 책이 될듯하다.

 

 

 

 

 

t******4 2008.04.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렇게 읽어보세요.
"이렇게 읽어보세요." 내용보기
아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4세 아이부터 65세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유명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에게 질문하면 그에 대해 아주 짧게 답해주는 형식이다. 얼마나 다양한 질문이 있는지, 그에 대한 대답 또한 얼마나 기발한지 한번 손에 잡은 후 마지막까지 내려놓지 않게 만든 책이다. 책 제목이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인데, 정말 "무엇이든"이라는 말이 딱
"이렇게 읽어보세요." 내용보기

아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4세 아이부터 65세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유명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에게 질문하면 그에 대해 아주 짧게 답해주는 형식이다. 얼마나 다양한 질문이 있는지, 그에 대한 대답 또한 얼마나 기발한지 한번 손에 잡은 후 마지막까지 내려놓지 않게 만든 책이다. 책 제목이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인데, 정말 "무엇이든"이라는 말이 딱 어울려보인다.

 

일단 질문자의 나이 범위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질문이 매우 다양하다. 아주 유치하고 어이없어 보이는 질문에서부터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어떻게 이런 걸 궁금해할까 싶은 그런 질문도 들어있다. 그 질문들만 해도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런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어이없어 하거나 가볍게 넘기기보다 모든 질문에 저자 자신도 깊은 생각을 한 끝에 핵심을 찔러주는 답변을 내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그런 답변을 길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짧게 한다. 단 두 줄로 답변을 하기도 하니 말이다. 시인이기에 이런 함축적인, 그러나 의미는 담고 있는 이런 짧은 답변이 가능한 게 아닌가 싶다.

 

처음엔 정신없이 읽어가다가 중간엔 이렇게 한번 읽어보았다. 질문을 읽은 후, 나라면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한 후 저자의 답변을 읽은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니 저자의 창조력과 핵심을 볼 줄 아는 직관이 더 뛰어나게 보였다. 가벼워보이지만 분명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와 같은 사람이 늘 내 곁에 있어서 어떤 유치한 질문이든 던지고 답변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만약 책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연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아마 나도 매일 들러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짧은 문장으로도 핵심을 담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런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점, 이것이 내가 배운 가장 감사한 부분이다.

t******e 2010.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이든 대답해줘요
"무엇이든 대답해줘요" 내용보기
궁금한 게 많아질 때가 있다. 주로 버스를 타면 그렇다. 이런 저런 잡생각이 많아진다. 창밖의 풍경을 보면 조금은 감성적으로 변한다.  그 때 떠오르는 생각들은 현실적이기 보다는 허무맹랑하고 어의없는 질문들이 더 많다. 질문 자체가 유치한 것인데도 꽤나 진지하게 고민해 본다. 그럴 때 답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이 책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시인인 다니카
"무엇이든 대답해줘요" 내용보기

궁금한 게 많아질 때가 있다. 주로 버스를 타면 그렇다. 이런 저런 잡생각이 많아진다. 창밖의 풍경을 보면 조금은 감성적으로 변한다.  그 때 떠오르는 생각들은 현실적이기 보다는 허무맹랑하고 어의없는 질문들이 더 많다. 질문 자체가 유치한 것인데도 꽤나 진지하게 고민해 본다. 그럴 때 답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이 책은 사람들이 질문을 하고 시인인 다니카와 슌타로가 답변을 한 것이다. 질문도 독특하고 거기에 따른 답변도 재치있다. 공백이 많은 책이라 처음엔 '이게 뭐야~'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 질문 하나 답변 하나 읽어가는 동안 어느사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이 질문 중 대다수는 홈페이지에 물어본 것을 답한 것이 많다.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일어로 되어 있어서 그림만 구경하고 나왔다. 언어의 장벽은 높았지만, 책에 쓰여져 있는 답변에 대한 공감도가 더 높았기에 만족할 수 있었다.

 

질문자에 따라 그때 그때 기발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답변을 하고 있었는데, 신기하였던 점이 하나 있다. 나이가 어린 아이의 질문에 오히려 심오하고 철학적인 답변을 내어 놓는 다는 것이다. 눈높이 교육이 대세인 요즘 이런 답변은 더 이색적으로 다가왔다. 4살짜리 아이가, 5살짜리 아이가 과연 얼마나 이해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이해를 바라고 쓴 것은 아닌 것 같다. 저자는 답변을 해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생각을 확장해 본다.

 

시인들은 A를 보고 T,J,V,D 들을 생각하나 보다. 다양한 생각의 확장을 보노라니 재미있는 것도 있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라고 중얼거리며 긍정하는 부분도 있었다. 인상 깊었던 질문과 답변하나. Q: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나 피아노 연주를 할 때 너무 떨리고 초조한 데, 그런 마음을 어떻게 조절하나요?  A: 피아노 연주회에서 연주자가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그 피아니스트는 침착하게 사과하더니 다시 연주하기 시작했단다. CD보다 생 음악이 정말 즐거운 것은 실수할지도 모른다는 스릴이 있기 때문이란다. 그러면서 다니카와씨도 젊은 시절, 시를 읽을 때 위가 아릴 정도로 아렸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당당하고 편하단다. 마구 흔들리는 마음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서둘러 나이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 모른다는 답변을 한다. 나라면 이렇게 멋진 대답을 할 수 있었을까?

 

답변을 할 때는 누군가의 위에 위치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질문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답변해 줄 때 듣는 사람도 위축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서고 마음의 문을 여는 것 같다. 그 점이 다니카와의 뛰어난 점이라고 본다. 다니카와씨에게 묻고 싶다.

Q:답변을 하는데 보통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나요? 

h********0 2008.04.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니카와시인의 우문현답
"다니카와시인의 우문현답 " 내용보기
<열한 살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읽은 책> <Questions For Shuntaro Tanikawa>는에다 나나에의 일러스트와 함께1.a Platform at dawn 새벽녘 플랫폼2.a deep noisy forest 떠들썩한 깊은 숲3.kids on a play ground 운동장의 아이들4.letters from friends 친구들에게 온 편지5.seaside before dark 해질 녘 해변6.clerks at the exit 출구의 점원들이란 소제목들이 붙은 6장의 내용
"다니카와시인의 우문현답 " 내용보기

<열한 살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읽은 책>

<Questions For Shuntaro Tanikawa>는
에다 나나에의 일러스트와 함께
1.a Platform at dawn 새벽녘 플랫폼
2.a deep noisy forest 떠들썩한 깊은 숲
3.kids on a play ground 운동장의 아이들
4.letters from friends 친구들에게 온 편지
5.seaside before dark 해질 녘 해변
6.clerks at the exit 출구의 점원들
이란 소제목들이 붙은 6장의 내용으로 구성 되었다.

 

'자신감이란 스스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 남이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내 작업에 호평이나 포상등의 형태로 오는 칭찬들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던 것처럼... 
'선망도 질투도 살아가는 힘'
자신스스로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은 채 어떻게 만족스러운 생활을

해 나갈 수가 있을까.

고민거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불만스러운 그 상황을 인정하려하지 않는

자세에서 시작되는 듯하다.

'고통 또한 살아 있기에 가능한 맛'
질문을 읽고 다니카와 시인의 답변을 보기전에 내 방식으로 대답을 생각해본 후

책을 읽으니 그 재미가 더 있는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거쳐가는 아이들의 질문공세
"인공구름은 어떻게 만들까요?"
"태양의 온도도 변하나요?"
"쑥은 어떻게 번식할까요?"
"눈병에 걸리면 왜 술을 못마시게 하나요?"
"불소가 뭐예요?"
끊임없이 불쑥불쑥 물어오는 아이를 위해 식사준비를 하다말고
컴퓨터에 앉아 검색을 할 수도 없고...... 엄마가 나중에 알아보고
가르쳐줄께하며 친절한 듯 넘어간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면 사소한 궁금증들은 대부분 잊어버리게 되고
그냥 지나쳐버린다.

다니카와 시인은 대답을 해줄때 어떻게 그런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결같이

친절하게 답변들을 해주었는지 우문현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다.

 

'옛날 사람들은 어떨 때 웃었을까?'라는 질문에

다니카와 씨는 저도 모르게 따먹은 웃음버섯 때문에 마구 웃는 사람을 볼 때

모두 따라 웃었을 거라고 대답해주었는데 "웃음버섯"의 존재를 몰랐던 나는

시인이라서 동화적인 발상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웃음버섯"도 아는 다니카와 씨는 잡학다식한 시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질문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주면서 존중해주는 긍정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기에 더 빛이 나는 다니카와 시인의 대답들이 유쾌하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게 만드는 것 아닐까.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내용보기
어릴때는 참 궁금한 것도 많고, 질문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항상 "선생님, 근데 이건 뭔가요?" , "엄마, 이게 뭐야?"  what is this ?  고레와 난데스까?    모르는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던 그 시절 머리에는 늘 "?" 이 물음표를 달고 살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모르는게 있어도 그러려니, 남들 눈치보면서 따라하고, 몰라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는 "어른"이 되버렸다. 창피해서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내용보기

어릴때는 참 궁금한 것도 많고, 질문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항상 "선생님, 근데 이건 뭔가요?" , "엄마, 이게 뭐야?"  what is this ?  고레와 난데스까? 

  모르는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던 그 시절 머리에는 늘 "?" 이 물음표를 달고 살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모르는게 있어도 그러려니, 남들 눈치보면서 따라하고, 몰라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는 "어른"이 되버렸다. 창피해서인지 어른들은 모르는 걸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 같다. 왠지 내가 모른 다는 것을 들키면 나는 부족한 사람으로 남에게 비친다고 생각해서 일까?

  "질문상자" 는 어른이든 어린아이든 상관하지 않고 기발하고, 우리 주위에 늘상 있던 궁금증과 질문들에 답을 해준다. 때로는 진솔하게, 때로는 시와 같이. 언제나 그렇듯 모든 질문에는 완벽한 답이란 없다. 매번 똑같은 질문에도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게 대답이다. 다니카와 슌타로씨는 재미있는 대답을 참 잘하는 멋진 사람이다.

  많은 기발한 질문과 대답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이 질문이다.



"우주인이,
정말로 있을까요?"




- 있지요.
당신도 그중 한 사람이고요.





  나를 중심에서 바라보던 시각에서 반대로 생각해보면 지구 밖에서 바라본 누군가의 시각에 우리는 모두 우주에 살고 있는 우주인이다. 마치 우리가 항상 외국인이라고 부르던 파란눈의 사람들도 미국에 갔을땐 우리를 보고 외국인이라고 부르듯이 말이다.

  한가지 더, 이 책 보다 다나카와 슌타로라는 작가가 멋있는 이유는 그저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해주는 칼럼리스트나 신문이나 잡지에 나오는 Q&A 코너의 상담가들과 달리.. 이 작가는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대해준다. 동화책을 그려달라는 어린아이에게 예쁜 구슬 하나 선물로 들고 집으로 찾아오라고 초대를 하고, 사랑에 고민하는 유부녀에게 가식적이거나, 자극적인 대답이 아니라.. 진짜 대답을 해준다. 마치 오래된 친구가 이야기를 들어주듯이..

  지금도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는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다면, 고민이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한번 질문상자에 물어볼까요?  www.1101.com

(일본어로 물어봐야겠죠? -_ -;;)
p******i 2009.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내용보기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서평   시인이쓴 책은 어떤것일까? 문득 의문이 들었다. 시인의 목표는 자신의 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심어주는가 라고   한다. 그만큼 글한줄한줄에 정성을 들여야 함은 말할것도 없다. 책의 저자가 일본의 유명한 시인이란다. 그만큼 호기심이 간다.   질문을 할떄 그리고 그대상이 시인일때 그질문은 굉장히 추상적이고 오래 고민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내용보기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서평

 

시인이쓴 책은 어떤것일까? 문득 의문이 들었다. 시인의 목표는 자신의 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심어주는가 라고

 

한다. 그만큼 글한줄한줄에 정성을 들여야 함은 말할것도 없다. 책의 저자가 일본의 유명한 시인이란다. 그만큼 호기심이 간다.

 

질문을 할떄 그리고 그대상이 시인일때 그질문은 굉장히 추상적이고 오래 고민해왔던것임에 틀림이 없다. 오랜시간 고민할수록

 

그질문은 단순해지지만 그대답까지 그래서는 않된다. 질문이 단순할수록 그해답은 어렵기 때문인다. 그래서 시인이 그물음에

 

답해주는것일지도 모른다. 한줄의 글에 인생을 담기도 하는 사람들이라면 오랜시간의 고민도 몇줄의 대답으로 대신할수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어린아이에서부터 60세의 할아버지까지 연령층도 다양했고 한아이의 어머니부터 학생 주부 가수 배우까지 직업도 다양했다.

 

모든것을 포용할수있을 만큼 많은것을 아는사람은 노인이다. 주름은 세월의 흔적을 나타내며 야윈 팔다리는 세상을 떠받치는데

 

썼음을 나타낸다. 그만큼 지혜를 쌓아왔다는것이다. 세월을 헛먹는사람이 어디있으랴, 많은 것을 얻었을것이고 물음의 수준에도

 

묻고자하는 요지에도 잘맞춰줬을것이다.

 

어떤질문은 유치하기 짝이없다. 어떤질문은 나도 생각해본적없는 심오한것들이다.

 

나라와 문화가 다르니 생각도 다르겠지 했는데 그닥 차이가 없다. 그만큼 공감이간다. 책내용 , 표지도 수수하다. 그래서 읽는데

 

어려움이 없다. 쉽게 접근하고 쉽게 읽힌다. 일본인의 모습을 닮은것같다. 쉬운듯하지만 그속에 또다른모습이 감춰져있는듯하다.

 

많이 배웠다. 잠시지만 시인에대한 동경까지 가지게된것같다.

k****n 2008.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내용보기
일단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처음에 표지만 보았을 때는 딱딱하고 지루한 그런 책 인줄 알았다. 하지만 뭔가 끌리는 것이 있었다. 책을 받았을 때 정말 놀랐다.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닌 정말 짧으면서도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들고 즐겁게 해주었다. 순수한 아이들의 질문과 반대되는 진지한 어른들의 질문도 있었지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내용보기

일단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처음에 표지만 보았을 때는 딱딱하고 지루한 그런 책 인줄 알았다.

하지만 뭔가 끌리는 것이 있었다.

책을 받았을 때 정말 놀랐다.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닌 정말 짧으면서도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들고 즐겁게 해주었다.

순수한 아이들의 질문과 반대되는 진지한 어른들의 질문도 있었지만

다니카와씨는 좋은 해결책을 주었고 중간중간 웃음이 픽 나오는 부분들도 많았다.

 

내가 슌타로씨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도 있다.

슌타로씨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라고

물으면 과연 어떻게 대답해 주실까....

물론 유쾌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슌타로씨는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 이니까.

s*****1 2008.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http://book.interpark.com/blog/postArticleView.rdo?blogNo=2107092112&postNo=188126
"http://book.interpark.com/blog/postArticleView.rdo?blogNo=2107092112&postNo=188126" 내용보기
결혼전 책을 그다지 많이 읽는 편은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가끔 소설쪽은 읽었지만 시와는 거의 담을 쌓은 ^^;; 그래서 더 궁금했습니다.. 전문 상담해주는 직업을 가진것도 아니고 시인이 답해주는 이야기라.. 책을 처음 받았을때 띠라고 해야하나요.. 책속 간단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답니다.. 독특한 이야기 그리고 톡톡튀는 답변.. 여자일까 남자일까.. 작가가 궁금해지면서
"http://book.interpark.com/blog/postArticleView.rdo?blogNo=2107092112&postNo=188126" 내용보기

결혼전 책을 그다지 많이 읽는 편은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가끔 소설쪽은 읽었지만 시와는 거의 담을 쌓은 ^^;;

그래서 더 궁금했습니다.. 전문 상담해주는 직업을 가진것도 아니고 시인이 답해주는 이야기라..

책을 처음 받았을때 띠라고 해야하나요.. 책속 간단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답니다..

독특한 이야기 그리고 톡톡튀는 답변..

여자일까 남자일까.. 작가가 궁금해지면서 책을 펼쳤답니다..

 

작가의 화려한 전적을 읽으면서 내가 일본사람이었다면 더 와닿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에 국한 된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활동소개를 읽고 말이져 ^^

책의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질문과 답변..

그래서 더 읽기 편했습니다.. 주부로서는 한번에 쭉 읽기가 쉽지만은 않았던 일이었기에..

이질문은 좀 ^^;; 그런 질문도 있었구요...

유명한 직업을 가진 분의 질문도 읽으면서..

그리고 그 답을 읽으면서 살면서 많은 틀속에 갇혀지낸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많은 답들이 있건만 단지 알고 있는 국한된 생각에 갇혀지낸다는..

책을 읽고 있는 동안  무궁무진한 생각을 같이 느낄수있더라구요..

엉뚱한 질문에는 재미난 대답도 하면서 말이져..

 

제일 웃으며 읽었던 글은 ^^*

남편의 빚니는 버릇을 상담한 분..

그 답변은.. 갚아줄 능력이 있다면 남편이 죽을때까지 그렇게 길러보는것도 ㅋㅋㅋ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으니 전문의와 의논을 ㅋㅋ

 

책 제목처럼 뭐든지 물으면 툭툭 대답이 다 나올것 같네요..

저도 많이 물어보고 싶어지는 데 말이져..

부담없이 읽었답니다.. 엉뚱하고 재미난 캐릭터의 그림과 함께..

그리고 질문과 답을 동시에 읽으며 궁금증도 해소하고..

더불어 같이 고민할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어 좋았답니다..

이 책의 느낌을 하나로 표현하자면 포근함 따뜻함.. 개운함.. 이 아닐까요..

덕분에 머리속이 맑아지는 느낌이랍니다.

책속에 담긴 내용은 국한적이지만 얼마나 많은 질문을 받고 있고

그리고 대답을 해주고 계실지.. 상상이 갑니다..

그런 이야기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진 책이라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독특한 표지와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과 함께

책 한권으로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

x*******n 2008.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를 읽고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를 읽고" 내용보기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를 읽고 현재 학교생활을 하면서 내 가슴에는 빨간 바탕 면에 물음표(?)가 크게 그려져 있는 목걸이를 이용하여 달려 있고, 뒤 등 쪽에는 아하(!)라는 글씨가 달려 있다. 이렇게 달고 있는 이유는 내 자신이 생활하는데 많이 거추장스럽지만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라는 의미에서였다. 공부를 하든지, 책을 읽든지 간에 의문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를 읽고" 내용보기
 

『무엇이든 대답해주는 질문상자』를 읽고


현재 학교생활을 하면서 내 가슴에는 빨간 바탕 면에 물음표(?)가 크게 그려져 있는 목걸이를 이용하여 달려 있고, 뒤 등 쪽에는 아하(!)라는 글씨가 달려 있다. 이렇게 달고 있는 이유는 내 자신이 생활하는데 많이 거추장스럽지만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라는 의미에서였다. 공부를 하든지, 책을 읽든지 간에 의문사항이 있으면 그 즉시 누구든지 찾아가거나 책을 통해서라도 즉시 확인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느끼라는 의미이다. 그렇게 되면 그 지식은 절대 잊혀 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질문에 활발하지 않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기도 하다.

내 나이 벌써 오십 중반, 교직에 들어선 지 24 년째에 이르고 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를 해본다. 그러나 많이 살아온 시간들인 데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의 여러 가지 부실함에 놀라곤 한다. 그 만큼 지식이 얕다는 것 일 것이다. 그러한 내 자신의 부실을 보강하고, 내 꿈을 향한 상상력의 날개에 많은 힘을 실어 줄 것 같은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다.

4세 아이부터 65세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질문에 일본의 유명한 시인인 다니카와 슌타로가 성실하게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전혀 부담 없이 볼 수 있었고, 나름대로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내 자신도 해당 질문에 대하여 내 나름대로의 해답을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유익한 독서시간이었다. 아울러 언제 시간이 나는 여유가 주어진다면 글로서 질문에 대한 답 내용을 나름대로 써보는 기회도 갖고 싶은 마음도 가져보았다.

아울러 남은 시간 살아나가면서 어떤 사항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면서 무언가를 찾아가면서 공부해 나가고 싶고, 많이 공부하여 학생들이 질무했을 때에도 당당하게 풍부한 지식의 내용을 대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서 또 하나 얻은 진리는 우리 인간은 평생 교육 차원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자 스스로가 판단하여 결정할 일이로되 내 자신은 그런 자세로 앞으로 남은 후반의 인생에 도전하고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오래 만에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역시 독서의 매력 속에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독서는 그래서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활동 중의 하나인 것이다. 바로 책을 열면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m***3 2008.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저도 물어볼래요.
"저도 물어볼래요." 내용보기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반드시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참 애매한 그런 궁금증들이 생긴다.여기서 그 궁금증은 정말 사소한 게 될 수도 있고 나름 진지하고 중요한 게 될 수도 있다.만약 자신은 그런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한다면,아마도 그건 궁금했으나 바로 잊어버려 기억조차 나지 않는 궁금증이거나,삶에서 너무나도 사소해서 궁금증이라는 범위에 속하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던
"저도 물어볼래요." 내용보기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반드시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참 애매한 그런 궁금증들이 생긴다.
여기서 그 궁금증은 정말 사소한 게 될 수도 있고 나름 진지하고 중요한 게 될 수도 있다.
만약 자신은 그런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그건 궁금했으나 바로 잊어버려 기억조차 나지 않는 궁금증이거나,
삶에서 너무나도 사소해서 궁금증이라는 범위에 속하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던 궁금증일 것이다.
주관적인 나의 관점으로 판단했을 때 사소한 궁금증의 축에 속하는 궁금증의 예를 들어본다면
‘ 기본적인 박스의 색은 왜 노란색일까?’ 같은 것이다.
따로 궁금해 할 정도의 의문이 아니라서 그 대상을 보면서도 그냥 넘기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든 것으로 본다면 박스의 색이 노란색인 걸 당연시 여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려운 궁금증의 축에 속하는 것의 예로는 뭐가 있을까?
이건 개인적으로 내가 항상 생각해오던 궁금증인데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이다.
이 질문에는 여러 가지 답들이 있지만,
답변자들은 죽은 뒤 어떻게 되는 지 정확히 경험해보았던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전부 신뢰하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사람이라면 하루하루 살면서 종종 고민을 한다.
물론 이것도 쉽게 결정지을 수 있는 고민과 신중해야 하는 고민으로 나뉜다.
하지만 고민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라면 그 어떤 것도 그냥 넘길 수는 없다.
고민 뒤에는 선택이 따르고 그 선택에는 자신의 생각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도 영향을 준다.
자신이 힘들게 생각하는 고민이라면 다른 사람의 조언이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것이 있었는데
‘이 고민과 궁금증을 다니카와 타로에게 어떻게 전했을까?’ 이었다.
‘엽서나 편지로 보냈을까?, 아니면 이메일?, 혹은 직접 찾아가서?,
질문을 따로 올릴 수 있는 작가의 개인 홈페이지라도 있을까? 그럼 게시 글의 양이 엄청 나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우리나라도 이런 게 생긴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 나의 궁금증과 고민에 대해 생각하고, 나와는 다른 관점에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힘쓴다고 떠올린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이 책에는 종종 겪던 일이고 현상이지만 따로 고민하거나 궁금증을 갖지 않았던 것도 있었고,
평소 궁금하게 여겨 답변을 듣고 싶었던 것도 있다.
답변은 따로 딱! 떨어지지 않으며 대부분이 긍정의 성향을 띤다.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드는 질문들도 있었는데, 그것들은 다니카와 나름의 생각대로 잘 풀어 대답해주고 있었다.
자신에게는 별로 대수롭지 않아도 당사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고민이 될 수 있으므로,
그 고민을 신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한 뒤 해결책을 말해주어야 한다.
다니카와의 답변들은 재미있는 것들도 많았는데
그렇다고 그 고민들을 단순히 웃음을 자아내기 위해 쉽게 받아들이거나 표현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심각한 고민을 심각하게 대답해주기보다 재미있게 표현하여,
크게 고민하지 않고 선택의 폭에서 자유로워져 그 대답이 큰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더 좋다고 봐야 한다.


 물어보는 모든 것에 대답해 줄 수는 없다.
아무리 대답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하여도, 가끔은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많은 질문과 그 어떤 질문에도 잘 대답하는, 형식적인 대처방법을 제시하는 사람보다는
고민을 긍정적이고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사람에게 더욱 많은 고민을 털어놓게 되지 않을까?
다니카와 타로는 형식적인 답변보다 인간다운 답변을 해줌으로서
좀 더 친밀하게 고민을 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그래서 편안하게 느껴진다.
 나도 무엇이든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는, 인간적으로 받아들이고 나의 일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줄 아는
다니카와 타로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w*****9 2008.04.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