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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교적 사교성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구매하게 된 책이다. 사교적이지 못한 사람의 사교란 어떤 것일까. 그에도 사교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철학적으로 해석한 타인과의 교류를 다루는 철학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독자로서 타인과의 교류를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스스로 독립적인 인간관계를 개척하고 타인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실현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어준다.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한번쯤 읽어봄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