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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아이들이 겪는 변화에 대한 기대와 실망, 첫 시작이라는 부담감과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세심하면서도 생생하게 잘 그려낸 작품입니다. 특히 갑자기 어려워진 고학년 수학 앞에서 당황하고 힘들어하는 클로이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클로이가 선생님과의 오해를 풀고, 수학 공부에서도 자신감을 찾으며 새 학기에 무사히 적응하게 되는 이야기는 새 학기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을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 충분할 것입니다. |